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0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한국 고유의 민속신앙 

칠성신 [ 七星神 ] 


우리나라에서 오래 전부터 전해 내려오던 민속신앙 중에는 북두칠성에 근원을 두고 있는 칠성신앙이 있습니다. 이 칠성신앙은 무병장수, 소원성취, 자녀성장, 안과태평 등을 관장하는 일곱 명의 신(神)인 칠성신에게 소원을 비는 일찍부터 우리 민족에게 전해내려오던 신앙이었습니다. 

2012-11-28_12,53,04.jpg

칠성신


흔히 칠성신(七星神)을 불교의 칠성여래불(七星如來佛)과 도교의 칠성신이 습합된 것으로 생각하지만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는 더욱 원초적이고 보편적인 신이었다고 하는데요.

20220325_192555.jpg

       

칠성님 무신도 

옛 여인들이 장독대에 정화수를 떠 놓고 칠성님께 기원을 하거나, 무속신앙의 굿거리 중에서도 가장 크고 웅장하다는 칠성거리로도 알 수 있듯이  도교나 불교가 들어오기 오래전부터 우리의 신앙이었음은 여러 문서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12세기에 이미 칠성이 무신(巫神)으로 등장하고 있던 사실을 이규보(李奎報, 1168∼1241)의 『동국이상국집(東國李相國集)』 노무편(老巫篇)의 시문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신라 김유신(金庾信, 595∼673)의 탄생에 대하여 일연(一然)의 『삼국유사(三國遺事)』 권 1 기이(紀異) 1 김유신조(金庾信條)에 “칠요(七曜)의 정기를 타고 났으므로 등에 칠성의 무늬가 있고, 또 신이한 일이 많았다”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러한 기록으로 볼 때 본래 우리의 신앙 가운데 칠성신이 있었으며, 이와 흡사한 외래신앙이 들어오면서 이들과 혼합된 것으로 보입니다.
 

칠성신과 정화수.jpg

칠성거리.jpg


 
칠성거리

중국의 종교인 유교나 도교, 또는 인도에서 전파된 불교, 또는 기독교 등이 정식 종교이며 한국의 민속신앙은 미신 또는 무속신앙으로 국한하여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한국의 칠성신앙은  고인돌판에서도  흔적을 찾을 만큼 한국인들의 뿌리에는 칠성신앙이 존재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예전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장독 위에 정화수를 떠놓고 소원을 비는 모습을 많이 보아왔는데요. 지금은 교회나 절에서 소망을 빌지만 한국에서는 오랜 옛날부터 장독대에 정화수를 떠놓고 칠성신에게 공을 들였습니다. 북두칠성에 있는 삼신(三神)할머니로부터 명줄을 받아 어머니 태에 인연을 얻어 태어나고, 죽으면 관 바닥에 북두칠성을 그려 넣은 ‘칠성판’을 지고 북망산천엘 가야만 염라대왕이 받아준다는 게 한국인들의 생사관이었습니다. 

 

삼신할머니탱화.jpg

삼신할머니 탱화

 

칠성판2.jpg

칠성판 -  사람이 죽으면 본디 있던 북두칠성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로 주검을 올려놓는 북두칠성이 그려지거나 구멍이 뚤려있는 판.

그러나 우리 고유의 신인 칠성신도 불교가 들어오며 불교에 영향을 끼치게 되었는데요. 불교의 각 사찰마다 칠성각이 있는 것도 이러한 이유라고 합니다.

 

칠성각

칠성신이 불교에 흡수되면서 처음에는 사찰의 수호신으로 자리 잡았다가 점차 본래의 기능을 되찾아 별도의 전각인 칠성각에 모셔지게 되었다. 내부에는 칠성삼존불과 칠여래 등을 한데 그려넣은 칠성탱화를 모시며 , 삼존불 좌우에 칠여래와 칠원성군이 배치된다. 

선정사_칠성각.jpg

20220325_192253.jpg

 

칠성신이 불교에 흡수되면서 처음에는 사찰의 수호신으로 자리잡았다가 점차 본래의 기능을 되찾아 별도의 전각인 칠성각에 모셔지게 되었다. 정면 1∼2칸, 측면 1칸으로 대부분 규모가 작지만, 삼성각이라고 해서 칠성신을 산신·독성과 함께 모실 때는 칠성만을 모시는 전각보다 크게 짓기도 한다.

내부에는 칠성삼존불과 칠여래 등을 한데 그려넣은 칠성탱화를 모신다. 치성광여래·일광여래·월광여래가 삼존불이 되어 중심을 이루고, 삼존불 좌우에 칠여래와 칠원성군이 배치된다. 또 남극노인성 등 하늘의 천체와 관련있는 신들이 나오는 경우가 흔하다. 전각의 명칭 칠성(七星)은 구체적으로는 탐랑·거문·녹존·문곡·염정·무곡·파군의 일곱 별로, 각각 부처로 바뀌어 칠여래가 되는데, 예를 들면 제칠파군성군약사유리광여래는 칠성 중 파군이 여래로 바뀐 것이다. 

 

칠성도

20220325_192449.jpg

불교와 한국의 토착신앙의 관계를 잘 보여주는 ‘칠성도’에서는 북극성을 상징하는 치성광여래(熾盛光如來)와 북두칠성을 상징하는 칠성여래(七星如來) 등을 그린것으로 불교와 별자리 신앙의 결합을 보여주는데요. 아래의 칠성도는 같은 별자리를 상징하는 불교와 도교의 존격이 서로 상응하는 구도로 그려져 눈길을 끄는데, 상단에서는 치성광여래가 칠성여래를 거느리고 하단에서는 자미대제(紫微大帝)가 칠원성군(七元星君)을 거느려, 불교와 도교의 세계를 한 화면에 담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에도 여전히 불교에 녹아있어 지금도 사찰에 가면 칠성을 비롯해 산신등을 모시는 전각이 있고 그 앞에서 저마다 소망을 담아 간절히 기도를 올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20220325_192748.jpg

 

 

범어사칠성도.jpg

범어사 칠성도


대부분 칠성님이라 하면 북두칠성을 말합니다. 또 장소마다 칠성을 붙여 칠성신의 종류는 많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것은 여러 칠성신이 있다는 것이 아니라 절대적인 신인 칠성님은 어느 곳이든 존재한다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칠성도

봉은사_북극보전_칠성도.jpg

봉은사 칠성도

 

20220325_192349.jpg


칠성신은 여러 가지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각 별마다 하는 역할도 각각 다릅니다. 

제1성은 천추성(天樞星) 또는 생기탐랑성(生氣貪狼)이라고 하는데, 하늘의 도리를 펼치는 별로, 천제의 임무를 수행하는 별입니다. 
북극성과 함께 하늘의 중심을 잡아준다고 하는데 이 별에서 황제를 탄생시킨다고 하며, 쥐띠에 태어 난 인간들의 길흉화복을 관장합니다.

제2성은 천선성(天璇星) 또는 천을거문성(天乙巨門)이라고 하는데, 하늘의 창고요, 복 주머니의 원천이 되는 별입니다. 
임금의 족보를 관장하는 업무를 담당하며, 왕족의 족보를 선원보(璇源譜)라고 하는데 그 이름을 천선성에서 따온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천선성은 인간의 식록을 주관하므로 칠성님 전에 복을 비는 이유가 바로 이 별 때문이며 우리가 설날 복주머니를 차고 다니는 이유와 
섣달그믐에 팔았던 복조리 등은 바로 이 별의 감응을 받아 복을 받기 위함입니다.  소띠와 돼지띠에 태어난 인간들의 길흉화복을 관장합니다.

제3성은 천기성(天璣星) 또는 화해녹존성(禍害祿存)이라고 하는데, 인간이 복을 받은 만큼 화도 함께 받게 하는 별로서, 인간이 평생을 노력하여 살 만큼 되었다고 안심할 때 일시에 재물이며 생명을 앗아가는 역할을 담당한 별입니다. 흔히 주변에서 “살 만하니 죽었다”는 말은 녹존성에서 장난을 친 것이라고 하는데요. 인간이 살 만큼 될 때까지는 수많은 고생도 하였지만 남에게 못할 짓도 많이 하였을 것인데, 이 때 남에게 덕을 베풀지 않으면 이 별에서 그 사람을 데리고 가게 된다고 합니다. 즉 칠성판을 상징하는 별로서, 인간의 죽음을 관장합니다. 호랑이띠와 개띠에 태어 난 사람들의 길흉화복을 관장합니다.

제4성은 천권성(天權星) 또는 육살문곡성(六煞文曲)이라고 하는데 육살이란 경양(擎羊), 타라(陀羅), 화성(火星), 영성(鈴星)의 네 살성과 천공(天空), 지겁(地劫)이라는 두 흉성을 합친 것을 말합니다. 이 별은 하늘의 권력을 잡는 별로써, 이 별에 조응하면 권력은 잡으나 요절하는 수가 생긴다고 하며, 세조 때 남이장군과 중종 때 조광조가 여기에 해당되나 이 별의 정기를 타고나야만 크게 출세할 수가 있고합니다. 권세를 좌우하는 별이며,
토끼띠와 닭띠에 태어난 사람의 길흉화복을 관장합니다.

제5성은 옥형성(玉衡星) 또는 오귀염정성(五鬼廉貞)이라고 하는데 북두칠성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늘의 형벌을 시행하는 별로서 중심을 잘 지키면 세종대왕과 같은 명군이 나와 태평성대를 이루지만 그렇지 못하면 연산군이나 스탈린 같은 사람이 나온다고 하며, 민가에서 이 별에 조응하면 효자와 망나니가 나온다고 합니다. 용띠와 원숭이띠에 태어난 사람들의 길흉화복을 관장합니다.


제6성은 개양성(開陽星) 또는 연년무곡성(延年武曲)이라고 하는데, 자미궁의 방어를 책임지는 별로서 북두칠성 중, 힘이 가장 강력하다고 합니다. 또 악살과 흉성을 물리치며 오른손에 천부인을 들고 있다 하며, 천둥 번개를 치도록 명하며 하늘의 모든 별을 부릴 수 있습니다. 인간의 수명을 관장하는 별로서, 이 별은 인간의 수명을 무쇠에 돌 끈 단 듯 길게 늘려 주는 별입니다. 특히 노인들이 이 별에다 빌면 수명이 연장된다고 하는데 칠성님께 명을 비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뱀띠와 양띠에 태어난 사람들의 길흉화복을 관장합니다.

제7성은 요광성(搖光星) 또는 파군절명성(破軍絶命)이라고 하는데, 하늘의 기운을 관장하는 별로서 특히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별입니다. 옛날 임금들과 장군들은 요광성을 군사의 신(軍神)으로 모시고 초제(醮祭)를 지냈는데, 초제를 가장 먼저 지냈던 왕이 14대 한웅천왕인 자오지천왕 일명 치우천왕 이라고 합니다. 말띠에 태어난 사람들의 길흉화복을 관장합니다.

그리고 북두칠성은 일곱 개의 별이 아니라, 우리가 육안으로 잘 볼 수 없는 2개의 별이 더 존재하고 있는데요. 이 별은 칠성의 첫째별인 천추성의 좌우에 자리 잡고 있으며,  좌측에 있는 별을 보성(輔)이라 하고 우측별을 필성(弼)이라고 합니다. 이 두 별을 합쳐서 좌보우필성이라 합니다. 

우리민족은 칠성 즉 부두칠성과 오랜 세월 인연을 맺어 왔습니다. 고조선 때에는 무덤인 고인돌 뚜껑 위에 북두칠성을 그려 넣었고 그 뒤를 이은 고구려 역시 무덤 속에 북두칠성을 크게 그려 넣었으며, 이어서 고려도 그러하였고 조선시대에는 북두칠성을 새겨 넣은 칠성판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북두칠성이 그려져 있는 칠성판 위에 누워야 편안히 염라대왕을 통과하고 칠성님 품으로 돌아 갈 수가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지요. 이렇게 칠성은 우리에게 수명을 관장하고 복을 주기도 하지만 우리의 목숨을 앗아가는 일도 관장하고 있습니다. 칠성판은 현재에도 여전히 장례절차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20220325_191702.jpg

우리의 민족이 옛부터 믿어왔고 생활 곳곳에 스며들어있는 칠성신앙, 어느덧 우리는 과거의 풍습이나 미신으로 치부해버리곤 하는 우리만의 민속신앙은 서구화와 함께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비록 칠성신과 일곱개의 별은 잊혀졌지만, 사찰이나 장례절차 등 우리의 생활 속에 여전히 현재에 남아 있는 칠성신앙, 이러한 칠성신앙을 한국의 전통 신앙, 민속 문화로 보다 폭넓게 이해하고 보존할 수 있도록, 우리의 전통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때가 아닌가 합니다. 

칠성바위2.jpg

운주사의 칠성바위

 

칠성바위4.jpg

 

칠성바위3.jpg


  1. [우상숭배죄회개(01)] 미신 잡신의 죄를 어떻게 회개할 것인가?(신11:26~28)_2022-01-28(금)

    1. 들어가며 미신과 잡신을 섬기면 대체 나와 내 후손에게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그리고 미신 잡신을 계속 섬기고 있는 집안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증상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우리 민족은 유사 이래 미신 잡신을 유난히도 잘 섬겨왔던 민족이...
    Date2022.01.29 By갈렙 Views532
    Read More
  2. [장례예배,추도예배] 죽은 자에게 절하지 말고 명복을 빌지도 말라. 절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_박효진 장로

    박효진장로 < 핵심내용 > 1. 제사 때나 장례식날에 죽은 고인이 제삿상이나 장례식장에 없다. 거기에 오지 않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사람이 한 번 죽으면 고인의 영혼은 천국과 지옥에 가고 없기 때문이다. 죽은 영혼에 이 세상에 다시 오지 못한다. 2. 그럼, ...
    Date2022.06.09 By갈렙 Views531
    Read More
  3. [미신잡신] 칠성신 바로 알기

    한국 고유의 민속신앙 칠성신 [ 七星神 ] 우리나라에서 오래 전부터 전해 내려오던 민속신앙 중에는 북두칠성에 근원을 두고 있는 칠성신앙이 있습니다. 이 칠성신앙은 무병장수, 소원성취, 자녀성장, 안과태평 등을 관장하는 일곱 명의 신(神)인 칠성신에게 ...
    Date2022.03.26 By갈렙 Views501
    Read More
  4. [우상숭배죄회개(03)] 제사의 죄를 어떻게 회개할 것인가(고전10:20)_2022-02-11(금)

    1. 들어가며 우상숭배의 죄에는 크게 4가지가 있다. 제사의 죄, 부처와 불교의 죄, 무당과 점쟁이의 죄, 미신 잡신의 죄가 그것이다. 이중에서 오늘은 제사의 죄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한다. 제사의 죄는 짧게 보면 그 역사가 500년 정도되었다. 왜냐하면 중국...
    Date2022.02.12 By갈렙 Views484
    Read More
  5. [우상숭배죄회개(02)] 무당의 죄를 어떻게 회개할 것인가?(레20:6~7)_2022-02-04(금)

    1. 들어가며 우상 숭배의 죄들은 과연 어떻게 회개해야 하는가? 성경에서 말하는 우상 숭배의 죄는 제1계명과 제2계명을 어긴 것을 가리킨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경우 우상 숭배의 죄에는 보통 4가지가 있다. 조상 숭배의 죄, 부처와 불교를 섬긴 죄, 무당과 ...
    Date2022.02.05 By갈렙 Views459
    Read More
  6. [우상숭배죄회개(12)] 회개가 잘 안 되거나 회개했으나 문제가 더 꼬일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벧전4:1~3)_2022-04-15(금)

    회개를 하다보면 회개가 잘 안 될 때가 있다. 그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리고 회개할 때에 가끔은 악한 영들에게 공격을 당할 수도 있다. 회개를 하다보면 바깥쪽에 있는 영들이 떠나가서 안쪽에 있던 조금 쎈 놈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때에...
    Date2022.04.16 By갈렙 Views351
    Read More
  7. [우상숭배죄회개(04)] 불교의 죄를 어떻게 회개할 것인가?(출20:1~6)_2022-02-18(금)

    불교는 서양철학에 버금가는 동양철학을 담고 있는 인류의 자산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것이 문제가 되는 것은 대체 무슨 이유에서인가? 성경은 부처와 불교를 숭상하는 것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말씀하고 있는가? 우리가 성경에 반하는 행위를 하게 된다면 어떤...
    Date2022.02.19 By갈렙 Views346
    Read More
  8. [우상숭배죄회개(14)] 제사의 죄는 대체 얼마나 회개해야 하는가(계2:20~23)_2022-04-29(금)

    죽은 조상에게 제사는 꼭 드려야 하는가? 언제부턴가 우리 나라에서는 죽은 조상에게 제사를 안 드리면 마치 불효를 저지르는 것처럼 생각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러한 제사제도는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 가운데 단지 500년 정도의 역사 밖에 되지 않으며, 이것...
    Date2022.04.30 By갈렙 Views333
    Read More
  9. [우상숭배죄회개(18)] 보혈사역(덮기,뿌리기,붓기) 어떻게 할 것인가?(계12:10~11)_2022-05-27(금)

    2022-05-27(금) 금요기도회 제목: [우상숭배죄회개(18)] 보혈사역(덮기,뿌리기,붓기) 어떻게 할 것인가?(계12:10~11)_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https://youtu.be/ya2LsE-pypQ [혹은 https://tv.naver.com/v/27081582 ] 1. 들어가며 예수님의 피가 하는 일은 대...
    Date2022.05.28 By갈렙 Views328
    Read More
  10. [우상숭배죄회개(11)] 무당 점쟁이를 죄를 어떻게 회개할 것인가?(3)(신18:10~14)_2022-04-08(금)

    나의 집안 3~4대 안에 무당과 점쟁이가 있었다면 그 후손에게는 어떤 일이 생기는 것일까? 많은 사람들이 "내 집안에 무당이 있으면 어때? 내가 예수 믿으면 되었지." 라고 그것을 단순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는 상당히 다르다. 예수님을 믿은 자가 되었어...
    Date2022.04.09 By갈렙 Views295
    Read More
  11. [우상숭배죄회개(05)] 미신잡신의 죄를 어떻게 회개할 것인가?(2)(신4:39~40)_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어떻게 회개할 때 미신 잡신을 섬길 때 들어온 온갖 종류의 저주들을 끝낼 수가 있는가? 과연 미신 잡신을 섬겼을 때에는 어떤 악한 영들이 우리와 우리 후손에게 역사하는가? 어떻게 회개할 때에 이러한 영들이 잘 떠나가는 것인가? 미신 잡신을 섬길 때에 들...
    Date2022.02.26 By갈렙 Views290
    Read More
  12. [우상숭배죄회개(16)] 내 자녀의 형통을 방해하는 영은 어떻게 회개할 것인가?(창28:1~5)_2022-05-13(금)

    왜 그리스도인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물질의 문제를 해결받지 못하며, 자기와 자기자녀의 형통의 문제를 해결받지 못하며 살아가는가? 내가 게으르기 때문인가? 아니면 내가 공부를 못해서인가? 아니면 다른 어떤 이유가 있는가? 그렇다. 여기에는 다른 어떤 ...
    Date2022.05.14 By갈렙 Views286
    Read More
  13. [우상숭배죄회개(08)] 불교의 죄를 어떻게 회개할 것인가?(2)(수23:6~7)_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불교는 인간의 본성이 어떤 것이며, 인간이 어떻게 운명지어지는가를 잘 설명해 준다. 하지만 죽은 후에 인간의 운명을 바꾸어 주지는 못한다. 그럼, 왜 인간은 죽은 후에 그 운명을 바꿀 수 없는 것인가? 49재와 천도재는 진정 효력이 있는 불교 행위인가? 그...
    Date2022.03.19 By갈렙 Views274
    Read More
  14. [우상숭배죄회개(13)] 가난 손해 물질의 문제 해결 위한 회개기도, 어떻게 드릴 것인가?(레19:13)_2022-04-22(금)

    왜 가난은 대물림이 되는가? 왜 가난은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가? 내가 예수믿고 열심히 살고 있는데 왜 나와 내 가정은 주님께 늘 드릴 것이 없는가? 그것이 비단 우리의 믿음없음과 게으름 때문인가? 사회적인 구조 때문인가? 아니면 우리의 사고방식이 잘못 ...
    Date2022.04.23 By갈렙 Views267
    Read More
  15. [우상숭배죄회개(06)] 무당 점쟁이를 죄를 어떻게 회개할 것인가?(2)(행16:16~18)_2022-03-04(금)

    1. 들어가며 사람이 짓는 우상숭배의 죄들 가운데에는 '무당 점쟁이'를 믿고 섬기는 죄가 있다. 이 죄는 다른 죄들에 비해 어떤 특성들을 가지고 있는가? 그리고 우리 짓고 있는 무당 점쟁이의 죄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이 죄들을 짓게 되면 우리는 어떤 ...
    Date2022.03.05 By갈렙 Views250
    Read More
  16. [우상숭배죄회개(07)] 제사의 죄를 어떻게 회개할 것인가(2)(시106:28~29)_2022-03-11(금)

    1. 들어가며 왜 우리는 조상들이 지은 조상 제사의 죄를 회개해야 하는가? 성경은 분명히 아비의 죄악을 아들이 담당하지 아니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다(겔18:20).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알 것은 "아들이 아버지의 죄악을 담당하지 않는다"는 말은 아버지의 ...
    Date2022.03.11 By갈렙 Views245
    Read More
  17. [우상숭배죄회개(09)] 미신잡신의 죄를 어떻게 회개할 것인가?(3)(출20:1~6)_20222-03-25(금)

    자기 자녀의 앞길이 늘 막히고 있다면 이 영상을 조목하길 바란다. 왜 우리 조상들은 새벽 4시면 어김없이 일어나 동네 두레박 우물에 가서 정한수를 떠다놓고 천지신명에게 빌었으며, 정월대보름날이 되면 장독대에 정한수를 떠놓고 빌어왔던 것인가? 이것은 ...
    Date2022.03.26 By갈렙 Views243
    Read More
  18. [우상숭배죄회개(15)] 회개할 때 지루함과 졸음을 없애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느1:5~7)_2022-05-06(금)

    회개할 때에 최대의 적은 대체 무엇인가? 그것은 "꼭 이렇게까지 회개해야 하는가?" 하는 의구심도 있을 것이고, 가족이나 지인들의 반대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회개하다보면 같은 죄를 계속해서 반복해야 하니 지루함과 답답함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
    Date2022.05.07 By갈렙 Views237
    Read More
  19. [우상숭배죄회개(17)] 축사(逐邪)와 병고치는 신유(神癒)사역, 어떻게 할 것인가?(눅9:1~6)_2022-05-20(금)

    사람의 병은 어떻게 할 때 제대로 치료가 되는가? 의사의 진단과 시술(수술)을 받고 운동만 잘 하면 되는가? 그러나 이것은 결과만을 치료하는 방법일 뿐 원인을 제거하는 방법은 아니다. 성경에서는 어떤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반드시 원인을 제거하...
    Date2022.05.21 By갈렙 Views228
    Read More
  20. [우상숭배죄회개(10)] 제사의 죄를 어떻게 회개할 것인가?(3)(출23:13)_귀신의 실체 알기와 상례제사 회개하는 법_2022-04-01(금)

    1. 들어가며 사람이 죽으면 정말 조상귀신이 되는 것일까? 유교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죽은 조상이 '귀신'이 된다고 분명히 가르친다. 그렇다면 유교에서 말하는 귀신이란 대체 무엇을 가리키는가? 그것이 성경이 증거하고 있는 귀신과 과연 일치하는 것인가? ...
    Date2022.04.02 By갈렙 Views22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