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에 질병이 있다. 그것도 자주 발생하거나 잘 낫지도 않는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리고 내 주변의 환경이 나를 어렵게 하는데 그것도 한 두 번이 아니다. 더욱이 자녀에게 늘 어려움이 닥친다. 손을 써 보지만 또 어려움에 직면한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오늘은 내 몸의 질병, 내 주변의 환경, 내 자녀의 문제에 대한 원인을 성경에서 찾아보고 그 해결책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1. 들어가며
사람은 왜 병이 드는 것일까? 그리고 내 삶의 주변환경에 왜 어려움이 끊이지 않고 일어나는 것이며, 내 자녀에게 고통과 아픔이 있게 되며 그것이 지속되는 것인가? 사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문제에는 다 원인이 있기 마련이다. 한편 문제에 어떤 원인이 있다고 한다면 그 해결책도 반드시 있을 것이다. 오늘 이 시간에는 우리 인간에게 당면한 가장 중요한 세 가지 문제를 다루고자 한다. 그것은 '질병'과 '환난'과 '자녀'의 문제다. 이 세상 사람치고 이 세 가지 문제에 걸리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 세 가지 문제에 대한 그 원인을 파악할 수 있다면 그 해결의 실마리를 발견할 있을 것이다. 그 해답은 정확히 성경에 나와 있으며, 예수님의 말씀 속에 다 들어 있다. 다만 그것을 발견하지 못했을 뿐이다. 사실 우리 손에 들려진 성경은 남들이 가지고 있는 것처럼 똑같이 66권의 성경책이지만, 어떤 사람은 그것이 모든 삶의 문제를 풀어주는 열쇠로 작용하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검은 것은 글자와 흰 것은 종이에 불과하기도 하다. 오늘은 인생의 모든 문제의 실타래를 성경을 통해 풀어냄으로써 성경과 우리 주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놀라운 축복을 받기를 바란다.
2. 모든 문제의 시작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가?
모든 문제의 출발은 사실 에덴동산에서다. 특히 뱀으로 위장한 마귀의 등장으로 인하여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에 되었고 그리하여 인류에게 갖가지 문제가 발생하게 된 것이다. 사실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기 전에는 인간에게 아무 문제 없었다. 정말 그들에게 낙원만 존재했다. 거기에는 부족함이 없었고 늘 풍족함으로 가득했다. 그때 그들에게는 고통도 없었고 아픔도 없었으며 슬픔도 죽음도 없었다. 그런데 어느날 사탄의 화신인 뱀이 등장하여 아담과 하와를 범죄케함으로 말미암아 그때부터 인간에게 어려움이 찾아온 것이다. 한 마디로 인류의 범죄 때문에 수많은 문제들이 인간에게 들이닥치게 된 것이다. 가장 먼저는 풍요로움에서 쫓겨나야 했다. 그리고 고통이 찾아왔다. 남자는 그때부터 죽을 때까지 노동의 수고를 해야 했고, 여자에게는 잉태하는 고통이 크게 더해졌으며, 여자는 남편을 사모하는 마음이 더해졌고 남편의 다스림을 받게 되는 처지에 이르렀다(창3:16~17). 그리고 그때 함께 자연환경도 파괴되고 말았다(창3:18). 그래서 땅이 이전과는 달리 이제는 그들에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주었다. 또한 그들에게 결정적인 것은 그들을 구원해주실 하나님의 처우와 방법을 잊지 말고 실천해야 했던 것이다. 그것은 곧 동물의 피의 희생제사를 드리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것을 건성으로 드렸던 가인에 의해 동생을 죽이는 살인행위가 나타났고, 그뒤로는 착취와 억압이 늘어났다. 인류의 온갖 비극이 인류의 범죄 때문에 계속해서 연달아 찾아온 것이다.
3. 질병의 진짜 원인은 무엇인가?
그렇다. 모든 인류의 문제는 범죄 때문이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죄 때문에 고통이 찾아온 것이다. 그중의 하나가 바로 오늘 우리가 살펴볼 질병인 것이다. 사실 아담과 하와가 타락하기 전에 인류에게는 그 어떤 질병도 없었다. 하지만 아담과 하와의 범죄 이후에 질병은 인류의 가장 힘겨운 시험거리가 되었다. 그래서 모든 인류는 자신의 육체를 마감하는 날까지 질병의 고통과 맞딱뜨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렇다. 질병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댓가이며, 그 처벌인 것이다. 그렇다. 모든 질병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것 곧 죄 때문에 발생한 결과로서 죄에 대한 처벌이요 징계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4. 질병에 대한 성경적인 해결책은 무엇인가?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질병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그것은 지은 죄를 회개하는 것부터다. 가령 누군가가 질병에 걸렸다고 치자. 그가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자신의 죄를 찾아보고 그 죄를 하나님께 자백하고 회개하는 일이다. 그래서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모든 질병은 궁극적으로 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중간에 귀신들이 질병을 줄 수도 있으나, 다 범죄한 것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를 귀신이 대신 하는 것뿐이다(출15:26, 23:24~26, 신28:15,20~22,27~28). 그러므로 회개만이 질병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담방약이나 찾아다니고 좋은 의사를 찾아다닌다면 그는 혹시 일시적으로 병이 치료될 수 있을른지는 몰라도 그는 결코 병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할 것이며, 결국에는 질병을 이기지 못하고 죽고 말 것이다. 하지만 죽은 다음에 어떻게 되는가? 사람은 영혼을 지닌 존재라 그의 영혼은 죽지 않고 부활체를 입고 천국 아니면 지옥으로 들어가게 된다. 혹시 목숨이 붙어 있을 때에 자신이 지은 죄를 회개치 못했던 자는 죽어서 그의 영혼이 지옥형벌을 면치 못할 것이다.
5. 죽음의 질병 앞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특히 죽음을 몰고오는 심각한 질병에 걸렸는가? 이것은 회개의 마지막 기회임을 알라. 이때 회개치 못하면 지옥이다. 하나님께서 왜 사람에게 질병을 허락하시는지 생각해보았는가? 그것은 오직 한 가지 이유에서다. 그것은 그가 자신의 죄를 회개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가 하나님이 주시는 책망을 듣고도 깨우침을 받지 못하고 회개하지 않을 때에 하나님께서 마지막으로 회개할 기회를 주시는 것이 바로 중병이요 불치병인 것이다. 이런 종류에는 암이나 불치병과 치매 등이다. 이것은 정말 회개할 마지막 기회로서 하나님께서 마지막으로 주시는 사랑의 매다. 그러므로 죽음에 이르는 질병에 걸렸다면, 그 사람은 눈물로 회개해야 한다. 정말 작정하고 회개해야 한다. 정말 통곡하며 회개해야 한다. 정말 날마다 회개해야 한다. 정말 간절히 회개해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가 회개하여 천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마지막 기회를 주신 것만큼, 마귀들도 귀신들을 보내 그를 지옥에 데려가기 위해 안간힘을 쓸 것이기 때문이다. 죽음 직전에 회개, 너무나 중요하고 중요하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죽음이 임박해 왔는데도 불구하고 그 순간 회개하기는커녕 찬송가를 부르다가 지옥에 떨어지고 만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정말 최종적인 회개의 기회를 물거품으로 만들고 있다. 아니다. 죽음 직전의 회개는 천국과 지옥을 가를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고 꼭 회개하기를 바란다.
6. 내가 지금 질병의 문제에 맞딱뜨렸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혹시 당신에게 질병에 찾아왔는가? 그러면 무노건 회개부터 하라. 예수님께서도 사람이 질병에 시달리게 되는 것은 다 죄 때문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요5장에 나오는 베데스다의 38년된 중풍병자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는가?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그가 중풍병에 걸리게 된 것은 죄를 범했기 때문인데, 이제 나았다고 해서 다시 죄를 범한다면 더 심한 질병이 그에게 찾아올 것이라고 경고하신 것이다. 또한 마9장에 보면, 친구들에 의해 들것에 실려 고침받으러 온 중풍병자가 있었다. 그에게도 주님께서는 그를 치료하기 전에 "죄사함"을 먼저 선포하셨다. 이는 질병의 원인을 그로부터 제거하시고 치료해주시기 위함이었다(마9:2).
어떤 사람은 이 말씀에 반박할 자들도 있을 것이다. 사람이 병이 드는 것은 인간의 잘못 곧 건강을 해치는 일을 행함으로 병이 들기도 하고, 욥의 경우처럼 사탄마귀가 주는 질병도 있기 마련인데, 어찌 모두가 다 죄 때문이겠느냐면서 반박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지엽적인 것들이다. 성경은 단언코 죄 때문에 질병이 온다고 분명하게 가르친다. 그리고 그 질병은 죄에 대한 징계로서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라고 말씀한다. 또한 질병은 궁극적으로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이 지은 죄를 회개하여 천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준비시키기 위함이라고 말한다. 욥의 경우도 그렇다. 만약 욥에게 질병이 찾아오지 않았다고 한다면 그도 회개하지 않고 제사만 드리다가 아마 지옥에 떨어지고 말았을 것이다. 그러므로 어떤 질병에 걸렸든지 질병이라고 생각된다면 하나님 앞에 즉시 엎드려야 한다. 그리고 자신이 지은 죄를 찾고 회개해야 한다. 그래야 의사의 치료와 처방도 효과가 있게 된다. 그리고 치료가 온전히 임하게 된다.
7. 질병과 장애의 차이와 해결책
한편, 사람에게는 질병이 아니라 장애라는 것도 있다. 사람이 지닌 장애는 거의 다 본인의 잘못이 아니다. 왜냐하면 잉태될 때부터 범죄하는 태아는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장애는 신체가 고장난 것이 아니다. 신체의 일부가 엄마의 뱃속에 있을 때부터 발달되지 못한 것이다. 예를 들어 날 때부터 소경된 자, 날 때부터 걷지 못하게 된 자들이 그들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장애의 원인은 무엇일까? 그것은 엄마가 태아에 치명적인 해를 입힐 수 있는 약을 모르고 복용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 영적으로 볼 때 대부분은 다 조상들의 우상숭배의 죄에서 기인한다(출20:5). 십계명에서 우상숭배의 죄는 자손 3~4대까지 이른다고 분명하게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장애의 문제는 질병과는 조금 다른 각도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8. 환경적인 어려움의 이유와 그 해결책
이제는 크게 두번째로 환경적인 어려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환경적인 어려움은 우리의 몸 밖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그런 것에는 하는 사업이 손대는 일마다 안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겠고, 나 자신이 가신 신앙 때문에 가족으로부터 온갖 핍박을 당하고 어려움을 당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이럴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먼저, 환경적인 어려움의 원인이 어디있는지부터 파악해보아야 한다. 환경적인 어려움 곧 환난은 과연 하나님이 주시는 것일까 아니면 귀신이 주는 것일까? 결론적으로 볼 때 환경적인 어려움은 대부분 성도들이 가진 믿음을 꺾기 위해서 귀신들이 주는 경우가 아주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환경적인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가? 그것은 2가지다. 만약 그때 사람을 통하지 않고 찾아오는 것이 있다면, 그때는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을 결박하고 쫓아버려야 한다. 하지만 불신자를 통해서 찾아오는 핍박의 경우라고 한다면, 3가지 처방책이 있다. 첫째로는 그것을 인내하고 참아야 한다는 것이다(마10:22). 견뎌내야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불신남편이 자신의 아내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핍박한다고 치자. 그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작심하고 있다가 먹는 음식에 독약을 터버릴 것인가 아니면 잠잘 때 식칼로 배를 찔러버릴 것인가? 아니다. 절대로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그러면 그는 회개할 기회를 상실하고 말 것이다. 그때에는 무조건 참고 인내해야 한다. 더욱이 우리 주님께서는 핍박을 참고 인내하는 자에게 천국을 주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이며, 하늘에서 그에게 주어질 상이 클 것이라고 약속하셨기 때문이다(마5:10~12). 그리고 두번째로는 때로는 피하기도 해야 한다(마10:23).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피하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번째로 최종적으로 신앙고백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그때에는 순교할 각오를 해야 한다(마10:32~33). 그때 주님을 부인하는 자는 결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
9. 자녀의 문제의 원인과 그 해결책
이제 마지막으로 자녀에게 불어닥친 어려움의 원인은 무엇이며, 그런 것들을 어떻게 처리하는가 하는 것을 살펴보자. 여기에서 자녀란 대부분 아직 결혼하지 아니한 채 부모에게 의존되어 있는 자녀들을 가리킨다. 아직 어린 자녀가 있는데 그 자녀가 자꾸 질병에 시달린다거나 삐뚫어지게 행동한다거나 비행을 저지르거나 불효를 저지른다고 치자. 어떻게 할 것인가? 자녀만 나무랄 것인가? 아니다. 그때에는 자녀을 책망하기 전에 먼저 부모인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만약 그때 부모가 우상을 숭배하고 있는데 자녀에게 그러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면 그것은 부모의 문제이지 자녀의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라. 왜냐하면 출20장의 십계명에서 제2계명을 어기는 자에게 하나님은 반드시 징계하시는데, 자신의 자녀 3~4대까지 그 죄값을 물으시겠다고 했기 때문이다(출20:5). 그러므로 자신의 자녀에게 무슨 문제가 발행하거든 즉시 부모인 자가 자신을 되돌아보고 혹시 우상숭배의 죄를 범하고 있는지 살펴야 한다. 그리고 우상숭배의 죄를 끊어야 한다. 그렇지 아니하면 자녀에게 계속해서 문제가 생길 것이다. 어린 자녀일수록 자녀의 어려움의 문제의 이유는 대부분 조상들이 지은 우상숭배의 죄에 연관이 있는 것이다.
10. 부모의 우상숭배의 결과
그렇다면, 우상숭배의 죄는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 것일까? 그것은 자녀가 죽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2장에 나오는 두아디라교회에게 주신 말씀을 보라. 하나님께서는 부모의 우상숭배의 죄를 책망하는데, 그때 가장 먼저는 부모를 침상에 던지는 것이다. 부모에게 질병을 주는 것이다. 그래도 회개하지 않는다면, 주변의 환경을 치신다. 환난 가운데 두는 것이다. 그래도 회개하지 않는다면 자녀를 데려가시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부모의 우상숭배의 죄의 댓가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녀에게 혹 문제가 발생했을 때에는 자녀를 책망하기에 앞서 자신을 돌아보고 자기나 자기 조상에게 우상숭배의 죄가 있는지 살펴보고 혹시 있다고 한다면 즉시 그 행위를 그쳐야 한다. 예를 들어, 조상제사를 드린다든지, 혹은 추도예배와 장례예배를 드리는 것 등이 우상숭배에 해당한다. 추도예배와 장례예배는 성경에 없는 예식이니만큼 절대 그것을 행해서는 아니 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조상제사를 대신하여 드리는 행위이므로 우상숭배의 죄에 해당함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이런 것들을 즉시 끊어야 한다. 그렇지 아니하면 자녀에게 문제는 계속해서 발생할 것이다. 미국의 릭 워렌이라는 목사를 아는가? 그는 하나님 아닌 알라신을 하나님이라고 말한 자다. 결국 어떻게 되었는가? 몇 년 전에 그의 아들이 권총으로 자살해 죽었다. 우상숭배의 죄는 이처럼 상당히 무서운 것이다. 어서 속히 우상숭배의 죄를 그치라. 성경의 예를 들어보자. 북이스라엘의 아합왕과 이세벨은 바알과 아세라 숭배자였다. 결국 그의 아들 70명이 하루 아침에 죽임당하게 만다(왕상10장). 그리고 이스라엘의 초대 사울왕은 블레셋과의 전쟁을 앞두고 엔돌의 신접한 자를 찾아가서 점을 쳤다. 결국 그의 사랑하는 아들 요나단이 자신과 함께 전쟁에서 죽었고, 나중에 이스보셋도 구테타를 일으키다가 죽고 말았다. 부모의 우상숭배는 이처럼 자녀를 죽음으로 내몬다는 것을 잊어서는 아니 될 것이다.
11. 우상숭배의 죄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그렇다면 우상숭배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선은 나부터 우상숭배를 더이상 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부모가 우상숭배하고 있다면 이러한 영적 비밀을 들려주어 자손을 위해라도 더 이상 제사나 추도예배, 장례예배를 드리지 않도록 안내해드려야 한다. 그리고 자녀에게만큼은 정확한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어야 한다. 그러면 어찌 되는가? 나와 내 자녀와 후손이 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우리의 조상들이 아무리 우상숭배를 했다 하더라도, 나와 내 자녀가 예수님을 제대로 믿고 회개생활만 한다면, 나와 내 자녀에게 그 어떤 저주도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갈3:13). 그리고 몇 대를 흘러가면 저주는 영원히 우리 가문에서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할렐루야!
12. 나오며
그렇다. 인생의 문제는 다 죄에서 기인한다. 내 몸의 질병의 문제, 내 주변의 환경의 어려움, 내 자녀의 문제 등이 다 죄 때문에 발생하는 것들이다. 그러므로 어떤 어려운 일이 발생하든지간에 우리가 제일 처음으로 해야 할 일은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것이다. 그리고 죄를 회개하는 것이다. 이것이 모든 인생의 문제를 푸는 열쇠다. 그리고 그것은 결국 우리를 천국으로까지 안내할 것이다. 오늘 이 글을 읽고 영상을 보는 모든 자에게 죄사함과 아울러 천국에 들어가는 축복이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