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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sq7RIFEBLzQ
날짜 2024-07-05
본문말씀 고린도전서 10:20(신약 275면)
설교자 정보배목사

2024-07-05(금) 금요기도회

제목: 왜 한국사람은 제사의 죄를 철저히 회개해야 하는가?(고전10:20)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sq7RIFEBLzQ

 

1. 들어가며

  사람의 몸 속에는 갖가지 종류의 악한 영들이 들어 있다. 이 영들이 들어 있으면 우리 육체와 영혼에 문제가 발생한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자기 몸 속에 들어있는 영들을 잘 감지하지만 어떤 분들은 그 영들이 있는지조차 잘 느끼지 못한다. 대개 무당 쪽의 영이 들어있다면 그 사람은 그 영들을 잘 느낄 수 있지만, 조상 쪽의 영을 가진 자는 그것을 잘 감지하지 못한다. 어쨋든 자기 몸 속에 들어있는 영들을 잘 감지하든지 못하든 상관없이 영들이 무수하게 존재한다. 그리고 우리 한국사람은 전 세계에서 모든 국민이 다 제사를 지내왔던 유일한 민족이다. 그러나 처음부터 그러지는 않았다. 조선시대부터 그렇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제사의 영의 실체는 무엇인가? 그리고 제사의 영들이 내게 들어있으면 내게 과연 어떤 일이 발생하는가? 그리고 내 속에 제사의 영들이 들어는지는 과연 어떻게 알 수 있으며, 그것은 어떻게 내보낼 수 있는가?

 

2. 한국인에서 있어서 제사는 어떤 것인가?

  한국인에서 있어서 제사는 대체 어떤 것인가? 단지 제사를 지내고 있다는 정도인가? 아니다. 한국인에게 있어서 제사는 효도의 제일 덕목이다. 그리고 조선시대부터 시작된 것이지만 이것은 어느새 우리 민족의 고유문화와 전통처럼 자리잡고 있다. 그래서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한국인들은 제사를 고유의 미풍양속으로 알고 있다. 더욱이 제사는 자손들이 조상의 은덕에 보답하는 행위이자 친족간의 우애를 다지는 일이며, 복받는 행위라고 여기고 있다. 그러므로 제사를 거부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러므로 누군가가 예수님을 믿고 제사를 지내지 않는다면 호로자식으로 취급받고 어떤 가정에서는 가족의 인연을 끊어버리기도 한다. 그만큼 한국인에게 있어서 제사는 거부할 수 없는 효도관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3. 성경에서는 제사를 어떻게 여기고 있는가?

  그러나 성경에서는 제사를 어떻게 여기고 있을까? 그것이 효도이자 전통이며 미풍양속이자 자손이 복받는 행위라고 말하고 있는가? 아니다. 구약시대에 제사란 오직 하나님께 드리는 행위로서 죄지은 사람이 자신의 죄를 용서받기 위해 드리는 속죄 행위였다. 그리고 신약시대에 들어와서 제사는 폐지되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오셔서 단 번의 제사와 영원한 제사를 드리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더이상 양과 소를 잡아 드리는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다. 그런데도 오늘날까지 이방인들 중에 제사를 드리는 자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한국인들은 유별나게 제사를 당연시하고 그것을 하지 않는 사람은 사람취급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이방인들의 제사행위는 귀신을 섬기는 것이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한다(고전10:20).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잊어서는 아니 된다. 

 

4. 이방인이 드리는 제사의 대상은 대체 누구인가?

  그렇다면 이방인이들이 제사를 지낼 때에 그 대상은 대체 누구인가? 구약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제사를 드릴 때에 그 대상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유일한 하나님이었다. 그런데 이방인들은 하나님으로 가장하고 있는 여러 신들에게 제사를 드렸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한국사람들은 자기의 조상들을 신으로 여기고는 죽은 조상들에게 제사를 드린다. 그러므로 한국에서 죽은 조상은 이미 조상신이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런데 성경은 이방인들이 드리는 제사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아니라고 분명하게 말한다. 이방인들이 제사를 드리는 대상은 자기들의 신도 아니요 죽은 조상이 아니라 그것은 귀신이라고 말한다(고전10:20). 여기서 '귀신'이라고 함은 헬라어로는 '다이모니온'이라는 용어인데, 이는 '더러운 영(막5:8)'으로서 '타락한 천사들'을 가리킨다(계16:13~14). 죽은 불신자의 영이 아닌 것이다. 타락한 천사들이 가장하여 죽은 조상의 모습으로 나타나서 제사를 받는 것이다. 

 

5. 동양사상에서 귀신이란 어떤 존재를 가리키는가?

  그렇다면 동양사상에서 귀신이란 어떤 존재를 가리키는가? 우리나라에서 귀신이란 조상신과 구별하여 말한다. 조상신을 가리켜 귀신이라고 절대 말하지 않고, 죽은 조상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이방인들이 제사드리는 대상으로서 귀신을 가리켜 동양에서는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가? 그것은 공자의 사상에서 비롯된다. 어느날 공자의 제자인 제아가 공자에게 이렇게 물었다. "귀신이란 말을 많이 들었는데, 그 의미가 대체 무엇입니까?" 그랬더니 공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사람이라는 존재는 하늘에서 온 부분이 있고 땅에서 온 부분이 있는데, 이 둘이 합쳐서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이 죽으면 이 둘이 다시 분리가 된다. 이때 하늘에서부터 온 부분은 '혼'이라고 부르고, 땅 곧 흙에서부터 온 것은 '백'이라는 부른다. 이때 사람이 죽게 되면 혼은 하늘로 펼쳐져서 날아가고, 백은 흙으로 돌아간다. 이때 하늘로 펼쳐져서 하늘로 돌아간 것은 '신'이라고 하고, 땅으로 돌아가서 땅의 성분이 된 것은 '귀'라는 부른다. 그러므로 죽은 사람의 땅의 백과 하늘의 혼을 하나로  '귀신'이라고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죽은 사람의 혼백을 가리켜 '귀신'이라고 줄여서 부르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후손들은 자기 조상이 하늘의 부분이 되었고 땅의 부분이 되었으므로, 조상이 죽은 날이 되면, 땅에게 술을 부어 백을 불러내어 대접해 드리고, 하늘에게 향을 살라 혼을 불러내어 극진히 잘 대접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공자는 죽은 사람을 온 우주를 포괄하는 신적존재가 된다고 하는 사상을 설파한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에 한국사람들은 이러한 조상을 신으로 섬기고 있는 것이다. 

 

6. 한국사람들에게 죽은 조상은 어떻게 신으로 승격하게 되는가?

  그렇다면 한국사람들에게 어떻게 죽은 조상이 신으로 승격하게 되는가? 그것은 후손들이 죽은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는데, 3년간 15차례 이상 상례제사 의식을 통하여 죽은 조상을 신으로 승격시키는 것이다.

  그 순서는 다음과 같다. 죽으면 즉시초혼을 한다. 집에서 상여가 나갈 때에 발인제를 드린다. 동네를 떠나면서 노제를 드린다. 무덤에 묻을 때에 하관제를 드린다. 무덤에 묻힌 이후 하루와 이틀과 삼일에 초우제와 재우제와 삼우제를 드린다. 49재를 드린다. 그리고 100일이 지나면 졸곡(곡을 그침)을 한다. 그리고 1주기에 소상(1년상)을 드리고, 2주기에 대상(2년상)을 드린다. 그리고 3주기에 담제(3년상)를 드리는데, 이때 탈상을 한다. 즉 상복을 이때 벗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길제를 드리는데, 이때 사당에 조상의 위패를 모신다. 그러면서 드디어 죽은 조상이 신으로 승격되는 것이다. 즉 조상의 위패를 조상들의 위패를 모신 사당에 보관할 때부터 이제 죽은 조상은 신이 되어 후손들에게 찾아와서 제사를 받고 복을 준다고 믿는 것이다. 

  그런데 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말인가? 왜냐하면 죽은 조상은 1년 365일중에 제사받는 날을 제외하고는 어디서 살다가 오는 것인가? 남의 집에 기웃거리다가 온 것인가? 364일은 쫄닥 굶다가 오는가? 1년중 제삿날만 배터지게 먹고 나머지는 굶는다는 말인가? 그리고 진짜 조상이 와서 제사를 받는다면 왜 후손들에게 복을 주지 못하는가? 다 잘 살게 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렇지 않다. 제삿날에 찾아오는 존재는 죽은 조상의 모습을 가장한 타락한 천사들 곧 귀신들이다. 귀신들은 얼마든지 자신을 가변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기에 죽은 조상의 모습으로 그날 찾아오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이 죽으면 1/3은 자기 후손에게 들어가고, 1/3은 땅 속에 시체와 함께 묻히고, 1/3은 하늘로 올라가 세대의 영과 가문의 영이 되는데, 제삿날이 되면 세대의 영들이 내려와서 제사를 받기 때문이다. 

 

7. 제삿날에 조상신을 섬기면 어떻게 되는가?

  그렇다면 우리가 조상신의 정체를 모르고 계속해서 귀신을 섬기면 어떻게 되는가? 적어도 다음과 같은 4가지 문제가 발생한다.

  첫째, 머리로 절을 하게 됨으로 뇌에 문제가 생긴다. 뇌에 귀신이 들어와서 들어붙는데, 그러면 뇌가 망가지기 시작한다. 그러므로 발생하는 일은 지혜와 총명이 사라진다. 그래서 무지하게 되고 무능하게 되고 무책임한 사람이 되고 만다. 왜냐하면 귀신들이 공부를 잘 못하게 막기 때문이다. 그리고 두통이 발생한다. 편두통도 생긴다. 그리고 머리에 피가 공급되지 않고 고혈압, 중풍, 뇌출혈이 발생한다. 그리고 더 뇌에 귀신이 꽉 들어차면 치매가 오고, 파킨스씨병이 찾아온다. 더 나아가서 정신지체가 발생하고 자폐아가 나오며, 공항장애자가 나오기도 한다. 

  둘째, 머리로 절을 함으로 자신의 영에도 문제가 발생한다. 귀신이 자기의 영의 바깥면을 둘러싸게 되면 영적 은혜를 받지 못한다. 하나님이 주신 은사가 내게 달라붙지 못한다. 영안이 열리는 것이 방해받고 영적인 감각은 떨어진다. 그리고 영의 귀를 막아버려 말씀을 잘 듣지 못한다. 그러면 예배시간에 졸다가 간다. 

  셋째, 제사음식을 먹음으로 위장와 대장에 문제가 생긴다. 위장과 대장에 관련된 갖가지 질병이 발생한다. 나중에는 암이 생긴다. 

  넷째, 영들이 더 아래로 내려가서 자궁에 안착하여 남자는 전립선에 문제가 발생하고 여자는 자궁질환이 발생하며, 임신이 되지 않는다. 특히 임신할 때에 태아가 악한 영의 공격을 받으면 지체장애자가 태어난다

  다섯째, 제사음식을 장만하는데 엄청난 돈을 지출함으로 가난이 찾아온다. 생각해보라. 종갓집에서는 1년에 약 12번씩 제사를 지낸다. 한 번에 최소 30만원만 들어갔다고 치더라도 360만원이 지출된다. 그것을 30년을 했다고 치자. 그러면 1억원 이상 제숫물 장만하는데 사용된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에는 적어도 한 번의 제사에 100만원 이상 지출될 것이다. 그러면 얼마나 지출되는가? 물질을 우상을 숭배하는데 사용했으니 가난의 영이 찾아오는데, 주로 장단지에 많이 들어있다.

 

8. 왜 제사를 드리는 것이 죄가 되는가?

  왜 제사를 드리는 것이 죄가 되는가? 그것은 십계명의 제1계명과 제2계명을 어기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 이외에 다른 신을 둔 것이며, 위패를 모셔늫고 절함으로 우상숭배를 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대상에게 음식을 차려놓고 예를 갖춰 절할 때에 그때마다 귀신이 절하는 사람 속에 들어가서 거주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그 사람이 드디어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되어버리기 때문이다(고전10:20).

  그런데 오늘날에 기독교인들은 제사를 드리는 대신에 장례예배나 추도예배를 드린다. 그러나 이것도 제사제도의 변형에 불과한 제사인 것이다. 하나님은 죽은 자를 위하여 드리는 예배를 결코 받지 않으신다. 그러니 이런 예배를 드릴수록 귀신들이 더 찾아온다. 그래서 그 예배를 귀신들이 받고 즐거워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때 예배드리는 사람들 속에 쏙쏙 들어간다. 특히 사람이 죽었을 때에 3년동안 최소 15번 이상 제사를 드리게 되는데, 그때마다 죽은 시신 속에 들어있던 영들이 절하고 곡하는 자기의 후손들 속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상례제사란 고인의 몸 속에 있는 영들을 전수받는 절차라고 하겠다. 그래서 3년간 자기 속에 있는 영들을 다 준 후에는 사당에 들어가서 신이 되어 1년마다 또 다른 영들이 내려와서 역사하는 것이다. 제사의 실체가 궁금하신 분은 박효진 장로님이 쓰신 책, '하나님이 고치지 못할 사람은 없다'를 보시거나, 전 단순교 교주엿던 김해경 목사의 '주여, 사탄의 왕관을 벗었나이다'라는 책을 사서 읽어보기를 바란다. 

 

9. 제사를 지낼 때에는 제사의 영(타락한 천사) 외에도 어떤 파생된 영들(뱀들)이 달라붙는가?

  제사를 지낼 때에는 제사의 영이 내 몸 속을 치고 들어온다. 특히 머리와 위장과 자궁을 치고 들어온다. 그때에는 제사의 영 곧 타락한 천사만 들어오는 것이 아니다. 또다른 거기에 따른 파생된 영들도 함께 들어오는데 그러한 영들을 가리켜 우리는 '뱀들'이라고 부른한다. 그렇다. 제사를 지내면 제사의 영만 들어오는 것이 아니다. 거기에 따른 파생된 여러가지 뱀들까지 함께 치고 들어오는데, 그러한 영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A
무지하게 하는 영
무능케 하는 영
무기력하게 하는 영
무책임하게 하는 영
지능이 떨어지게 하는 영
공부를 방해하는 영

 

B
눌려있게 하는 영
헤매이게 하는 영
열매맺지 못하게 하는 영
풍성하지 못하게 하는 영
임신 못하게 하는 영
두통을 일으키게 하는 영

 

C
영안 안열리게 하는 영
영적인 감각이 떨어지게 하는 영
영적으로 무뎌지게 하는 영
영적 은사 못 받게 하는 영 
영적으로 무지하게 하는 영
영적 세계를 보지 못하게 하는 영

 

D
의심하게 하는 영
믿지 못하게 하는 영
신앙을 방해하는 영
치매 걸리게 하는 영
위장병 걸리게 하는 영
가난하게 하는 영

 

E
교만하게 하는 영
지혜를 가리는 영
기억력 떨어지게 하는 영
알콜 중독 흡연의 영
게임중독의 영
정신분열의 영

 

F
앞길 막히게 하는 영
발전하지 못하게 하는 영
어지럽게 하는 영
제자리 찾지 못하게 하는 영
혈기 분노의 영
제사지내게 하는 영

 

G
건강 해치게 하는 영
불치병 걸리게 하는 영
병낫지 못하게 하는 영
보호받지 못하게 하는 영
건강 염려하게 하는 영
근심 걱정케 하는 영

 

H
기도를 방해하는 영
방언받지 못하게 하는 영
말씀을 못 듣게 하는 영
천사 귀신 못 보게 하는 영
천국 지옥 못 보게 하는 영
예수님을 못 보게 하는 영


10. 제사의 죄를 회개할 때에는 무엇을 회개해야 하는가?

  그렇다면 우리가 제사의 죄를 회개할 때에는 어떤 것을 회개해야 하는가? 그것은 첫째로, 제사 음식을 만들고 그것을 먹은 죄를 회개해야 한다. 왜냐하면 제사음식 만들 때에 손에 악한 영들이 달라붙게 하고, 제사음식을 먹을 때에 위장에 악한 영들을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둘째로, 제삿상에 절한 죄를 회개해야 한다. 초혼부터 시작하여 삼년상을 치를 때까지 계속해서 음식차려놓고 절한 죄를 회개해야 한다. 왜냐하면 죽은 자에게 절하면서, 또한 무덤에 절하면서 귀신들을 자신의 머리로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셋째는 하나님이 주신 돈으로 제숫물을 비싼 것으로 준비한 죄를 회개해야 한다. 왜나하면 그것을 통해서 가난의 영을 불러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넷째로, 죽어서는 자기의 후손들에게 제사드리게 하여 귀신이 자기 후손에게로 들어가게 한 죄를 회개해야 한다. 

 

11. 나오며

  진정한 효도란 무엇인가? 그것은 부모가 살아있을 때에 돌아보는 것이다. 죽은 다음에는 그 영혼이 천국과 지옥에 가고 없는데, 거기에 제사를 드린다고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제사를 드릴수록 고인이 살아있을 때에 몸 속에 붙어있었던 귀신들만 자기 몸속에 받아들이는 꼴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 그 귀신들과 뱀들이 들어와 내 몸에 좋지 않은 일들만 고스란히 생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부모를 공경하려면 죽은 자가 되었을 때에 제삿상에 음식을 음식을 차려놓거나 거기에 절하는 행위를 하지 말고, 오히려 부모가 살아있는 때에 한 번이라도 더 찾아가고 돌아보고 대접해드리기를 바란다. 살아있는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 진정한 효도인 것이다. 그리고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효도란 자기의 부모님이 천국갈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것이다. 죽어서 천국에 들어가도록 인도해드리는 일이야말로 자신이 부모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큰 효도인 것이다. 이제는 더 이상 죽은 자에게 제사하지 말라. 제사는 저주만 불러들일 뿐이다. 그리고 내 영안이 열리지 못하게 할 뿐이다. 하나님만을 섬기라. 주 예수님만을 자신의 구원자와 하나님으로 섬기기를 바란다. 

 

2024년 07월 05일(금)

정보배 목사

 

<제사의 영과 함께 하는 영들>

 

A

B

C

D

무지하게 하는 영

눌려있게 하는 영

영안 안열리게 하는 영

의심하게 하는 영

무능케 하는 영

헤매이게 하는 영

영적인 감각이 떨어지게 하는 영

믿지 못하게 하는 영

무기력하게 하는 영

열매맺지 못하게 하는 영

영적으로 무뎌지게 하는 영

신앙을 방해하는 영

무책임하게 하는 영

풍성하지 못하게 하는 영

영적 은사 못 받게 하는 영

치매 걸리게 하는 영

지능이 떨어지게 하는 영

임신 못하게 하는 영

영적으로 무지하게 하는 영

위장병 걸리게 하는 영

공부를 방해하는 영

두통을 일으키게 하는 영

영적 세계를 보지 못하게 하는 영

가난하게 하는 영

 

E

F

G

H

교만하게 하는 영

앞길 막히게 하는 영

건강 해치게 하는 영

기도를 방해하는 영

지혜를 가리는 영

발전하지 못하게 하는 영

불치병 걸리게 하는 영

방언받지 못하게 하는 영

기억력 떨어지게 하는 영

어지럽게 하는 영

병낫지 못하게 하는 영

말씀을 못 듣게 하는 영

알콜 중독 흡연의 영

제자리 찾지 못하게 하는 영

보호받지 못하게 하는 영

천사 귀신 못 보게 하는 영

게임중독의 영

혈기 분노의 영

건강 염려하게 하는 영

천국 지옥 못 보게 하는 영

정신분열의 영

제사지내게 하는 영

근심 걱정케 하는 영

예수님을 못 보게 하는 영

20240706_12214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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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탄명성교회 19시간 전

    1. 들어가며

      사람의 몸속에는 갖가지 종류의 악한 영들이 들어 있다. 이 영들이 들어 있으면 우리 육체와 영혼에 문제가 발생한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자기 몸속에 들어 있는 영들을 잘 감지하지만 어떤 분들은 그 영들이 있는지조차 잘 느끼지 못한다. 대개 무당 쪽의 영이 들어 있다면 그 사람은 그 영들을 잘 느낄 수 있지만, 조상 쪽의 영을 가진 자는 그것을 잘 감지하지 못한다. 어든 자기 몸속에 들어 있는 영들을 잘 감지하든지 못하든상관없이 영들 무수하게 존재한다. 그리고 우리 한국 사람은 전 세계에서 모든 국민이 다 제사를 지내왔던 유일한 민족이다. 그러나 처음부터 그러지는 않았다. 조선시대부터 그렇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제사의 영의 실체는 무엇인가? 그리고 제사의 영들이 내게 들어 있으면 내게 과연 어떤 일이 발생하는가? 그리고 내 속에 제사의 영들이 들어 있는지는 과연 어떻게 알 수 있으며, 그것은 어떻게 내보낼 수 있는가?

     

    2. 한국인에 있어서 제사는 어떤 것인가?

      한국인에 있어서 제사는 대체 어떤 것인가? 단지 제사를 지내고 있다는 정도인가? 아니다. 한국인에게 있어서 제사는 효도의 제 일 덕목이다. 그리고 조선시대부터 시작된 것이지만 이것은 어느새 우리 민족의 고유 문화와 전통처럼 자리잡고 있다. 그래서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한국인들은 제사를 고유의 미풍양속으로 알고 있다. 더욱이 제사는 자손들이 조상의 은덕에 보답하는 행위이자 친족 간의 우애를 다지는 일이며, 복받는 행위라고 여기고 있다. 그러므로 제사를 거부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러므로 누군가가 예수님을 믿고 제사를 지내지 않는다면 호로자식으로 취급받고 어떤 가정에서는 가족의 인연을 끊어버리기도 한다. 그만큼 한국인에게 있어서 제사는 거부할 수 없는 효도관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3. 성경에서는 제사를 어떻게 여기고 있는가?

      그러나 성경에서는 제사를 어떻게 여기고 있을까? 그것이 효도이자 전통이며 미풍양속이자 자손이 복받는 행위라고 말하고 있는가? 아니다. 구약시대에 제사란 오직 하나님께 드리는 행위로서 죄지은 사람이 자신의 죄를 용서받기 위해 드리는 속죄 행위였다. 그리고 신약시대에 들어와서 제사는 폐지되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오셔서 단번의 제사와 영원한 제사를 드리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더이상 양과 소를 잡아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다. 그런데도 오늘날까지 이방인들 중에 제사를 드리는 자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한국인들은 유별나게 제사를 당연시하고 그것을 하지 않는 사람은 사람 취급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이방인들의 제사 행위는 귀신을 섬기는 것이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한다(고전10:20).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잊어서는 아니 된다. 

     

    4. 이방인이 드리는 제사의 대상은 대체 누구인가?

      그렇다면 이방인들이 제사를 지낼 때에 그 대상은 대체 누구인가? 구약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제사를 드릴 때에 그 대상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유일한 하나님이었다. 그런데 이방인들은 하나님으로 가장하고 있는 여러 신들에게 제사를 드렸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한국 사람들은 자기의 조상들을 신으로 여기고는 죽은 조상들에게 제사를 드린다. 그러므로 한국에서 죽은 조상은 이미 조상신이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런데 성경은 이방인들이 드리는 제사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아니라고 분명하게 말한다. 이방인들이 제사를 드리는 대상은 자기들의 신도 아니요 죽은 조상이 아니라 그것은 귀신이라고 말한다(고전10:20). 여기서 '귀신'이라고 함은 헬라어로는 '다이모니온'이라는 용어인데, 이는 '더러운 영(막5:8)'으로서 '타락한 천사들'을 가리킨다(계16:13~14). 죽은 불신자의 영이 아닌 것이다. 타락한 천사들이 가장하여 죽은 조상의 모습으로 나타나서 제사를 받는 것이다. 

     

    5. 동양사상에서 귀신이란 어떤 존재를 가리키는가?

      그렇다면 동양사상에서 귀신이란 어떤 존재를 가리키는가? 우리나라에서 귀신이란 조상신과 구별하여 말한다. 조상신을 가리켜 귀신이라고 절대 말하지 않고, 죽은 조상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이방인들이 제사드리는 대상으로서 귀신을 가리켜 동양에서는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가? 그것은 공자의 사상에서 비롯된다. 어느 날 공자의 제자인 제아가 공자에게 이렇게 물었다. "귀신이란 말을 많이 들었는데, 그 의미가 대체 무엇입니까?" 그랬더니 공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사람이라는 존재는 하늘에서 온 부분이 있고 땅에서 온 부분이 있는데, 이 둘이 합쳐서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이 죽으면 이 둘이 다시 분리가 된다. 이때 하늘에서부터 온 부분은 '혼'이부르고, 땅 곧 흙에서부터 온 것은 '백'이라 부른다. 이때 사람이 죽게 되면 혼은 하늘로 펼쳐져서 날아가고, 백은 흙으로 돌아간다. 이때 하늘로 펼쳐져서 하늘로 돌아간 것은 '신'이라고 하고, 땅으로 돌아가서 땅의 성분이 된 것은 '귀'라 부른다. 그러므로 죽은 사람의 땅의 백과 하늘의 혼을 하나로 '귀신'이라고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죽은 사람의 혼백을 가리켜 '귀신'이라고 줄여서 부르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후손들은 자기 조상이 하늘의 부분이 되었고 땅의 부분이 되었으므로, 조상이 죽은 날이 되면, 땅에게 술을 부어 백을 불러내어 대접해 드리고, 하늘에게 향을 살라 혼을 불러내어 극진히 잘 대접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공자는 죽은 사람을 온 우주를 포괄하는 신적 존재가 된다고 하는 사상을 설파한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에 한국 사람들은 이러한 조상을 신으로 섬기고 있는 것이다. 

     

    6. 한국 사람들에게 죽은 조상은 어떻게 신으로 승격하게 되는가?

      그렇다면 한국 사람들에게 어떻게 죽은 조상이 신으로 승격하게 되는가? 그것은 후손들이 죽은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는데, 3년간 15차례 이상 상례제사 의식을 통하여 죽은 조상을 신으로 승격시키는 것이다.

      그 순서는 다음과 같다. 죽으면 즉시 초혼을 한다. 집에서 상여가 나갈 때에 발인제를 드린다. 동네를 떠나면서 노제를 드린다. 무덤에 묻을 때에 하관제를 드린다. 무덤에 묻힌 이후 하루와 이틀과 삼일에 초우제와 재우제와 삼우제를 드린다. 49재를 드린다. 그리고 100일이 지나면 졸곡(곡을 그침)을 한다. 그리고 1주기에 소상(1년 상)을 드리고, 2주기에 대상(2년 상)을 드린다. 그리고 3주기에 담제(3년 상)를 드리는데, 이때 탈상을 한다. 즉 상복을 이때 벗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길제를 드리는데, 이때 사당에 조상의 위패를 모신다. 그러면서 드디어 죽은 조상이 신으로 승격되는 것이다. 즉 조상의 위패를 조상들의 위패를 모신 사당에 보관할 때부터 이제 죽은 조상은 신이 되어 후손들에게 찾아와서 제사를 받고 복을 준다고 믿는 것이다. 

      그런데 이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말인가? 왜냐하면 죽은 조상은 1년 365일 중에 제사받는 날을 제외하고는 어디서 살다가 오는 것인가? 남의 집에 기웃거리다가 온 것인가? 364일은 쫄 굶다가 오는가? 1년 중 제삿날만 배 터지게 먹고 나머지는 굶는다는 말인가? 그리고 진짜 조상이 와서 제사를 받는다면 왜 후손들에게 복을 주지 못하는가? 다 잘 살게 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렇지 않다. 제삿날에 찾아오는 존재는 죽은 조상의 모습을 가장한 타락한 천사들 곧 귀신들이다. 귀신들은 얼마든지 자신을 가변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기에 죽은 조상의 모습으로 그날 찾아오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이 죽으면 1/3은 자기 후손에게 들어가고, 1/3은 땅 속에 시체와 함께 묻히고, 1/3은 하늘로 올라가 세대의 영과 가문의 영이 되는데, 제삿날이 되면 세대의 영들이 내려와서 제사를 받기 때문이다. 

     

    7. 제삿날에 조상신을 섬기면 어떻게 되는가?

      그렇다면 우리가 조상신의 정체를 모르고 계속해서 귀신을 섬기면 어떻게 되는가? 적어도 다음과 같은 4가지 문제가 발생한다.

      첫째, 머리로 절을 하게 됨으로 뇌에 문제가 생긴다. 뇌에 귀신이 들어와서 들붙는데, 그러면 뇌가 망가지기 시작한다. 그러므로 발생하는 일은 지혜와 총명이 사라진다. 그래서 무지하게 되고 무능하게 되고 무책임한 사람이 되고 만다. 왜냐하면 귀신들이 공부를 잘 못하게 막기 때문이다. 그리고 두통이 발생한다. 편두통도 생긴다. 그리고 머리에 피가 공급되지 않고 고혈압, 중풍, 뇌출혈이 발생한다. 그리고 점점 뇌에 귀신이 꽉 들어차면 치매가 오고, 파킨병이 찾아온다. 더 나아가서 정신 지 생겨나고 자폐아가 나오며, 공황 장애자가 나오기도 한다. 

      둘째, 머리로 절을 함으로 자신의 영에도 문제가 발생한다. 귀신이 자기의 영의 바깥면을 둘러싸게 되면 영적 은혜를 받지 못한다. 하나님이 주신 은사가 내게 달라붙지 못한다. 영안이 열리는 것 방해받고 영적인 감각 떨어진다. 그리고 영의 귀를 막아버려 말씀을 잘 듣지 못한다. 그러면 예배시간에 졸다가 간다. 

      셋째, 제사 음식을 먹음으로 위장 대장에 문제가 생긴다. 위장과 대장에 관련된 갖가지 질병이 발생한다. 나중에는 암이 생긴다. 

      넷째, 영들이 더 아래로 내려가서 자궁에 안착하여 남자는 전립선에 문제가 발생하고 여자는 자궁 질환이 발생하며, 임신이 되지 않는다. 특히 임신할 때에 태아가 악한 영의 공격을 받으면 지체 장애자가 태어난다

      다섯째, 제사 음식을 장만하는데 엄청난 돈을 지출함으로 가난이 찾아온다. 생각해 보라. 종갓집에서는 1년에 약 12번씩 제사를 지낸다. 한 번에 최소 30만원만 들어갔다고 치더라도 360만원이 지출된다. 그것을 30년을 했다고 치자. 그러면 1억원 이상 제숫물 장만하는데 사용된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에는 적어도 한 번의 제사에 100만원 이상 지출될 것이다. 그러면 얼마나 지출되는가? 물질을 우상을 숭배하는데 사용했으니 가난의 영이 찾아오는데, 주로 장단지에 많이 들어 있다.

     

    8. 왜 제사를 드리는 것이 죄가 되는가?

      왜 제사를 드리는 것이 죄가 되는가? 그것은 십계명의 제1계명과 제2계명을 어기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 이외에 다른 신을 둔 것이며, 위패를 모셔 놓고 절함으로 우상숭배를 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대상에게 음식을 차려 놓고 예를 갖춰 절할 때에 그때마다 귀신이 절하는 사람 속에 들어가서 거주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그 사람이 드디어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되어버리기 때문이다(고전10:20).

      그런데 오늘날에 기독교인들은 제사를 드리는 대신에 장례예배나 추도예배를 드린다. 그러나 이것도 제사 제도의 변형에 불과한 제사인 것이다. 하나님은 죽은 자를 위하여 드리는 예배를 결코 받지 않으신다. 그러니 이런 예배를 드릴수록 귀신들이 더 찾아온다. 그래서 그 예배를 귀신들이 받고 즐거워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때 예배드리는 사람들 속에 쏙쏙 들어간다. 특히 사람이 죽었을 때에 3년 동안 최소 15번 이상 제사를 드리게 되는데, 그때마다 죽은 시신 속에 들어 있던 영들이 절하고 곡하는 자기의 후손들 속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상례제사란 고인의 몸속에 있는 영들을 전수받는 절차라고 하겠다. 그래서 3년간 자기 속에 있는 영들을 다 준 후에는 사당에 들어가서 신이 되어 1년마다 또 다른 영들이 내려와서 역사하는 것이다. 제사의 실체가 궁금하신 분은 박효진 장로님이 쓰신 책, '하나님이 고치지 못할 사람은 없다'를 보시거나, 전 단순교 교주던 김해경 목사의 '주여, 사탄의 왕관을 벗었나이다'라는 책을 사서 읽어보기를 바란다. 

     

    9. 제사를 지낼 때에는 제사의 영(타락한 천사) 외에도 어떤 파생된 영들(뱀들)이 달라붙는가?

      제사를 지낼 때에는 제사의 영이 내 몸속에 들어온다. 특히 머리와 위장과 자궁을 치고 들어온다. 그때에는 제사의 영 곧 타락한 천사만 들어오는 것이 아니다. 거기에 따르는 또 다른 파생된 영들도 함께 들어오는데 그러한 영들을 가리켜 우리는 '뱀들'이라고 부른다. 그렇다. 제사를 지내면 제사의 영만 들어오는 것이 아니다. 거기에 따른 파생된 여러 가지 뱀들까지 함께 치고 들어오는데, 그러한 영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A
    무지하게 하는 영
    무능케 하는 영
    무기력하게 하는 영
    무책임하게 하는 영
    지능이 떨어지게 하는 영
    공부를 방해하는 영

     

    B
    눌려있게 하는 영
    헤매이게 하는 영
    열매맺지 못하게 하는 영
    풍성하지 못하게 하는 영
    임신 못하게 하는 영
    두통을 일으키게 하는 영

     

    C
    영안 안열리게 하는 영
    영적인 감각이 떨어지게 하는 영
    영적으로 무뎌지게 하는 영
    영적 은사 못 받게 하는 영 
    영적으로 무지하게 하는 영
    영적 세계를 보지 못하게 하는 영

     

    D
    의심하게 하는 영
    믿지 못하게 하는 영
    신앙을 방해하는 영
    치매 걸리게 하는 영
    위장병 걸리게 하는 영
    가난하게 하는 영

     

    E
    교만하게 하는 영
    지혜를 가리는 영
    기억력 떨어지게 하는 영
    알콜 중독 흡연의 영
    임 중독의 영
    신 분열의 영

     

    F
    앞길 막히게 하는 영
    발전하지 못하게 하는 영
    어지럽게 하는 영
    제자리 찾지 못하게 하는 영
    혈기 분노의 영
    제사지내게 하는 영

     

    G
    건강 해치게 하는 영
    불치병 걸리게 하는 영
    병낫지 못하게 하는 영
    보호받지 못하게 하는 영
    건강 염려하게 하는 영
    근심 걱정케 하는 영

     

    H
    기도를 방해하는 영
    방언받지 못하게 하는 영
    말씀을 못 듣게 하는 영
    천사 귀신 못 보게 하는 영
    천국 지옥 못 보게 하는 영
    예수님을 못 보게 하는 영


    10. 제사의 죄를 회개할 때에는 무엇을 회개해야 하는가?

      그렇다면 우리가 제사의 죄를 회개할 때에는 어떤 것을 회개해야 하는가? 그것은 첫째로, 제사 음식을 만들고 그것을 먹은 죄를 회개해야 한다. 왜냐하면 제사 음식 만들 때에 손에 악한 영들이 달라붙게 하고, 제사 음식을 먹을 때에 위장에 악한 영들을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둘째로, 제상에 절한 죄를 회개해야 한다. 초혼부터 시작하여 삼년상을 치를 때까지 계속해서 음식 차려 놓고 절한 죄를 회개해야 한다. 왜냐하면 죽은 자에게 절하면서, 또한 무덤에 절하면서 귀신들을 자신의 머리로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셋째는 하나님이 주신 돈으로 제숫물을 비싼 것으로 준비한 죄를 회개해야 한다. 왜하면 그것을 통해서 가난의 영을 불러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넷째로, 죽어서는 자기의 후손들에게 제사드리게 하여 귀신이 자기 후손에게로 들어가게 한 죄를 회개해야 한다. 

     

    11. 나오며

      진정한 효도란 무엇인가? 그것은 부모가 살아 있을 때에 돌아보는 것이다. 죽은 다음에는 그 영혼이 천국과 지옥에 가고 없는데, 거기에 제사를 드린다고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제사를 드릴수록 고인이 살아 있을 때에 몸속에 붙어 있었던 귀신들만 자기 몸속에 받아들이는 꼴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 그 귀신들과 뱀들이 들어와 내 몸에 좋지 않은 일들만 고스란히 생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부모를 공경하려면 죽은 자가 되었을 때에 제상에 음식을 차려놓거나 거기에 절하는 행위를 하지 말고, 오히려 부모가 살아 있을 때에 한 번이라도 더 찾아가고 돌아보고 대접해 드리기를 바란다. 살아 있는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 진정한 효도인 것이다. 그리고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효도란 자기의 부모님이 천국갈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것이다. 죽어서 천국에 들어가도록 인도해 드리는 일이야말로 자신이 부모에게 해 드릴 수 있는 가장 큰 효도인 것이다. 이제는 더 이상 죽은 자에게 제사하지 말라. 제사는 저주만 불러들일 뿐이다. 그리고 내 영안이 열리지 못하게 할 뿐이다. 하나님만을 섬기라. 주 예수님만을 자신의 구원자와 하나님으로 섬기기를 바란다. 

     

    2024년 07월 05일(금)

    정보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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