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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IsR-ifiFyXk
날짜 2016-07-10
본문말씀 욥기1:13~19(구약 761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욥의 자녀, 욥의 자녀의 구원문제, 지옥에 들어간 증거들, 욥의 자녀의 신앙, 인간의 자연수명, 장성한 자녀의 구원, 어린아이의 구원문제

  지금 대한민국의 믿음의 가정들 가운데 자녀들이 30~40대이하의 경우, 자녀들의 신앙이 위험한 상태에 있다고 판단된다. 왜냐하면 지금 30~40대 이하의 청년들은 본인의 신앙을 가지고 신앙생활하고 있다기보다는 부모의 권유에 못이겨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만약 이들에게 주일성수하지 않아도 상관없으니 마음껏 살라고 한다면, 이들 중에 과연 몇 명 정도가 주일성수를 제대로 하고 살까 심히 염려된다. 오늘 이 시간에는 다 자라서 장성해버린 우리 자녀들의 신앙이 어떤 상황인지를 욥기서에 나오는 욥의 7남3녀의 자녀들과 비교해보면서, 이들이 구원받으려면 어떤 신앙을 가져야 하는 것인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욥의 자녀들은 과연 천국에 들어갔을까를 생각해보도록 하자. 욥의 자녀들의 영혼은  지금 과연 어디에 가 있을까? 당시 욥이라는인물은  이는 그가 원시 율법적인 행위들을 실천하고 있으며, 율법에 기록된 5대제사 중에서 번제제사를 알고 있는 것으로 보아서, 약 B.C.2,000년에서 1,000년어간에 살았던 인물로 추정된다. 그러니 그는 아브라함과 동시대의 인물이 아니었나 싶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정말 하루아침에 욥의 자녀들이 죽고만다. 집이 무너져서 치어서 한꺼번에 죽어버린 것이다. 오늘날로 말하면 비명횡사한 것이다. 과연 이들은 천국에 들어갔을까? 어떤 설교자들은 이들은 천국에 들어갔다고 증언하기도 한다. 과연 이들의 증언은 맞는 것일까?

  첫째, 이들이 복된 죽음을 죽지는 않았다는 것만큼은 확실하다. 왜냐하면 이들 모두가 자연수명을 채우고 죽은 것이 아니라 청년시절에 사고로 죽었기 때문이다. "거친 들에서 큰 바람이 와서 집 네 모퉁이를 치매 그 청년들 위에 무너지므로 그들이 죽었나이다(욥1:19)"  여러분은 혹시 인간은 최소한 이 땅에서 몇 살이나 살도록 되어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구약의 근간인 토라를 기록한 모세는 시편에서 이렇게 말했다. "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시90:10)" 그렇다. 사람은 적어도 70세를 살 수 있고 강건하면 80세를 살 수도 있도록 되어 있다. 혹 건강하게 살 수 있다면 그는 창세기6장의 기록처럼 120세까지도 살 수 있을 것이다(창6:3). 그런데 욥의 7남3녀의 자녀들이 그만 청년시절에 자신의 수명을 다 채우지도 못하고 사고로 비명횡사하고 말았다. 구약성경을 헬라어로 번역한 70인역이라는 성경에 의하면, 욥이 시험을 받기 시작한 나이가 70세였으며, 30년동안 시험을 받다가 회개한 후에 회복되었고, 그후로도 140년을 더 살았다고 나와 있다. 그러므로 욥이 2년에 한 번씩 자녀를 출산했다고 치면, 10명의 자녀를 낳기까지는 적어도 20년이 소요되었을 것이다. 그가 30세부터 자녀를 낳았다고 하면, 욥의 맏아들은 40세였을 것이다. 그러니 적어도 30년이나 40년을 덜 살고 죽었으니 이들이 자연수명을 채우지 못하고 죽은 것이다.

  둘째,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이들의 신앙만으로는 그들이 구원받았다고 하는 것은 어렵게 보인다. 왜냐하면 그들은 모두 부모의 신앙에 얹혀사는 자녀들이었기 때문이다. 본인들 스스로의 믿음이 나타나 있지 않다. 특히 욥기서 1장에 보면, 그들이 생일잔치후 제사를 드리는 장면이 등장하오는데, 이것도 그들 스스로 제사를 드린 것이 아니라, 아버지인 욥이 데려다가 제사를 드리고 있음을 살펴알 수 있다.

욥1:4-5 그의 아들들이 자기 생일에 각각 자기의 집에서 잔치를 베풀고 그의 누이 세 명도 청하여 함께 먹고 마시더라 5 그들이 차례대로 잔치를 끝내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하게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위가 항상 이러하였더라

  그러므로 욥의 자녀들은 생일잔치에 술을 먹고 지은 죄들이 혹 있으면 아버지가 드리는 번제제사를 통해 자기의 죄들이 다 사함받았을 것으로 생각하고 살고 있었을 뿐이었다.

  뿐만 아니나 그들의 신앙의 모습은 욥의 신앙을 물려받았을 것이 분명한데, 당시 욥은 매우 율법적인 자였다. 왜냐하면 원시율법의 규정들을 그대로 준수하면서, 혹시 지은 죄가 있으면 번제제사를 통해 사함받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러한 것은 사람의 원죄를 결코 없앨 수가 없다. 드러난 낱낱의 죄를 위한 제사를 드릴 수 있지만 감추어 있는 원죄까지 제사드린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욥이 이러한 율법주의적 신앙의 소유자였는데 그의 자녀들 역시 욥과 비슷한 신앙의 소유자들이었을 것으로 추정이 된다. 안타깝게도 욥은 회개를 모르고 있었다. 회개하는 심령이 우선 있어야 속죄제사도 유요한데, 당시에 욥은 회개를 잘 모르고 있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의 죄성을 드러내어 자신이 죄인인 것을 고백하는 회개를 하게 한 것이다. 그렇다면 그의 자녀들의 신앙도 욥의 한계를 벗어나지는 못했을 것이다. 그러면 당시의 욥의 자녀들이 가진 신앙만으로는 자기가 자기를 구원할 수 없을 것이다.

  특히 구약성경에 욥기서를 제외하고 욥에 관한 이야기는 오직 에스겔 14장에 나온다. 그런데 거기에 보면 욥의 자녀들은 자기의 신앙으로 자기만 구원할 수 있을 뿐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즉 욥의 신앙이 자기자신은 구원할 수 있었겠지만 자녀들은 자기의 믿음으로 구원할 수 있다고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겔14:14,20).

겔14:14  비록 노아, 다니엘, 욥, 이 세 사람이 거기에 있을지라도 그들은 자기의 공의로 자기의 생명만 건지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겔14:20 비록 노아, 다니엘, 욥이 거기에 있을지라도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그들도 자녀는 건지지 못하고 자기의 공의로 자기의 생명만 건지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렇다. 부모는 자녀들의 신앙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자녀들의 구원을 결정해줄 수는 없다. 자신의 믿음으로 자신을 구원해야 하기 때문이다.

  셋째, 욥의 자녀들이 장성했음에 불구하고 일찍 사고로 죽었으니 이것은 일종의 징계에 해당되는 것이므로 그들이 천국에 들어갔다고 말할 수는 없다.

겔18:20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을지라 아들은 아버지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할 것이요 아버지는 아들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하리니 의인의 공의도 자기에게로 돌아가고 악인의 악도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겔18:30-32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이 행한 대로 심판할지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 그리한즉 그것이 너희에게 죄악의 걸림돌이 되지 아니하리라 31 너희는 너희가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32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죽을 자가 죽는 것도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사실 욥의 자녀들은 장성한 청년들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의 신앙으로 자기들의 죄가 사함받고 있다고 여기고 있었으며, 부모의 제사의식이 자신들의 죄를 씻어줄 줄로만 알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실상은 어떠한가? 그렇지 않다. 부모는 자신의 신앙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을른지는 몰라도 자녀의 신앙을 대신할 수는 없다. 각자 자기의 신앙으로  자신의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다.

  욥은 사람이 천국에 들어가는데 회개해야 한다는 것을 미쳐 모르고 있었다. 그래서 그것을 자식에게 제대로 된 신앙지식을 가르치지도 못했다. 욥은 사람이 죄를 지으면 율법규정대로 자신이 행하기만 하는 되는 줄로 알고 있었다. 아니다. 율법주의적인 신앙으로는 구원받기가 힘들다. 그러나 하도 주님을 찾으니까 하나님께서 죽기전에 회개시키는 것이다.

  그럼에도 그의 부족한 신앙은 그의 부모님 세대에 얹혀 살던 그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스스로 선택해야 할 나이에 찬 사람들이 있으니, 분간을 잘 해야 한다.

  2016-07-10 우리의 자녀들이 위험하다(욥1;13~19).ts_00002861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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