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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lW4ZQcUrpjo
날짜 2019-05-26
본문말씀 요한계시록 19:1~10(신약 418명)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음녀와여자,어린양의신부,큰성바벨론시,새예루살렘,

오늘날 성도들은 그날이 되면 두 종류의 사람들로 갈리게 될 것이다. 하나는 음녀요 또 하나는 정결한 처녀(어린양의 신부)다. 그런데 내가 음녀가 될 것인가 아니면 정결한 처녀가 될 것인가 하는 문제는 하나님께서 미리 결정한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선택에 달려 있다. 어떤 사람은 이런 핑계를 댈른지도 모른다. 사탄마귀의 유혹만 없었다면 내가 넘어가지 않았을텐데, 그놈들 때문에 내가 지금 이렇게 되었다고 말이다. 하지만 그것은 핑계다. 그리스도를 믿고 처음의 구원의 노정에 들어오는 데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무것도 없다. 그러나 그때부터가 문제다.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것은 영적으로 보면 기본적으로 예수님과 약혼한 관계로 들어가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그런데 신랑을 만나 결혼잔치에 들어갈 때까지, 과연 믿음의 지조를 지킬 것인지 아니면 그리스도가 아닌 다른 것들에 놀아날 것인지는 자기가 결정해야 할 일이다. 그리스도가 아닌 것들에 바람난 여자를 성경은 "음녀"라고 말하고, 그리스도만을 바라보며 그분을 기다리며 정조를 지키는 자를 "정결한 처녀"라고 말한다. 당신은 지금 어디에 속해 있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가?

 

1. 들어가며

  "음녀"와 "여자"는 요한계시록 11장부터, 본격적으로는 12장부터 나오는 가장 중요한 핵심 주제 가운데 하나다. 이 두 여자들은 둘 다 "귀네(여인)"이다. 이미 법적으로 볼 때에는 결혼한 여자들을 가리킨다. 그런데 이스라엘에서는 약혼녀도 법적으로는 결혼한 여자로 본다. 그러니까 이들은 다 예수님과 약혼하고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상태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음녀"는 왜 음녀인가? 그녀는 이미 그리스도가 그녀의 남편데도 바람을 핀 것이다다. 그러나 정결한 "여인"은 다르다. 그녀는 장차 어린양의 신부가 될 자다. 이미 예수님과 결혼을 약속한 예수님의 약혼녀다. 그러니까 음녀이든 여자이든 둘 다 이미 그리스도와 약혼한 여자들인 것이다. 그런데 이 둘의 마지막의 모습이 확연히 차이가 난다. 이들 중에서 음녀는 결국 갑작스러운 멸망으로 인해 삽시간에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를 받는다. 하지만 정결한 여자는 결국 어린양의 신부가 되어 하늘에 있는 새 예루살렘의 주인공이 된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두 여인은 대체 누구를 가리키는 것인지, 그리고 두 여인의 결과가 왜 상반되어 나오는지, 이 둘이 거하게 될 최종적인 장소가 어딘지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2. 음녀는 누구며 어떤 여자인가?

  "음녀"가 누군지는 계17~18장에서 집중 조명되어 나온다. 음녀는 먼저 계16:19에 보면, 일곱대접심판을 받아 멸망받을 존재라고 언급되고 있다. 이보다 더 거슬러 올라가 보면, 계14장에서 세 천사 중 한 명을 통해, 종국에 가서 파멸이 예고된 여인이다(계14:8). 그런데 더 거슬러 올라가 보면, 이 여자는 두 증인이 회개와 천국복음을 증거하고 있는 장소인 "큰 바벨론 성"이라고 나온다(계11:8). 그렇다. 음녀를 상징하는 "큰 성 바벨론"은 바로 음녀가 활동하는 무대인 것이다. 그런데 이 여인은 무역을 통해서 사치와 향락에 취해 있다. 그것은 그녀가 타고 있는 짐승(용이나 용의 하수인)을 통해 얻은 것들이다. 짐승은 그녀에게 지혜와 권세와 능력을 주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녀는 주님 재림 직전에, 그녀가 타고 있는 짐승에 배반당해 먹히게 된다. 하지만 그때까지 이 음녀는 짐승을 탄 채로 세상의 모든 향락을 즐긴다. 그리고 그녀는 화려한 옷을 입고 있다. 그녀가 입고 있는 옷은 왕들이나 귀족들이 입고 있는 "자주빛" 옷과 "붉은 빛" 옷이다. 그리고 그녀는 금과 보석과 진주로 자기자신을 치장하고 있다(계17:4). 그러므로 큰 성 바벨론 음녀는 하나님을 섬긴다고는 하나 사탄마귀가 주는 세상 권력과 능력, 부귀와 영화, 사치와 향락, 인기와 명예를 섬기며 그것을 받아 살고 있는 바람난 여자인 것이다.

 

3. 여자는 누구며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가?

  그렇다면, 음녀와 반대되는 "순결한 여자(귀네)"는 어떤 존재를 가리키는 것인가? 음녀와 반대되는 여자는 계12장에서 그 실체가 나온다. 그녀는 해를 옷입고 있었고 달이 그녀의 발 아래에 있었으며, 12별의 면류관을 쓰고 있었다. 그리고 애를 써서 남자아이를 낳는데, 이 아지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아이라고 했다. 그런데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는 계19:15과 계2:27에 의하면 예수 그리스도이며, 그 뒤를 이어 이기는 성도들을 가리킨다. 고로 이 여자가 누군지를 밝혀본다면, 만약 이 여자를 구약으로 치자면 예수님을 산출한 "이스라엘 백성"을 가리키고, 남자아이를 낳은 이후에서 본다면, 이 여자는 "교회"를 상징하는 것이다. 그래서 신구약시대에 하나님의 백성을 산출하는 모체가 바로 이 여자인 것이다. 이 여자는 장차 천국에 들어갈 144,000명의 사람들을 가리키기도 하는데, 여기서 144,000명이란 상징적인 숫자로서, 구약의 12지파와 신약의 12사도에다가 아주 많은 수를 가리키는 1,000을 곱한 숫자이니, 신구약에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총체를 일컫는 말이다.

  그렇다면 이 여자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가? 이 여자의 특성은 계14장에 나온다. 이 여자는 음녀들(땅의 음녀들로서, 불신자들의 종교와 권력을 상징)와 더불어 자신을 더럽히지 않은 순결한 처녀다. 그리고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그분을 뒤따라가는 자들이다. 그리고 사람들로부터 첫열매로 속량함을 받은 자들이자, 하나님과 어린양에 속한 자들을 가리킨다. 이들의 입 안에는 거짓말이 발견되지 아니하고, 흠이 없는 자들이다(계14:4~5). 그래서 이 여자를 최종적으로 "어린양의 아내(귀네)"이자 "신부(=뉨페, 약혼녀,처녀)"라고 불린다(계21:9). 왜냐하면  이 여인은 예수님을 믿어 영적으로 예수님과 약혼한 상태에 있었으므로, 신랑되신 예수님에 대한 지조를 지키며 어린양과의 혼인은 기다리고 있는 여인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여자는 신랑을 맞이하기 위해 어떻게 단장하고 있었을까?(계21:2) 그것은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옷으로 단장하고 있었다. 어린양의 피로 자신의 옷을 씻어 희게하였기 때문이요, 자신의 의로운 행위로 자신을 단장하였기 때문이다(계19:8).

 

4. 음녀와 여자의 최종적인 거처는 어디인가?

  그렇다면, "음녀"와 어린양의 신부인 순결한 여자의 최종적인 거처는 어디일까? 먼저 음녀의 거처는 이 땅에 있을 때에는 큰 성 바벨론이나 죽게 되면, 그녀는 귀신들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장소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곳이 음부요 지옥이다(계18:2). 그러나 순결한 여자의 거처는 이 땅에서는 광야같은 곳이지만 그녀가 머무르게 될 영원한 처소는 새 예루살렘 성이다. 새 예루살렘 성이 그녀의 최종적인 거처인 것이다.

  그렇다면, 순결한 여자의 최종적인 거처인 새 예루살렘 성은 과연 어디에 있는가? 그곳은 하늘에 있다. 그곳은 새 하늘과 새 땅인 천국이다. 그런데 천국에 가보면, 천국에 있는 모든 성도들이 한꺼번에 모여 예배드리는 장소가 있으니, 그곳이 바로 새 예루살렘 성이라는 곳이다. 평소때 성도들은 각기 대저택같은 자기 집 안에 머물며 지낸다. 그러다가 예배할 때가 되면 모두 다 그곳으로 모인다. 그런데 이 성의 이름이 참으로 신기하고 놀랍다. 왜냐하면 원래 하나님의 도성의 이름은 이름이 정해져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윗이 여부스 족속에게서 시온산성을 빼앗아 그 땅을 수도로 정하고 그곳에 성전을 지으므로 그 예루살렘은 하나님을 모시는 거룩한 장소가 되었다. 그래서 천국에서도 하나님의 거처인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도성을 "새 예루살렘"이라고 부르신다. 다윗 때문에 천국에 있는 하나님의 도성의 이름이 생긴겨난것이다. 그렇다. 이 땅에 예루살렘 성이 있듯이, 천국에는 새 예루살렘 성이 있는 것이다.

 

5. 나오며

  오늘 우리는 똑같이 하나님 혹은 예수님을 믿었던 하나님의 백성이라도 자신이 무엇을 추구하느냐에 따라 "음녀"가 되기도 하며, "거룩한 악혼녀"가 되기도 한다는 것을 배웠다. 그런데 "음녀"는 사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구약시대에는 여호와 하나님을 믿었던 자요, 신약에서는 예수님을 믿었던 자들을 가리킨다. 오히려 이들은 하나님만 바라보고 예수님께 신앙의 지조를 지킨 사람들이 결코 아니다. 다른 신들을 섬겼기 때문이다. 이런 자들은 결국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은 자이지, 스스로 타락하여 음녀가 된 자들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음녀가 되지 않도록 자신을 스스로 지켜 나가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또 명심해야 한다. 사람이 음녀가 되는 데에는 사탄마귀의 직접적인 연관이 없어도 가능하다. 인간에게도 자유의지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초의 인간은 사탄마귀의 유혹을 이기지 못했고 그에게 넘어가버리고 말았다. 그러나 어찌되었든 사람이 음녀가 되는 것은 개인 스스로의 욕심을 내려놓지 못했기 때문이다. 더욱이 대부분의 음녀는 짐승(사탄마귀나 그의 하수인)을 다 타고 돌아다니고 있다. 하지만 자신이 음녀가 되었던 책임은 사탄마귀에게 있는 것이 아니며 하나님에게 있는 것도 아니다. 최초의 여자 하와가 자신의 판단에 따라 사탄마귀의 말을 듣고 자신도 하나님과 같이 되고자 스스로 타락해버린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자신이 음부, 지옥에 떨어지게 된 것에 대해 남을 탓해서는 아니 된다. 왜냐하면 그것을 조심했어야 했기 때문이다. 자신의 영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는 음녀가 되지 말고 정결한 약혼녀, 어린양의 신부가 되자.

 

2019년 5월 26일(주일)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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