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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cqSjzlTtt-o
날짜 2018-03-30
본문말씀 이사야 37:14~20(구약 1010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중보기도의 정의, 중보기도의 근거, 중보기도의 유형, 응답받는 중보기도의 비결

성경에 보면 아주 특별한 기도가 있다. 나를 위한 기도가 아니라 다른 이들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드리는 기도가 있는 것이다. 그것을 일컬어 우리는 중보기도라고 부른다. 나를 위한 기도하기에도 바쁜데 무슨 중보기도타령이냐 할 사람도 있을 것이다. 또한 기도하려면 시간을 내야 하고 나갈 채비를 해야하고, 가서 통성으로 부르짖어 기도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중보기도는 여간 힘드는 일이 아닐 수가 없다. 그러므로 중보기도에 집중하지 못하는 것이 오늘날 우리 믿는 이들의 현실이다. 그러나 우리는 중보기도해야 한다. 왜냐하면 중보기도가 절망과 좌절에 빠져있는 사람을 그 위험에서 다시 일으켜 세워줄 수 있기 때문이다. 중보기도야말로 기울어진 나라와 민족을 살려낼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의 보루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중보기도의 흔적과 역사는 사실 성경 곳곳에 나온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신구약성경 가운데 중보기도의 흔적들을 찾아보고, 어떻게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중보기도자의 기도에 응답하시는지를 살펴보도록 할 것이다. 특히 오늘은 응답받는 중보기도의 첫번째 비결을 살펴보고자 한다. 응답받는 기도에는 반드시 뭔가가 있다.

 

1. 들어가며

  기도 중에서 중보기도란 무엇인가? 그리고 우리 믿는 이들이 중보기도할 수 있는 근거는 어디에 있는가?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하면 응답받는 중보기도를 드릴 수가 있을까? 그래서 오늘은 우리가 드리는 기도 중에서 중보기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2. 중보기도란 무엇이며, 중보기도의 근거는 어디에 있는가?

   우선, 중보기도가 무엇인지부터 알아보자. 사람들이 드리는 기도에는 크게 분류해볼 때에, 나를 위한 기도가 있고 남을 위한 기도가 있다. 이것들 중에서 내가 아니라 남을 위한 기도를 일컬어 "중보기도"라고 한다. 나의 유익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남의 유익을 위해 기도드리는 것이 바로 중보기도인 것이다. 이것은 자기의 이웃을 자기의 몸처럼 사랑하라는 주님의 계명을 순종하는 것이다(계19:19,마22:37~40). 그러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 바로 중보기도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중보기도를 하고 있지 않는 자는 이웃사랑의 두번째 큰 계명을 지금 소홀히 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누가 중보기도할 수가 있는 것인가? 원칙적으로 보면, 중보기도는 먼저 믿은 자 혹은 먼저 직분을 받은 자 혹은 먼저 지도자의 위치에 서 있는 자들이 드리는 기도다. 하지만 초신자라도 할 수 있는 중보기도가 있으니 그것은 복음전파를 위해 믿지 않는 자들을 위해 중보하는 일이다(엡6:18~19).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는 지금 중보기도의 자격을 갖춘 자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또한 그것은 예수님의 말씀이기도 하다.  우리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마18: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3. 중보기도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가?

  그렇다면, 중보기도에는 어떤 유형이 있을까? 그것은 크게 3가지로 나눠볼 수 있다. 첫째는 개인을 위한 중보기도가 있다. 둘째는 국가와 민족을 위한 중보기도가 있다. 셋째는, 복음전파를 위한 중보기도가 있다. 특히 세번째 중보기도는 다른 말로 하나님의 나라의 건설을 위한 중보기도라고도 할 수 있다.

  그런데 이것을 중에 개인을 위한 중보기도에는 3가지 정도의 유형이 성경에 그 사례로 나오고 있다. 하나는 영적 지도자가 다음의 영적 지도자를 위해 중보하는 것이고(눅22:31~32), 또 하나는 가족의 구원을 위해서 드리는 개인중보기도가 있으며(창19:22~23), 마지막 하나는 병든 자를 위해 드리는 중보기도가 있다(약5:13~16). 사실 이러한 중보기도는 사실 혼자 일어설 수 없고, 혼자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벅차며, 도저히 스스로는 절대 거기서 빠져나올 수 없는 자를 위해 이미 어느정도 위치에 있는 자가 중보하며 기도하는 것이다.

  그리고 국가와 민족을 위한 중보기도에는 5가지 정도 그 사례가 성경에 등장하고 있다(이것은 조금 있다가 살펴볼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복음전파를 위한 중보기도 즉 하나님의 나라의 건설을 위한 중보기도가 있는 것이다.

 

4. 응답받는 중보기도를 드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오늘 우리가 집중해서 살펴볼 항목은 국가와 민족을 위한 중보기도다. 특히 이러한 중보기도를 통해서 응답받는 중보기도를 드리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지를 살펴보아서 우리도 중보기도할 때에 응답되는 중보기도를 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드려야 할 중보기도들 중에서 국가와 민졸을 위한 중보기도의 사례들은 어디에 나오는가? 신구약성경을 통틀어보면, 대략 5가지 정도의 국가와 민조족을 위한 중보기도의 사례들이 있다. 첫째는 이스라엘민족을 위해 드리는 모세의 기도(출32:11~12)가 있다. 그리고 둘째는 갈멜산에서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명과 대항하는 외로운 엘리야의 중보기도(왕상18:36~37)가 있다. 그리고 셋째는 남유다의 포로귀환을 위해 대신 회개하고 대신 간구하는 다니엘의 기도(단9:1~19)가 있다. 그리고 넷째는 포로귀환 후 파괴된 성벽재건과 불탄성문의 보수를 위해서 기도드리는 느헤미야의 기도가 있다(느1:5~11). 그리고 마지막으로 앗수르제국으로부터 조롱을 받았으나 믿음의 기도로 이겨내었던 히스기야의 기도(사37:14~20)이 있다. 그런데 오늘 이 시간에는 시간관계상 이러한 모든 기도의 내용을 다 살펴볼 수는 없다. 하지만 기도에 응답받았던 믿음의 선진들의 중보기도의 사례를 살펴보고, 어떻게 하면 응답받는 중보기도를 드릴 수 있는지를 살펴보도록 하자.

  첫째, 모세가 출애굽한 이스라엘백성들을 위해서 드린 중보기도를 살펴보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이름을 더럽히지 않기 위해 기도하는 기도자의 기도를 들으신다는 것을 알 수 있다(출32:11~12). 출32장에 보면 모세가 시내산에 율법을 받으러 올라간 후 소식이 없자 출애굽한 사람들은 아론을 꼬드겨 송아지우상을 만들어 광란의 춤을 추며 잔치를 벌인다. 하도 기가 막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쓸어버리겠다고 하신다. 그러자 모세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가 바로 출32:11~12의 말씀이다. 이때 모세는 이렇게 기도한다. "주님, 어찌하여 주께서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주신 주의 백성에게 이와 같이 노하시나이까? 어찌하여 이집트 사람이 주가 자기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려고, 그들을 이끌어 내어 산에서 죽게 하고, 땅 위에서 완전히 없애 버렸구나고 말하게 하려 하십니까? 제발, 당신의 진노를 거두시고, 뜻을 돌이키시어, 주의 백성에게서 이 재앙을 거두어 주십시오.(출32:11~12)" 그렇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이방인들일 볼 때에 하나님께서 이끌어낸 백성을 광야에서 죽여 없애버리셨다는 것을 들었을 때, 과연 이방인들이 하나님을 어떻게 생각할지를 하나님께서 한 번만 생각해보시기를 간구한 것이다. 이러한 기도는 십계명의 제3계명의 취지가 그대로 반영된 것이며,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쳐준 기도 곧 주기도(마6:9~13)에도 고스란히 나오는 기도의 내용이다.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녕되게 부르지 말라. 여호와는 그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자를 죄없다 하지 아니하리라(출20:7),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당신의 이름이 거룩이 여김을 받으시오며(마6:9)".
  둘째, 우상숭배로부터 북이스라엘을 지켜내기 위해 드리는 엘리야의 기도를 들어보면, 하나님께서는 오직 주 여호와만이 참 신이며, 살아계셔서 기도에 응답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믿고 기도할 때에 응답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다(왕상18:36~37). 그때 엘리야는 이렇게 기도하였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옵소서 37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왕상18:36~37)" 엘리야는 바알이나 아세라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아니라 오직 여호와만이 이스라엘사람들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모든 무리로 알게 해달라는 기도를 드림으로, 갈멜산 번제단 위에 바친 제물이 불로 태워지는 역사를 가져오게 하였던 것이다.

  셋째, 앗수르왕 산헤립의 공격으로 백척간두에 놓인 남유다의 구원을 위해 드린 히스기야왕의 기도를 들어보면, 이 세상에 수많은 신들이 있다고 하나나 모두 다 가짜우상이며 오직 여호와만이 홀로 하나님이시며, 천지를 지으신 창조주이신 것을 다른 천하만국이 알게 해달라는 기도를 드릴 때에 응답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다(사37:16~20). 그는 이렇게 기도한다. "그룹들 위에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에 홀로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만드셨나이다 16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소서 여호와여 눈을 떠서 보시옵소서 산헤립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비방하러 보낸 말을 들으시옵소서 17 여호와여 앗수르 여러 왕이 과연 여러 민족과 그들의 땅을 황폐하게 하고 18 또 그들의 신들을 불에 던졌사오니 이는 그들이 신이 아니요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 곧 나무와 돌 뿐이므로 멸하였나이다 19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제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하옵소서 그리하시면 천하 만국이 주 여호와가 홀로 하나님이신 줄 알리이다(왕하19:15~19)" 그렇다. 천하만국은 여호와만이 진짜 하나님이라는 사실과 사탄마귀가 하나님흉내를 내고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른다. 히스기야의 기도는 결국 남유다와 앗수르간의 전쟁을 여호와 하나님과 여호와 하나님을 대적하는 앗수르와읮 전쟁으로 바꾸어놓았다.

  그렇다. 위의 3가지 경우를 보면, 기도의 내용 전부가 우리 주 하나님만이 살아계신 유일한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그분만이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시라는 것을 드러내는 기도에 하나님께서 응답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기도는 기도의 문제가 중보기도 하는 자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일하셔야 하는 기도가 되게 하고 있다. 그런데 정작 우리에게는 그렇게 기도할만한 믿음이 있는지, 담대함이 있는지를 살펴보게 한다.

 

5. 나오며

  어떤 중보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것인가? 물론 누구든지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고서 정직하고 신실하게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응답하신다. 하지만 성경에 나오는 중보기도의 사례를 통해서 누가 과연 응답을 받는 기도를 드렸는지를 살펴보게 되는데, 그것은 다 하나님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는 기도에 응답하시고, 오직 주만이 살아계신 유일한 하나님이라는 기도에 응답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때 하나님이 정작 살아계신지 아니계신지 시험하기 위해서 기도해서는 안 된다. 모세나 엘리야나 히스기야나 하나님이 정말 살아계신지 아니계시는지 시험하기 위해 기도하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이미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를 가지고서 기도했다. 다만 그러한 사실을 온 천하만민이 알게 되고 그리하여 그들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그분만을 섬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기도했던 것이다. 그렇다. 하나님은 지금도 이 세상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절대자이시다. 그분만이 온 땅와 온 우주의 주인이시다. 그분만이 신들 중의 신이요 만주의 주이시다. 그분께서 이 모든 세계를 지으셨으며 홀로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분이시다. 그분은 살리기도 하시고 죽이기도 하실 수 있는 절대주권자이시다. 우리는 그분을 지금 내 아버지로 섬기고 있는 것이다. 그분이 육신을 입고 오셔서 예수님으로 오셨고, 죽고 부활하신 후에는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계시는 것이다. 지금 내 안에는 절대창조주께서 계신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분의 뜻에 합당하게 기도한다면 그분은 즉시로 응답하신다. 특히 나 자신이 아니라 남을 위해 드리는 중보기도를 듣고 계신다. 이제는 나만을 위해 드리는 기도에서 벗어나서 다른 사람들과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의 건설을 위해서(복음전파를 위해서) 드리는 기도를 우리도 드리자. 이것이 하나님께서 정말 기뻐하시는 기도이니 말이다. 건투를 빈다.

 

2018년 3월 30일(금)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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