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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cQ1jLcmPNak
날짜 2016-10-21
본문말씀 마가복음 2:23~3:5(신약 56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안식일준수계명, 십계명강해, 제4계명강해, 안식일노동금지명령, 안식일에서 주일로 변천과정, 안식교와 기독교

1. 들어가며

  십계명 중에서 제4계명은 안식일준수에 관한 계명이다. 그것은 안식일을 기억하라는 것이며 그 날에는 일을 하지 말라는 것이 중요한 골자다(출20:8~11). 그런데 이러한 안식일을 우리는 오늘날에도 지켜야 하는가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 지킬 수도 있는 것인가? 이를 테면, 주일에 모여서 하나님을 기억하고 감사하고 찬양하고 회개하는 일 곧 예배를 드리는 일을 할 수 있는 것일까? 어떤 분들은 지금도 안식일계명은 폐지된 적이 없으니 지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오늘날의 대부분의 개신교에서는 안식일을 규정 그대로 지키지 않는다. 다만 주일에 예배를 드린다. 물론 주일에 예배를 드리기보다는 주일을 지킨다는 것을 안식일계명을 지키듯이 하는 교단도 있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교단도 있기도 하다. 다른 교단과 비교해서 재건교단이나 고신측교단에서는 주일을 안식일 지키듯이 지키는 편이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주일을 지키는 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맞는 것인가? 그래서 오늘은 구약의 안식일준수계명이 과연 오늘날까지 유효한지를 살펴보고, 더불어 왜 개신교회에서는 안식일 대신에 주일을 지키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2. 구약의 율법 중 안식일 계명은 폐지되었는가 아니면 지금까지 유효한가?

  먼저, 구약의 율법에 등장하는 안식일계명이 과연 폐지되었는지 아니면 지금도 유효한지부터 살펴보자. 오늘날 안식일법은 지금도 유효하다고 믿고 있는 단체로는 안식교(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가 있고, 메시야닉교회가 있고, 완전한 이단에 속한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가 있다. 이들은 절대로 안식일 계명은 폐지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그 이유는 3가지다. 첫째, 성경66권 어디에서 안식일을 폐지했다는 성경본문이 없다는 이유와 둘째, 예수님도 안식일을 지켰고 그의 제자들과 사도바울도 안식일을 지켰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이며 그리고 셋째, 역사적으로 로마의 콘스탄틴 황제의 칙령를 비롯한 여러 교회의 회의에서 안식일을 억지로 폐지하고 그것을 주일로 대체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

 

3. 안식일준수명령은 어떻게 달라졌는가?

  우선 우리가 알 것은 과연 안식일이라는 계명에 대해 성경이 무엇이라고 말씀하고 있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안식일 준수명령은 시내산에 하나님께서 출애굽한 이스라엘백성들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반드시 지켜야 할 계명으로 주신 것이다. 그리고 이 안식일을 대대로 영원히 지켜야 한다고 말씀하셨다(출31:16). 그런데 그후로 약 600~700년이 흐른 다음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을까? 하나님께서는 형식적으로 지키고 있는 안식일과 월삭과 절기들을 정말로 싫어하신다고 말씀하셨다(사1:11~14). 그리고 언젠가는 하나님께서 정하셨던 희락과 절기와 월살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호2:11). 그런 다음 어떻게 되었을까? 마5:17에 의하면,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전하게 하려고 오셨다고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구약의 후반부에 안식일 등의 절기를 폐하시겠다는 하나님의 계획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여기서 우리가 알 것은 예수께서 율법을 완전하게 하려고 오셨다는 말씀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4. 예수께서는 율법을 완성하러 오셨는가 아니면 폐지하러 오셨는가?

  사실 예수께서 율법을 완전케하려고 오셨다는 말씀은 3가지 의미를 지닌다. 첫째, 율법에서 요구하는 바를 본인이 직접 성취하심으로 폐하시겠다는 뜻이다. 이 말씀에 따라 예수께서는 율법 중에서 의식법(제사법, 제사장법, 안식일법, 절기법, 정결법, 음식법 등)을 자신이 손수 성취하심으로 폐하셨다. 엡2:15에서도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라고 증거하고 있다. 사실 의식법들은 실체가 아니라 메시야가 어떤 분이시고 어떤 사역을 하실 것인가에 대한 예표들이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이렇게 말했다.

2:16-17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17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그랬다. 사도바울은 먹고 마시는 것 곧 음식법과 절기법과 날과 달과 년을 지키는 법들은 장래 오실 분 곧 메시야에 대한 예표라고 말했다. 이런 것들은 장래 있어질 메시야가 누구며 무슨 일을 하실 것인가에 대한 그림자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실체가 오셔셔 그것을 이루셨으니(요19:30), 더이상 우리가 구약의 율법 중에서 의식법을 지킬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그래서 율법 중에서 제사법과 절기법과 음식법 등의 의식법들이 폐지되었다. 제사는 예수께서 골고다 언덕에서 산 제사를 드림으로 폐지되었고, 절기들은 예수님의 탄생과 죽음과 부활과 승천을 통해  폐해졌고, 이제는 재림만을 남겨두셨다. 그리고 음식법은 완전히 폐지되었으니, 누구든지 레11장에서 부정한 짐승으로 규정된 모든 짐승이라도 믿음으로 감사하면서 기도하며 먹으면 아무런 해가 없게 되었다. 행11장에서 베드로 사도는 보자기환상을 통해 그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다. 둘째, 예수께서는 율법을 완성하러 오셨다는 것은 율법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러 오셨다는 것이다. 율법은 대체로 행위의 법의 규정일 뿐 마음에 대해서는 그리 많은 규정을 하고 있지 않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오셔서 산상수훈의 말씀을 통해 마음으로 짓는 죄에 대해서도 죄라고 말씀하심으로 도덕법을 한층 더 강화하셨다. 예를 들어 실제로 간음하지 않았어도 마음으로 간음하면 간음한 것이 되고, 실제 살인하지 않았어도 형제를 미워하고 욕하면 그것이 살인하는 것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율법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시고 완성하셨다. 셋째, 예수께서도 율법 아래에서 유대인으로 태어나셨으니 유대인으로서 율법을 고스란히 지키셨다는 뜻이다. 그래서 예수님을 율법에 규정된 규례를 다 지키셨다.

 

5. 오늘날 믿는 자들이 안식일을 지키지 않아도 되는 3가지 이유

  우리가 여기까지 결론지을 수 있는 것은 율법 중에서 의식법들은 예수께서 그것을 그대로 성취하심으로 다 폐해졌다는 것이다. 그 중에 안식일법이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안식일법을 따르지 않아도 되는 첫번째 이유를 알게 되었다. 그것은 안식일법은 의식법으로서 예수께서 오셔서 성취하심으로 폐해졌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율법의 규정하고 있는 안식일법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 그러면 우리가 안식일법을 지키지 않아도 되는 두번째 이유를 살펴보자. 그것은 경륜적인 이유에서다. 구약의 율법은 사실 약하고 천한 초등학문에 해당한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은 온전한 학문에 해당한다. 구약의 율법을 통해서는 잘 알 수 없는 것들을 율법의 창시자이신 예수께서 오셔서 제자들에게 제대로 알려주셨다. 그러므로 천하고 약한 초등학문에 속하는 율법의 조항들을 다시 지키려고 할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예수께서 오셔서 율법을 세우신 본래의 뜻을 말씀해주셨기에 우리는 이제 보다 더 성숙한 율법을 준수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경륜상 거꾸로 되돌아갈 수는 없는 것이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자가 구약의 의식법들을 다시 듣고 그것을 그대로 지켜야 할 이유가 없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오늘날까지 그토록 바라던 제3의 성전건축은 절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성전을 다시 지어서 양과 소를 잡아 제사를 드리겠다는 것이다. 이는 이미 예수께서 2천년전에 이 세상에 들어오셔서 세상죄를 지고가는 어린양으로서 속죄제사를 드린 것을 무효화하고 구약시대로 다시 돌아가겠다는 뜻이다. 그러나 아니다. 시대를 역행하는 그런 일은 결코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안식일을 지키지 않아도 될 세 번째 이유를 보자. 그것은 교회사적인 이유에서다. 오늘날 안식일준수를 시행하고 있는 단체에서는 로마천주교가 안식일을 폐지하고 주일로 바꾸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것의 핵심은 콘스탄틴 대제가 일요일을 공휴일로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것은 정확한 팩트(사실)가 아니다. 왜냐하면 초대교회 성도들 중에서 이방인들은 처음부터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고(율법의 의식법들을 준수하지 아니하고), 주일에 모여 예배를 드렸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실은 성경의 기록에도 나타나 있을 뿐만 아니라(고전16:2, 행20:7,11, 계1:10), 교회사에서도 이러한 사실을 강력히 증거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A.D.70~150년 어간에 쓰인, 디다케, 바나바의 편지, 이그나티우스의 편지(서신), 져스틴의 책 등에 보면, 이미 주일에 모여 예배하고 있다는 것이 나온다. 하지만 초대교회 성도들 중 이방인들은 오늘날 우리가 '주일'이라고 일컫는 그날에도 나가서 일을 해야 했다. 그러므로 그들은 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모여 예배를 드렸고, 예배를 마치고 난 저녁시간에 예배를 드렸다. 그렇지만 A.D.321년 3월 7일에 콘스탄틴 대제에 의해 일요일 휴무령이 내려짐으로 달라졌다. 이때 모든 재판관과 시민과 기술자들은 존엄한 태양의 날에 쉬어야 한다는 칙령에 따라 일을 하지 않게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콘스탄틴 대제가 안식일을 일요일에 바꾸었다고 주장하는 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콘슨탄틴 대제의 일요일 휴무령에는 그 어떤 기독교적인 요소도 들어있지 않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이방인 기독교들에게는 그것이 아주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일요일에 예배드리는 일이 자연스럽게 정착되어갔다.

 

6.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왜 주일에 모여 예배하는가?

  그렇다면,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왜 주일에 예배를 드리는가? 안식일 즉 토요일이나 다른 요일에 드리면 아니 되는가?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그렇게 해도 상관은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림자인 율법이 아니라 실체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는 훨씬 중요하기 때문이다(골2:16~17). 그날에 예수님을 의지하여 죄사함받고, 그분을 찬양하고 그분을 통해 기도드리며, 그분을 높여드리는 일이 정말 중요한 것이다. 또한 나를 구원하기 위해 속죄사역을 마치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양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인들은 왜 주일에 모여 예배를 드리는가? 그것은 첫째, 일요일이 훨씬 더 의미있는 날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날 예수께서 율법의 모든 요구를 다 이루신 다음 부활하셨기 때문이다. 창조의 하나님을 기념하는 날이 안식일이라고 한다면, 구원의 하나님을 기념하는 날이 바로 주일이 된 것이다. 그날에 주 예수님께서 사망권세를 깨치고 부활하셔서 믿는 자들에게 산 소망을 주셨기 때문이다. 둘째, 그날이 공휴일이 됨에 따라 그날 성도들이 함께 모여 예배하기에 더 편리해졌기 때문이다. 이것은 그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든지 아니 왔든지를 불문하고 콘스탄틴 대제의 공헌이 크게 작용했다고 본다. 그가 일요일을 공휴일을 제정했기 때문이다. 그것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부활의 날인 주일에 함께 모여 예배드리기에 좋은 결과를 가져다 주었다. 그러므로 만약 오늘날 우리에게 일요일은 일을 해야하고 월요일이 쉬는 날이 된다면 그날에 모여 예배하는 것도 가능할 수 있는 것이다. 그 요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일주일에 하루를 정해 그날에 창조의 은총을 베푸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드리며, 구속의 은총을 베풀어주신 예수님께 감사하고 찬양드리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7. 나오며

  그렇다. 예수님과 예수님의 12제자들과 사도바울은 전부 유대인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태어날 때부터 율법을 지켰다. 하지만 이방인으로 태어난 사람이 율법 그대로를 지켜야 할 필요는 없다(여기서 율법은 의식법을 가리킨다). 특히 의식법은 예수께서 오셔서 성취하심으로 폐해버리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변화산에서 하늘의 음성처럼 이제 우리는 예수님을 모세와 엘리야를 같은 레벨에 맞추어서는 아니 된다. 그들은 한낱 피조물에 불과한 존재요 하나님이 쓰신 사역자들에 불과하지만,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자 하나님 자신이기 때문이다. 그분이 바로 안식일을 만드신 분으로서 안식일의 주인이시다(마12:8).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는 안식일을 주신 근본적인 이유 곧 사람에게 안식을 주시러 오신 예수님만을 붙드는 것이라면 그것은 용납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날 율법에 나오는 규정처럼 주일을 지키려해서는 아니 된다. 주일이라고 해도 돈을 써서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고, 누군가를 전도할 수 있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도 돈을 쓸 수도 있는 것이다. 그 일의 중심이 과연 예수님에 의한 것이며, 예수님을 위한 것인가가 중요하다. 건투를 빈다.

2016-10-21 금요기도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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