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6월 10일(수) 수요기도회설교(성령강림후둘째주일)
[제  목] 사도행전강해(34) 바울의 2차전도여행 중 고린도에서의 전도
[찬  송] 찬 292장 주없이 살 수 없네, 찬 270장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찬 505장 온 세상 위하여
[말  씀] 행18:1~17(신약 219면)
[키워드] 2차전도여행, 고린도전도,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 유대인과 이방인의 구원, 유대인들의 고소와 로마총독의 기각,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


1. 서론
  사도행전은 누가복음의 후편이다. 이는 예수께서 부활승천하시면서 남기신 지상대명령이 주의 사도들에 의해 건립된 초대교회를 중심으로 실행되어 갔던 역사의 기록이다.
  이처럼 사도행전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 이후 최초 30년간의 기독교회의 역사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사역을 다룬 4복음서들과 연속선상에서 이어지는 것으로 누가복음의 연작으로서 누가복음의 속편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사도행전을 복음을 전파한 인물중심으로 그 내용을 구분한다면, 베드로행전과 바울행전으로 나눌 수 있다. 1~12장까지는 베드로를 중심으로 한 복음전파를, 13~28장까지는 사도바울을 중심으로 한 복음전파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행1:8에 의한 지역적 지리적인 구분에 의해 그 내용을 구분한다면, 1~7장까지는 예루살렘에서의 교회의 설립과정과 성장과정을, 8~12장까지는 사마리아와 온 유대에서의 복음전파, 13장~21장 상반부(16절)까지는 수리의 안디옥을 중심으로 소아시아와 유럽으로의 복음 전파(여기에 1~3차 바울의 전도여행이 들어 있다), 21장하반절부터 28장까지는 예루살렘에서 로마까지의 복음전파(제 4차 바울의 로마전도여행)를 다루고 있다.
  이 중에서 사도행전 3장에서 7장까지는 예루살렘교회의 폭발적이 성장과 팽창을 다루고 있다. 그리고 8장부터 12장까지는 유대와 사마리아와 안디옥까지의 교회 확장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으며, 13장부터 28장까지는 바울의 전도사역을 통해, 로마에까지 교회가 확장되는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사도행전은 크게는 2부분으로, 적게는 3부분으로 구분할 수 있다. 행1~12장까지는 예루살렘교회를 중심으로 사도 베드로를 통한 유대인을 향한 복음전파가 기록되어 있다면, 행13~28장까지는 안디옥교회를 중심으로 사도 바울을 통한 이방인을 향한 복음전파가 기록되어 있다. 앞부분인 행1~12장은 다시 1~7장까지와 8~12장까지로 나눠볼 수도 있는데, 1~7장에서는 예루살렘교회의 탄생과 성장을 보도하고 있으며, 8~12장까지는 과도기로서 유대와 사마리아지역으로 복음이 확장되는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행13~28장까지는 본격적인 이방인 중심으로 복음증거의 역사를 다루고 있는데, 지역적으로 본다면 안디옥에서 로마까지의 복음전파의 과정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바울의 데살로니가와 베뢰아 그리고 아덴에서의 복음전파를 다룬 사도행전 17장에 이어, 사도행전 18장 1절에서 17절까지는 바울의 2차전도여행 중에서 가장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고린도에서의 복음전파사역을 다룬다. 먼저는 자급전도하던 바울이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를 만나게 된 것(1~4절)과 고린도에서의 1년 6개월간의 사역과 열매들(5~11절) 그리고 유대인들의 바울고소와 갈리오 총독의 기각(12~17절)에 대해서 다루어보도록 하자.


2. 바울의 고린도 체류 및 아굴라 부부와의 만나남과 동역(행18:1~4)


1)본문내용(행18:1~4)
첫째, 바울이 고린도에서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와의 만남(1~2a절)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도착한다. 이때 본도 출신의 유대인으로서 글라우디오 황제의 유대인 추방령에 따라 로마를 떠나온 아굴라와 그의 아내 브리스길라를 우연히 만난다.
둘째, 바울과 아굴라 부부는 둘 다 장막을 만드는 일이 직업이었으므로 서도 함께 기거하며 일도 같이 함(2b~3절)
셋째, 바울은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강론하며 복음을 전함(4절)


2)영적 교훈
첫째, 하나님 안에서의 실패는 새로운 성공의 시작이다(1~2절)
  바울의 아덴에서의 복음전파는 보기좋게 실패로 돌아갔다. 아덴사람들이 그를 아레오바고 광장에 세워 말씀을 전하라고 했지만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하려다가 결국 바울은 복음을 제대로 전하지 못했고, 그것으로 인하여 복음전파의 열매도 아주 미미했다. 바울은 그곳에서는 복음전파가 어렵다는 것을 알고 고린도를 행해 갔다. 그래서 바울은 이제 더 이상 다른 것으로 복음을 전파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는 오직 그리스도와 십자가만을 증거하기로 작정하였다. 그런데 그것이 결국 첫째, 바울의 중요한 동역자인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를 만나게 해 주었고, 둘째, 고린도 사람을 변화시키되 회당장인 그리스보를 변화시켜 고린도에서 커다란 전도의 열매를 거둘 수가 있었다. 신약성경에 등장하는 인물들 이름들 가운데 고린도교회 출신의 이름이 가장 많이 나오는 것도 이것을 뒷받침해준다. 셋째, 그리고 이때 신약성경이 처음으로 쓰여진다. 그것이 바로 데살로니가전서이다.
둘째, 사명자는 한 번 실패했다고 낙심할 것이 아니라 또 다시 일어나서 자신의 사명을 완수해야 한다(1절)
  보통 사람같으면 아덴에서 전도사역의 쓴 맛을 보았다면 한동안 멍청하게 지낼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바울은 이내 곧장 일어나 또 다시 복음을 전파하였다. 사실 아가야의 수도였던 고린도(인구 50만)도 만만치 않은 도시였기 때문이다. 만약 아덴이 문화와 철학의 도시였다면, 고린도는 무역과 상업의 항구도시였다. 그러므로 고린도가 우상숭배와 음행이 가득한 도시였음은 명약관하하다. 하지만 바울은 거기에서 주저앉지 않았다. 다시 시작한 것이다.
셋째, 이 세상에 우연한 만남이란 있을 수 없다(2~3절)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도착하자마자 그는 취직했다. 전도에 필요한 선교자금확보를 위해 전선에 뛰어 든 것이다. 사실 그는 길리기아성의 다소(행22:3) 출신의 유대인인데, 그가 어릴 적에 살았던 도시 또한 천막과 가죽세공을 하는 도시였다. 그래서인지 그의 직업은 천만제조업이었다. 그래서 고린도에 가자마자 취직한 곳이 바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부부가 운영하고 있는 천막제조공장이었다. 그런데 알고는 브리길라와 아굴라 부부도 로마4대 황제인 글라우디오(즉위기간, A.D.41~54)의 유대인추방명령에 따라 고린도로 떠밀려 온 사람들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브리스길라가 유대인이었던 것은 아닌 것 같다. 그녀는 로마시민권을 가진 로마의 명문집안 사람이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브리스가라는 이름이 그것을 말해준다. 하지만 그녀가 결혼한 남편 아굴라는 유대인이었고 로마의 시민권을 가지지 못한 자였다. 그러자, 브리스가는 기꺼이 남편을 따라 로마를 떠났던 것이다(A.D.51년경). 그래서 그가 도시마다 공장을 운영했는데, 그들 부부가 운영한 공장은 고린도와 에베소에 있었던 것 같다. 훗날 글라우디오 황제가 죽게 되자, 이들 부부로 로마가 돌아가 로마교회의 핵심인물이 된다.
  그런데 이때 우연히 한 집에서 만난 아굴라 부부와 바울은 자신의 일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게 된다. 그리고 곧 아굴라 부부는 전적으로 헌신하여 바울이 전도사역에 힘이 되어준다. 즉 바울로 하여금 일주일 내내 복음을 전파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것이다. 바울이 이 부부에 대해 말한 것을 보라.
롬16:3~5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4 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까지도 내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에게 감사하느니라 5 또 저의 집에 있는 교회에도 문안하라
넷째, 교역자와 평신도가 연합하여 사역할 때 풍성한 열매를 거둘 수 있다(3~5절)
  바울의 복음전파사역의 특징을 고르라면 선교자금이 확보되어 선교여행을 시작한 것이 아니라, 자비량으로 직업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면서 복음을 전파하려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바울은 일주일 중에서 엿새동안은 천막제조업에 종사하였다. 그리고 안식일이 되면 그는 회장에 가서 복음을 전파했다. 그런데 바울이 고린도에 이르렀을 때부터 아굴라 부부를 만남으로 바울은 이제 전적으로 복음전파사역에만 몰두할 수 있게 되었다. 고린도에서 부자인 평신도 부부를 만났기 때문이다. 이들 부부는 바울이 2차전도여행을 마치고 수리아로 복귀할 때까지 동행하며 바울의 선교사역을 도운 자들이다.
  선교팀을 리더였던 목회자그룹인 바울팀과 평신도로서 선교자금을 스스로 담당해 주었던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로 인해, 바울의 선교여행 중에서 가장 많은 열매를 맺게 된 도시가 바로 고린도였다. 그리하여 복음전파의 드림팀이 형성되었다. 바울에는 ‘실라’라는 로마시민권을 가진 믿음 좋은 헬라파 유대인이 곁에 있어 주었고(행15:27,40), 루스드라에서 디모데를 합류시켜 다음 세대를 위한 목회자 양육에 힘썼으며(행16:1~3), 드로아에서는 의사 누가를 만나 평소 때 그가 고생하던 질병으로부터 자유함을 얻고 전도할 수 있었으며, 마지막으로 고린도에서 만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의 선교자금지원으로 인해(행18:1~4) 바울은 더욱 더 집중하여 복음을 증거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고린도는 바울의 선교여행 중에 가장 많은 전도의 열매를 거둘 수가 있었고, 고린도교회에 새로 출석한 성도들에게 세례를 주기도 하였다.



3. 실라와 디모데의 바울재회 및 고린도 전도사역(행18:5~11)


1)본문내용(행 18:5~11)
첫째,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 바울에게 내려와 합류함(5a절)
둘째, 바울이 고린도의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다 배척받음(5b~6절)
  바울이 말씀에 사로잡혀 고린도에 살고 있는 유대인들에게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힘써 전파한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대적하며 바울을 훼방한다. 이에 바울이 심판을 경고하며 후로는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파할 것을 밝힌다.
셋째, 바울이 고린도의 이방인들에게 전도함(7~8절)
  바울이 회당을 떠나 회당 옆집인 디도 유스도(가이오?)의 집으로 간다. 회당장 그리스도가 온 가족과 더불어 주를 믿는다. 그 외에도 많은 고린도 사람들이 믿고 세례를 받는다.
넷째, 주께서 바울에게 환상 중에 나타나 격려하심(9~10절)
  주께서 환상 중에 밤에 바울에게 나타나 두려워하지도 말고 잠잠하지도 말고 계속해서 복음을 전파하라고 격려해주신다. 당신께서 친히 바울과 함께해 주심으로 누구도 바울을 해할 수 없을 것이라고 약속해 주신다. 또한 고린도에 구원받아야 할 주의 백성이 많다고까지 말씀해주신다.
다섯째, 바울은 1년 6개월동안 고린도에 거하며 복음을 전파함(11절)


2)영적 교훈
첫째, 복음전파자는 자기 동족과 나라를 귀하게 여길 줄 알아야 한다(4~5절)
  바울은 우선 평일에는 천만제조업종에서 일을 하였지만 안식일이 되면 어김없이 회장으로 갔다. 그리고 거기에서 유대인과 개종 헬라인들에게 오직 예수와 십자가의 복음을 전했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며,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 인류의 죄값을 치렀으니 그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여 죄용서를 받고 구원을 받으라고 전한 것이다. 그런데 바울의 복음전파는 항상 유대인들에게서 시작하여 이방인으로 끝난다. 그가 유대인이었고 유대인은 스데반을 죽이는 데 앞장섰던 죄가 있었기 때문이다.
둘째, 복음을 거부하는 것은 자유의지에 의한 자기의 결정이지 하나님께서 그렇게 의도하신 것이 아니다(6절)
  유대인이 바울로부터 복음을 들었지만 그것을 거부한 것은 그들의 책임이다. 그런데 어떤 이는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을 자의 마음만 열어서 구원받게 하고 나머지는 다 죽게 한다고 주장하는 이가 있다. 아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구속의 사건이후에 모든 사람들에게는 공평하게 구원받을 기회가 제공되고 있다. 그것을 거부하느냐 수용하느냐에 따라 즉 자유의지의 결정에 따라 구원이 결정되어지는 것이지 결코 하나님의 작정이나 예정에 의해서 어떤 개인이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
셋째, 복음전파는 구속의 하나님이신 예수님과 그분의 십자가를 전하는 것이다(5절, 28절)
  복음전파는 자신의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지혜를 의지할 것이 아니라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고 그것을 선포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메시야를 보내주신다고 약속했으나, 사람들 중에는 흠없는 자로서 메시야적인 사명을 감당할 자가 하나도 없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직접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신다. 그리고 죄값을 속량하기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피흘려 돌아가신다. 이것 때문에 인류는 살아날 가망성이 생긴 것이다. 그러므로 복음전파는 철학과 과학이나 수사학이나 물리학을 동원하지 않아도 단지 왜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으셔야 했는데, 왜 하나님께서 메시야가 되셔야 했는지만 설명해주면 되는 것이다.
넷째, 하나님의 복음은 복음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자유의 소유이므로, 복음전파의 열매는 유대인보다는 의외로 이방인이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7~8절).
  고린도의 경우가 그렇다. 유대인이 구원받는 경우는 드물다. 회당장 그리스보 뿐이다. 하지만 이방인 중에서 유대교로 개종했던 자는 아주 많다. 바울은 오직 고린도에서 회당장 그리스보와 가이오(디도 유스도로 추정하고 있음)에게 세례를 주었다고 고백하고 있다



4. 바울에 대한 고린도 유대인들의 고소 및 아가야 총독 갈리오의 기각(행18:11~17)


1)본문내용(행 18:11~17)
첫째, 고린도 유대인들이 불법종교를 유포한다고 바울을 고소함(12~13절)
  고린도 거주 유대인들이 일제이 바울을 대적하여 아가야 총독 갈리오에게 끌고 간다. 바울이 국법을 어기면서까지 하나님을 공경하라고 선동한다며 바울을 불법종교유포죄로 고소한다.
둘째, 갈리오가 유대인들의 고소를 기각함(14~16절)
  총독 갈리오가 이는 근본적으로 유대인들의 종교문제이므로 유대인 자체 내에서 해결하라면서 고소건을 기각한다. 그리고 갈리오는 유대인을 법정 밖으로 쫓아낸다.
셋째, 모든 이방인들이 유대인의 회당장 소스데네를 법정 앞에서 무고죄로 구타하나 갈리오는 이를 방치함(17절)


2)영적 교훈
첫째, 세상 모든 권세도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때로는 세상의 법과 지도자들을 사용하여 주의 종들을 보호하기도 한다(12~14절).
  유대인들은 회장당 그리스도와 그의 온 가족들이 기독교로 개종하고, 수많은 고린도사람들이 바울을 따라가자 시기질투심이 가득하여 바울을 법정에 고소한다. 고소 제목은 불법종교유포죄이다. 하지만 이 고소를 들은 갈리오 총독은 그 문제가 순전히 종교적인 문제인 것을 알고 기각해버린다. 그리고 유대인들을 법정에서 쫓아버린다. 그러자 모든 이방인들이 새로 부임한 유대인의 회당장인 소스데네를 무고죄로 구타한다.



<사도행전 18:1~17에 나오는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주여, 복음전파는 어떤 어려움이 찾아와도 멈추어서는 아니 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 안에서 실패는 그것도 새로운 도전과 성공의 시작인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이 세상에서 우연한 만남이란 없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교역자와 평신도가 연합하여 일할 때 결과가 훨씬 더 풍성해진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은 재정의 축복과 사람의 축복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복음은 누구든지 그것을 환영하고 기뻐하고 바라는 자들의 것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오직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를 전하는 것이 전도의 핵심중의 핵심인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복음전파를 멈추지 않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실패해도 또 시작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서로 팀을 구성하여 일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나의 자유의지를 사용해 구원을 이루어가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오직 예수님과 십자가만 전하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실패의 자리에서 못 일어나게 하는 악하고 더러운 영은 묶임을 받고 떠날지어다.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복음전파를 방해하는 영은 결박을 받으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어떤 경우에도 중단하지 말고 복음을 전파할지어다. 주 예수와 십자가만 전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하나님은 지금도 사람과 재정과 말씀을 통해 위로하시는구나.
2. 이 세상에 우연한 만남이란 결코 있을 수 없는 것이로구나.
3. 복음은 환영하고 바라는 자에게 주어지는 것이지만, 거역하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게 되는구나.
4.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것이 복음전도의 핵심이로구나.
5. 주의 종들과 평신도들의 연합사역은 엄청난 시너지효과를 창줄해 내는구나.
5)훈련의 기본원칙 열 번 복창
‘단순, 반복, 지속, 강행’
6)장자권의 발동, 명령과 선포 일곱 번 복창
‘있을지어다. 그대로 되니라, 좋았더라’ ‘복이 있을지어다.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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