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BWsIT3-syVk
날짜 2017-10-15
본문말씀 히브리서 6:4~8(신약 357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믿는자의타락,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칼빈주의,구원받은자는타락할수없다는교리,후메네와알렉산더,믿음에서떠나는자,양심을버린자,성경적인구원관

믿는 자들도 과연 타락할 수 있는가? 하나님의 절대 작정이나 만세전 예정론을 믿는 이들은 믿는 자들은 결코 스스로 믿은 것이 아니며 하나님의 만세전의 예정에 따라 믿게 된 것이기에, 절대 타락할 수도 없으며 구원의 노정에서 탈락될 수도 없다고 주장한다. 진짜 그럴까? 그렇다면 이들은 아무런 논거나 증거도 없이 이런 주장을 했을까? 아니다. 이들도 어떤 분명한 논거와 근거를 가지고서 이런 주장을 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들이 내세우는 성경구절은 무엇이며, 그것은 과연 합당한지를 살펴보자. 결론부터 힌트를 드리면, 믿는 자들도 얼마든지 타락할 수 있다는 것이 성경적이라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정말 이러한 사실을 뒷받침할만한 성경구절과 그리고 사례가 성경에 있을까? 있다. 그럼, 그것이 무엇인지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1. 들어가며

  믿는 자들도 타락할 수 있는가? 그것은 교단의 교리마다 다르다. 어떤 교단에서는 믿는 자들도 얼마든지 타락할 수 있다고 가르친다. 하지만 어떤 교단에서는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절대작정에 의해 구원받는 것이므로 절대 타락하지 않고 반드시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어떤 것이 맞는 것인가? 이 사람의 주장을 들어보면 이 사람이 맞는 것 같고, 저 사람의 주장을 들어보면 저 사람이 맞는 것 같기도 하다. 그렇다면 이럴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 답은 간단하다. 성경을 찾아보는 것이다. 짜집기식의 성경말씀 말고, 문맥에서 정확히 가르쳐주고 있는 성경말씀을 살펴봐야 한다. 그리고 헬라어원문성경을 보아야 한다. 그러면 답이 나온다. 이것이 성경적인 주장인지 아니면 논리나 철학적 견해로 만들어낸 교리인지를 말이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믿는 자들고 과연 타락할 수 있는지에 대해 교리와 성경을 번갈아가면서 살펴봄으로서, 성경적인 견해가 어떤 것인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2. 장로교의 교리로 채택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을 살펴보자.

  먼저, 장로교회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부터 살펴보자.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 제17장 성도들의 궁극적인 구원에 관하여를 보면 다음과 같이 나와 있다. "하나님께서 자기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용납하시고 실제로 부르시고 또한 성령으로 거룩하게 하신 자들은 은혜의 자리에서 전적으로 또는 최종적으로 타락할 수는 없다. 그들은 마지막 날까지 그 상태에 있을 것이며, 또한 영원히 구원받을 것이다." 이 신앙고백에 의하면, 믿는 자는 절대 타락할 수 없고 영원히 구원을 받는다고 되어 있다. 그렇다면 그 이유와 근거는 무엇인가? 이 신앙고백에 의하면 또한 이렇다. "성도들의 궁극적인 구원은 그들 자신의 자유의지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자유롭고 변치 않는 사랑에서 나오는 선택의 불변한 결정에 의한 것이다" 그렇다.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에서는 예수님을 믿게 된 자는 그냥 믿게 된 것이 아니라고 본다. 하나님 아버지의 무조건적인 선택에 따른 것으로 결정되 것인데, 그것은 결코 변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한 번 구원을 받은 사람은 결코 구원에서 제외되지 않는다고 본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이 과연 성경적인가?

 

4. 믿는 성도들은 결코 타락할 수 없다는 것을 뒷받침할만한 성경구절이 있는가?

  그렇다면, 믿는 성도들은 결코 타락할 수는 없다는 교리가 제시하고 있는 성경구절은 무엇인가? 어떤 성경구절이 이러한 교리를 뒷받침하는 것인가? 여러가지가 있다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대표구절 2가지만 살펴보자. 그것은 요10:28~29의 말씀과 롬8:33~39의 말씀이다. 그런데, 여기에 제시되고 있는 2개의 성경구절들을 정확히 보라. 정말 이 구절들이 믿는 성도들이 결코 타락할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성경구절이 되는지 말이다. 

  첫째, 요10:28~29의 말씀을 보자.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요10:28-29)" 타락불가능을 주장하는 이들에 의하면, 하나님께서 영생을 주시기 작정한 자는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며, 또한 그런 사람을 누구도 빼앗아갈 수 없다고 성경에 나와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들의 말만 듣고 있으면 정말 그런 것 같아보인다. 하지만 이들의 전제(가정)가 틀렸다는 것을 눈치채는 분들은 많지 않다. 왜냐하면 이들은 지금 자신들이 이미 정해놓은 교리에 따라 이 말씀을 해석했기 때문이다. 누가 멸망당하지 않는가? 성경을 보라. 성경에서 "그들"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들은 결코 만세전에 하나님께서 영생을 주시기록 작정된 자라고 되어있지 않다. 그러면 "그들"은 누구인가? 그것은 문맥을 보아야 한다. 그것은 요10:26~27에 나와있다. 그들은 주님의 양들이다. 극런데 이때 주님의 양들이란 3가지 조건이 있다. 하나는 계속해서 주님을 믿는 자이며(요10:26), 둘째는 계속해서 주님의 말씀을 듣고 있는 자이며(요10:27a), 셋째는 계속해서 주님을 따라가는 자다(요10:27b). 예수님께서 계속해서 이렇게 주님을 믿고 주님의 말씀을 들으며 주님을 따르는 자에게 영생을 주신다고 약속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말씀을 통해서 알 수 있는 사실은 계속해서 주님을 믿지 않으며, 주님의 말씀을 경청하지 않고, 주님을 따라가지 않는 자들에게는 영생이 주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들이 정말 믿고 듣고 따라올 때에는 주님의 소유이지만, 만약 그 반대의 상황이 된다면, 그들이 누군가에 의해 탈취당할 수 있음을 언급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 이 말씀에 의하면, 믿는 자라도 얼마든지 영생을 빼앗길 수 있으며, 구원에서 탈락할 수 있다고 말한다.

  둘째, 롬8:33~39의 말씀을 보자. "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믿는 자들의 타락불가능을 언급하는 자들은 이 말씀을 통하여, 만세전에 하나님게서 구원얻도록 정해놓은 사람들은 결코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어질 수 없다고 주장한다. 또한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고 말한다. 혹시 죄를 지어서 도중에 살짝 넘어질 수는 있어도 궁극적으로 반드시 구원얻는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것도 전제가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여기서 구원얻을 대상은 "우리"라고 말하고 있을 뿐, 만세전 선택자라 아니기 때문이다. 지금 이 편지를 쓰고 있는 사도바울과 일행인 "우리"인 것이다. 그러면 누가"우리들"인가? 조금만 앞으로 가보자. 28절을 보자.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 여기에 보면, "우리"는 하나님을 계속해서 사랑하는 자이다(현재 분사 능동태 구문). 한 번만 사랑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을 계속해서 사랑하는 자인 것이다. 다시 말해,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어질 수 없는 자는 하나님께서 만세전에 구원하기로 예정해놓은 자가 아니라, 어떤 상황이 닥쳐온다고 해도 계속해서 주님을 사랑하는 자인 것이다. 한편, 이런 자에 대해 그리스도께서 그리고 하나님께서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말씀하고 있을 뿐, 이들을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구원에서 끊어낼 자가 없다고 말하지는 않았다. 그러므로 무턱대로 전제(가정)을 세워놓고 어떤 구절을 끄집어서 해석해서는 아니 된다. 성경대로 믿고 문맥을  따라서 확인해 보아야 한다.

 

5. 믿는 성도들도 타락할 수 있는가? 그렇다면 그 근거와 사례들은 무엇인가?

  그렇다면, 믿는 성도라도 타락할 수 있을까? 있다. 아니 얼마든지 있다. 우선 이것을 증거해줄만한 대표적인 성경구절을 찾아보고 또한 성경에 나온 사례들을 찾아보자.

  첫째, 믿는 자가 타락할 수도 있다는 성경구절이 있는가에 대한 부분을 보자. 그것은 오늘 읽었던 말씀에 나온다. 히6:4~6을 보자. "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히6:4-6)" 그렇다. 한 번 빛을 받은 자요, 하늘의 선물들을 맛본 자요, 성령에 참여한 바 된 자 그리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레마)를 맛본 자요, 내세(천국)의 능력을 맛본 자가 있다. 그런데 이런 자가 타락하는 경우에는 회개를 향하여 계속해서 새롭게 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원문에 의하면, 타락한 자는 동사, 분사, 과거, 능동태 구문이다. 이미 과거에 그렇게 된 자가 있다는 것을 말한다. 그런 자는 7~8절에 의하면, 버림을 당할 것이고, 그 마지막에 가서는 불사름(지옥)에 떨어질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그런데, 타락불가능을 주장한 자들은 이러한 자들은 예수님을 믿은 자가 아니라고 한다. 이들은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만 하고 성령도 받지 못한 가짜 그리스도인들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어디에 이들이 가짜라는 말씀이 있는가? 히6:4~5의 말씀은 전부가 다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여러 은혜에 참여한 자라고 기록되어 있을 뿐이다. 이들은 분명 믿은 자요 성령에 참여한 자인 것이다. 이들은 결코 가짜가 아니었다. 특히 이들은 말씀(레마)이 마음에 부딪혀 이미 그 말씀의 능력을 맛본 자들이요 성령에 참여한 바 된 자들이다. 왜냐하면 여기에 나오는 말씀은 '로고스'가 아니라 '레마'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과거에 성령에 분명히 참여했던 자라라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문장을 억지로 해석하려고 해서는 아니 된다. 헬라어성경에 쓰여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렇다. 믿는 자라도 성령받은 자라도 얼마든지 타락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지옥에 떨어질 수가 있는 것이다.

  둘째, 믿는 자였지만 타락했던 사례가 성경에 있는가? 그것을 믿지 아니하려는 자들은 인정하려 하지 않겠지만 그러한 사례가 성경에 나온다. 딤전1:19~20을 보라.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은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20 그 가운데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있으니 내가 사탄에게 내준 것은 그들로 훈계를 받아 신성을 모독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딤전1:19-20)" 그렇다. 에베소교회에 호메내오와 알렉산더라는 교우가 있었는데, 그들이 한 때는 믿음을 가졌고 선한 양심을 가졌었다. 하지만 에베소교회를 위한 편지가 쓰여질 당시에 그들은 이미 믿음에서 파선된 상태에 있었고, 선한 양심도 버린 상태에 있었다. 만약 그날 그들이 죽임을 맞이했더라면 그들은 아마 지옥에 떨어졌을 것이다. 또한 사도바울은 디모데에게, 훗날 믿는 사람들 중에서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라갈 자도 있을 것이라고 주의를 당부했다(딤전4:1).

 

6. 나오며

  그렇다. 믿는 자라도 얼마든지 타락할 수 있으며, 구원에서 탈락할 수 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선은 한 번 믿음으로 영원히 구원받았다고 하는 거짓된 교리에서 속히 빠져나와야 한다. 그리고 날마다 성령의 음성을 좇아 깨닫는 죄를 즉시 회개해야 한다. 마귀의 유혹을 물리쳐야 한다. 자신의 삶에 거룩이 있게 해야 한다. 육체의 소유를 따라 행하지 말아야 한다. 육체를 쳐 복종시켜야 한다. 한 마디로,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뤄가야 하는 것이다(빌2:12). 구원은 죽는 순간에 완성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금 내 믿음이 견고하다고 하더라도 어느순간에 떨어질지 모르니 그때를 대비하여 날마다 말씀으로 무장해야 한다. 기도를 비축해 놓아야 한다. 어떤 핍박과 고난이 닥쳐와도 주님을 모른다고 부인해서는 아니 된다. 구원은 좁은 길이기 때문이다. 구원은 쉽지 않은 장거리 달리기와 같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날마다 자신을 점검하기를 바란다. 섰다 생각하면 넘어질까 조심하라고 하지 않았던가! 끝까지 믿음을 붙들고 가야 한다. 그래서 죽는 순간까지 믿음을 지켜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달려갈 길을 잘 달려가야 한다. 그래야 죽는 순간에 비로소 자신의 영혼이 천국으로 들어가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1. 아들을 통해서 자신을 계시하신 아버지(요14:1~11)_2018-03-04

    예수님은 왜 자신을 아들이라고 말씀하셨을까? 예수님은 원래 하나님이시지 않으셨던가? 그런데 왜 자신을 아들이라고 말씀하셨을까? 아들이라는 의미가 무엇을 의미하기에, 예수께서는 자신에게 굳이 그러한 표현을 사용하셨을까? 그렇다면 아버지와 예수님은...
    Date2018.03.04 By갈렙 Views446
    Read More
  2. 누가 진정 회개한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나?(요20:28)_2018-02-25

    그가 진정 회개한 사람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 사람의 내면에 들어갈 수도 없고, 그 사람에게 물어볼 수도 없고... 하지만 우리는 베드로의 경우를 통해 짐작해볼 수는 있다. 베드로가 고기잡이의 기적을 통해 예수님을 만났을 때 그는 그는 하...
    Date2018.02.25 By갈렙 Views599
    Read More
  3. 두 종류의 회개(믿지 않은 죄와 자범죄의 회개)(계3:19~20)_2018-02-18

    교회를 다니지만 라오디게아 성도들처럼 예수님을 자기 마음 중심에 모시지 않고 그분을 문밖에 서 계시도록 놔둔 성도들이 종종 있다. 이 사람은 본질적인 회개를 하지 않은 사람이다. 회개에도 두 방면이 있다. 회개에도 낱낱의 "자범죄"에 대한 회개가 있고...
    Date2018.02.18 By갈렙 Views659
    Read More
  4. 오직 주께로 돌아갈 때 수건이 벗겨진다(고후3:12~18)_2018-02-11

    예수님 당시에 많은 유대인들은 그때도 모세의 얼굴이 광채로 빛나고 있다고 믿고 있었다. 일시적으로 빛나던 광채가 이미 사라지고 없다는 것을 믿으려 하지 않았다. 자기가들이믿고 싶은 대로 믿은 것이다. 그런데 모세의 얼굴에 빛을 비추신 분께서 바로 그...
    Date2018.02.11 By갈렙 Views490
    Read More
  5. 저주의 본질인 귀신을 이기는 방법은 무엇인가?(막9:14~29)_2018-01-28

    구약시대에 사람이 받는 저주의 원인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불순종 때문이었다. 하지만 신약시대에는 저주의 원인이 둘이 되었다. 하나는 구약시대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불순종이 그 원인이고, 또 하나는 귀신 때문이다. 왜냐하면 귀신은 저주받은 영이...
    Date2018.01.28 By갈렙 Views789
    Read More
  6. 적그리스도가 지배하는 시대는 끝났다(마24:23~28)_2018-01-21

    오늘날 베리칩종말론자들 혹은 세대주의적 종말론자들이나 환난전휴거를 외치는 자들은 대부분 적그리스도가 그리스도의 재림직전에 세상에 출현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가 이스라엘과 7년간의 평화협정을 맺고 성전에 자기의 우상을 세운 뒤에는 무자비한 ...
    Date2018.01.21 By갈렙 Views393
    Read More
  7. 현저하게 죄짓는 자가 되지 말라(히10:26~31)_2018-01-14

    사람이 범한 죄는 다 용서받을 수 있다. 자살의 죄를 빼고는 말이다. 사실 진정 자신이 죄인인 것을 시인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받아들인 자는 하늘의 생명책에 그의 이름이 기록된다. 그러다가 또 죄를 짓게 되면 어떻게 되는가?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지지는...
    Date2018.01.14 By갈렙 Views371
    Read More
  8. 칼빈주의와 알미니안주의 무엇이 더 성경적인가?(요5;24)_2018-01-07

    보다 더 성경을 잘 이해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그것들 중에 대표적인 것이 바로 신학이고 교리요 신앙고백이다. 하지만 종교개혁 후 500년이 지난 오늘에 와서 종교개혁자들의 신학이나 교리 그리고 신앙고백을 살펴보면, 성경과는 ...
    Date2018.01.07 By갈렙 Views863
    Read More
  9. 중세교회와 종교개혁자들이 놓친 구원의 필수적인 구성요소(막1:14~15)_2017-12-17

    만약 우리가 중세교회의 어느 국가에 속해있다고 치자,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구원받을 수가 있었을까? 만약 그때 구원을 받으려면, 우리는 반드시 교회에 가야 했을 것이다. 가서 신부에게 고해를 하고, 세례를 받아야 했다. 그리고 연옥에서 벌을 면제받기 ...
    Date2017.12.17 By갈렙 Views393
    Read More
  10. 마리아는 정녕 은혜를 입은 것인가?(눅1:326~38)_2017-12-10

    마리아에게 전한 천사의 소식은 그녀를 당황하게 했다. 정혼을 하고 이제 결혼을 앞둔 그녀에게 임신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그것은 그녀에게 매우 위험한 요소였다. 하지만 그것은 인류역사에 가장 중요한 결정을 요구하는 것이기도 했다. 왜냐하면 그녀는...
    Date2017.12.10 By갈렙 Views417
    Read More
  11. 이 시대의 참된 두 증인은 누구인가?(계11:3~6)_2017-12-03

    만약 지금 내가 이 땅 위에 세워진 교회나 주의 종들 가운데 어떤 교회를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 된다면, 나는 과연 어떤 교회와 어떤 주의 종을 선택해야 하는 것일까? 저마다 나름대로의 기준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결론의 책으로 주어진 요한계시...
    Date2017.12.03 By갈렙 Views518
    Read More
  12. 주님의 양은 처음부터 정해져 있는가 아니면 주님의 양이 되어지는가?(요10:22~30)_2017-11-26

    주님의 양 곧 하나님의 자녀가 될 자는 만세전에 이미 정해진 것인가 아니면 누구든지 복음을 듣고 믿어서 그분의 양이 되는 것인가? 이것은 교단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고 있다. 그런데 장로교단에 따르면, 만세전에 구원받을 자는 하나님이 미리 정해놓으셨다...
    Date2017.11.26 By갈렙 Views509
    Read More
  13. 하나님께서는 왜 구약시대에는 엄격한 잣대를 사용하셨나?(신7:6~11)_2017-11-19

    하나님으로부터 선택받았다는 것은 좋은 일인가 아니면 걱정해야 할 일인가? 어떤 이는 이스라엘 민족을 부러워한다. 어떻게 수천년전에 하나님을 알고서 하나님을 섬길 수 있었는지, 그들이 참 부럽다고 한다. 그들이 일치감찌 선택을 받았기 때문이다. 오늘...
    Date2017.11.19 By갈렙 Views415
    Read More
  14. 정복할 것인가 아니면 섬길 것인가?(마20:28)_2017-11-12

    여러분은 혹시 천주교인들과 청도교인들에 의해 미대륙에서 저지른 잔인한 학살에 대해 알고 있는가? 그들은 약 400년간 약 1억명에 가까운 아메리카 인디언들을 죽였다. 어떻게 되어서 기독교인들인데도 이들은 아메리카 인디언들 이렇게 무참히 난도질하였을...
    Date2017.11.12 By갈렙 Views346
    Read More
  15. 히브리서가 말하는 구원탈락에 관한 5가지 경고(히2:1~4)_2017-11-05

    히브리서는 누가 썼을까? 그리고 왜 썼을까? 이것만 알아도 히브리서가 어떤 책인지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히브리서는 서신서에 속하지만 일반서신으로 분류되고 있다. 대상이 분명하지 않다는 뜻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미 믿음으로 구원얻은 자가 다...
    Date2017.11.05 By갈렙 Views675
    Read More
  16. 요한복음6:35~40에 대한 바른 번역과 바른 해석(요6:35~40)

    눌라운 사실은 우리말 개역성경이 진리를 속이고 우리를 왜곡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런 것에는 요10:29도 있고, 요6:37과 39절의 말씀도 있다. 그런에 오늘 이 시간에는 요6:37과 39절의 말씀이 얼마나 잘못 번역되어 있어서, 칼빈주의에 맞게금 틀어져 있는...
    Date2017.10.29 By갈렙 Views1599
    Read More
  17. 믿는 자는 영원히 멸망당하지 아니하는가?(요10:22~29)_2017-10-22

    1. 들어가며 믿는 자는 과연 영원히 멸망당하지 아니하는가? 아니면 중간에 미끄러질 수도 있는가? 그리고 사람이 믿게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만세전에 그를 구원하기로 예정해서 믿는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구원의 초청을 듣고 자신이 믿어서 구원을 얻게 ...
    Date2017.10.22 By갈렙 Views512
    Read More
  18. 믿는 자들도 타락할 수 있는가?(히6:4~8)_2017-10-15

    믿는 자들도 과연 타락할 수 있는가? 하나님의 절대 작정이나 만세전 예정론을 믿는 이들은 믿는 자들은 결코 스스로 믿은 것이 아니며 하나님의 만세전의 예정에 따라 믿게 된 것이기에, 절대 타락할 수도 없으며 구원의 노정에서 탈락될 수도 없다고 주장한...
    Date2017.10.15 By갈렙 Views585
    Read More
  19. 기독교를 무너뜨리는 동성애 법제화를 막으려면(갈3:28)_2017-10-08

    지금 한국교회가 위기다. 내적으로는 여러가지 부패에 휘말려 있고, 외적으로 동성애세력들에 의해 공격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2018년의 헌법개정이다. 헌법개정안 속에 동성애 독소조항을 집어넣으려고 시도하고 있는 이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이...
    Date2017.10.08 By갈렙 Views382
    Read More
  20. 참된 그리스도인들을 누가 무너뜨릴 수 있으랴(고후4;3~15)_2017-10-01

    하나님께서는 우리 믿는 자들을 어떻게 보호하시고 지켜주시는 것일까? 그리고 언제까지 우리를 지켜주시며, 어느 정도까지 우리를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시는 것일까? 그러나 하나님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때로 발생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그때는 언제...
    Date2017.10.01 By갈렙 Views90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25 Next
/ 25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