2019년 03월 27일(수) 수요기도회설교(사순절셋째주일)
[제  목] 출애굽기강해(28) 번제단과 성막뜰과 뜰의 문 양식 및 등불관리
[찬  송] 찬 360장 행군 나팔 소리에, 찬 358장 주의 진리 위해, 찬 352장 십자가 군병들아
[말  씀] 출27:1~21(구약122면)
[키워드] 번제단, 네 뿔, 성막 뜰, 성막 문, 등불관리, 기도생활
 

1. 서론

출애굽기 책은 구약성경의 헬라어번역인 70인역의 제목(엑소더스)에 따라, “출애굽기라고 명명되었다. 본서는 모세5경의 저자인 모세(B.C.1527~1406)가 기록했으며(15:1, 17:24, 8:12, 19:8), 기록연대는 출애굽 시작연도인 B.C.1446년에서 모세가 죽은 해였던 1406년 사이인데, 아마도 모세가 죽기 직전에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출애굽기는 애굽의 압제로부터 해방시키시고 시내산 언약을 맺어주신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로 인하여 구약선민 이스라엘의 역사의 본격적인 출발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출애굽기는 크게 2부분으로 나눠볼 수 있는데, 그것은 19장을 기점으로 시내산 이전(1~18)과 시내산 이후(19~40)로 볼 수 있다. 시내산까지는 탈출여정을 기록한 것이며, 시내산 이후는 모세가 시내산에서 받은 율법과 성막에 관한 내용이다.

하지만 출애굽기를 출애굽사건을 기준으로 본다면 3부분으로 나눠볼 수 있는데, 1~12:36절까지는 애굽의 압제가 시작된 때로부터 출애굽직전까지의 기록이며, 12:37~24:18까지는 마침내 출애굽이 이루어진 때로부터 시내산 언약체결 때까지의 기록이고, 25:1~40:38은 성막건축에 대한 규례(25~31)가 주어지고 그것에 따라 성막건립이 이루어지기까지(35~40)의 과정의 기록이 그것이다. 그러나 이것을 좀 더 세분하면 다음과 같다. 1~4장은 출애굽지도 모세의 준비, 5~12a장은 선민의 구속과정, 12b~15a은 출애굽과 홍해도강의 기적, 15b~18장은 초기 출애굽행진, 19~24장은 시내산 언약 체결, 25~31장은 성막규례 수여, 32~34장 이스라엘 백성의 집단적 금송아지 숭배사건을 통한 시내산 언약파기와 갱신, 35~40장은 성막건립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지난주까지 우리는 출애굽준비와 출애굽여정 그리고 시내산 언약 체결을 배웠다. 오늘부터 몇 주 동안은 25~40장에 나오는 성막건축 기사를 만나게 될 것이다. 16장에 걸쳐 계속되는 성막건축기사는 32~34에서 이스라엘민족의 금송아지 우상숭배로 야기된 시내산 언약 파기 및 갱신사건을 전후로, 앞부분 25~31장까지는 성막의 각기구의 구체적인 식양계시를 중심으로 한 성막건축명령이 나오고, 35~40장에서는 각 기구의 제작을 통한 성막건축을 각각 보도하고 있다.

특히 출25~30장까지는 성막 기구양식(법궤,진설병상,등대) 제작 명령(25:10~27:21), 제사장 의복제작 명령(28:1~43), 제사장 위임식 명령(29:1~46). 성막기구 양식(분향단,물두멍)과 관유와 향제조법 제작 명령(30:1~38)으로 나뉜다.

다시 25~31장의 성막건축명령기사 부분서론(25:1~9), 본론(25:10~31:11), 추가기사(31:12~18)으로 나뉜다. 오늘은 지난주에 보았던 법궤(증거궤) 위에 두는 속죄소(시은좌)(25:17~22)진설병을 두는 떡상 양식(25:23~30)등잔대와 등잔 양식(25:31~40)에 이어, 놋 번제단의 양식(27:1~8)과 성막 뜰의 외부를 둘러칠 성막 포장의 양식 및 순수한 감람등유 관련 규례(27:9~21)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2. 놋 번제단의 양식(27:1~8)

1)본문내용(27:1~8)

첫째, 번제단의 제작양식을 알려주심(1~8a)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가로로 세로가 각각 5규빗, 높이가 3규빗 되게 조각목으로 단을 만들라 하신다. 단 네 모퉁이 위에 뿔을 연결해 만들고 단을 놋으로 싸라고 하신다. 재를 담는 통과 부삽, 다야, 고기 갈고리, 불 옮기는 그릇 등 모든 부속기구들을 다 놋으로 만들라 하신다. 네 모퉁이에 놋고리를 가진 놋그물을 만들라고 하신다. 놋그물을 단 중간에 위치하도록 놓으라고 하신다. 이 번제단을 멜 때 사용할 채는 조각목으로 만들고 놋으로 싸서 단 양편 고리에 꿰라고 하신다. 단은 널판으로 비게 만들라고 하신다.

둘째, 이상을 계시한 식양대로 제작할 것을 명하심(8b)

번제단.jpg

 

번제단.png

 

번제단의 크기.jpg

 

 

2)영적 교훈

번제단은 성막뜰 안으로 들어올 때 제일 앞쪽에 놓여졌는데, 희생제물을 태워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던 곳이었다. 따라서 번제단은 죄인을 대신하여 희생당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사역과 그 대속의 현장인 십자가 제단을 예표하고 있다.

첫째, 하나님 앞에 나아갈 자는 먼저 죄문제를 해결받아야 한다(1)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성소에 나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번제단에 제물을 태워 죄사함을 받아야 했듯이 성도들도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죄문제를 해결받아야 한다. 그런데 죄문제는 오직 우리 죄를 위하여 희생제물이 되사 십자가에서 자신을 하나님께 드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둘째,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을 때 우리의 구원은 보장된다(2)

번제단의 네 모퉁이에는 4개의 뿔이 있었다. 이것은 첫째, 희생제물의 고기를 단에 붙들어 매는 데에도 사용하였고(118:27), 둘째, 희생제물의 피를 바르는 데에 사용하기도 하였다(29:12). 셋째로, 뿔을 붙잡으면 범죄자라도 죽음을 면할 수가 있었다(왕상1:50). 이 사실은 번제단의 뿔은 곧 구원의 뿔이신 예수님을 상징한다(1:69).

1:69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

132:17 내가 거기서 다윗에게 뿔이 나게 할 것이라 내가 내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위하여 등을 준비하였도다

셋째, 성도는 죄의 심각한 결과를 깨닫고 두려워해야 한다(1~6)

번제단은 희생제물을 태우는 곳이다. 여기의 불은 심판의 불이다. 죄를 회개하지 않은 죄인들은 하나님의 심판의 불로 인해 고통을 받게 될 것이다. 하지만 예수께서 대신 희생제물이 되시어 심판의 불을 맛보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라도 죄가 얼마나 사람을 심각한 상태에 빠뜨리는 것인가를 잘 알고 회개하고 죄와 싸워야 한다.

넷째, 성도는 자신의 몸을 하나님께 거룩한 산 제물로 드려야 한다(1~6)

이스라엘 사람들은 죄를 범할 때마다 매번 희생제물을 바쳐야 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단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케 하신다(10:10~14).

10:10-14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11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13 그 후에 자기 원수들을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14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뿐만 아니라 우리 성도들은 우리의 몸을 이제는 왜냐하면 주님께서 값으로 산 것이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께 산 제물로 드려야 한다(12:1, 6:13, 고전6:20).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6: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고전6: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다섯째, 우리 모두의 죄도 불로 태워버려야 한다(3)

번제단에 바쳐진 제물은 모두 타서 재가 되었을 때, 그것을 부삽으로 재를 담는 통에 담아다가 밖에 버리게 되었다. 그러므로 티끌만한 죄라도 남김없이 모두 소멸시켜야 한다. 제물이 남김없이 모두 불에 태워졌듯이 우리의 죄도 성령의 불에 태워 소멸시켜야 한다.

여섯째, 그리스도의 속죄의 효력은 만민에게 미친다(1)

번제단은 네모 반듯한 정방형의 모양이다. 동서남북이 똑같다. 이는 그리스도의 속죄사역이 동서남북 모든 만민에게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온 세계 모든 만민에게 예수님의 속죄의 효력은 동일한 것이다. 차별이 없다(3:22, 10:12)

3: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10:12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3. 성막뜰의 외부를 둘러칠 성막포장의 양식 및 순수한 감람 등유 관련 규례(27:9~21)

1)본문내용(27:9~21)

첫째, 성막 뜰 남편의 세마포장 설치 규례(9~10)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길이 100규빗의 세마포장을 치라고 하신다. 그리고 기둥 20, 받침 20개를 놋으로 만들라고 하신다.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으로 만들라고 하신다.

성막 뜰.jpg

 

성막.jpg

 

성막과 각 지파 배치도.jpg

 

둘째, 성막 뜰 북편의 세마포장 설치 규례(11)

길이 100규빗의 포장을 치라 하신다. 기둥 10개와 받침 20개를 놋으로 만들라고 하신다.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가로대)는 은으로 만들라고 하신다.

셋째, 성막 뜰 서편의 세마포장 설치 규례(12)

길이 50규빗의 포장을 치라고 하신다. 기둥 10개와 받침 10개를 만들라고 하신다.

넷째, 성막 뜰 동편의 세마포장 및 성막 출입문 설치 규례(13~16)

총 길이는 50규빗으로 하라 하신다. 먼저 출입문의 좌우의 포장 길이는 각각 15규빗이 되게 하고, 가각 기둥 3, 받침 3개를 만들라고 하신다. 이어 성막 출입문을 위하여 삼색 실과 베실로 수놓아 짠 길이 20규빗의 장을 만들라고 하신다. 성막출입문 휘장을 위하여 기둥 4개와 받침 4개를 만들라고 하신다.

다섯째, 기타 제반 성막포장관련 규례(17~19)

모든 기둥의 가름대와 갈고리는 은으로 만들라고 하신다. 받침으로 논으로 만들라고 하신다. 뜰의 길이는 100규빗, 너비는 50규빗이 되게 만들라고 하신다. 포장의 높이는 5규빗이 되게 만들라고 하신다. 성막의 모든 기도와 그 말뚝과 포장말뚝을 다 놋으로 만들라고 하신다.

여섯째, 감람등유 관련 규례(20~21)

등대에 공급할 순결한 감람유를 백성들로 하여금 가져오게 명하라 하신다. 그 감람유를 사용해 끊이지 말로 등불을 켤 것을 명하신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로 성소 안 증거궤 밖에서 항상 등불을 관리하게 하라고 명하신다. 이 등유 규례는 이스라엘이 대대로 영원히 지킬 규례라고 하신다.

  금등대 부속기구.jpg

 

금등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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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영적 교훈

본문은 성막포장에 관한 규례와 아울러 등대를 밝힐 기름 및 그 등대관리 규례를 언급하고 있다. 여기서 성막포장은 성막을 세상과 구분짓는 담당역할을 하는 것이며, 죄인들이 함부로 성소에 침입하여 하나님의 거룩을 훼손하는 것을 막기 위한 보호막이었다. 따라서 이 성막포장은 거룩하신 하나님과 죄악된 세상이 함께 할 수 없다는 묵시적인 메시지도 담고 있다.

첫째, 교회는 세상과 구별되는 거룩함을 유지해야 한다(9)

성막뜰에는 세마포 휘장을 치도록 했다. 거룩한 교회와 세속이 서로 섞일 수 없으며, 교회와 세상이 구별되어야 함을 제시한다. 교회는 이처럼 세상으로부터 거룩힌 구별된 장소가 되어야 한다. 교회의 성도는 세상과 타협하며 살아가서는 아니 된다.

둘째, 구원의 문은 어느 누구에게나 열려져 있다(9)

이 성막에는 문에 특징이 있다. 첫째, 문이 하나다. 이는 구원의 문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뿐임을 말해준다(14:6, 4:12, 10:9). 구원의 문은 유일하다. 둘째, 문이 넓다. 문이 50규빗 가운데 20규빗이나 된다. 동쪽의 포장의 40%나 된다. 이는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누구나 나와서 구원얻도록 구원의 문이 활짝 열려졌음을 의미한다. 셋째, 동쪽에 있다. 이는 동쪽에 있는 유다지파의 후손으로 메시야가 올 것을 의미한다. 넷째, 잠금장치가 없다. 복잡하지 않다. 그냥 포장을 떠들고 들어오면 된다. 다섯째, 문턱도 없고 열어젖히기에 무겁지도 않다. 문을 여는 데에 힘들지 않으며, 문턱이 높아 통과하기 어려운 것도 아니다. 여섯째, 성소의 휘장과 동일하게 멋지게 생겼다. 구원의 문이 예수님인 것을 귀하게 아름답게 여기는 것이다.

셋째, 성막포장은 성막과 바깥을 구별시키기 위함일 뿐만 아니라 오로지 동쪽으로 나 있는 문을 통해서만 출입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18)

성막포장은 성막을 보호하기 위함이라기보다는 문을 통해서 들어오라는 싸인이며, 세상과 교회는 엄연히 다른 장소인 것을 알려주기 위함이다.

넷째, 성도가 빛된 삶을 살기 위해서는 항상 성령으로 충만해져야 한다(20)

성소의 일곱금촛대에 밝히는 등불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여금 순전한 감람기름을 가져오게 했다. 그것으로 기름을 보충했다. 그러니 끊임없이 성도들은 하나님 앞에 기름을 가져와야 했다. 나중에 농사를 짓게 될 때부터는 첫열매와 십일조로서 감람유를 하나님께 바치게 된다. 여기서 기름은 성령을 상징한다. 이는 사람이 하나님 앞에 빛을 발하며 살려면 성령으로 충만해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섯째, 성도는 하나님께 항상 깨끗한 삶을 살아야 한다(20)

하나님께서는 기름을 순전한 감람유라고 언급했다. 순결하고 깨끗한 기름을 드리라고 했다. 이는 성도들이 하나님께 항상 거룩하고 깨끗한 삶으로 영광돌려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섯째, 교회지도자는 늘 성도의 삶을 살펴 그들로 하여금 항상 빛된 삶을 살도록 도와주어야 한다(21)

등불은 항상 간검하라고 했다. 이는 관리하고 정돈하다는 뜻이다. 등대가 오래 심지를 통해 기름을 태우면 심지와 그을음이 생긴다. 그러면 상번제를 드리고 향을 사르는 아침과 저녁에 불을 끄고 켤 때에 등불을 간검해야 하는 것이다. 떨어진 기름은 보충하고, 심지를 잘라내고, 그을음은 닦아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성령으로 살고 있지만 성도들에 대해서 목회자가 해야 할 일이다.

 

< 출애굽기에 나오는 명령과 선포 >

1)감사와 회개

주여, 하나님 앞에 나가는 자는 제일 처음 죄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오직 하나님이 사람되어 속죄양으로 죽으신 예수그리스도만이 구원자인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속죄의 은총을 받은 성도는 매일 자신의 몸을 거룩한 산 제사로 드려야 함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오직 유다지파의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원의 문이 되신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구원의 문은 누구에게나 열려져 있으며 조건이 없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예수 그리스도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우신 분인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성도는 세상과 구별되어 살아가는 거룩한 존재인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성도는 기도를 통해 언제나 성령충만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어둠 속에 있을 때에 기도와 성령은 절대 꺼뜨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지은 죄를 회개하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예수님만을 의지하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내 몸을 산 제물로 드리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세상과 구별되이 살아가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기도하여 성령충만 받겠습니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예수만이 구원자이신 것을 보지 못하게 한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이제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예수께서 속죄제물이요 구원의 문이요, 보혜사 성령이신 것을 보지 못하게 한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예수님을 유일한 구주로 믿을지어다. 오직 성령충만을 받을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예수님은 모든 인류의 죄를 사하기 위해 흠없는 속죄제물로 십자가에서 죽으셨구나.

2. 예수님은 약속을 따라 유다지파에서 다윗의 자손으로 오셨구나.

3. 하나님이 사람되어 인류를 구원하어 오신 예수님이 유일한 구원자로구나.

4. 구원의 문은 누구라도 들어오도록 아무런 조건없이 항상 열려져 있구나.

5. 이미 예수님을 믿는 자라도 늘 기도하여 성령충만을 받아야 하는구나.

5)훈련의 기본원칙 열 번 복창

단순, 반복, 지속, 강행

6)장자권의 발동, 명령과 선포 일곱 번 복창

있을지어다. 그대로 되니라, 좋았더라’ ‘복이 있을지어다.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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