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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mCTTqdzNDO0
날짜 2016-10-28
본문말씀 출애굽기 20:13(구약 112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십계명강해, 제6계명강해, 살인금지명령, 살인죄의 종류, 살해행위, 미워하는 마음, 멸시하는 언어

동물에 대해서는 아무말 하지 않으신 하나님께서는 왜 사람은 죽이지 말라고 하셨을까? 그리고 전쟁 중에 적을 죽인 경우도 살인죄에 해당하는가? 하나님께서는 왜 아말렉족속이나 블레셋족속이나 가나안 일곱족속을 가차없이 죽이라고 하셨을까? 또한 자살한 자는 정말로 100% 지옥에 가는 것일까? 그리고 오직 살해의 행위만을 살인죄라고 하는가 아니면  다른 죄도 살인죄라고 말씀하는가? 오늘은 제6계명의 모든 것을 알아보자.


1. 들어가며

  십계명 중 제6계명은 살인금지명령이다. 이 명령은 "너는 결코 살인하지 말라"이다. 그런데 이 문장의 동사가 "살인하다"인지, "죽이다"인지에 대해서는 영어번역본을 보면 조금 차이가 난다. 다시 말해, "살인하다(murder)"라고 번역한 영어번역본도 있고, "죽이다(kill)"로 번역한 영어번역본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한글 성경에서는 전부 "살인하지 말라" 혹은 "사람을 죽이지 말라"로 번역하고 있을 뿐이다. 그렇다면 히브리어 원문에서는 과연 어떤 단어가 사용되고 있을까?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왜 이러한 명령을 내리셨으며, 이러한 명령이 꼭 사람을 살해하는 경우에만 해당하는지 아니면 다른 것도 포함하는지를 아울러 살펴보도록 하자.


2. 제6계명의 뜻

  먼저, 제6계명의 의미부터 살펴보자. 십계명 중 제6계명은 우리말로는 "살인하지 말라"라고 되어 있지만, 히브리어을 보면, 강한 부정을 나타나는 '로'라는 단어와 동사 '라차흐'가 함께 쓰여있다. 다시 말해, '라차흐'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라차흐'는 단어는 무슨 뜻일까? 그런데 이 단어가 최초로 쓰인 용례가 바로 출20:13 즉 제6계명에서다. 그러므로 이 단어가 '살해하다. 죽이다'인지, '살인하다'인지는 문맥에서 살펴봐야 하고, 다른 용례에서 찾아보아야 한다. 그런데 이후에 이 단어의 쓰인 총 47회의 경우를 살펴보면, 전부 다 사람에 대한 사람의 살해행위에 이 단어가 쓰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이 단어은 "죽이지 말라. 살해하지 말라"라는 번역보다는 "살인하지 말라"라고 번역함이 옳다고 하겠다. 특히 출20:13은 문맥에서 십계명 중에서 인간사이에 지켜야 할 계명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더욱 확실히 이 명령은 사람을 죽여서는 아니 된다는 뜻임이 분명하다.


3. 살인하지 말아야 하는 3가지 이유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사람을 죽여서는 아니 된다고 말씀하신 것일까? 사실 구약성경에 하나님께서 동물을 죽이는 것에 대해 경고하신 적이 없다. 다만 사람을 죽이는 것에 대해서만 경고하고 있을 뿐이다. 이러한 사실은 이 명령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위치가 있음을 알려준다. 왜냐하면 동물은 죽임을 당해도 그냥 흙으로 돌아가면 그것으로 끝이겠지만, 사람은 죽는다해도 죽지 않는 영역을 따로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이 명령을 십계명의 하나로 주신 것에는 놀라운 뜻이 담겨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살인금지명령을 하신 것일까? 첫째로는 오직 하나님에게만 사람의 생명을 해할 수 있는 권한이 있기 때문이다. 사실 모든 생명체는 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 그분이 주인인 것이다. 그러므로 생명을 없애거나 단절하거나 파괴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고유권한에 속한 것이라 하겠다. 그러므로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것은 하나님의 권한은 침해하는 것이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명령하지 않았는데도 사람을 죽이는 것은 절대 안 되는 것이다. 생명의 주권이 사실 인간에게 있지 않는 것이다. 인간이 죽고 사는 모든 권한은 하나님에게 있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허락없이 생명을 죽이는 것은 불법을 행하는 것이되며 그런 자를 하나님께서는 죽이라고 명령하신다(출21:12). 둘째로는 사람이 죽게되면 흙으로 돌아가는 육체 박살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 특히 영에게 심각한 타격을 안겨주기 때문에 살인을 해서는 아니 된다. 사람은 사실 2가지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는 육체요 또 하나는 영혼이다. 이 육체도 엄마의 뱃속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 빚으시지만, 영혼도 그때 하나님께서 창조하신다. 그런데 사람을 살해하게 되면, 육체가 죽는 것으로 모든 것이 종료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 안에 들어있는 영혼에게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만약 그가 육체가 깨지기 전에 죄의 문제를 해결받지 못했다고 한다면 그 사람의 영혼은 지옥에 떨어지고 말 것이다. 누군가에 의해 죽임당한 것이 그의 영혼을 영원한 지옥으로 떨어뜨릴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을 죽여서는 아니 되는 것이다. 셋째로는 둘째와 연장선상에 있는 것으로서 만약 사람이 죽임을 당하게 되면 그가 회개할 기회를 상실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 죽어버린 후에는 회개할 수 없다. 사람이 죽은 상태에서 회개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을 함부로 죽여서는 아니 되는 것이다.


4. 전쟁에서 적을 죽인 경우는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

  그런데 성경에 보면, 전쟁시에 하나님께서 아말렉족속이랄지, 블레셋족속들을 멸하도록 명령하실 때가 있다. 그렇다면 이런 경우에도 사람을 죽인 경우에 해당하므로 하나님을 살인자라고 말해야 되는가? 그런데 아니다. 우선 하나님이 생명의 주인이므로 그분에게만 사람을 살릴 권한도 죽일 권한도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살인자라고 말해서는 아니 된다다만 이러한 때는 하나님께서 심판자가 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께서는 아말렉족속이나 블레셋 족속이나 가나안일곱족속 등을 죽이라고 명령하셨는지 생각해 보았는가? 그것은 하나님께서 전쟁을 통해 그들을 심판하고 계시는 것이다만약 하나님께서 그들을 계속해서 살려둔다 하더라도 그들은 결코 회개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그들이 결코 자기들의 신을 버리지 않을 것이요, 참 하나님인 여호와를 섬길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생명을 거둬가시는 심판을 집행하는 것이다. 이러한 하나님의 심판에는 '칼' 곧 '전쟁'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기근'과 '전염병'도 있다(렘42:17, 겔14:21).


5. 살인죄의 유형들

  이제는 살인죄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살인죄에는 크게 두 종류가 있다. 타살죄가 있고 자살죄가 있다. 그리고 타살죄에는 고의로 사람을 죽인 죄가 있고, 과실로 죽인 죄가 있다. 고의로 사람을 죽은 살인죄에 대해서 하나님은 단호하다. 그런 자는 반드시 죽이라고 하셨다(출21:12). 그러나 본의 아니게 실수하여 사람을 죽인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는 그가 살인했기에 죽임당해야 마땅하지만, 고의성이 없었으므로 살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주셨다. 도피성제도가 그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부지중 살인자를 위해 요단강 동편과 그리고 서편에 각각 3개씩 도피성을 만들어, 원한이 없이 살인한 자를 그리 피신토록 명령하셨다(신4:41~43, 19:1~10, 민35:11~32, 출21:3, 수20:1~9). 그러므로 과실치사의 경우에는 살인죄를 지었어도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자살죄가 있다. 자살은 자기가 자기의 목숨을 빼앗는 경우다. 가룟유다의 경우가 그렇다. 그런데 이런 사람은 100% 지옥에 갈 수밖에 없다. 왜 그런가? 그것은 사람은 오직 육체가 살아있을 때에만 회개가 가능한데, 자기가 자기를 죽여버리면 그 순간 영혼이 육체를 떠나기 때문에 회개할 기회가 상실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살자는 100% 지옥에 떨어지고 마는 것이다. 그리고 절대 자살하지 말라. 생명의 주권은 오직 하나님에게만 있음을 알라.

  그렇다면 전쟁할 때에 적을 죽인 경우는 어떻게 봐야 하는가? 그것은 하나님께서 심판의 도구로서 허용하실 때에만 사용할 수 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노아의 시대 때에 노아식구 외에는 왜 다 죽게 한 것일까? 그것은 노아의 8식구 외에는 더이상 회개하여 천국에 들어갈 자가 없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쓸어버리신 것이다.


6. 살인죄에 대한 처벌 3가지

  그렇다면, 살인죄에 대한 하나님의 처벌은 무엇인가? 그것은 행위대로 되갚아 주는 것이다. 곧 죽음의 형벌을 받게 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한 사람의 증인으로만 처벌해서는 안 되고 2~3명의 증인이 있어야 한다고 하셨다(신17:6). 혹 거짓고소하여 잘못하여 사람을 죽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죽이는 방법은 온 회중이 돌로 쳐서 죽이는 방법이었다(민15:35). 그렇다면 죽음의 형벌을 받은 자의 영혼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만약 어떤 사람이 사형수라 할지라도 그가 자신이 지은 죄를 회개하고 구원자이신 하나님을 믿은 경우라면, 비록 그가 육체로는 죽임을 당한다 해도 그의 영혼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그러나 그 반대의 경우라면 그의 영혼은 지옥에 떨어지고 말 것이다(계22:15). 뿐만 아니라 살인죄를 저지름으로 원한의 피가 흘려지게 되면 땅도 함께 저주를 받는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창4:11~12). 그러면 땅을 경작한다고 해도 땅이 그 효력을 내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가인이 아벨을 죽인 사건 때문에, 가인이 사는 땅은 황폐화 되고 말았다. 또한 다윗과 같은 대평성대의 시대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울왕이 죽인 여부스족속 살해사건 때문에 그 땅에 갑자기 3년동안이나 연부년 계속해서 기근이 찾아오기도 하였다. 억울한 죽음이 있다면 땅도 같이 저주를 받는 것이다. 지금 북한의 땅을 보라.


7. 살인죄의 범위

  이제 마지막으로 무엇이 살인죄에 해당하는지를 살펴보자. 살인죄는 정말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는 것만 살인죄라고 할 수 있을까? 구약의 십계명의 문구에서는 오직 사람을 살해하는 경우만 살인죄로 정죄하고 있다. 하지만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께서는 미워하고 분노하는 마음과 멸시하는 언어도 살인죄에 해당한다고 하셨다(마5:22, 15:19). 또한 사도요한도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이미 살인자"라고 했다(요일3:15). 그렇다. 살인죄를 꼭 행위죄만을 말하지 않는다. 마음으로 미워하는 것도 살인죄요, 말로서 사람을 멸시하는 것도 살인죄에 해당하는 것이다.


8. 나오며

  그러므로 성도들이여 결단코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 미워하는 마음이 커지면 사탄에게 마음을 빼앗겨 버리기 때문이다(요일3:12). 사탄은 처음부터 살인한 자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요8:44). 이것은 사탄이 가인의 마음속에 미워하는 감정을 심어주어 결국 그것 때문에 동생 아벨을 죽였던 경우을 염두해두고 하신 말씀일 것이다(창4:7). 살인하는 것 곧 사람의 목숨을 해하는 것은 사탄의 속성임을 알라(요10:10). 그러나 오직 우리 주 예수님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 사신다(요10:10). 우리 주 예수님은 사람으로 하여금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게 하시기 위해 오신 것이다. 그분의 나라는 생명이 다스리는 생명의 나라이며, 그분이 계시는 곳의 강은 생명강이며, 그곳에는 생명나무가 있으며, 그곳에 있는 책은 생명책인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이여, 원수라 할지라도 결코 미운 마음을 계속해서 갖고 있지 말라. 해가 지도록 미운 마음을 품지 말라. 혹 원수가 오리를 가자고 요청한다면 십리를 동행해주는 성도가 되어라. 겉옷을 달라고 하면 속옷도 벗어주기를 바란다. 자신의 원수라 할지라도 그를 용서해주고 그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어야 한다. 그것이 생명의 주이신 예수님의 마음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천국가는 길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야 우리가 죽은 다음에도 우리의 죄를 용서받고 긍휼함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건투를 빈다.

2016-10-28 금요기도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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