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youtu.be/DUprB3BaeyQ
날짜 2015-09-06
본문말씀 갈라디아서 5:1~6(신약 307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율법주의자와 복음 안에 거하는 자의 차이, 자기의 의를 드러내려 함, 그리스도의 의에 감사하는 삶, 남을 정죄함, 자기를 십자가에 못박음, 율법주의자와 복음안에거하는자의 결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신앙생활하는 사람들 중에도 율법주의적인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이미 복음 안에 들어왔는데, 다시 율법 안으로 되돌아가서 신앙생활하려는 자들이 있는 것이다. 대체 이들은 무엇 때문에 복음 안에서 거하지 않고 율법 안으로 다시 되돌아가서 신앙생활하려고 하는 것일까? 그리고 이들의 최후의 결과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또한 율법주의적인 신앙생활하는 자와 복음 안에서 신앙생활하는 자의 차이는 대체 어떤 것일까? 오늘 이 문제에 대해 조금 더 집중적으로 생각해보도록 하자.


  먼저, 율법주의적인 신앙생활을 하는 자란 어떤 사람인지부터 살펴보자. 율법주의적인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란 구약의 성문화된 율법을 지켜 행하려는 자를 가리키는 것은 아니다. 다시 말해 유대인처럼 살자는 것은 아니다. 이들은 이미 복음을 듣고 구원 안으로 들어왔으나 계속해서 율법아래에 머물러 있고자 하는 자들을 가리킨다. 사도바울도 이런 자들에 대해서 "내게 말하라. 율법 아래에 있고자 하는 자들아(갈4:21)"라고 지적하고 있다. 갈라디아교회에도 이방인이면서 예수그리스도를 믿은 자이지만 여전히 어떤 율법적인 규례를 지켜야 직성이 풀리는 자들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율법주의자들의 특징은 무엇인가?

  첫째, 이들의 특징은 자기자랑을 한다는 것과 남들을 잘 정죄한다는 것이다. 

  먼저 첫번째로 이들에게 있어서 신앙생활의 목적은 오직 자기를 드러내고 자기가 한 일을 자랑하기 일색이라는 점이다. 즉 들은 자기가 행한 일로 말미암아 스스로 만족해한다는 점에서는 그리 나쁠 것 같아 보이지 않지만 사실 그들은 자신의 행위를 꼭 떠벌러서 자신의 행위를 자랑하고 싶어한다는 것이 그들의 특징이다. 그렇다. 이들은 오직 사람의 시선을 살핀다. 그리고 오직 자기의 의로운 행위를 드러내려고 한다(마6:1~2,5). 그러므로 이들은 자기가 행한 일을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다면 서운해서 살 수가 없다. 만약 자기가 한 일이 주보에 안 나오거나 목사님이 알아주지 않는다면 다시는 뭔가를 행하려 하지 않는 사람이다. 이런 자들은 반드시 자기 행한 것을 남이 알아주어야 행복함을 느끼는 자다. 그렇다. 이들은 행위만족을 추구하는 자들이다. 물론 신앙의 행위가 다 나쁜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것을 통해 자기의 의를 드러내려 한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혹 다른 측면에서 보면 이들은 상당히 경건한 자인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들은 하나님의 시선은 의식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라. 자기가 만들어놓은 규례를 따라 그것을 지키고 있는 것뿐이다. 그래서 자기가 한 일이 하나님 앞에 있으면 너무나 기뻐하고 좋아하지만 그리고 더 나아가  그것을 자랑하지만 그것이 없으면 풀이 죽어서 산다. 이러한 자를 예수께서 산상수훈 가운데 들려준 말씀으로 비추어보면 꼭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과 같은 자들이다.

  그리고 두번째로, 이들은 남들도 잘 정죄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자기자랑만으로 끝내지 않는다. 이들은 자기자랑을 넘어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자기의 행위를 강요하는 것이다. 그리고 남들이 그것을 행하지 않으면 왜 그렇게 행하지 않느냐며 핀잔을 준다. 자기판단의 잣대를 들이대면서 남을 정죄하는 것이다. 사람은 믿음의 분량에 따라 어떤 행동은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들은 그것을 견딜 수 없어 한다. 예를 들어보자. 자기는 십일조를 하는데 남들은 십일조를 안 하고 있으면, 그는 신앙도 뭣도 없는 사람이라고 치부해버린다. 아니다. 그들은 자기만의 가치기준의 잣대를 남에게 들이내밀어 남들을 힘들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들은 자신이 만들어놓은 규례를 자신이 지키지 아니하면 자신도 힘들어할 뿐만 아니라 남도 용납할 수가 없다. 그래서 무슨 일이 생기면 자신의 잘못을 생각하기보다는 남의 허물을 들추어내기에 바쁘다. 자신의 들보는 생각하지 않고 남의 티끌을 빼내려고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 율법아래에 있는 하는 자들은 잘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신 목적이 어디에 있는지를 말이다. 그것은 자신을 비춰보는 거울로 삼으라고 주신 것이지 남을 정죄하라고 주신 것이 아닌 것이다.

  둘째, 이들은 성령을 좇아 행하지 않고 어떤 규례를 좇아 행한다는 것이다. 이미 그리스도 안에 들어온 자들은 또다른 인격적인 통제장치가 주어진다. 그것은 곧 성령이시다. 성령께서 믿는 자들 안에 거하시어 어떻게 행할 것인지를 가르쳐주는 것이다. 하지만 믿음 안에 들어왔으나 율법아래에 있고자 하는 자들은 성령의 통제를 거부하고 율법의 규례와 같은 것들을 정해놓고 그것을 행하기를 좋아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들이 성령을 좇아 행하지 아니한 댓가는 참혹하다. 그들의 삶에 대부분 육체의 열매를 맺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기보다 남들이 더 잘 하면 시기심과 질투심이 불타오른다. 그리고 그 사람을 거기에 끌어내리고 자신이 그 자리에 들어가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 사랑받으려고 한다. 또한 성령의 통제를 받지 아니하므로 10년 20년 신앙생활을 하지만 자신의 성품이 달라지지 않는다. 금방 혈기를 부리고 절제하지 못하는 것이다. 혹 자기가 10년 20년이상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성품이 달라지지 않고 있다면 이 사람은 틀림없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지 않고, 규례에 따라 행하는 율법주의자인 것을 알라.

 

  하지만 복음 안에서 거하는 참된 신앙인의 모습은 다르다.

  첫째, 이들은 자기의 행위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베푸신 은혜만을 생각하여 믿음으로 행동한다. 이들도 분명히 주 앞에 드리는 행위가 있다. 하지만 이들은 율법의 행위를 행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행위를 행한다. 이들도 선한 행위를 하나님 앞에 드리지만 그것을 통해 결코 자신을 드러내려하지 않는다. 그들의 시선이 항상 하나님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교인 중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섭섭해하지 않는다. 자기의 믿음의 행위로 자기의 의를 쌓으려하는 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오직 자기자신을 구원해주신 예수님 때문에 오늘 은혜를 받았다고 생각한다. 그분의 의로 인해 내가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에 감사한다. 그래서 주님이 어떤 큰 일을 해도 주께 했다는 것으로 만족하고 행복해한다. 교회의 목사님이 알아주지 않아도 행복한 것이다. 하나님이 베푸신 구원의 은총에 비하면 백만분지 일 아니 천만분지 일도 감당하지 못한 것이라고 늘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직 주께서 주님의 의를 나에게 전가해주심으로 자신이 의롭다칭함을 받게 된 것에 대해 너무나 감사해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 자는 결코 자기의 행위를 드러내려 하지도 않고 자랑하려 하지도 않는다. 할 수만 있으면 숨겨버린다. 꼭 산상수훈의 예수님의 말씀처럼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감추어 리는 것이다(마6:3~4). 이들은 그래서 오직 예수님만 드러낸다. 다만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한 것을 기쁨으로 여긴다.

  둘째,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남을 정죄하기보다는 자기자신을 돌아보아 자기를 더 잘 다듬어간다는 것이다. 자기자신이 규례를 지켰느냐 안 지켰느냐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그 순간에 성령께서 주시는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그리고 자기자신이 아직까지도 십자가에서 완전히 죽지 않은 부분은 없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육체를 따라가는 모습이 있다면 즉시 십자가로 가서 자신의 약함을 고백하며 자기를 십자가에 못박고 죽음에 넘기우려 한다(미16:24). 그리고 무슨 일이 발생하면 다 자신의 잘못이 크다고 말하면서, 자신이 죄를 지은 것이요 자신이 더 조심하지 않아서 발생한 것이라고 상대방에게 용서를 구한다. 그러니 이렇게 복음 안에서 성령을 따라 사는 자들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성령의 열매가 맺힌다. 성품도 달라지는 것이다. 온유와 겸손이 베어나온다. 오래참으며 절제의 열매가 동시에 같이 맺히고 있다.  


  마지막으로 율법주의 자들과 복음 안에서 사는 자들의 최후의 결과는 어떠하며 그 차이는 무엇일까?

  똑같이 예수믿고 똑같이 신앙생활을 하는 자이지만 율법주의자들과 복음 안에서 사는 자들이 차이는 현격하다. 그들의 최후가 판이하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율법주의적인 신앙생활을 하는 자가 아무리 많은 업적을 쌓았다 하더라도 그것이 천국에서 상급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미 이 땅에서 사람들로부터 상을 받아버렸기 때문이다. 자기를 드러내어 칭찬을 받아버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복음 안에서 사는 자들은 천국에 들어가면 엄청난 상급을 받게 된다. 영광의 면류관도 쓰게 될 것이다. 그는 오로지 예수님만 바라보고 살았기 때문이요, 예수님만 드러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도 그 중심을 아시고 그들의 행위대로 그들에게 상급으로 갚아주시는 것이다. 은밀히 보시는 하나님께서 다 갚아주시는 것이다.


당신은 지금 어떤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가? 만약 율법주의적인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다면 빨리 회개하고 거기에서 빠져나오라. 그리고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음에 넘기우라. 그래서 자기의 옛사람이 튀어나오지 않도록 하라. 오직 그리스도에게만 초점을 맞추라.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라. 하나님께 했다면 그것을 만족하라. 나는 없어지고 그리스도가 드러나는 삶을 살라. 그러면 하늘에서 놀라운 일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1. 조상들이 지은 죄값을 진짜 후손들이 치르는 것인가?(요9:1~4)_2020-07-05(주일)

    조상들이 지은 죄값을 후손들이 치르는가? 그렇다. 적어도 구약시대에는 그랬었다. 하지만 신약시대에 들어와서 상황이 달라졌다. 첫째는 이 세상이 귀신천지가 되었기 때문이다. 둘째, 예수께서 온 인류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죄값을 치르셨기 때문이다. 그...
    Date2020.07.06 By갈렙 Views888
    Read More
  2. 조상들이 지은 죄, 구체적으로 어떻게 회개할 것인가?(느1:4~7)_2020-06-28(주일)

    사람이 회개해야 할 죄가 2가지가 있다. 하나는 내가 지은 죄요, 또 하나는 내 조상들이 지은 죄다. 특히 내 조상들이 지은 우상숭배의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그것은 아래로 3~4대가 힘들어진다. 조상들이 지은 죄라도 회개하지 않는한 없어지지 않고 계속해서...
    Date2020.06.28 By갈렙 Views1491
    Read More
  3.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하는 우리 교회의 특별한 각오(신28:15~35)_2020-06-21(주일)

    1. 들어가며 대한민국과 북한이 이처럼 대결국면에 치닫게 될 줄을 누가 알았겠는가? 2018년도 동계올림픽과 더불어 남북대화가 오갔다. 하지만 지금은 어떠한가? 갑자기 북한이 돌변했다. 문재인정부를 비난하는 강도가 도를 넘은 것이다. 삶은 소대가리라 말...
    Date2020.06.21 By갈렙 Views262
    Read More
  4. 매고 푸는 천국열쇠란 무엇인가?(마16:13~20)_2020-06-14(주일)

    로마카톨릭에서는 천국열쇠가 오직 베드로에게만 주어졌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한다면, 사도바울을 통해서 복음이 전해져 믿게 되었던 성도들은 아무도 천국에 못 들어간 것인가? 아니다. 바울과 아볼로를 통해서도 복음은 전파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
    Date2020.06.14 By갈렙 Views1893
    Read More
  5. 우리가 기도하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단10:10~14)[확장편]_2020-06-07(주일)

    우리가 기도하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눈에 보이는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영계에는 놀라운 일들이 빛의 속도로 일어나고 있다. 기도하면 우리의 기도를 수호천사가 받아 하늘에 보고하고, 천국에서는 기도를 담당하는 천사들의 계급에 따라 차례대로 보고되...
    Date2020.06.07 By갈렙 Views427
    Read More
  6. 성령은 누구신가(13) 보혜사인 성령(요14:16~19)_2020-05-31(주일)

    보혜사 성령은 구약시대에 역사하셨던 성령과 어떻게 다른가? 분명한 것은 오순절이후 성령께서는 경륜적으로 사람들 속에 들어오실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든지 차별없이 임하시며, 우리가 죽는 날까지는 결코 우리 곁을 ...
    Date2020.05.31 By갈렙 Views336
    Read More
  7. 불신자가 귀신에게 시달릴 때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가?(벧전3:10~11)_2020-05-24(주일)

    1. 들어가며 사람은 왜 불치병이나 희귀병이 시달리는가? 왜 사람은 손대는 모든 사업마다 망하게 되는가? 열심이 일해서 돈을 벌어오지만 왜 돈이 자꾸 새어나가 돈이 모이지 아니하는가? 왜 탈선하는 자녀가 계속 나오고 때로는 자녀가 일찍 죽기도 하는 것...
    Date2020.05.24 By갈렙 Views421
    Read More
  8. 지도자의 길을 걸어간 어느 종교개혁자의 한계와 실수(레24:16)_2020-05-17(주일)

    1. 들어가며 영적으로 어떤 방면에 리더(지도자)가 된다는 것을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므로 거기에는 엄청난 역경과 아픔을 딛고 일어서야 했던 흔적들로 가득할 수밖에 없다. 그것은 우리의 위대한 선배들인 종교개혁자들에게도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
    Date2020.05.18 By갈렙 Views267
    Read More
  9. 죄용서, 과연 죄를 지을 자유에 대한 선언인가?(요8:1~11)_2020-05-10(주일)

    1. 들어가며 하나님께서 사람을 대하시는 방식에 커다란 변화가 생겨났다. 그것은 언제였는가? 그것은 어떻게 해서 생긴 것인가? 우리는 지난 주일낮예배를 통하여 그 말씀을 들었다. 하나님께서는 이제 심판의 하나님에서 사랑의 하나님으로, 정죄의 하나님에...
    Date2020.05.10 By갈렙 Views350
    Read More
  10. 신천지의 육체영생교리는 대체 무엇인가?(계20:4~6)_2020-02-23(주일)

    신천지의 가장 핵심교리는 "이긴 자 이만희"와 "육체영생교리"다. 그런데 이것은 초급과정에서는 절대 가르치지 않는다. 초급과정에서는 "비유풀이"와 "짝풀이"로 성경을 가르쳐주는듯하면서 기존교회와 목회자를 부정하게 만든다. 그리고 중급과정에 들어갔을...
    Date2020.02.23 By갈렙 Views509
    Read More
  11. 삼손은 과연 천국에 들어갔을까?(삿16:23~31)_2020-02-16(주일)

    삼손은 과연 천국에 들어갔을까? 그는 정말 자살해 죽은 자에 해당하는가? 자살한 자는 100% 지옥에 떨어진다고 하는데, 그게 정말 사실인가? 그리고 과연 어떤 사람이 자살에 취약한가? 귀신들은 어떻게 사람에게 주로 공격하고 침투해 들어오는가? 귀신들이 ...
    Date2020.02.16 By갈렙 Views1062
    Read More
  12. 환난(고난과 핍박)을 이겨낸 자들이 받을 축복(계7:14~17)_2020-02-09(주일)

    성도들은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자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존재다. 육체의 한계 속에서, 사탄마귀의 유혹과 그가 주는 핍박 가운데서 살아가야 한다. 그러니 사람은 자연적인 재앙에도 노출되어 있고 사탄마귀의 미혹와 핍박에도 노출되어 ...
    Date2020.02.09 By갈렙 Views357
    Read More
  13. 기독교핍박의 시대는 얼마나 가까이 다가와 있는가?(마10:16~23)_2020-02-02(주일)

    1. 들어가며 기독교핍박의 시대는 얼마나 남았는가? 아니면 지금이 바로 그 시기인가? 사실 기독교인들을 핍박하던 때는 초대교회 때가 더욱 심했다. 그때에 기독교인들은 밤에 성찬식을 행하는 것 때문에 사람의 살과 피를 먹는 사교(사악한 종교)로 알려지게...
    Date2020.02.02 By갈렙 Views353
    Read More
  14. 십일조 규례에서 특히 주의할 것과 그 복은 무엇인가?(신26:12~15)_2020-01-19(주일)

    십일조는 왜 하게 되었고 또 해야만 하는 것일까? 율법의 조항에 십일조법이 등장하게 된 배경이 있다. 그것은 무엇인가? 이것을 알게 되면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응당 십일조를 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십입조를 하면서 주의할 것도 있다. 그것은 무엇인가? 그...
    Date2020.01.19 By갈렙 Views419
    Read More
  15. "생명의 부활"과 "심판의 부활"의 차이는 무엇인가?(요5:21~29)_2020-01-12(주일)

    [아쉽지만 이번 설교의 영상은 녹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메시지 요약문을 음성으로 바꾼 영상을 제공합니다.] 1. 들어가며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되는가? 그냥 썩어 없어지고 마는 것인가? 아니면 또 다른 세계로 진입하게 되는 것인가? 만약 사람이 죽...
    Date2020.01.13 By갈렙 Views349
    Read More
  16.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듣기를 사모해야 하는가?(빌3:4~14)_2020-01-05(주일)

    1. 들어가며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듣기를 사모해야 하는가?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다. 그리스도인들은 말씀을 듣기를 사모해야 한다. 그런데 어떤 말씀을 듣기를 사모해야 하는가? 사람은 어떤 말씀을 듣느냐에 따라 그것으로 조성되기 때문이다. 그렇...
    Date2020.01.05 By갈렙 Views241
    Read More
  17. 말세에 사탄의 미혹은 얼마나 더 강하게 다가올 것인가?(마24:23~26)_2019-12-29(주일)

    사탄은 지금도 일하고 있다.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여 넘어뜨리려고 한다. 에전에는 기적들 그리고 환상과 꿈과 예언으로 사람을 미혹하였다. 하지만 지금은 말씀 자체를 가지고 미혹한다. 성경을 그릇되게 해석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말세에 우...
    Date2019.12.29 By갈렙 Views396
    Read More
  18. 요한계시록에서 예수님은 어떻게 묘사되어 있는가?(계1:9~20)_2019-12-15(주일)

    천국에서 예수님은 어떻게 계시는 걸까?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서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에게 무엇인가를 상의하고 계실까? 그리고 천국에서도 예수님은 어린양의 모습으로 계시는걸까? 요한계시록을 제대로 공부해보지 못하신 분들은 그렇게 오해하실 것이다. ...
    Date2019.12.15 By갈렙 Views545
    Read More
  19. 요한계시록에 하나님은 어떻게 묘사되어 있는가?(계1:4~8)_2019-12-08(주일)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인가? 아니면 한 분 하나님이신가? 하나님의 보좌에는 성부가 앉아계시는가, 성자가 앉아계시는가? 천국에는 하나님의 보좌가 3개인가 1개인가? 요한계시록에서는 한 분 하나님을 어떻게 묘사하고 있는가? 성부와...
    Date2019.12.08 By갈렙 Views444
    Read More
  20. 요한계시록은 어떤 책이며 무엇이 기록되어 있는가?(계1:1~6)_2019-12-01(주일)

    요한계시록은 신약성경 27권 가운데 유일한 계시서(묵시서)다. 그런데 이 책은 편지의 형식을 빌어서, 사도요한이 소아시아에 있는 일곱교회에게 보낸 서간집이다. 그리고 이 책의 내용은 예언과 상징들로 구성되어있기에 읽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이것을 이...
    Date2019.12.01 By갈렙 Views23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3 Next
/ 23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