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t3Bi7OQJIYo
날짜 2017-02-03
본문말씀 고린도전서 12:4~31(신약 277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성령의 은사, 방언과 예언, 사랑, 성령의 9가지 은사, 성령의 은사를 사모하는 자가 주의할 사항, 성령의 은사를 사용할 때의 주의사항

오늘날 신사도와 빈야드에서 나타나는 현상들(쓰러짐,계속해서 웃는 것,금이빨...)은 과연 성령의 은사인가? 그리고 성령의 은사는 성도의 신앙생활에 어느정도 유익하다고 보는가? 성령의 은사를 구할 때에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이며, 그것을 사용할 때에 특별히 주의해야 할 것은 또 무엇인가? 오늘은 성령의 은사에 대한 요청과 활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한 번 들여다보도록 하자.



1. 들어가며

  성령의 은사를 사모하는 자들이 진정 주의해야 할 사항은 대체 무엇이며, 성령의 은사를 받은 자들이 그것을 사용할 때에는 무엇에 주의를 해야 할까? 또한 성령의 은사를 무작정 사모하는 것은 얼마나 위험한 행동이며, 성령의 은사를 최고로 여긴 자들에게 닥쳐올 위험은 또 얼마나 클까? 한편 성령의 은사의 잘못된 사용으로 인하여 교회는 또 얼마나 큰 타격을 입게 되는 것일까? 오늘 이 시간에는 성령의 은사와 관련하여 주의해야 할 2가지 사항에 대해서 다루고자한다.


2. 성령의 은사를 사모하고 추구하는 자들이 주의해야 할 사항 2가지(1)

  먼저, 성령의 은사를 사모하고 그것을 구하는 자들은 무엇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지부터 살펴보자. 그것에 대하여 사도바울은 고전12:1~3에서 2가지를 언급하고 있다. 그것의 첫째는, 우상이 끄는 대로 끌려가는 것처럼 성령의 은사나 은사를 받은 자들에게 무작정 끌려가서는 아니 된다는 것이다(고전12:2). 자, 우상이란 무엇인가? 우상이란 장인이 돌이나 나무로 깎아 만든 수공품이거나 금이나 은이나 동이나 철를 녹여 만든 가공품들에 불과하다(시115:4~7). 하지만 거기에 사람들이 가서 빌거나 절하든지 향을 피우게 되면 그 우상에 귀신이 달라붙게된다. 왜냐하면 귀신은 사람들로부터 섬김을 받기를 매우 좋아하기 때문이다. 귀신은 타락한 천사들로서 원래는 종으로 지어졌지만 종의 신분에서 벗어나 자기도 섬김을 받으려 하다가 하늘에서 쫓겨난 존재들을 가리킨다. 그런데 귀신들이 하늘에서 쫓겨남을 받을 때에 그들이 동시에 저주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그때 저주받은 그들은 흉측하게 변해버렸다(눅10:18~19). 그후 그들의 모습은 사람에다가 동물둘의 형상을 섞어놓은 험상궂은 모습을 취하게 된다. 물론 영물이기에 자신의 모습을 얼마든지 가별할 수는 있지만. 그런데 이들은 보이지 않는 영물이면서 능력을 가진 존재로 창조된 존재들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속성을 이용하여 그들은 이제 하나님 행세를 하려고 한다. 그래서 사람은 잘 속는다. 그것을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영으로 아는 것이다. 하지만 속지 말라. 그들은 저주받은 영들이다. 그래서 그들은 일반적으로 말을 하지 못하며, 듣지를 못한다((막9:25). 그러므로 우상에게 매인 사람들은 대체로 아무 말도 못한 채 끄는 그대로 끌려가버리는 속성이 있다. 그러므로 만약 성령의 은사를 구하는 자가 누군가 성령의 은사라고 말한다고 해서 무조건 주는 대로 받으려고 해서는 아니 된다. 그리고 성령의 은사자가 하자는 대로 무조건 따라 행해서는 아니 된다. 왜냐하면 그것을 성령의 은사라고 말은 한다 하지만 사실은 귀신이 주는 은사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령의 은사를 사모하는 자들은 그것이 귀신이 주는 은사인지 성령이 주는 은사인지 구별할 줄 아는 상태에서, 성령이 주는 은사를 구해야 하는 것이다. 누가 성령의 은사받으러 가자고 해서 무작정 따라나섰다가는 귀신이 주는 은사를 받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령의 은사를 사모하는 자는 무엇보다도 성령의 은사를 함부로 무작정 구하지 말아야 한다. 분별해서 구해야 한다.


3. 성령의 은사를 사모하고 추구하는 자들이 주의해야 할 사항 2가지(2)

  둘째로, 성령의 은사를 구하거나 사모하는 자가 주의해야 할 사항은 은사보다 성령의 본질적인 사역에 충실하고 우선해야 한다는 것이다(고전12:3). 성령이 하시는 역사 중 은사를 주는 것은 부차적인 일이지 본질적인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성령이 행하시는 본질적인 사역은 죄를 책망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회개하게금 도와주는 것(요16:7~8)이요, 예수님이 누구시며 그가 하신 말씀을 깨닫게 하시는 것이다(요14:26, 15:26). 결국 성령은 이러한 사역을 통해서 믿는 이들로 하여금 자신이 죄인인 것을 알게 하고, 예수님이야말로 그리스도이자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주 하나님이신 것을 믿게 하신다. 이것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회심사역'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하여 위와 같은 사실을 자신의 입술로 신앙고백하게 하시는 것이 성령이 하시는 주된 사역이다. 그것의 핵심이 바로 예수님을 자신의 모든 인생의 주님이라고 시인하는 것이다((고전12:3, 행2:36). 그리고 성령께서는 부차적으로 믿는 자들에게 선물을 주시는 일을 하신다. 성령께서 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선물을 일컬어 '은사'라고 부른다(행8:30, 11:17). 그러므로 은사는 있어도 되지만 없어도 사람이 구원얻는 데에는 하등의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다. 이러한 사실을 알고 성령의 은사를 구하고 성령의 은사를 추구해야 하는 것이다.


4. 성령의 은사들의 종류

  그렇다면, 이제는 성령의 은사들에는 과연 어떤 것이 있으며, 이것은 무엇 때문에 주는 것인지에 대해 살펴보자(고전12:4~27). 사도바울은 믿은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이 은사 외에도 2가지가 더 있다고 한다. 다시 말해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 각각 다른 것이다. 그렇다. 성령께서는 각종 은사들을 주신다. 하지만 주 예수님은 직분(직임,직책)을 주시며,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역(행동, 일감)을 주신다(고전12:4~6). 이런 것들을 고전12:28절에 나와 있는 것들을 가지고 구분해보면, 성령의 은사들에게는 능력과 병고침과 각종방언 등이 있고, 주 예수께서 주시는 직책으로는 사도와 선지자와 교사가 있다. 그리고 더불어 에베소서에 보면 목사와 복음전하는 자(엡4:11)도 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사역에는 서로 돕는 사역과 다스림의 사역 등이 있다. 그렇다면, 성령께서 주시는 은사들에는 대체 무엇이 있는 것일까? 오늘날에 신사도와 빈야드에서 나타나는 쓰러짐과 머리를 마구 흔드는 것과 깔깔깔 대며 웃는 것 혹은 계속해서 주체하지 못하고 게속해서 웃는 것(일명, 희락의 웃음), 동물 울음소리를 내는 것, 금이빨로 변하는 것, 손에 금가루가 생기는 것 등은 과연 성령의 은사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이것은 성령이 주는 은사들이 아니다. 귀신이 주는 은사들이다. 성령께서 주시는 은사는 고전12장에 의하면, 딱 9가지 뿐이다(고전12:8~10). 그것은 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 믿음, 병고침, 능력행함, 예언함, 영들분별함, 각종 방언말함, 방언들 통역함이다. 이것 외에 나타나는 현상들은 성령의 은사를 가장 귀신의 은사들이다. 절대 속지 말라.


5. 성령께서 은사들을 주시는 이유

  이어서 그렇다면, 성령께서는 무엇 때문에 이러한 은사들은 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것일까? 그것은 성도들의 유익을 위해서라고 사도바울은 가르쳐준다(고전12:7). 그런데, 성도들의 유익을 위해 주어지는 은사에는 자기를 위한 유익의 은사가 있고 남(교회공동체)을 위한 유익의 은사가 있다. 그것들 중에서 자기의 유익을 위한 은사는 한 가지로 방언의 은사뿐이며(고전14:4), 남(교회공동체)를 위한 은사는 나머지 8가지 은사들이 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은사의 종류를 언급하면서, 성령께서 왜 은사를 나눠주시는지 알아야 한다고 아주 길게 언급한다(고전12:12~27). 성령께서 은사를 나눠주시는 이유는 교회의 약한 지체를 돕고 섬기라고 주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은사자는 자신의 은사를 통해서 약한 지체가 힘을 얻게 해 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더불어 은사를 말할 때 한 가지 더 기억해야 할 것은 모든 사람은 동일한 은사를 똑같이 갖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성령께서 각 사람의 분량에 따라 각각 나눠주시기 때문이다(고전12:11). 그러므로 다 사도가 될 수 없고, 다 방언말하는 자가 될 수가 없는 것이다. 하지만 오늘날까지 어떤 교단에서는 방언을 말하지 못하면 구원을 못받은 것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성령세례를 받지 못한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만약 모든 믿는 자가 다 방언을 말하게 된다면, 사도바울이 어찌 고전12:30에서 "다 방언 말하는 자겠느냐"고 했겠는지를 알아야 한다. 그렇다. 방언을 말하지 못해도 회개하고 예수믿고 천국가는 데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음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다만 선물로 은사를 받았다면 교회공동체의 유익을 위해 그것을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6. 성령의 은사를 사용하는 자들이 주의해야 할 사항

  이제 크게 두번째로, 성령의 은사를 받은 자들이 성령의 은사를 사용하려 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이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자. 사도바울은 은사를 구하거나 추구하는 자가 주의해야 할 사항을 먼저 언급했다. 그리고 은사들을 이야기했다. 그리고 이제는 은사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예언과 방언의 은사를 말는데, 사도바울은 그것에 대해 설명하기 전에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말한다. 다시 말해, 예언과 방언의 은사로 대표되는 은사들을 사용할 때에 반드시 염두해 두어야 할 것이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사랑으로 그것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랑의 원칙에 따라 성령의 은사들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성령의 은사를 받은 자들이 주의해야 할 사랑의 원칙에는 무엇이 있을까? 그것을 요약해보면, 긍휼의 관점과 생명의 관점에서 사용하라는 것이다. 원래 사랑에 해당하는 히브리어는 '헷세드'이다. '헷세드'는 구약성경에서 '긍휼, 자비, 인자, 인애, 사랑'으로 번역되고 있는데, 예수께서 어느날 헷세드의 집이라 불리는 연못에 가셔서 38년된 중풍병자를 치료하신 일이 있었다(요5장). 그 연못의 이름은 "베데스다"로 기록되어 있는데 원문을 보면, "벧(집)+헷세드(긍휼,사랑)" 곧 긍휼(사랑)의 집이란 뜻이다. 그랬다. 주님께서는 그 연못가에 있는 병자들 중에 질병이 가장 오래되고 중해서 스스로는 절대 고칠 수 없는 자를 찾아가 그를 치료해주신 것이다. 그렇다. 은사를 사용할 때에는 약한 지체를 돕고 세워주는 데에 써야 함을 주님께서는 몸소 보여주신 것이다. 그리고 요한복음 8장에 보면, 예수께서는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힌 여인를 살려주는 장면이 나온다. 원래 그 여인은 돌에 맞아 죽을 위기에 처해 있었다. 율법에는 간음하는 여자를 돌로 쳐죽여야 한다고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녀를 사랑과 긍휼의 관점, 용서의 관점, 약한 인간의 관점에서 바라보셨다. 그리고 그녀가 살 수 있는 방법을 사용하셨다. 그래서 무리들에게 "누구든지 죄없는 자가 돌로 그녀를 치라:"고 했다. 그러자 어른으로부터 시작하여 다 가버리고 말았다. 그러자 이번에는 여인에게 "가시 다시 죄를 범치 말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그녀를 정죄의 관점으로 대하지 않고 용서하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재기의 관점으로 바라보신 것이다. 이것이 자신이 가진 은사를 쓰는 사랑의 원칙이다. 약한 자를 돕기 위해, 약한 자를 세워주기 위해, 힘없는 자를 살려주기 위해, 피할 곳 없는 자에게 바람막이가 되어주는 일에 은사를 사용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이다. 한편, 우리는 이러한 성령의 은사들을 교회공동체를 위해 사용할 때에 하지 말아야 할 것도 알고 있어야 한다. 그것은 성령의 은사들을 자기자신의 자랑거리로 삼거나 돈벌이의 수단으로 절대 사용해서는 아니 된다는 것이다.


7. 성령의 은사가 없다고 주장하는 자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마지막으로 성령의 은사를 언급할 때 주의할 것이 한 가지 더 있다면, 성령의 은사를 아예 거부하는 자들과 함께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들은 성령의 은사는 초대교회 이후 없어져 버렸다고 주장한다. 아니다. 성령의 은사는 오늘날까지 유효하다. 다만 그것을 잘못 사용하여 교회를 혼란케 하고 시끄럽게하는 것이 문제요, 귀신의 은사와 성령의 은사를 혼돈해서 받아들임으로 오히려 귀신에게 사로잡히는 것이 문제다. 성령님께서 살아계시며 또한 믿는 자들이 지금도 생겨나고 있는데, 어찌 성령께서 선물을 주시지 않는다고 단정할 수 있겠는가? 성령의 은사는 주 예수께서 재림하시는 그날까지 계속될 것이다(고전13:8~12). 그러므로 이러한 주장을 하는 자들이 있다면 더이상 가까이 하지 말라. 그런 자들과 함께 하다보면 언젠가는 자신도 성령을 훼방하는 자가 되기 쉽고 성령을 거역하는 자가 되기 쉽기 때문이다.


8. 나오며

  그렇다. 성령의 은사는 좋은 것이다. 성령께서 주시는 것인데 좋지 않은 은사가 어디 있으랴! 그래서 크고 낮음이 어디에 있다는 말인가? 하지만 성령의 은사를 사모하거나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우선적으로 성령이 주시는 은사가 아닌 것을 사모해서는 절대 아니 된다는 것이다. 우상이 끄는 그대로 끌려가는 이방인들처럼 성령의 은사이니 무조건 받으라고 한다고 해서 덜컥 가서 받는 우를 범치 말아야 하는 것이다. 성령의 은사가 아니라 귀신이 주는 은사들도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신사도와 빈야드에서 나타나는 특이한 현상들은 대부분 귀신이 주는 것임을 알라. 성경에 그러한 은사가 없을 뿐더러, 교회사 가운데에서도 그런 은사가 나타난 일이 없다. 신사도나 빈야드 운동에서 나타나는 현상들 중에서 방언의 은사를 제외하고는 거의가 귀신이 주는 것들이라고 알면 된다. 그들을 조심해야 한다. 더불어 은사를 받은 자들이 그것을 사용할 때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사랑과 긍휼의 관점에서, 사랑을 살리고 일으켜세우는 관점에서 성령의 은사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랑이 없이 행하는 예언이나 방언은 오히려 교회를 분열시키고, 시끄럽게 할 수 있다. 사랑의 관점으로 사용할 때 은사가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참고로, 예언과 방언의 은사에 대해서는 저의 다른 설교를 참고해 주십시오). 건투를 빈다.

크기변환20170204_004246.jpg




  1. 성경이 증거하고 있는 베리칩과 니비루(니비르브) 종말론의 실체(계13;11~18)_2017-06-23

    주님께서는 말세가 될수록 거짓선지자들이 일어나 많은 사람들을 미혹할 것이라고 했다. 특히 택하신 자들까지 미혹한다고 하였다. 요즘 들어서 베리칩종말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그리고 니비루(니비르브) 적그리스도 종말론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올 ...
    Date2017.06.23 By갈렙 Views800
    Read More
  2. 예수님은 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라고 하는가(히4:14~5:10)_2017-06-16

    오늘날에 들어와서 목회자와 성도들이 하는 일을 보라! 옛날과는 달리 많은 부분에서 함께 사역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목회자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이 있기도 하다. 그것은 성례전을 집행하는 일이며, 성도들을 축복하는 일이다. 이것은 성도들은 ...
    Date2017.06.16 By갈렙 Views405
    Read More
  3. 여호와 이레(모리아산)의 비밀(창22;1~19)_2917-06-09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무수한 산들 중에서 왜 모리아라는 땅의 산에서 독자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고 했던 것일까? 그리고 아브라함이 번제시험을 통과하고 났을 때에, 왜 그 땅의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고 지었던 것일까? 과연 '모리아산'과 '여호와이레'...
    Date2017.06.09 By갈렙 Views848
    Read More
  4. 나를 괴롭히는 자가 있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시2:1~3:8)_2017-06-02

    나를 괴롭히는 자가 있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까? 울분을 삭이면서 때를 기다려야 하는가? 아니면 가서 들이받을 것인가? 다윗에게도 그러한 일이 있었다. 그때 다윗은 어떻게 했을까? 오늘 우리는 시편2편과 3편을 통해서 기도를 할 때에는 언제 어...
    Date2017.06.02 By갈렙 Views695
    Read More
  5. 의인과 악인은 누구며 그들의 최후는 어떻게 되는가?(시1:1~6)_2017-05-26

    구약시대에는 어떤 시대였길래 의인들이 종종 나타날 수 있었던 것일까? 그렇지만 성령시대 이후에는 왜 '의인'이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다만 '칭의인' 내지는 '용서받은 죄인'이 존재하는 것일까? 당신은 구약시대와 신약시대가 각각 범죄요인에 있어서 현격...
    Date2017.05.26 By갈렙 Views682
    Read More
  6.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과 적그리스도 그리고 짐승과 거짓선지자의 정체(살후2:1~12)_2017-05-12

    1. 들어가며 주님의 재림의 시기는 과연 언제일까? 어떤 사람은 주님의 재림이 매우 가까웠다고 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주님의 재림의 시기가 아직 멀었다고도 말한다. 주님께서는 분명 마24:36에서, 그 날짜와 그 시간은 아들도 모르고 천사들도 모른다고 ...
    Date2017.05.12 By갈렙 Views624
    Read More
  7. 성도들의 휴거와 재림의 시기(살전4:13~5:11)_2017-05-05

    성도들은 과연 7년대환난전에 휴거되는 것인가? 그리고 우리 주님의 재림은 은밀한 공중재림에 이어 공개적인 지상재림으로 이어지는가? 그리고 성도들의 휴거시 부활체는 어떻게 입는 것인가? 첫째부활은 무엇이며 둘째부활은 무엇인가? 성도들중에는 휴거되...
    Date2017.05.05 By갈렙 Views675
    Read More
  8. 귀신의 정체와 하나님나라의 상관관계(마9:32~10:1)_2017-04-28

    귀신은 어떤 존재인가? 왜 예수께서는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에 귀신을 쫓아내시는 사역을 하신 것일까? 귀신을 쫓아내는 것과 하나님의 나라의 도래와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 것인가? 오늘 이 시간에는 귀신의 정체를 살펴보고 귀신축사의 필요성을 살펴볼 것...
    Date2017.04.29 By갈렙 Views650
    Read More
  9. 하늘에서 받을 상(보상)을 준비하라(고전9:16~18)_2017-04-21

    천국에 들어가면 모든 사람이 평등한 영광을 누리는 것일까 아니면 서로 다른 영광을 누리는 것일까? 어떤 이는 차등상급무용론을 주장한다. 과연 이것은 성경적인 주장일까? 그리고 천국에서 상 얻는 자라 되려면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 그리고 천국에서 ...
    Date2017.04.21 By갈렙 Views545
    Read More
  10.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인가(마24:9~22)_2017-04-14

    1. 들어가며 예수께서 말씀하시는 구원은 대체 어떤 것인가? 믿는 사람들은 구원받는 것을 쉽게 생각한다. 예수님을 믿으면 그냥 구원을 선물로 얻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아마도 "오직 믿음"이라는 루터의 종교개혁의 슬로건을 구원의 유일한 방법으로 ...
    Date2017.04.14 By갈렙 Views755
    Read More
  11. 하나님께서 왜 귀신들이 가득한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를 낳아 천국에 데려가려 하시는가?(계12:7~17)_2017-04-07

    (실수로 음성이 녹음이 되지 못했습니다. ) 1. 들어가며 하나님께서는 천국에서 하나님의 자녀를 낳았으면 우리 인간들이 고생을 안 해도 되는 것인데, 왜 굳이 귀신들이 가득한 이 땅에서 하나님의 자녀를 낳아서 천국에 데려가려 하시는가? 거기에는 분명 어...
    Date2017.04.07 By갈렙 Views559
    Read More
  12.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예수님의 자기선언(계22:13~16)_2017-03-31

    1. 들어가며 우리 믿는 이의 신앙의 대상은 누구신가? 그분은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러므로 믿는 자들은 예수께서 누구신지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분이 누구시며 또한 무슨 일을 하셨는지를 아는 만큼, 우리는 우리를 ...
    Date2017.04.02 By갈렙 Views727
    Read More
  13. 춘천 한마음교회 신드롬, 어떻게 볼 것인가?(2)(빌2:5~13)_2017-03-24

    춘천한마음교회, 속죄의 십자가와 더불어 예수님의 부활을 강조하여 모든 성도들로 하여금 부활의 증인으로 활동하게 하는 놀라운 교회. 그런데 이 교회에서는 이 교회만의 신앙고백이 따로 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전능자와 창조주 하나님 그리고 주인으로 ...
    Date2017.03.24 By갈렙 Views841
    Read More
  14. 춘천 한마음교회 신드롬, 어떻게 볼 것인가?(1)(고후4:3~15)_2017-03-17

    요즘 교계에서는 춘천한마음교회 이야기로 뜨겁다. 그 교회 성도의 간증이 벌써 3년5개월만에 688명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그것도 그들의 삶과 인생이 바뀐 이야기들이 즐비하다. 대체 이 교회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그들이 외치고 있다는 "부...
    Date2017.03.17 By갈렙 Views816
    Read More
  15. 영적인 구원이 일어날 때 육적인 구원은 어떻게 되는가?(출12:29~36)_2017-03-10

    영혼의 구원을 받음과 함께 물질의 축복은 그냥 뒤따라오는 것인가 아니면 훗날 구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것인가?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과연 성도에게 무엇 때문에 물질축복을 부어주시는 것인가? 아무리 성도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물질축복을 구하지 말아야 하...
    Date2017.03.10 By갈렙 Views689
    Read More
  16. 예수께서 말씀하신 의(義)는 칭의(稱義)만이 아니었다(마5:17~20)_2017-02-24

    오늘날 우리 성도들이 가지고 있는 의는 대부분 사도바울의 칭의론에 근거한 의다. 하지만 그것이 한쪽에 치우쳐 있다는 생각을 해 보았는가? 왜냐하면 사도바울의 칭의론을 반박하는 야고보서의 말씀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주님 되신 예수께서는...
    Date2017.02.24 By갈렙 Views544
    Read More
  17. 교회사에 나타난 구원론의 변천사(초대교회부터 현재까지)(행2:36~41)_2017 02 17

    어떤 구원론이 바른 것인가? 오직 믿음인가 아니면 믿음에다가 행함이 동반되어야 하는 것인가? 오늘은 초대교회부터, 중세시대 그리고 종교개혁시대의 루터와 칼빈의 구원관을 역사적으로 고찰해보고자 한다. 그리고 과연 가장 성경적인 구원론이자 예수님께...
    Date2017.02.17 By갈렙 Views589
    Read More
  18. 예배란 무엇인가?(계5:8~14)_2017-02-10

    예배란 무엇인가? 어떻게 해야 우리는 예배를 드렸다고 말할 수 있는가? 구역예배도 예배이며, 수요기도회가 예배인가? 무엇을 보고 우리는 예배라고 정의할 수 있는가? 그리고 오늘날 우리들이 드리는 개신교의 예배 형식은 어떻게 해서 만들어진 것인가? 그...
    Date2017.02.10 By갈렙 Views972
    Read More
  19. 성령의은사, 과연 무엇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가?(고전12:4~31)_2017-02-04

    오늘날 신사도와 빈야드에서 나타나는 현상들(쓰러짐,계속해서 웃는 것,금이빨...)은 과연 성령의 은사인가? 그리고 성령의 은사는 성도의 신앙생활에 어느정도 유익하다고 보는가? 성령의 은사를 구할 때에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이며, 그것을 ...
    Date2017.02.03 By갈렙 Views532
    Read More
  20. 하나님의 백성들이 우상을 숭배하는 다섯가지 이유(호14:1~13)_2017-01-20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우상숭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대체 무엇인가? 이스라엘 백성들의 경우를 보라. 그렇게 많은 체험이 주어졌고 그들에게 율법말씀이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왜 우상숭배를 하다가 멸망당하고 말았던 것인가?...
    Date2017.01.20 By갈렙 Views75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 20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