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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gb2tqIhsGbM
날짜 2016-07-17
본문말씀 마태복음 4:17(신약 5면), 히브리서 3:18~4:1(신약 355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방법, 회개와 순종 및 믿음과 기도, 아담과 에녹,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

  최초의 사람이었던 아담이 가지고 있었으나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은 대체 무엇일까? 그렇지만 인간은 그 형상을 아주 잃어버린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그것에 단지 흠이 생겼기 때문이다. 아담의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아담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형상이 어느정도 상당한 타격을 받았던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깨져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우리가 되찾으려 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창1:26~27에 의하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형상과 모양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고 말씀하신다. 그런데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손상이 간 것은 하나님의 형상일 뿐, 하나님의 모양은 아니었다. 하나님의 모양은 결코 변함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렇다. 아담의 범죄한 후에도 하나님의 모양은 그대로 남아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모양이란 무엇일까? 그것은 예를 들어, 사람의 영과 지정의 같은 것이다. 사람이 비록 범죄한다 해도 영은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며, 지정의(지성과 감성과 의지)도 사라지지 아니한다. 거기에다가 사람만이 종교적인 본능(예배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도 하님의 모양에 해당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형상은 범죄할수록 그것이 깨어지게 되어있다. 본래 하나님께서 주신 형상이 작아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형상이란 대체 무엇을 가리키는 것일까? 고후4:4에 의하면,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형상이다. 그리고 골1:15에 의하면, 그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은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하나님이 갖고 있는 것이다. 그러다가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도 나눠주신 어떤 속성이 바로 하나님의 형상인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당신의 형상대로 창조하시기는 했지만, 우리에게는 결코 나눠주지 않는 속성들이 그분에게 있다. 그것은 신학적인 용어로 하나님의 비공유적인 속성이라고 하는데, 총 4가지가 있다. 첫째가 자존성, 둘째가 전지전능성, 셋째가 영원불변성, 넷째가 무소부재성(편재성, 동시존재성) 등이 그것이다. 하지만 이런 4가지 속성을 제외하고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속성을 인간에게도 나눠 주셨다. 그것을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하나님의 형상이 아담의 범죄로 인해 깨져버린 것이다.

  그래도 오늘날 우리 인간에게는 완전하지는 않지만도 하나님의 형상들이 조금은 남아있다. 이러한 하나님의 형상에는 다음과같은 10가지 사항들이 있다. 물론 이것보다 더 많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찾아낸 것은 여기까지다. 하나님의 형상 곧 인간에게도 나눠주신 하나님의 속성들을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는 거룩함(깨끗함, 구별됨), 둘째는 의로움(공평함, 공정함), 셋째는 선함(착함), 넷째는 사랑(용서와 용납과 희생), 다섯째는 자비로움(인자함, 긍휼함), 여섯째는 오래참음(인내,기다림), 일곱째는 신실함(충성됨, 진실함), 여덟째는 변함없음(일정함, 불변함), 아홉째는 화평함, 열째는 양심 등이다.

  그런데, 이런 하나님의 속성들을 뒤집어 놓으면 무엇이 되는지 아는가? 그것은 바로 사탄의 속성이다. 사탄과 그의 귀신들은 더러우며, 불의하며, 악하며, 용서가 없고, 긍휼이 없다. 그리고 인내하거나 기다리지 못하고, 충성되지 못하며, 늘 요동하며, 불안하며, 양심을  따라 행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우리 인간에게 주신 하나님의 형상의 반대가 사탄의 형상이라고 정의하면, 하나님의 형상이 무엇인지 이해하기가 쉬울 것이다.

  그런데 최초의 사람 아담에게는 이러한 하나님의 형상이 완벽했다(창1:26~27). 하지만 아담이 뱀의 말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형상이 사람 속에게도 들어오게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의 형상이 약화되고 사탄의 형상이 들어차게 된 것이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모양은 달라지지 않듯이 하나님의 형상도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이것도 다 보이지 않는 영적인 것들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아담이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 깨어져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되찾거나 그것을 회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것은 적어도 다음과 같은 4가지가 필요하다. 그것은 '회개'와 '순종'과 '믿음'과 '기도'다. 그런데 이 4가지 것들은 하나님에게는 필요없는 것들이라는 사실을 아는가? 하나님은 이렇게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오직 죄지은 우리 인간만이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기 위해 해야 하는 일들이 이것들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첫째, 우리는 회개야 한다. 지은 죄를 회개해야 한다. 잘못 판단하고 잘못 선택하고 잘못 행했던 것을 회개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필수적인 요소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사도 요한은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한다고 했다(요일3:8). 결국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차원에서 이것을 해석하게 되면, 죄를 짓는 자는 마귀의 형상을 가지게 된다는 뜻이다. 그렇다.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날마다 죄를 회개해야 하는 것이다. 지은 죄를 씻어내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또한 이것은 결코 하나님께서 대신해주는 것이 아님을 알라! 하나님이 이것을 대신해 준다고 하면, 아마도 모든 인간은 다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고 결국에는 다 구원받게 될 것이다. 그러나 아니다. 하나님은 공평하신 분이시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는 것이다.

  사실우리의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 우리가 피흘릴 필요까지는 없다. 왜냐하면 죄있는 사람의 피는 속죄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오직 흠없는 피만이 유효하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대신 피흘리기 위해 사람이 되셨고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셨다. 그렇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께서 해 주시는 일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 대신 회개까지 해 주시지는 않는다. 회개는 우리의 몫으로 남겨두신 것이다. 진정 하나님의 형상을 우리가 회복하려면 우리는 반드시 자신의 자유의지를 사용해서 회개해야 한다. 이렇듯 하나님께서 대신해주지 않는 것에 셋이 더 있다. 그것은 순종과 믿음과 기도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 대신 순종해주지 않으며, 우리 대신 믿어주지도 않으며, 우리 대신 기도해주지도 아니하신다. 이것은 다 죄를 지은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가 여기서 집고 넘어가야 할 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기 위해 우리가 노력한다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우리를 도와주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보내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하고 계신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을 때에 우리 안에 들어오신 성령님을 의지해야 한다. 그리고 그분의 음성에 순종해야 한다. 회개하려 할 때에도 성령께서 깨닫게 해주실 때에 즉시 회개해야 한다. 그리고 무엇인가를 하라고 하시면 즉시 순종해야 한다. 그리고 성령께서 우리에게 깨닫게 해 주시는 것이 있다면 그대로 믿고 수용해야 하며, 성령께서 기도를 시키실 때에는 무릎을 꿇고 곧바로 기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둘째,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주님께서 하라고 말씀하신 것은 행해야 하고, 하지 말라고 하신 것은 하지 말아야 한다. 추도예배와 장례예배는 사실 우상숭배의 변형의 형태라고 성경은 말한다(고전10:20). 그러므로 어찌하든지 우리는 이러한 우상숭배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 예수님을 믿는 자가 추도예배와 장례예배를 드려서는 아니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계속해서 추도예배와 장례예배를 드린다면 그는 결국 지옥에 떨어지고 말 것이다. 우상숭배의 죄를 계속 범하는 자의 죄가 없지 않기 때문이다. 예수께서는 우상숭배하는 자는 불과 유황이 타는 못에 던질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셨다(계21:8). 그러니 이러한 말씀들을 거부하지 말라. 이러한 말씀에 순종하라. 그리하여 절대로 우상숭배하지 말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상숭배를 하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그러면 사탄의 형상이 내게 들어오게 된다. 우상에게 붙어있던 귀신이 내게 들어와서 나를 사탄의 형상으로 바꿔놓을 것이다. 그러면 귀신의 속성이 나타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찌하든지 주님의 말씀에 주의하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만약 우리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한다면, 우리에게서 주님의 성품이 나타날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모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그렇게 노력해보자는 것이다. 그래도 안 되면 회개하면 되지 않겠는가?

  셋째, 우리는 또한 믿어야 한다.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최고의 것을 준비하여 가지고 있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것을 주시기를 기뻐하신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우리 주님의 판단이 완벽하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비록 지금 우리가 보기에는 불가능해 보여도, 하나님께서 주신다고 말씀하셨으면 주실 것임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은 믿는 자에게만 그것을 허락하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실 하나님은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는 분이시다. 하지만 당신은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는가? 정말 중요한 것들은 결코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말이다. 생각해 보라. 하나님은 보이지 아니하신다. 천국도 보이지 않는다. 또한 우리가 회개했을 때에 우리의 죄가 예수님의 피로 씻겨진다는 것도 보이지 않는 영역이다. 하지만 그분의 피가 우리를 깨끗게 한다고 약속하셨으면 그대로 믿는 것이 믿음이다(요일1:7~9). 그러면 그렇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느냐면서 불평하거나 불신한다면 그것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믿는 만큼 역사하기 때문이다. 믿음이야말로 말라 우리가 바라고 요청하는 것들의 실상이기 때문이다(히11:1).

  넷째, 마지막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려면 우리는 반드시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기를 우리는 갈망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구해야 한다. 예를 들어, 우리가 의롭게 되기를 그리고 오래 참을 수 있기를 기도로 아뢰야 한다. 또한 우리에게 없거나 부족한 것이 있다고 달라고 구해야 한다. 구하는 자에게 주신다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셨기 때문이다(마7:7). 구하는 자에게 주어질 것이요, 찾는 자가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자에게 열려질 것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세상에 있는 우리의 아버지는 주고 싶어서 줄 수 없는 형편이었을 때에는 주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의 하늘 아버지는 전능자요 모든 것이 가능하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기를 기뻐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수시로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들을 하나님께 간구해야 한다. 어찌 세상에 태어난 사람들 중에 다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 얼마나 있겠는가? 비록 가지고 있지 않아도 구하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 법칙인 것이다. 그렇다.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되찾기 위해서는 이것을 되찾을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그리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힘과 용기와 지혜를 달라고 간구해야 한다. 날마다 하나님의 형상은 증가되고, 사탄의 형상은 사라지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기도하는 자가 얻는다는 것을 잊지 말라. 하나님은 기도하지 않는 자에게 결코 주실 수가 없다. 그러면 반칙이요 불법이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사실 온 우주를 통치하시고 섭리하시는 분이다. 그러므로 그분이 불의하신다면, 어찌 그분이 우주를 통치하실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하나님은 구하지 않는 자에게 주실 수가 없다. 그러므로 당신도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라. 요청하라. 그래야 한다. 그래야 얻을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다가 안 되면 죽어서 다음 세상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입게 것이다.

  구약시대에 에녹은 아담이 잃어버린 하나님을 형상을 되찾기 위해 65세 때에 결심했다. 그리고 날마다 하나님과 함께 걸어갔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그를 더 이상 세상에 두지 않아도 되겠다고 판단하셨다. 그래서 300년이 지났을 때에 하나님은 그를 그냥 하늘로 데려가셨다. 그렇다. 그는 죽지 않고 하늘로 올라간 두 사람 중에 한 사람이 되었다. 당신도 하나님의 형상을 찾기 위해 오늘부터 시작해보지 않겠는가! 건투를 빈다.

  2016-07-17 깨어진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방법(마4;17과히3;18~4;1).ts_00015728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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