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s6HD9gJ-I5Q
날짜 2017-06-25
본문말씀 창세기 45:3~8(구약 72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하나님의 섭리, 요셉의 생애, 하나님의 섭리를 믿는 신앙, 거역적인 인간, 하나님이 귀히 보시는 사람

이 세상에 하나님의 섭리를 진실로 아는 자들이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그러나 이것을 아는 자들에게 고난과 역경은 환난이 아니라 오히려 기쁨이다. 그들이 흘리는 눈물은 보석과도 같다. 그들을 보면 예수님의 모습이 보인다. 여기, 어두운 시대를 비추는 한 줄기 빛과 같은 사람이 있다. 그는 바로 요셉이라는 인물이다. 그러나 그도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기까지는 수 년이 시간이 필요했다. 또한 이곳에는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주옥같은 원리와 법칙들이 들어 있다. 하나하나가 너무나 소중하다. 오, 주여 우리에게 이러한 영적 진리들을 깨닫게 하시고 순간순간마다 보게 하옵소서!!!

 

1. 들어가며

  모든 피조물들 가운데 오직 인간만이 거역적이라는 사실을 당신은 알고 있는가? 첫사람 아담이 하나님이 인간에게만 주신 자유의지를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데에 사용했던 결과다. 결국 만물 가운데 현재 인간만이 하나님의 섭리대로 살지 않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와중에서 한 줄기의 빛을 발하고 있는 사람들이 종종 있어왔다. 오늘 예로 들 사람도 처음에는 하나님의 섭리가 무엇인지조차 잘 모르던 사람이었다. 하지만 10여년의 고난의 세월을 보내면서, 그는 점차적으로 자기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루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게 된다. 그리고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그는 악을 선으로 갚으며, 제2의 아름다운 인생을 살다가 천국에 들어갔다. 그는 바로 야곱의 11번째 아들 "요셉"이라는 인물이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요셉의 생애를 통해서 하나님의 섭리가 무엇인지 그리고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은 자는 어떻게 반응하고 살아가야 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아울러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여러가지 법칙들을 나름대로 정리해보고자 한다.

 

2. 요셉이 애굽에 종으로 팔려간 것은 하나님의 섭리였는가 다른 이유에서였는가?

  요셉은 어떻게 되어서 애굽에 종으로 팔려갔는가? 하나님의 섭리였다고 말할 수 있을까? 맞다. 결과론적으로 보았을 때, 그것은 분명 하나님의 섭리였다. 하지만 과정을 보면, 그것은 하나님의 섭리라기보다는, 그의 아버지의 편애와 자신의 부주의의 결과라고 정의할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아버지께서 다른 형제보다 요셉을 더 아끼고 사랑한 나머지, 요셉에게만 채색옷을 입혔기 대문이다. 그러자 다른 형제들이 그를 미워하기 시작하였고 그를 편안하게 대할 수도 없었다(창37:3). 또한 요셉 자신도 형들에게 미움을 살만한 행동을 했었다. 왜냐하면 그가 어느날 꿈을  꾸었는데 두번씩이나 형들이 자기를 섬기는 종이 될 것이라고 떠벌리며 말을 해버렸기 때문이다(창37:5~11). 그러므로 요셉의 꿈을 들은 그의 형들은 요셉을 죽일려고 기회를 엿보게 되었다. 그러던 중 마침 좋은 날이 그들에게 찾아왔고, 형들은 요셉을 몰래 죽이려고 시도하였다. 하지만 큰 형이었던 르우벤이 그를 구덩이에 던져넣자고 제안하여 목숨을 건질 수가 있었다. 그때 요셉은 얼마나 그의 형들에게 살려달라도 애걸했는지 모른다(창42:21). 그러자 이를 보다 못한 넷째 형인 유다가 그를 살려내기 위해 미리안의 상인들에게 그를 팔자고 형제들에게 제안했고 결국 미디안상인에게 그를 팔아버리게 된다. 그러자 팔린 요셉은 나중에는 애굽의 군대장관 보디발의 종으로 넘어가게 된다.  그렇다. 요셉이 애굽에 종으로 팔리게 된 것은 어떤 이유에서였는가? 궁극적으로 보면, 하나님의 섭리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직접적인 원인은 아버지의 편애와 본인의 부주의였음을 알 수 있다.

 

3. 인간사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다 하나님의 작정하심에 따라서만 일어나는가?

  그렇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이 모두가 다 하나님의 섭리의 결과이며, 하나님의 허락없이는 된 것이 하나도 없다고 마냥 쉽게 생각하지 말라. 우리 인간에게는 자유의지가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 발생하는 사건에는 우리의 선택의 결과 내지는 우리의 부주의나 실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것도 있기 때문이다. 물론 거기에는 보이지 않게 악한 영들이 배후에게 역사한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 뒤 요셉은 애굽에 종으로 팔려간 뒤 ,약10여년간 보디발의 집에서 종살이를 하게 되었고, 또 잘못되어 약2년간 죄수로 살게 되었다. 그때 요셉은 고통 가운데서 자신이 왜 애굽에 종으로 팔리게 되었을까를 깊이 생각하게 된다. 아마도 하나님 앞에서 요셉은 많은 기도의 시간을 보냈으리라 추측이 된다. 왜냐하면 형에 대한 복수심으로 10여년을 보내지 않았기 때문이다. 드디어 애굽에서 13년의 시간이 흘러갔을 때, 그는 당시 가장 큰 제국이었던 애굽의 국무총리가 된다. 그리고 기근으로 인하여 곡식을 구하러 온 형들를 만나게 되고, 나중에 그의 형들에게 자신을 소개하는데, 그때 요셉은 형들에게 이렇게 말하게 된다.

창45:5-8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6 이 땅에 이 년 동안 흉년이 들었으나 아직 오 년은 밭갈이도 못하고 추수도 못할지라7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니8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를 바로에게 아버지로 삼으시고 그 온 집의 주로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통치자로 삼으셨나이다

  그렇다. 요셉은 자신을 애굽에 판 것이 형들이 아니라 하나님이라고 고백할 수 있었다. 이는 그가 분명히 크고도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를 이미 깨달았기 때문이었으리라. 그래서 그들의 아버지였던 야곱이 죽게 되었을 때, 형들이 요셉에게 다시 엎드려 살려달라고 요청한다. 그때 요셉은 또 이렇게 형제에게 말하게 된다.

창50:18-21 그의 형들이 또 친히 와서 요셉의 앞에 엎드려 이르되 우리는 당신의 종들이니이다19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20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21 당신들은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더라
  그렇다. 똑같은 사건을 당한다 하더라도, 어떤 사람은 복수심에 불타 평생을 증오심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요셉처럼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고 악을 선으로 바꾸며, 고난의 인생을 축복의 인생을 바꾸어가는 사람이 있다. 그것은 바로 자유의지를 가진 우리자신의 몫인 것이다.

 

4.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뜻과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몇가지 원리와 법칙들

 

가. 하나님의 섭리란 무엇인가?

  하나님의 섭리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만물들 곧 자연만물과 인간에 대한 선하신 하나님의 뜻과 의지를 가리킨다. 이러한 하나님의 섭리는 자연만물에는 하나도 변함없이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의 불순종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섭리를 훼방을 받고 있다. 하지만 가끔씩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은 하나님의 사람들로 인하여, 어둠 가운데 빛나는 별을 보게 되기도 한다.

 

나.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몇 가지 원리와 법칙들

  그래서 이제 우리는 여러가지 사건을 돌아보면서,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몇가지 원리나 법칙을 정리해볼 수 있을 것이다.

  첫째, 하나님의 섭리란 하나님께서 당신이 창조한 만물 곧 자연과 인간에 대하여 끝까지 그것을 보존하고 보호하시며 다스리는 원리와 법칙인 것을 알 수 있다.

  둘째, 하나님의 섭리는 창조이래 자연만물에게는 그대로 계속 적용되어 왔지만, 인간만큼은 자신의 불순종으로 인하여 두 갈래의 길이 존재해왔다. 그중 하나의 길은 하나님의 섭리를 훼방하고 거역하는 자들의 길이요, 또 하나는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사는 자들의 길이다.

  셋째, 여러가지 고통과 고난 속에서도 자기를 통한 하나님의 선한 계획과 뜻이 있음을 깨닫고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고자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는 자들에 의해 하나님의 섭리는 지금도 빛을 발하고 있다.  

  넷째, 인간사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은 다 천편일률적으로 다 하나님의 작정하심에 따라서만 이루어진다고 볼 수 없다. 오히려 인간의 부주의나 실수 그리고 악한 세력인 사탄마귀와 귀신들의 개입으로 발생하기도 하며, 무엇보다도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의 선택에 따라 발생할 수도 있다. 하지만 넓고 크게 보면 다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있는 것이다.

  다섯째, 아무리 내게 안 좋은 일이 생긴다 하더라도, 그것을 통해 나 자신이 하나님의 뜻을 찾고 기도를 하게 되면, 그때부터는 내가 하나님의 섭리와는 무관한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가 적용되는 인생을 살게 된다는 사실이다.

  여섯째,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고 하나님의 뜻을 좇아 기도하는 자에게는 어떠한 고난과 역경이 찾아와도 그것이 그를 넘어뜨리지 못하며, 결국에는 그를 통해 하나님의 선한 뜻이 이뤄진다는 것이다.

 

5. 하나님의 섭리가 내게서 나타날 때까지 인내의 시간이 필요한 사람들도 있다

  더불어, 자기의 부주의나 실수가 아니라 악한 사탄마귀와 귀신들의 공격 내지는 하나님의 뜻에 따른 연단의 과정을 겪고 있는 자에게 해 줄 말이 있다. 그것은 자신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가 밖으로 드러나기까지는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보자. 요셉은 17세에 애굽에 종으로 팔렸으나 그가 30세에 애굽의 국무총리가 되었으니, 그에게 연단의 과정은 13년이 된다. 다윗은 약15세에 사무엘로 기름부음을 받고 사울왕의 뒤를 이은 왕으로 간택되었으나, 그가 30세에 왕이 되기까지는 약 15년이 시간이 걸렸다. 그중에서 다윗이 억울하게 사울왕에게 쫒김을 받아 안전한 피신처없이 광야에서 살았던 기간은 무려 10년이나 되었다. 또한 욥은 그의 나이 70세에 사탄의 시험을 받았으나 나중에 그가 시험을 끝마치기까지는 약30년이 세월이 필요했음을 70인역에서 밝히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세는 40세에 이스라엘 백성을 구출하기 위한 시도를 하였지만 나중에 그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쓰임받기까지는 약40년의 시간이 더 필요했다. 그렇다.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았다고 해서 금방 하나님께 쓰임받는 것은 아니다. 그때에는 인내해야 한다. 참고 기다려야 한다. 하나님께서 그를 들어쓰실 때까지 묵묵히 기다려야 하는 것이다. 오늘도 자신에게 주어지는 고통이 자신의 부주의나 실수 혹은 죄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를 떠나지 않는 자가 있다면, 요셉과 다윗과 욥과 모세의 이야기를 다시 들여다보라. 그리고 주님이 우리를 축복하는 그날이 오기까지 인내하기를 바란다. 건투를 빈다.

 

6. 나오며

  그렇다. 하나님은 모든 만물의 창조주요 섭리자요 주관자이시다. 그러므로 모든 창조물에게 하나님은 일정한 법칙을 마련하게 모든 창조물들이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드러내며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할 수 있게 하셨다. 하지만 인간만큼은 자신이 태어나면서 가지고 있는 죄악된 본성에 따라 의도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죄악된 길로 가기도 한다. 그리고 인간사에 일어나는 일 가운데에는 인간의 부주의나 실수로 발생하는 일들도 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기뻐하시는 뜻의 성취를 위해,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고 자신의 인생을 하나님의 뜻에 맞춰살기를 원하는 자들을 들어쓰기도 하신다. 특별히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기를 원하여 자신을 내드리는 자를 잊지 아니하시며 그의 인생을 순간순간마다 눈동자같이 지키시고 보호하신다. 또한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고 자신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성취해가는 자들은 결단코 고난과 죽음 앞에서 두려워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자신의 사명이 완성될 때까지 하나님께서는 결단코 자신을 방치하지 않을 것임을 알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해야 할 사명을 다 하게 되는 날, 나의 죽음까지도 하나님께서 사용하실 것을 믿기 때문이다.

  오늘도 묵묵히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자신에게 주어진 십자가에 감사하고, 고난을 인내하며 주님의 뜻을 향해 가고 있는 자들에게 이 찬양을 드린다.

  제목: "탕자의 눈물(가사첫줄: 가시관을 쓰신 예수)"

 


  1. 왜 회개와 천국복음인가?(2)(마24:14)(부제:우리가전파해야할복음은대체무엇인가?)_2016-11-20

    우리가 들어야 할 복음은 과연 무엇인가? 바울의 복음인가? 아니면 이신칭의의 복음인가? 그래도 아니면 성령세례의 복음인가? 진정 예수께서 전해주셨던 복음은 무엇일까? 그것은 놀랍게도 천국복음이다. 그렇다면 누가 실제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 믿는...
    Date2016.11.20 By갈렙 Views531
    Read More
  2. 회개할 때 우리는 왜 십자가를 세워야 하는가?(엡6:10~13)_2020-11-15(주일)

    1. 들어가며 성도들은 일평생 영적 세력들(악령, 귀신, 뱀들)의 공격들에 대항해야 한다. 그놈들은 택하신 자들이라고 해서 봐주지 않는다. 그들은 어찌하든지 사람들을 지옥으로 끌고가려고 한다. 특히 이 세상의 지도자들이나 영적 세계의 지도자들을 끌어가...
    Date2020.11.15 By갈렙 Views530
    Read More
  3. 우리는 과연 회개기도를 언제까지 해야 하는가?(눅11:50~51)_2022-01-16(주일)

    1. 들어가며 회개기도는 과연 언제까지 해야 하는가? [회개기도문]을 가지고 회개기도를 하다보면 처음에는 분량이 많다고 느껴지지만 120번 정도 기도하게 되면 하루에 4번씩도 얼마든지 회개할 수가 있다. 그러면 죽는 날까지 계속해서 [회개기도문]으로 회...
    Date2022.01.16 By동탄명성교회 Views529
    Read More
  4. 이단들이 말하는 유월절과 새언약, 무엇이 문제인가?(눅22:14~23)_2021-11-21(주일)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을 오늘날 모든 기독교인들도 여전히 지켜야 하는가? 그리고 예수께서 돌아가시기 하루 전날 밤에 제자들과 체결하신 '새 언약'이란 무엇을 뜻하는가? 오늘날 유월절과 새 언약을 왜곡시켜 사람을 미혹하고 있는 이단들은 이 단어들을...
    Date2021.11.25 By동탄명성교회 Views528
    Read More
  5. 영생과 부(富)를 동시에 얻을 수는 없는가?(마19:16~22)_2018-10-28

    사람은 과연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하나를 중하게 여기면 하나는 가볍게 여기고, 하나를 가볍게 여기면 하나는 중하게 여긴다라고 말이다(마6:24). 사람은 재물을 더 중하게 여기든지 아니면 하나님을 더 중하게 여...
    Date2018.10.28 By갈렙 Views526
    Read More
  6. 마지막 시대에 회복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계14:9~12)_2016-09-18

    1. 들어가며 아담의 타락이후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해 있다(요일5:19). 그러므로 그때부터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이 세상의 임금은 사탄마귀인 것이다(요12:31, 14:30, 16:11). 그런데 이 사탄마귀는 사람이나 제국을 내세워 온 세상 사람으로 하여금 자...
    Date2016.09.18 By갈렙 Views526
    Read More
  7. 성탄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마1:18~25)_2016-12-04

    오늘날 인류에게 성탄은 무슨 의미가 있는가? 공휴일? 엽서보내는 날? 가까운 친구에게 선물주고 데이트하는 날? 산타클로스를 대신하여 자녀에게 선물하는 날? 아니다. 인간의 모든 종교는 죄와 죽음의 원인과 그 결과에 대해 말해주지 못하고 있다. 오직 사...
    Date2016.12.04 By갈렙 Views524
    Read More
  8. 귀신이 사람에게 침투해 들어오는 경로는 무엇인가?(골3:5~6)_2019-06-30(주일)

    귀신이 능력이 있다고 해서 아무 사람에게나 마구잡이로 들어가는 것은 아니다. 다 합법적으로 들어간다. 즉 사람이 죄를 짓게 해서 들어가는 것이다. 이미 우상숭배죄와 같은 죄를 지은 조상이 있다면 그것을 빌미로 해서 그 집안의 손자에게까지 들어간다. ...
    Date2019.07.01 By갈렙 Views523
    Read More
  9. 신천지의 육체영생교리는 대체 무엇인가?(계20:4~6)_2020-02-23(주일)

    신천지의 가장 핵심교리는 "이긴 자 이만희"와 "육체영생교리"다. 그런데 이것은 초급과정에서는 절대 가르치지 않는다. 초급과정에서는 "비유풀이"와 "짝풀이"로 성경을 가르쳐주는듯하면서 기존교회와 목회자를 부정하게 만든다. 그리고 중급과정에 들어갔을...
    Date2020.02.23 By갈렙 Views522
    Read More
  10. 약속의 성취를 가져오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무엇인가?(겔36:37~38)_2018-05-06

    여러분은 1948년 9월 9일을 기억하는가? 그날은 북한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세워진 날이다. 그리고 딱 70년이 흘러, 2018년이 되었다. 1946년 11월 3일이 실시된 인민위원선출 사건으로 인하여 김일성은 북한의 기독교인을 없앨 각오를 시작한다. 그리하...
    Date2018.05.06 By갈렙 Views519
    Read More
  11. 공중에 있는 4가지 종류의 악한 영들(엡2:1~2)_2020-12-27(주일)

    1. 들어가며 이 세상에는 보이지 않는 영들이 있다. 보이지 않는 영들에는 선한 영들도 있고 악한 영들도 있다. 여기서 선한 영들이란 천사들을 가리키고, 악한 영들이란 악령들 혹은 귀신들을 가리킨다. 여기서 악령이라 함은 하늘에서 떨어진 타락한 천사들 ...
    Date2020.12.27 By갈렙 Views517
    Read More
  12. 내 영혼이 진정 사모해야 할 것(약4:4~10)_2016-11-06

    내 영혼이 진정 사모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사실 인간은 죄된 본성으로 가득한 육신에 둘러쌓여 있다. 그러므로 내 속 깊은 곳에 들어있는 우리의 영혼이 무엇을 갈망하는지를 잘 모르고 살아갈 수 있다. 만약 성경말씀이 우리에게 주어지지 않았고 우리 주 ...
    Date2016.11.06 By갈렙 Views506
    Read More
  13. 하나님의 섭리에 관한 영적인 법칙들(창45:3~8)_2017-06-25

    이 세상에 하나님의 섭리를 진실로 아는 자들이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그러나 이것을 아는 자들에게 고난과 역경은 환난이 아니라 오히려 기쁨이다. 그들이 흘리는 눈물은 보석과도 같다. 그들을 보면 예수님의 모습이 보인다. 여기, 어두운 시대를 비추는 ...
    Date2017.06.25 By갈렙 Views504
    Read More
  14.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예수님의 놀라운 자기선언(계22:13과16)_2018-08-12

    우리를 구원하실 분은 대체 누구신가? 그분은 바로 우리 주 예수님이시다. 그런데 우리 주 예수님이 누군지를 정확히 아는 것이 사실 쉽지 않다. 왜 그런가?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이 누군지를 가르쳐주시기 위해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이라는 성경66권...
    Date2018.08.12 By갈렙 Views499
    Read More
  15. 왜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라 하셨는가?(요16:24)_2017-07-30

    왜 우리는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하는가? 왜 마리아나, 이만희나, 안상홍의 이름으로 기도해서는 아니 되는가? 그리고 천사들이 우리의 기도를 향로에 담아서 하나님께 보고한다고 하는데 그것이 사실일까? 그리고 우리 믿는 이들을 섬기라고 보내심을 받...
    Date2017.07.30 By갈렙 Views497
    Read More
  16. 2017년에는 무엇을 배우며 가르쳐야 하는가(눅24:13~35)_동탄명성교회 송구영신예배_2016-12-31

    1. 들어가며 엠마오로 내려가는 두 제자가 있었다. 그런데 이 두 제자는 이전부터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으면서 예수께서 무엇을 행하셨으며 말씀하셨는지를 잘 알고 있는 사람같아보였다. 하지만 이들은 실망하여 자기 고향으로 내려가고 있었다. 그때였다. 한...
    Date2017.01.01 By갈렙 Views496
    Read More
  17. 신부(07) 신부의 3가지 예복은 어떻게 입을 수 있는가?(민8:9~15)_2021-09-19(주일)

    성경에서 천국은 새 예루살렘 성만을 가리킨다. 그런데 그곳에 들어가야 할 자가 입을 옷들이 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그 옷을 입지 못한 채 입장하면 밖으로 쫓겨나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의 거룩한 신부가 되기 ...
    Date2021.09.19 By동탄명성교회 Views493
    Read More
  18. 예수께서 무소부재(無所不在)하시다는 증거들(막6:45~52)_2018-06-03

    예수께서는 비록 사람으로 이 세상에 오셨지만 그분은 원래 하나님이셨다. 그러므로 그분이 이 세상 안에 들어오셨을 때에도 여전히 그분은 하나님으로서 속성들(비공유적인 속성들)을 가지고 계셨다. 그러한 속성으로는 전지전능, 무소부재(無所不在), 자존(...
    Date2018.06.03 By갈렙 Views492
    Read More
  19. 회개와천국복음(40) 구원얻는 회개란 무엇인가(1) 회개란 무엇이며 무엇을 회개해야 하는가(눅3:3~14)_2020-08-30(주일)

    예수믿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은 회개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예수믿고도 죄를 짓게 되면 큰 일 날 줄 알고 있었는데, 회개하지 않았지만 별 일이 없었다는 것을 몇 번 경험했기 때문이다. 그것은 예수믿을 때에 과거의 죄와 현재의 죄와 미...
    Date2020.08.30 By갈렙 Views491
    Read More
  20. 이 시대의 참된 두 증인은 누구인가?(계11:3~6)_2017-12-03

    만약 지금 내가 이 땅 위에 세워진 교회나 주의 종들 가운데 어떤 교회를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 된다면, 나는 과연 어떤 교회와 어떤 주의 종을 선택해야 하는 것일까? 저마다 나름대로의 기준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결론의 책으로 주어진 요한계시...
    Date2017.12.03 By갈렙 Views48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24 Next
/ 24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