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8oWXgYawh3I
날짜 2019-12-06
본문말씀 누가복음 2:8~12(신약 89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메시야탄생의비밀,메시야와하나님,주하나님,그리스도와주님,구주

예수님은 분명 하나님의 아들이셨다. 하지만 하나님의 아들이라고만 생각해서는 아니된다. 왜냐하면 그분의 탄생이야기 속에 놀라운 사실들을 알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천사가 요셉과 마리에게 일러준 그분의 이름 속에 그리고 그분에 대한 칭호 속에는 그분이 누군지에 관한 놀라운 비밀이 숨겨져 있다.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인가 아니면 하나님이신가?

 

1. 들어가며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이 땅에 태어나셨다. 그런데 메시야 탄생에 관한 성경말씀을 살펴보면, 그분이 아들로 태어나기는 했으나 그분이 그 이상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첫째는 그분의 탄생과정이 그것을 말해주고 있으며, 둘째는 그분의 이름이 그러하며, 셋째는 그분의 호칭이 그러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그분이 탄생할 때에 천사가 목자들에게 가르쳐준 칭호 가운데 나타난, 메시야의 비밀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자.

 

2. 예수님의 탄생과정에 나타난 메시야의 비밀은 무엇인가?

  예수님의 탄생과정에는 신비한 부분이 있다. 그분은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통해 탄생한 분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것은 그분의 탄생에 관한 헬라어동사를 통해서 확인해 볼 수가 있다. 헬라어에는 "낳다"는 단어가 2가지가 있다. 하나는 "아버지가 자식을 보다"는 뜻의 동사 "겐나오"라는 동사가 있고 또 하나는 "어머니가 자식을 낳다"는 뜻의 "틱토"라는 동사가 있다. 예수님은 아버지가 자식을 보다(겐나오)는 뜻의 아들로 태어나셨다. 그렇더라도 혈통적으로 보았을 때 예수님은 요셉의 아들은 아니다(사람들이 그렇게 불렀을 뿐이다)(눅3:23, 6:42). 왜냐하면 요셉의 씨가 들어가서 태어난 분이 아니기 때문이다. 단, 요셉은 마리아와 정혼상태에 있었다. 그러므로 법적으로는 요셉은 마리아의 남편이었다. 그러므로 요셉의 아들이라 불리운다(눅4:22,요1:45). 그러나 요셉의 씨를 통해 탄생하지 않았기에,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에 의해 "겐나오"한 아들이라고 말해야 한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마리아라는 여인을 들어쓰시어 아들을 보셨다. 마리아는 당시에 처녀였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역사가 필요했다. 그래서 그녀에게 성령이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능력이 덮는 것이 필요했다(눅1:35). 그리하여 처녀 마리아의 태중에서는 성령으로 아들이 잉태될 수 있었다. 그러므로 태어난 아기는 성령으로 잉태된 하나님의 아들이셨다. 그러므로 아버지로부터 나오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면서 동시에 하나님으로부터 기원한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분은 아버지로부터 나오신(겐나오)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이지, 출생에 의한(틱토)에 의한 하나님의 아들이기 아니기 때문이다. 만약 예수님께서 출생에 의해 아들이 되었다면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릴 수가 없다.

 

3. 지어질 그분의 이름 가운데 나타난 메시야의 비밀은 무엇인가?

  한편 하나님께서는 예수께서 잉태되기 전에는 가브리엘 천사를 보내서 마리아에게 앞으로 되어질 일을 일러주셨다(눅1:26~38). 그때 천사 가브리엘은 하나님께 은혜를 입어 마리아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그는 요셉의 아들도 아니며, 마리아의 아들도 아니라, "지극히 놓으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려질 것이라고 했다(눅1:32).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마리아에게 태어난 아기의 이름을 "예수"라고 지어부르라고 하셨다(눅1:31).

  뿐만 아니라 예수께서 아기로 잉태되고 마리아가 이제 아기를 낳을 무렵,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천사를 요셉에게 보냈다. 요셉은 꿈 속에서 주의 천사의 방문을 받았다. 그때 주의 천사는 요셉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면서 장차 약혼녀 마리아가 아들을 낳을 것인데, 그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부터 된 것이라고 알려주었고, 그녀가 아들을 낳게 되면 그 아이의 이름을 "예수"라고 부르라고 했다(마1:20~21). 이것이 태어날 메시야요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이 "예수"라는 이름으로 알려지게 된 이유다. 참고로, 대부분의 자식의 이름은 부모나 조부모가 이름을 지어준다. 하지만 "예수"라는 이름은 주의 천사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지어준 이름이었다.

  그렇다면, 장차 불려질 "예수"라는 이름은 대체 어떤 이름인가? 그 이름의 뜻은 마1:21에서 천사가 가르쳐주었다. "왜냐하면 그분 자신이 자기의 백성을 그들의 죄로부터 장차 구원할 것이기 때문이다"고 했다. 다시 말해, "예수"라는 이름은 "구원자"라는 뜻이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예수"라는 이름은 히브리어로 볼 때 "여호와께서 구원하신다" 혹은 "여호와께서 구원자이시다"라는 뜻의 함축적인 표현이라는 사실이다. 다시말해, "예수"라는 말 속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메시야의 비밀은 하나님께서 인류를 그들의 죄로부터 구출하기 위해 구원자로 오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리아의 태중에 잉태된 아기는 누구인가? 그것은 여호와께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오신 분이시다. 그러므로 마태복음의 기자는 예수님이 누군지를 설명하면서, 그분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고 했다(마1:23). 이것을 번역하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라는 뜻이다. 다시 말해,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기 위해 오신 분이라는 뜻이다. 고로, 우리는 "예수"라는 이름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사람으로 오신 분이 예수님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고로, "예수"라는 이름은 하나님의 또 다른 이름이자 여호와라는 이름을 포함하는 새로운 이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계3:12). 그러므로 신약성경 27권 어디에서도 우리는 구약의 하나님의 이름인 "여호와"라는 이름을 발견할 수가 없다. 오직 처음부터 끝까지 "예수"라는 이름만 등장한다. 특히 요한계시록의 마지막 장 마지막 절에서도 오직 "예수"라는 이름만 등장하고 있을 뿐이다(계22:21).

 

4. 그분에게 불려질 칭호 가운데 담겨있는 메시야의 비밀은 무엇인가?

 

1)태어난 아기께 붙여진 2가지 칭호 "구주"와 "주"

  누가복음 2:8~12의 기사는 예수께서 이제 곧 태어나셨고 아기는 말구유 안에 누워있을 때였다. 베들레헴의 들판에서 양떼를 치고 있던 목자들에게 주의 천사가 나타났다. 그리고 그들에게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전해주었다. 그것은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소테르)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눅2:11)"는 소식이었다. 우리는 여기서 예수님에 대한 3가지 명칭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구주(소테르)"라는 단어와 "그리스도" 그리고 "주(퀴리오스)"라는 단어다. 여기서 "구주"라는 몇칭은 그분이 무슨 일을 하실 것인지를 알려주는 칭호에 해당하며, "그리스도"는 그분의 직책에 관한 명칭이며, "주"라는 단어는 그분의 신분에 관한 칭호다. 그런데 "구주"와 "주"라는 칭호가 놀랍기만 하다. 이것은 구약시대에는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만 사용되어질 수 있는 거룩한 단어들이기 때문이다.

 

2)태어난 아기께 붙여진 "구주"라는 칭호

  구약성경 가운데 이사야서는 예수께서 유일한 "구원자"라는 사실을 계속해서 언급하였다. 그중의 하나의 예를 들어보면, 사43:11의 말씀이다. 거기에는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구원자가 없느니라"라고 나온다. 구약성경은 몇몇 부분(아람어)을 제외하면 전부다 히브리어로 기록되어 있기에 여기에 나오는 단어 "구원자"는 "야솨"라는 단어다(참고로 히브리어로 "구원"이라는 명사는 "예슈아"라는 단어다). 그래서 눅2:11의 말씀을 히브리어 단어들로 문장을 전환하면,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야솨'가 나셨으니 곧 '메시야'요 '아도나이'니라"이다. 분명히 이사야서에는 여호와 하나님 이외에 다른 구원자가 없다고 하였다(사43:10~11). 분명히 그전에는 없고 그후에도 없을 것이라고 했다(사43:10). 그런데 지금으로부터 2천년전에 다윗의 동네에 "야솨"가 태어나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태어난 "야솨"를 하나님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구약성경에서 "야솨"는 오직 여호와 하나님 한 분뿐이라고 했기 때문이다. 그렇다. 그날 태어난 아기는 하나님이신 구원자가 태어나신 것이다.

 

3)태어난 아기께 붙여진 "주(님)"이라는 칭호

  그런데 태어난 아기에게 붙혀진 또 하나의 칭호가 있었다. 그것은 그분의 신분에 관한 칭호로서 "주님"이라는 칭호다. 이것은 헬라어로는 "퀴리오스"요, 히브리어는 "아도나이"라는 칭호다. 태어난 아기를 그리스도라고 칭하는 것은 실제로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리스도"라는 명칭은 그분의 직책에 관한 칭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분의 신분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주님"이라는 칭호는 좀 다르다. 이것을 함부로 사용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랬다가는 참람죄를 지어 죽음을 면치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어날 아기의 칭호를 주의 천사는 "주님(퀴리오스)"라고 알려주었다.

  그런데 구약시대에 하나님을 지칭하는 칭호에는 "주(아도나이)"와 "하나님(엘로힘)"이라는 칭호가 있었다. "여호와"라는 명칭은 사실 하나님의 이름인 것이지 칭호는 아니다. 그렇다면, "주"와 "하나님"은 여호와의 칭호인 셈이다. 이것들 중에서 "하나님(엘로힘)'은 전능한 창조주 하나님을 지칭하는 용어이며, "주님"이라는 칭호는 그분이 모든 만물 곧 천사와 사람과 자연만물의 주인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이스라엘 백성들은 십계명에 따라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야훼)"라는 이름을 함부로 부를 수 없었다. 그래서 "여호와"라는 이름이 나올 때에는 다른 호칭으로 바꾸어 불렀다. 그것이 바로 "아도나이(나의 주님)"라는 호칭이다. 그러므로 "주"라는 호칭은 원래 "주님"이라는 뜻 외에도 "여호와"의 이름을 대신하는 용어이기도 한 것이다. 그러한 대표적인 한 가지 예를 들어보자. 사도행전에 사도 베드로가 설교하는 가운데, 예수의 이름을 불러 구원을 받으라고 초청할 때에, 그는 요엘서 2장을 인용하는데, 그때 베드로는 욜2:32의 말씀을 인용하였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으로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지만 원래 요엘서의 말씀은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고 되어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약의 유대인 성도들이 "여호와"라는 이름을 "주"라는 칭호로 바꾸어서 사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태어나실 아기를 주의 천사가 유대인에게 "주님"이라고 소개했다는 뜻은 대단한 것이다. 태어난 아기가 바로 "여호와"요, "하나님"이라고 알려준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태어난 아기는 구약성경에서 보내주신다고 약속한 메시야이시다. 하지만 동시에 그분은 구원자요, 주님이시다. 구약시대로 친다면 그분은 바로 다름 아닌 "여호와"라는 뜻이다. 그분이 바로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고로 우리는 태어난 아기에게 붙여주는 칭호 속에서도 그분이 하나님이심을 파악할 수가 있다(참고로, 그렇더라도 신약시대에 아들과 아버지는 분명히 구분된다).

 

5. 나오며

  예수님은 분명 당신 자신을 "아들"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분을 구약성경에 예언된 "메시야"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렀다. 그러므로 이 사실만 단순히 아는 분들은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로구나 하고 생각해 버린다. 하지만 예수님은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태어난 분이므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리운 것이지 사실 그분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분이 하나님이시라는 증거는 그분의 이름 속에도 들어 있고, 그분에게 붙여진 칭호 속에도 들어 있다. 우리는 유대인들이 아니라 "예수"라는 이름을 부를 때에 그분의 이름이 "예수"인가보다 하고 생각하지만, 히브리어(아람어)를 사용하는 유대인들에게 "예수"라는 단어는 매우 특별하다. 왜냐하면 "예수"라는 단어가 "여호와께서 구원하신다" 내지는 "여호와는 구원이시다"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라는 이름을 부를 때에 유대인들은 하나님께서 구원하기 위해서 이 세상에 들어오셨구나를 알고 그렇게 이름을 부른 것이다. 그리고 그분에게 붙혀진 칭호가 있었는데 그것은 "주[님]"이라는 칭호였다. 이 칭호는 그분이 구약시대의 "여호와"인 것을 말해주는 칭호였다. 왜냐하면 구약시대에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이름이었던 "여호와"라는 이름 대신에 "아도나이(주님)"이라고 불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이 누군지를 가져준 주의 천사의 말을 통해서 예수께서는 구약에 약속된 메시야이실 뿐만 아니라 인류를 구원하러 오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 그분은 우리 죄많은 인간을 구원하러 오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속하기 위해 사람의 육체를 입으신 것이다. 다시 말해, 인류구원을 위해 창조주께서 피조물이 되시어 오신 것이다. 주인이 종의 형체를 입으신 것이다. 죽을 수 없는 분이 죽으시기 위해 육체를 입고 태어나신 것이다. 그러니 우리의 구원을 위해 최고로 자신을 낮추신 우리 주 예수님만을 영원히 찬양드리고 그분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려드리자. 그리고 우리도 그분의 낮아지심과 겸손하심과 섬기심을 본받아 자신을 낮추고 겸손히 섬기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다.

 

2019년 12월 06일(금)

정병진목사

 


  1. 자기 몸에 있는 세력(악한 영, 귀신, 뱀)은 어떻게 제거할 수 있는가?(막16:17~18)_2020-11-13(금)

    자기 몸에 귀신이 들어있다고 혹은 자기 자녀에게 귀신이 붙었다고 하면 축사자를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상당히 있다. 하지만 유명한 은사자에게 안수를 받아보아도 그들의 증세는 나아지지 않으면 더 악화될 뿐이다. 그렇다면 귀신이 나가게 하는 가장 중요한 ...
    Date2020.11.14 By갈렙 Views1178
    Read More
  2. 가짜 천국과 지옥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26) – 토마스주남편(03) – 환난전 환난후 휴거의 진실(계19:11~16)_2020-11-06(금)

    미국선거가 혼동 그 자체이듯이, 세상은 앞으로 더 혼돈된 상태로 빠지게 될 것이다. 상식은 정지되고, 전쟁과 기근과 전염병은 더 창궐하게 됨으로 개인의 자유와 권리는 더 박탈당할 것이다. 그럴수록 가짜 종말론은 더 기승을 부릴 것이다. 우리의 혼을 빼...
    Date2020.11.07 By갈렙 Views359
    Read More
  3. 가짜 천국과 지옥,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05) - 천국편(04) - 천국에서도 과연 여기처럼 삼위일체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을까?(계5:6~14)_2020-10-16(금)

    진짜 천국의 모습은 어떠할까? 이 한 편의 설교는 천국의 모습 그리고 하나님의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본 것처럼 보여준다. 천국에는 하나님의 보좌가 2개 있을까 아니면 3개가 있을까? 그리고 천국에서 우리는 누가 보좌에 앉아계시다는 것을 볼 수 있는가? 오...
    Date2020.10.17 By갈렙 Views436
    Read More
  4. 회개와 천국복음(69) 구원얻는 회개란 무엇인가(30) 사람들이 회개하지 않는 이유(2)(눅10:13~16)_2020-09-25(금)

    1. 들어가며 왜 사람들은 회개하지 않는 것일까? 그 이유는 다양하다. 하지만 오늘은 예수님께서 던진 그 질문을 우리에게 던져볼 것이다. 그래서 오늘날 왜 사람들은 회개하지 않는 것인지를 알아볼 것이다. 사람들은 왜 회개하지 아니하는가? 회개가 귀찮아...
    Date2020.09.25 By갈렙 Views414
    Read More
  5. 회개와 천국복음(61) 구원얻는 회개란 무엇인가(22) 바울의 회개관은 어떠했나?(2)(행20:17~21)_2020-09-18(금)

    바울은 과연 회개를 외쳤을까? 구원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로서 회개에 대해 바울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가 현장에서 복음을 전파할 때 그는 어떤 말을 전했던 것일까? 우리에게 남겨진 그의 복음전파의 상황은 사도행전에 고스란히 남아 있으며,...
    Date2020.09.19 By갈렙 Views674
    Read More
  6. 회개와 천국복음(53) 구원얻는 회개란 무엇인가(14) 탕자의 회개(2)(눅15:11~24 )_2020-09-11(금)

    1. 들어가며 "잃은 아들의 비유" 일명 "돌아온 탕자의 비유"는 예수께서 무엇 때문에 들려주신 것인가? 예수께서는 당시 어떤 대상에게 이 말씀을 들려주신 것인가? 우리가 여기서 우선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은 이 말씀은 "비유"로 들려주신 말씀이라는 것이다(...
    Date2020.09.12 By갈렙 Views504
    Read More
  7. 회개와 천국복음(46) 구원얻는 회개란 무엇인가(7) 므낫세왕의 회개(대하33:10~13)_2020-09-04(금)

    므낫세는 가장 오래동안 통치한 왕으로도 유명하지만 가장 우상숭배를 많이했던 악한 왕으로도 유명하다. 그런데 그의 이름이 메시야의 족보에 올라가 있다(마1:10). 그리고 역대하 33장에 보면, 그는 죽기 전에 회개하고, 과거의 우상숭배의 삶을 청산했으며,...
    Date2020.09.04 By갈렙 Views450
    Read More
  8. 회개와 천국복음(39)구원의 조건은 무엇인가(2)(계22:14~15)_2020-08-28(금)

    1. 들어가며 사람이 구원받으려면 대체 무엇이 필요한 것인가? 지금까지는 약 3가지 견해들이 있어 왔다. 하나는 "오직 믿음"이었고, 또 하나는 "믿음과 행위"이었다. 그리고 마지막 하나는 "회개와 믿음"이다. 첫번째는 종교개혁자들이 그렇게 강하게 외친 것...
    Date2020.08.29 By갈렙 Views455
    Read More
  9. 회개와 천국복음(32) 구원얻는 믿음이란 무엇인가(20) 예수님은 전능하신 분이시다(2) (계 11:17~18 )_2020-08-21(금)

    1. 들어가며 사람이 구원얻기 위해서는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하는가? 여기서 "구원얻는 믿음"이란 우리 인류를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가리킨다. 그런데 예수님에 대한 믿음은 대체 어떤 것인가? 그것은 크게 2가지다. 하나는 그분이 육체를 입고 ...
    Date2020.08.22 By갈렙 Views339
    Read More
  10. 회개와 천국복음(25) 구원얻는 믿음이란 무엇인가(13)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다(5)(골1:15~20)_2020-08-14(금)

    우리는 예수님을 안다고 말한다. 그러나 과연 그분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그리고 우리가 그분을 안다고 했을 때에 과연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하는가? 그래서 오늘은 예수께서 하나님이신 것과 그분이 구약시대에는 어떤 방식으로 어디에 있었는지를 심...
    Date2020.08.15 By갈렙 Views341
    Read More
  11. 회개와 천국복음(18) 구원얻는 믿음이란 무엇인가(6)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다(5)(요일5:11~12)_2020-08-07(금)

    1. 들어가며 예수께서는 왜 하나님의 아들로 이 세상에 들어오신 것일까? 그러고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의미는 대체 무엇인가? 그것은 그분이 하나님이라는 뜻인가 아니면 그분이 사람이라는 뜻인가? 오늘날 거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을 신앙...
    Date2020.08.07 By갈렙 Views454
    Read More
  12. 회개와 천국복음(11) 믿음으로 얻은 영생, 영원히 잃어버리지 않는가?(요10:27~29)_2020-07-31(금)

    오늘 누군가 이 영상이나 글을 처음 접하는 분이 있다면 이 글을 꼭 끝까지 정독하기를 강력히 권해드린다. 이 글은 우리의 구원에 관한 모든 혼란과 논쟁을 정리하고 종식시키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끝까지 읽어보면 알게 될 것이다). 우리...
    Date2020.08.01 By갈렙 Views372
    Read More
  13. 회개와 천국복음(03) 구원은 순간인가 아니면 여정인가(2)(히3:12~4:1)_2020-07-24(금)

    구원은 믿는 순간에 받는 것인가 아니면 일생을 통해 이뤄가야할 여정인가? 성경은 믿을 때 그에게 칭의가 주어짐으로 구원의 여정에 첫발을 내딛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완성해 가라고 권면한다. 하지만 언제터인지는 모르겠으나, 믿을...
    Date2020.07.25 By갈렙 Views386
    Read More
  14. 성령의 은사(25) 목사의 은사와 그 역할은 무엇인가?(엡4:8~12)_2020-07-17(금)

    이 세상에 있는 직분 가운데 가장 어렵고 두려운 직분이 있다면 그것은 "목사직"이 아닌가 싶다. 사람의 영혼을 다루는 직책이기 때문이다. 고로 주께서는 이 직책을 잘못 감당하는 자에 대해서는 엄한 신판을 예고하신 바 있다(마18:6). 그렇다면, 목사직은 ...
    Date2020.07.18 By갈렙 Views410
    Read More
  15. 성령의 은사(19) 방언통역의 은사는 어떻게 받는가?(고전14:13)_2020-07-10(금)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한다. "방언통역의 은사를 받으려면 하루에 10시간씩은 기도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세상 사람치고 목회자를 제외하고 그 누가 하루에 10시간씩 기도할 수 있겠는가? 아니 목회자가 쉬운 일이 아니다. 사실 남편과 아이들 밥차려주고, 학...
    Date2020.07.11 By갈렙 Views572
    Read More
  16. 성령의 은사(14) 믿음의 은사를 받기 위한 조건 3가지(마21:18~22 )_2020-07-03(금)

    주님께서는 믿음이 있으면 산이 들려 바다에 빠지라고 해도 그것이 그대로 순종할 것이라고 하셨다. 대체 어떤 믿음을 가지면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일까? 우리는 사도바울을 통하여 은사에도 특별히 "믿음의 은사"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전12:9). 산...
    Date2020.07.04 By갈렙 Views1219
    Read More
  17. 성령의 은사(08) 은사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눅11:11~13)_2020-06-26(금)

    1. 들어가며 예수께서 부활승천하신 후에 예수께서는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신다고 약속하셨다. 그래서 보혜사 성령께서 믿는 자들에게 정말로 오셨다. 그런데 그때부터 성령께서 오시는 방식이 2가지가 되었다. 하나는 믿는 자들 속에 내주하시는 방식으로서...
    Date2020.06.27 By갈렙 Views463
    Read More
  18. 성령의 은사(02) 방언은 외국어인가 영의 언어인가?(2)(행2:1~14)_2020-06-19(금)

    방언의 은사란 무엇인가? 방언은 외국어인가 아니면 거듭난 사람의 영의 언어인가? 요즘 들어와 알아들을 수 없는 방언은 고린도현상이자 귀신이 하는 장난이며 그것은 헛소리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많아졌다. 그리고 그렇게 주장하는 근거들이 성경에...
    Date2020.06.20 By갈렙 Views546
    Read More
  19. 성령은 누구신가(22) 성령세례를 베푸시는 이유(행2:29~41)_2020-06-12(금)

    성령세례는 무엇을 가리키는가? 그리고 자신이 성령으로 세례를 받았는지는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그리고 하나님께서 믿는 이들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베풀어주시는 이유는 대체 무엇인가? 구원의 확신을 위한 것인가 아니면 다른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 것인가?...
    Date2020.06.12 By갈렙 Views373
    Read More
  20. 우리가 기도할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단10:10~14)_2020-06-05(금)

    우리가 기도할 때 영의 세계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보이지는 않아도 그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잘 알고 있었던 구약의 인물이 한 명 있다. 그는 바로 "다니엘"이다. 그는 기도할 때 무슨 일이 일어나며, 언제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기도에 응...
    Date2020.06.06 By갈렙 Views66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21 Next
/ 21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