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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QTMucPfCgx4
날짜 2020-12-11
본문말씀 이사야59:2(구약 1040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회개기도의중요성,하늘길을여는열쇠,천사들의활동,기도응답의실제,악한천사들(악령)들의방해,하늘에있는악의영들,용들,가문의영,세대의영,기도방해자꾼들,귀신들,통치자들,권세들,어둠의세상주관자들,다니엘의기도,가브리엘,미가엘

우리는 왜 기도할 때 회개기도부터 시작해야 하며, 회개기도를 충분히 해야 하는가? 우리의 기도를 하나님께서는 대체 어떻게 들으시는가? 우리가 기도할 때에 영계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왜 하늘은 올라갈수록 어두운가? 기도응답의 관건은 믿음뿐인가? 아니면 다른 요인이 더 있는 것인가? 이 한 편의 설교는 우리의 기도생활을 바꿀 수 있으며, 기도응답의 놀라운 진전을 가져오게 할 것이다.

 

1. 들어가며

  왜 기도해도 응답이 없는가? 구하지 않기 때문인가? 아니면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한 것인가?(약4:2~3) 대부분의 성도들이 구하는 기도는 그러한 기도는 아닐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기도에 응답이 없는가? 그럼, 의심하면서 기도해서일까?(약1:6) 그럴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기도응답의 최대의 관건은 내 기도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는가에 달려 있다. 내가 드린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고 또한 기도응답이 다시 내게 전달될 수만 있다면 기도응답은 100% 성취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과연 내가 어떻게 기도했을 때에 내 기도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는 것이며, 그 기도가 내게 응답될 수가 있는가? 특히 기도가 하나님께 올라가고 이 땅에 내려오게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대체 무엇인가?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기도의 최대 관건인 기도의 메카니즘을 살펴보고자 한다. 오늘 이 메시지가 우리의 일생을 바꿔놓을 수 있기를 바라마지 아니한다. 

 

2. 하나님께서 우리가 드리는 기도를 어떻게 들으시는가?

  대부분의 성도들은 기도를 드린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있을까? 하나님은 아니 계신 곳이 없기 때문에 우리가 언제든 그리고 어디서든 우리가 기도하면 다 들으실 수가 있는가? 물론 그렇다. 문제는 하나님께서 과연 어떻게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가이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우리가 기도를 기도를 어떻게 들으시고 어떻게 응답하시는가? 혹시 하나님께서 우리가 드리는 기도를 못 들으시는 경우도 있는 것인가? 그것을 알기 위해서는 우리의 기도가 어떻게 하나님께 가게 되는지를 알고 있어야 한다. 성경은 우리가 기도를 드릴 때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정확히 말해주고 있다.

  자, 요한계시록 8장에 열어 보라. 거기에 보면, 하늘의 천사들 중에 어떤 천사가 하나님 앞에 있는 금향단 곁에서 금향로를 들고 있는데, 이 향로 안에는 많은 향들이 들어있었고 그 향은 모든 성도들의 기도와 함께 하나님께 드려지고 있었다고 말한다(계8:3~5). 그렇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천사들을 통하여 받으시는 것이다. 성도들이 기도를 드리면 천사들이 그 기도를 담아다가 최종적으로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는 기도담당 천사에게 그것을 전달하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주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하늘에서 우리 인생들의 모든 기도를 들으시는데, 그것은 천사들의 보고를 받으셔서 기도를 듣고 응답해주시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을 하나님께서는 빛의 속도보다 더 빠르게 처리하시고 계셨던 것이다.  

  마태복음 18장 10절에 보면, 어린 아이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얼굴을 항상 뵈옵는다고 말하고 있다. 이는 사람을 도우라고 붙혀준 수호천사들 중에 한 명이 하나님께 왔다갔다 한다는 것을 말한다. 그렇다. 사람이 태중에 어머니의 뱃속에 잉태되면 곧이어 하나님께서 사람의 영을 그 태중의 아기에게 넣어주신다. 그리고 그때부터 태중의 아이를 보호하도록 하나님께서는 천사를 붙여주신다. 대개는 2명의 천사들이 붙는다고 한다. 한 명의 아기를 지키고 보호하는 "수호천사"요 또 하나의 천사는 이 아이의 상황과 기도를 보고하는 "보고천사"다. 대부분 보고천사는 사람이 잘 때 하나님께 가서 하루에 있었던 상황을 보고하고, 기도할 때는 기도를 즉시 하나님께 보고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모든 사람에게 붙여준 천사가 과연 우리가 기도할 때에 그 기도를 첫째하늘(sky)과 둘째하늘(space)을 통과하여 하나님이 계시는 셋째하늘(heaven)까지 갈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의 기도가 올라가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세력들이 중간에 있기 때문이다. 

 

3. 성도들의 기도가 하늘에 올라가도록 방해하는 세력은 누구인가? 

  성도들이 기도를 드리면 천사는 성도들의 기도를 그릇에 담아 즉시 즉시 하나님께서 보고를 해야 한다. 그런데 올라가는 기도이든지 하나님께서 기도응답을 내려주시어 그것을 실행하려고 내려오는 천사이든지 하늘길을 따라서 하나님께 가고 또 우리에게도 오는 것이다. 천사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것이 아니라, 다만 빠르게 움직일 뿐인 것이다. 아무리 능력있는 천사라도 피조물이기 때문에 그 한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가는 중에 기도응답의 천사들을 방해하는 세력들이 또한 도사리고 있다. 그것은 다니엘 10장에 보면 한 예가 나온다. 다니엘이 기도를 드렸는데 올라가는 기도는 별 문제가 없었다. 그런데 내려오는 기도응답의 천사를 하늘에서 방해하는 세력이 있었다. 그러자 다니엘의 기도응답을 가지고 오는 천사가 하늘에 머물러 있어야 했다. 결국 하늘의 군대장관인 미가엘 천사장이 와서 도와줌으로 그 천사는 다니엘에게 와서 그 소식을 전해줄 수 있었다(단10:13~14). 그러므로 기도 응답의 최대관건은 천사가 오르락내리락하는 하늘길을 확보하는 데에 있었던 것이다. 

  신약성경에서도 이러한 영적인 비밀을 알려주는 말씀들이 있다. 그것은 에베소서 6:12의 말씀과 엡2:2에 나온다. 

엡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엡2: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공중에는 악의 영들이 있다. 공중의 권세잡은 자들이 하늘에 빼곡히 차 있는 것이다. 영적으로 보면 하늘은 매우 어둡다. 어둠의 세상주관자들이 빼곡이 들어차 있기 때문이다(엡6:12,2:2). 그것을 영적으로 보면, 거의 대부분은 용들의 모습을 하고 있다. 하늘에는 큰 세력들이 있기 때문이다. 용은 사탄마귀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다. 그 용은 가장 큰 용(뱀)이요, 그 밑에 그것보다는 조금 작은 용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이놈들은 높은 계급의 영들로서, 일명 "세대의 영"이라고 하고 "가문의 영"이라고 한다. "세대의 영"이란 자기의 조상 1대에서부터 4대까지의 영을 가리키고, "가문의 영"이라는 그 위대의 영들 그러니까 5대부터 한 30대의 영들까지는 가리키는 표현이다. 예를 들어, 조선시대 왕족이었던 전주 이씨의 가문의 영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세대의 영들 가운데 하나다. 좋은 일도 많이 했지만, 그만큼 악한 일도 많이 저질렀기 때문에 악의 세력이 그만큼 커져 있는 것이다. 그러나 같은 가문의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직계가 아닌 후손들의 세력들은 좀 약하다. 다시 말해 세대의 영이 약한 집안도 있는 것이다. 어쨋든 세대의 영과 가문의 영이 센 집안 사람들은 그만큼 하늘길이 꽉 막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찌하든지 그러한 하늘의 영들을 치워서 하늘길을 마련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놈들 때문에 기도가 하나님께 올라가지도 못하고 내려오지도 못하기 때문이다. 

 

4. 우리의 기도를 위한 하늘길은 어떻게 확보할 수 있는가?

  놀라운 사실은 우리가 이 땅에서 회개를 하면, 순간적으로 하늘길이 확보된다는 것이다. 하늘에 있는 세대의 영과 가문의 영이 거대하고 세력이 크다고 할지라도, 자기들 마음대로 자신의 힘을 발휘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영계에도 엄연히 법칙이 있기 때문이다. 사탄마귀는 죄를 먹고 사는 존재다. 죄를 인격화하면 사탄마귀가 되기 때문이다. 악령들과 사람들 속에 들어와 있는 귀신들(뱀들)은 이러한 사탄 밑에 있는 졸개들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죄를 짓지 아니한다면 사탄마귀라도 사람을 어거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미 죄를 지어버린 사람은 어떠한가? 요일3:8에 보니,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 속한다고 했다. 그렇다. 죄를 짓게 되면 마귀에게 속하게 된다. 하지만 그 반대로 죄를 회개하여 죄용서를 받고 죄씻음을 받게 되면 마귀에게 속하지 않게 된다. 일시적이지만 우리가 회개하게 되면 하늘로 가는 길을 저놈들이 열어주게 되어있는 것이다. 계속해서 더 회개하고 더 회개하면 하늘로 가는 길이 더 많은 시간동안 확보되며, 더 넓게 확보되는 것이다.

  그렇다. 회개가 중요하다. 회개하는 일이 기도생활에 핵심이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기도가 왜 응답이 없었는가 하는 것은 과연 회개기도를 통하여 하늘길을 확보했는가에 달려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모든 사람들은 기도만 하면 하나님께서 들으시는 줄로 알고 있다. 그런데 기도를 해 보아도 별 응답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기도를 잘 하지 않는 것이다. 자신이 회개를 하여 하늘길을 확보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못한 채 자기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시지 않는다고 쉽게 판단해 버리는 것이다. 사실 우리 성도들의 신앙생활을 기쁨은 기도와 기도응답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 기도응답의 메카니즘을 모른 채 기도하고 있으니, 기도를 해도 별 소용이 없다고 포기하게 되는 것이다. 아니다. 예수믿으면 적어도 2~3년동안 줄기차게 회개기도를 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의 기도가 하늘에 올라가는 통로를 확보해야 한다. 그러면 우리의 신앙생활은 놀라운 삶으로 점철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교회에서는 예수만 믿으면 모든 죄를 용서받고 구원도 받았다고 가르치니, 회개기도를 게을리하는 것이다. 그러니 신앙생활에 어떤 기쁨이 있겠는가? 하나님과 교통하는 기쁨이 얼마나 있겠으며,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를 얼마나 맛보고 살 수 있겠는가? 그렇다. 기도생활의 관건은 하늘길을 확보하는 일이며, 그것의 핵심은 우리가 회개하는 것에 달려있는 것이다. 

 

5. 회개하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그렇다면, 우리가 이 땅에서 회개할 때에 대체 어떤 이들이 일어나는가? 우리는 위에서 우리가 회개기도하면 그때 하나님께로 가는 하늘길이 확보된다는 것을 살펴보았다. 그래서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에게 즉시 상달되고 하나님의 응답을 가지고 천사들이 곧바로 내려올 수 있다는 것도 배웠다. 그렇다면 회개기도는 기도생활에만 유용한 것인가? 아니면 다른 것에도 유용한가? 놀랍게도 회개기도는 우리 신앙생활의 모든 영역에 엄청난 유익을 가져다 준다. 간단하게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처째, 우리가 회개하면 내가 지은 죄가 용서함받으며(조상들이 지은 죄를 대신 회개하면 조상들의 지은 죄도 용서된다), 내 죄가 깨끗히 씻음을 받는다. 죄가 용서된다는 말은 하늘에 있는 행위책 위에 예수의 피가 뿌려져 그 피가 그 죄를 덮어버리므로 하나님께서도 그 죄를 찾지 못한다는 것을 뜻하며, 죄를 씻음받는다는 것은 우리 안에 죄로 인해 더러워진 것들이 깨끗함을 입는다는 것을 뜻한다(요일1:9). 

  둘째, 우리가 회개하면 우리 안에 예수의 피가 뿌려져 씻겨지면서 우리 몸속에 들어와 있는 귀신이 나갈 통로가 확보된다(말6:12~13). 죄가 있어서 우리 몸 안에 들어와 있었으나 죄가 씻겨지니 귀신도 더 이상 우리 몸에 붙어있을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회개하면 귀신은 떠나가게 된다. 회개하면 귀신이 나갈 통로가 확보되기 때문이다. 

  셋째, 우리가 회개하면 영안이 열리게 된다(행9:18). 사울이 바울이 되기전에 다메섹도상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게 된다. 그는 그때 자신이 무슨 죄를 짓고 있는지를 비로소 깨닫게 된다. 그는 3일동안 금식하며 기도한다. 그리고 아나니아의 안수를 통해 그의 눈에서 비늘같은 것이 벗겨지게 된다. 다시 말해, 그때 그의 속사람의 눈, 곧 영의 눈이 뜨게 된 것이다. 그때부터는 그는 예수님도 보았고 천사고 보고 귀신도 보았으며, 환상도 볼 수 있게 되었다. 

  넷째, 우리가 회개하면 하나님이 주신 선물들 곧 은사를 받게 된다는 것이다. 그동안 성도들이 그렇게 은사를 구해도 은사를 받지 못하는 이유가 있었다. 그것은 우리가 회개하지 않고 은사를 구했기 때문이다. 더욱이 회개하지 않고 계속 은사를 구하다보니, 악령들이 자신의 은사를 성령의 은사로 가장하여 속여왔던 것이다. 그러므로 양신(성령과 악령)이 동시에 역사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면 귀신이 행하는 것도 성령이 행하는 것으로 속이고 사역하게 된다. 그러면 결국 사람은 불법을 행하는 것이 되어 결국 죽게 되면 지옥에 떨어지게 된다(마7:22~23).

  다섯째, 내 육체에 귀신의 공격으로 인하여 생겨난 모든 질병들이 떠나가게 되며, 우리의 인생길을 방해하고 있는 귀신들이 떠나게 됨으로 인생길 쫙 펴지게 된다. 그리고 우리의 자녀의 앞길도 환하게 열리게 된다. 우리의 자손들이 복을 받는 것이다. 형통의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여섯째, 우리가 회개함으로 결국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다. 눅23장의 한 편(오른편?) 강도의 예를 보면, 마지막 순간에 회개하고 예수님에 대한 온전한 믿음을 가지면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세례요한도 외쳤고 예수님도 그렇게 외쳤다. 회개는 천국에 들어가는 마지막 관문이었기 때문이다. 

 

6. 나오며

  우리의 신앙생활의 핵심은 역시 회개에 달려있었다. 신앙생활의 기쁨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겠는가?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고 동행하시며 나에게 권세와 능력을 주신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그것은 회개함으로 비로소 우리의 체험이 되는 것이다. 회개없이는 기도응답도 맛보기 어려우며, 수많은 영적인 부요와 육체의 형통함의 삶도 살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런데도 오늘날 과연 회개의 중용성을 가르치는 교회가 얼마나 되며, 그것을 실행에 옮겨 체험할 수 있도록 해주는 교회가 얼마나 되는가? 회개는 결코 하나님이 대신해주는 것이 아니다. 회개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내가 조상들이 지은 죄부터 시작하여 내가 지은 자범죄에 이르기까지 날마다 회개하여 깨끗한 심령을 확보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능력있는 자가 되며, 더 큰 권세를 가지는 자가 되며, 더 많은 특별은사들을 받을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귀신의 세력으로부터 해방받아 자유롭게 될 뿐만 아니라 귀신들을 제어할 수 있는 권세있는 사람도 되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기도응답을 받게 되니, 신앙생활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가 없는 것이다. 회개를 철저히 하자. 회개를 목숨걸고 하자. 회개는 죽는 그날까지 날마다 빠짐없이 하도록 하자. 건투를 빈다. 

 

2020년 12월 11일(금)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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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바른 회개(05) - 왜 회개해야 하는가?(05) 회개하지 않고는 죄된 본성과 악한 귀신들의 공격을 피할 수없으니까(롬7:18~20)_2020-11-27(금)

    1. 들어가며 우리는 왜 회개해야 하는가? 회개를 안 해도 상관없는 것은 아닌가? 사실 오늘날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분들은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의 완성을 자신의 구원사역의 완성으로 본다. 그래서 예수께서 2천년전에 골로...
    Date2020.11.28 By갈렙 Views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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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바른 회개(11) 무엇을 회개해야 하는가?(01) 조상의 우상숭배의 죄를 회개하자(출20:1~6)_2020-12-04(금)

    1. 들어가며 사람은 왜 회개해야 하는가? 요약한다면, 그것은 한 마디로 이 땅에서의 형통한 삶을 살기 위해서 회개해야 한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죽은 다음에 자신의 영혼이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다. 물론 이 두 가지는 핵심적인 이유다. 하지만 이것 이...
    Date2020.12.05 By갈렙 Views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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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바른 회개(18) 무엇을 회개해야 하는가?(08) 기도할 때에도 회개기도하는 것이 왜 그리 중요한가?(사59:2)_2020-12-11(금)

    우리는 왜 기도할 때 회개기도부터 시작해야 하며, 회개기도를 충분히 해야 하는가? 우리의 기도를 하나님께서는 대체 어떻게 들으시는가? 우리가 기도할 때에 영계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왜 하늘은 올라갈수록 어두운가? 기도응답의 관건은 믿음뿐인가...
    Date2020.12.12 By갈렙 Views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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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바른 회개(25) 회개할 자범죄는 무엇인가?(06) 미움(증오)의 죄(창4:1~8)_2020-12-18(금)

    누가 과연 자신이 미워하는 원수같은 사람을 품에 안을 수 있는가? 누가 과연 미움의 죄를 이겨내어서 사탄에게 자기자신을 내어주지 않게 되는 것일까? 사람이 살다보면 자기가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거나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에 보통 자기를 그렇게 만들었...
    Date2020.12.19 By갈렙 Views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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