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이름은 무엇인가? 우리가 알고 있는 하나님의 이름은 아마도 '여호와'일 것이다. 그렇다면 '예수'라는 이름은 무엇인가? 그것은 아마도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이라고 알고 있을 것이다. 이것은 틀린 말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예수라는 이름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깊고 뛰어난 이름인 것을 알아야 한다. 오늘 이 시간에는 하나님의 이름이 무엇인지 신구약성경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면서 하나님의 이름에 담긴 놀라운 신비와 그 이름의 능력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하나님의 이름이 무엇인지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구약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이다(출3:15). 이러한 하나님의 이름에 대해 모세 이전 사람들은 알고 있었을까? 성경말씀에 의하면, 모세 이전 사람들은 비록 하나님의 이름이 여호와인지는 알고는 있었지만 그 이름이 뜻까지는 모르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나타나 "나는 여호와이니라.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한 하나님(엘샤다이)로 나타났으나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고(출6:2~3)"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하지만 아브라함이나 이삭이나 야곱같은 족장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그들이 비록 여호와라는 이름의 뜻이 무엇인지는 잘 몰랐지만 하나님의 이름인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던 것만큼은 확실하다(창12:8, 26:25) . 한 가지 더 알 수 있는 사실은 '여호와'라는 이름이 아담 때부터 알려졌었고 그때 당시의 사람들도 이미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있었다는 사실이다(창4:25~26).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모세이전까지 당신이 어떤 존재인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주지 않으셨으며 오직 당신을 "전능한 하나님(엘샤다이)"으로 그들에게 계시하셨을 뿐이다. 그래서 아브라함도 이삭도 야곱도 다같이 여호와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불렀다(창17:1, 28:3, 35:11).
그런데 드디어 하나님께서 자신의 이름이 여호와이며 그 이름이 뜻이 무엇인지를 공개해야 될 때가 이르게 되었다. 그것은 모세가 하나님께 이스라엘 백성에게 자신을 보낸 분의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어떻게 대답할 것인지를 묻게 됨으로 알려진 것이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이름을 정확히 '여호와'라고 알려주셨으며, 그 이름의 뜻도 가르쳐 주셨으니, 그것은 "에흐예 아쉐르 에흐예"라고 하였다(출3:14). 그렇다면 이 말의 뜻은 무엇인가? 이 말을 우리나라 개역성경에서는 "스스로 있는 자"라고 번역하고 있다. 이는 자존자라는 뜻이다. 하지만 그것은 번역상 조금 미흡한 번역이라고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왜냐하면 '에흐예'라는 히브리어 단어는 '하야'라는 동사에서 나온 말로써, 영어표현으로는 2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는 그것이 자동사로 쓰일 때에는 "있다, 존재하다"라는 뜻으로도 해석되지만, 불완전자동사로 쓰일 때에는 "~이다"라는 뜻으로 해석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에흐예 아쉐르 에흐예'라는 말에 대해 영어에서는 문자적으로 그대로 옮겨 적고 있다. 즉 "I am that(Who) I am"라고 적고 있다. 이 말의 뜻은 무엇인가? 그것은 "나는 ~라고 하는 바로 그분"이라는 뜻이 제일 가까운 뜻이다. 그러므로 이 부분에 있어서만큼은 영어성경이 한글개역성경보다 더 올바른 번역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고 '에흐예 아쉐르 에흐예'라는 말이 '스스로 있는 자' 곧 '자존자'라는 뜻을 포함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그 뜻도 가지고 있으나, 보다 더정확하게는 "나는 ~라고 하는 바로 그분'이라고 번역하는 것이 훨씬 좋다는 뜻이다. 하지만 우리 한글개역성경에서는 '스스로 있는 자'라고 번역함으로서 여호와께서 누군지에 대해 정확히 표현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신 '여호와'께서는 당신의 이름을 사람들이 어떻게 알기를 원하셨던 것일까? 그것은 좀전에도 살펴보았지만 모세시대에 와서 비로서 그 이름과 그 뜻을 정확히 알려주셨다는 사실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모세시대에 무엇을 행하려고 하셨던 것일까? 그것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시켜 노예생활을 하고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의 바로왕으로부터 구출해 내실 때에 비로소 말씀하셨다.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내며 그들의 노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여러 큰 심판들로서 너희를 속량하여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니리 나는 애굽 사람의 모거운 짐 맡에서 너희를 빼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지라(출6:6~7)", "바로가 너희의 말을 듣지 아니할 터인즉 내가 내 손을 애굽에 뻗쳐 여러 큰 심판을 내리고 내 군대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 지라. 내가 내 손을 애굽 위에 펴서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 때에야 애굽사람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출7:4~5)" 한 마디로 이제부터 나는 내 이름이 여호와인 것을 드러낼 것이다는 뜻이다. 사실 '여호와'라는 말은 "그분이 모든 것이 되신다"라는 뜻이지만, 특별히 그분은 노예백성으로 살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해내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그렇다. 여호와 하나님은 "나는 ~라고 하는 바로 그분"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특별히 "나는 너희를 애굽 땅 종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출20:2)"이심을 표현하려 하실 때, 여호와라는 이름을 사용하셨던 것이다. 이것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내가 바로 예수다"라는 뜻인 것이다(마1:21). 왜냐하면 예수라는 이름의 뜻이 '여호와가 구원자이시다' 혹은 '여호와가 구원하신다'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구약에 나타난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이시다. 그 이름의 뜻은 '자존자'라는 뜻 말고도 더 중요한 뜻은 '나는 ~라고 하는 바로 그분'이라는 뜻이다. 여기에서 "~라고"에 해당하는 것은 우리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다 가리킨다. 예를 들어, 이스라엘 백성들이 병이 들었을 때에는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니라(출15:26, 여호와 라파)"이며, 전쟁터에 나갔을 때에는 "나는 승리의 여호와니라(출17:15, 여호와 닛시)'인 것이다. 모리아산에서 번제에 쓸 어린양이 어디 있는지 묻는 이삭에게는 "준비하시는 여호와(창22:8~14, 여호와 이레)"인 것이다. 어디 그뿐이겠는가? 늘 전쟁으로 불안한 삶을 보내고 있는 자들에게는 "여호와 샬롬(삿6:24, 평강의 여호와)"이며, 어디로 가야 할 지 모르는 양들에게는 "여호와 라아(시23:1, 목자이신 여호와)"이시다. 다시 말해, '여호와'라는 뜻은 우리 인간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이 되신다는 말이다. 그렇지만 이 모든 것을 통틀어 여호와라는 의미의 가장 중요하고도 핵심적인 개념은 그것이 "구원하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예수라는 이름이 바로 하나님의 완전한 이름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렇지만 오늘날 대부분의 성도의 경우 "예수'라는 이름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정도로만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마1:21~23을 보라. 예수라는 이름의 뜻은 그들의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뜻이며, 그분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해 오신 하나님 곧 임마누엘이심을 말하고 있지 않은가? 그분이 곧 구약의 여호와께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오신 육신을 입고 아들의 이름으로 오신 하나님이신 것이다.
사실 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당신의 이름이 여호와인 것을 말해주지는 않았다. 그러므로 처음에는 그분이 엘로힘(하나님, 창1:1)이나 아도나이(주님, 출4:10)라는 인칭대명사로 불리워졌다. 특별히 하나님께서는 '엘'이라는 단어에 다른 수식어를 붙혀서 자신이 누구라는 것을 계시하셨다. 예를 들어, 엘샤다이(전능한 하나님, 창17:1), 엘로이(감찰하시는 하나님, 창16:13), 엘카나(질투하는 하나님, 신5:9), 엘올람(영원하신 하나님, 창21:33)"이라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모세시대에 비로소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이름을 정확히 계시하셨고(출3:15) 그 이름의 뜻은 "나는 ~라고 하는 바로 그분'이라는 뜻이었음을 알려주셨다(출3:14). 다만 우리말 개역성경에서는 그 이름의 뜻을 자존자로 번역함으로 그분이 누군지를 정확히 알려주지는 못했던 것이다. 왜냐하면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이름을 여호와로 계시하실 때에, 한사코 우리 인간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되시는 존재인 것을 말씀하셨으며, 특별히 우리의 구원자라고 표현하시기를 기뻐하셨음을 알 수 있다. 한편 그 뜻은 예수라는 이름 안에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으니, 신약시대에 들어와서 하나님의 이름은 '예수'가 된 것이다. 예수라는 이름은 아들의 이름으로 주어진 것이기는 하지만, 사실은 아버지의 이름을 포함하고 있는 이름이자, 구약시대에 그렇게 당신 자신을 계시하고자 하는 이름 곧 구원자라는 뜻을 가진 이름으로서, 곧 하나님의 완전한 이름인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당신 자신이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셨다(요5:43)"고 분명히 말씀하셨고, 당신의 제자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그들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요17:26)”이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렇다. 하나님의 이름은 구약시대만 해도 '여호와'라고 알려졌었다. 하지만 신약에 들어와서는 그분의 이름의 속성을 그대로 반영하여 "예수"라고 불리워진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라는 이름은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이요, 원래 하나님의 이름인 여호와라는 이름을 포함하는 이름이요(마1:21),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완전한 이름인 것이다(행4:12). 이러한 이유 때문에 신약시대에 들어와 여호와라는 이름은 더 이상 등장하지 않으며, 심지어 천상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 요한계시록에서도 여호와라는 이름이 더 이상 등장하지 않으며, 오직 예수라는 이름만이 나오고 있 것이다(계22:16). 이 우주 가운데 신이 둘이 될 수 없고, 왕이 둘이 될 수 없는 것처럼 신약시대 이후에 하나님의 이름은 오직 ‘예수’가 된 것이다.
오늘날 우리들은 요한복음을 통하여 예수님이 누군지를 보다 더 정확히 알 수 있다. 우선 예수님의 인성을 강조하는 공관복음서와는 달리 요한복음에서는 예수님을 하나님과 관련하여 많이 서술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서인지 요한복음에서 예수께서는 자신을 주로 아들이라 표현하셨다. 이는 자신을 낮추어 부른 말이다. 하지만 그 분은 곧 자신이 아버지이고, 하나님 자신이시며 보혜사이라는 사실을 드러내어 말씀하셨다.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요14:7),”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아온 것이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고 말하느냐(요14:9)”,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요10:30)”,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요16:16)”. 특별히 우리는 요한복음 8장에서 예수님이 누군지를 보다 더 소상히 알 수 있는데, 그때 예수님은 자신이 여호와인 것을 직접적으로 말씀하셨다. 그때 예수님은 당신 자신을 '에흐예 아쉐르 에흐예'라고 말씀하셨다(요8:24,28). 그렇다. 예수님이야말로 구약의 여호와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아들의 이름으로 오신 하나님 자신이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당신 자신의 이름이 '여호와' 즉 '에흐예 아쉐르 에흐예'인 것을 계속해서 7번이나 말씀하셨다. 즉 예수께서는 "나는 ~이다"라는 표현을 통해 당신이 여호와이신 것을 직접적으로 드러내신 것이다. 이를테면, 배고파하는 군중들에게 예수님은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떡이다(요6:35,48,51)"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어둠 가운데 헤매고 있는 자들에게는 "나는 세상의 빛이다(요8:12)"고 말씀하셨으며, 강도와 절도를 믿고 따라가려는 사람들에게 "내가 양의 문이다.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셨느니라(요10:7)"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삯군이 많아 이리가 나타나면 도망치는 자들과는 달리 당신은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나는 선한 목자라(요10:11)"라고 말씀하셨으며, 죽은 나사로를 보고 슬퍼하는 마르다를 향해서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요11:25~26)"라고 말씀하셨으며, 아버지께로 가는 길을 모르는 자들에게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요14:6)"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곧 그분이 "내가 바로 여호와다"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이제는 마지막으로 예수라는 하나님의 이름의 효능 혹은 놀라운 능력에 대해 살펴보자. 예수라는 이름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이지만 보다 더 정확히는 하나님의 완전한 이름인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완전한 이름을 우리가 소유하게 되면 놀라운 일들을 경험하게 된다. 왜냐하면 예수라는 이름이 바로 전능자의 이름이요 아버지의 이름이기 때문이다(사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보혜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사9:6)” 한 아기로 태어나셨고 아들로 이 세상에 오신 그분이 바로 보혜사요, 전능하신 하나님이요, 영원히 계시는 아버지요, 왕중의 왕이요 만주의 주이신 것이다.
적어도 예수라는 이름으로 우리는 다음과 같은 6가지 혜택을 받을 수가 있다. 첫째는 예수의 이름으로 병고침을 받을 수 있다(행4:10). 그리고 둘째는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낼 수 있다(막16:17). 셋째는 예수의 이름으로 전능자의 권세를 사용할 수 있다(빌2:9~11). 그 권세는 하늘에 있는 자들(천국에 있는 선한 천사들)이나 땅 위에 있는 자들이나 땅 아래에 있는 자들(지옥에 있는 귀신들)에게 무릎을 꿇게 할 수 있는 권세다. 그리고 다섯째는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아서 옛사람을 장사지내고 새 사람이 되게 한다(행2:38). 그리고 여섯째는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놀라운 응답을 받을 수가 있다(요14:13~14, 16:23). 특별히 예수께서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행하리니(요14:13)"라고 말씀하심으로 예수님이 구약의 여호와이자 아버지로서 기도를 들으실 뿐만 아니라 그 기도에 응답해주시는 분이심을 단적으로 말씀하셨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예수의 이름으로 구원을 얻게 된다(행4:12). 왜냐하면 예수라는 이름의 뜻이 바로 구원자이기 때문이다. 구약의 여호와께서 가장 쓰기를 바라셨던 그 이름이 무엇이었던가? 그것은 곧 여호와께서 구원자이심을 표현하는 이름이었다. 그 이름은 바로 예수라는 이름인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 예수의 이름을 사용한다는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사용한다는 것이요, 구약의 여호와의 이름을 사용한다는 것임을 알라. 구약시대에 그분의 이름은 어떤 이름이었는가? 전능자요 창조주의 이름이요 만군의 하나님의 이름이었다. 그분의 이름은 치료하는 여호와요, 만군의 여호와였다. 그러니 그분의 이름으로 우리도 오늘날 병을 치료받을 수가 있고, 귀신들을 내쫓아낼 수가 있다. 예수의 이름이 완전한 하나님의 이름이요, 전능자의 이름이요, 창조주의 이름이요, 심판주의 이름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믿는 자들은 예수의 이름으로 사용함으로 엄청난 혜택을 받을 수가 있는 것이다. 성도들이여, 왜 예수의 이름을 아들의 이름만으로 한정하려 하는가? 왜 예수의 이름을 사용하지 않고 묻어두고 있는가? 이제는 우리가 믿고 있는 예수의 이름이 곧 아버지의 완전한 이름인 것을 알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분의 이름을 사용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혜택을 누리며 살기를 바란다. 다만, 그분의 이름을 함부로 사용하여 그분의 이름을 망령되이 사용하는 우는 범치는 말라(출20:7). 건투를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