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6xAOE493T4g
날짜 2019-09-29
본문말씀 요한복음 1:1~14(신약 252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지혜문학,지혜문학의한계,구약의지혜,신약의지혜,지혜의선재성,로고스,헬라철학,말씀의선재성,하나님의성품,한분하나님,삼위일체

1. 들어가며

  예수님은 구약의 지혜문학에 나오는 선재한 "지혜"인가? 아니면 헬라철학에서 언급하고 있는 "로고스(말씀)"인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그렇다"라고 말할 수는 있겠으나, 정확히 말하면 "아니다"라고 대답해야 옳다. 왜 그런가? 그것은 구약의 지혜문학의 "지혜"와 헬라철학에 나온 "로고스"와 예수님은 연속성에 있기도 하고 불연속성에 있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질문이 왜 중요한가? 우리는 이러한 질문이 구약시대에 예수님은 어디에 계셨는가에 대한 답변이 될 수 있으며, 오늘날 자신을 재림 예수 내지는 보혜사 성령을 주장하는 이들에게 그들의 주장이 무엇이 틀렸는지를 이야기해줄 수 있는 근거가 되기 때문이다. 과연 예수님의 구약의 지혜문학에 나오는 '지혜'이며, 헬라철학에 나오는 '로고스'인가?

 

2. 구약의 지혜문학과 그 한계는 무엇인가?

  구약의 지혜문학이란 구약성경 중 시가서들 가운데, "욥기, 잠언, 전도서"의 구약성경을 통치하여 일컫는 말이다. 이는 방금 언급한 3개의 구약성경에서 지혜에 관한 말씀이 집중적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지혜는 과연 어디서 온 것인가? 그것은 지혜를 창조하신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지혜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다고 하겠다. 그렇다면 지혜가 임한 자에게 주어지는 축복은 대체 무엇인가? 그것은 이 땅에서의 부귀영화의 재물의 축복이다(잠8:12,17~21). 왜냐하면 지혜는 본래 하나님의 창조적인 지혜와 관련되어 있으며, 없는 것을 있게 만들어내는 지혜는 반드시 부를 창출해낼 수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구약성경의 지혜서에 나오는 지혜는 이 세상에서 부귀영화를 얻게 해 주는 지혜이며, 물질적인 풍요를 가져다 주는 지혜다. 그러므로 구약의 지혜는 사람의 영혼을 위한 축복들 곧 죄사함과 구원같은 것을 가져다 주지 못한다. 왜냐하면 구약성경의 지혜서들 속에는 이 세상을 구원하러 오실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의 말씀이 전혀 들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특별히 우리는 예수께서 자신에 관하여 기록된 구약성경을 인용하실 때에, 단 한 번도 구약의 지혜문학에 있는 말씀 곧 욥기와 잠언과 전도서의 말씀을 인용하신 일이 없으셨다. 왜냐하면 장차 죄 가운데 있는 인류를 구원하러 오실 메시야에 관한 예언이나 예표를 구약의 지혜문학에서는 찾아볼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메시야에 관한 구약의 성경말씀들 중에서 인용한 성경은 모세의 율법(토라)와 선지자의 글들(느비임)과 시편 뿐이었다(눅24:44). 고로 구약의 지혜문학의 한계는 구약의 지혜문학 안에서 인류를 구원하러 오실 메시야에 대한 말씀을 찾아낼 수 없다는 것이다.

 

3. 구약의 지혜는 선재하신 그리스도인가?

  그렇다면, 구약성경의 지혜서들 가운데 잠언8장에 나오는 태초 전에 하나님께 함께 있었던 "지혜"는 과연 무엇을 가리키는가? 그것은 과연 신약의 예수께서 선재하신 것을 대신하는 것인가? 어떤 이는 그렇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정확히는 아니라고 해야 한다. 왜냐하면 구약의 지혜에는 오실 메시야에 관한 말씀이 전혀 들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거기에는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 세상에서 부귀영화를 누리게 하는 일반적인 지혜만 들어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잠언서의 저자인 솔로몬은 그러한 지혜를 한층 높여서, 지혜가 하나님과 함께 창세전에 있었다고 기록해두고 있다(잠8:22~31). 이것을 일컬어 "지혜의 선재성"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구약성경을 연구하는 어떤 신학자도 구약에 나오는 지혜를 신약의 예수님이라고 언급하지 않는다. 구약의 지혜는 일반적인 지혜일 뿐 사람의 영혼을 살리데 필요한 참된 하늘의 지혜 곧 죄사함과 구원을 주는 지혜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구약의 지혜문학에 나오는 "지혜"는 어떤 것이라고 생각해야 하는가? 그것은 하나님의 많은 속성들 가운데 하나로서의 "지혜"라고 생각해야 한다. 그러므로 구약의 지혜문학서를 읽으면서 거기에서 메시야를 발견하려는 노력은 사실상 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다면, 구약시대에 예수님은 어떻게 선재하고 계셨는가? 그것은 하나님으로 선재하고 셨다고 해서 가장 옳은 표현이 될 것이다. 사실 예수님의 선재성에 관한 말씀은 요한복음 8장에서 예수님과 유대인들과의 대화 가운데 고스란히 들어 있다. 그때에 선재하신 그리스도는 이미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존재하고 있었다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예수께서는 구약시대에 자신이 "지혜"로 선재하고 있었다고 말하기보다는 하나님으로 선재하고 있었다고 해야 하는 것이다. 아니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예수님은 구약시대 한 분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 속에 선재하고 있었다고 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세상 안으로 들어오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시기 때문이다(딤전3;16).

 

4. 헬라철학의 "로고스"와 요한복음 1장에 나오는 "말씀"은 같은 것인가 다른 것인가?

  헬라철학에서 "로고스"는 어떤 개념이었을까? 그것은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이해하고 있는 의미로서 "로고스"가 아니다. 헬라철학에서 있어서 "로고스"는 어떤 "원리" 혹은 "이성"을 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약성경에서 로고스는 예수님을 대신하는 말로서 발전적으로 쓰이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되어서 헬라철학에서 온 "로고스"라는 개념이 교회에서는 "예수님"을 지칭하는 용어가 된 것인가?

  신약성경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로고스)"이 육신이 되신 분이라고 언급한다(요1:14). 고로, 요한복음에 나오는 "말씀(로고스)"은 예수님을 대한 또 다른 표현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예수님을 대신하는 용어로서, 특별히 "말씀(로고스)"를 사용하게 된 것은 그 말씀이 구약시대에도 있었을 뿐만 아니라, 그 말씀에 따라 모든 만물이 다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즉 구약시대에도 말씀이 있었고, 이 말씀에 따라 천지만물이 다 창조되었는데, 신약성경에 보면, 예수께서도 구약시대에 선재하고 계셨고, 그분에 따라 온 천지만물이 창조되었다고 언급하고 있기 때문이다(요1:3).

  그렇다면, 요한복음 1장에 나오는 말씀(로고스)은 과연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뜻하는가 아니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던 예수님을 뜻하는가? 요한복음 1:1~4의 말씀을 살펴보자. 거기에 "로고스"는 하나님과 함께 있는 것처럼 나온다. 하지만, 만약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고 한다면, 우리는 하나님과 말씀이 각각 분리되어 있다고 생각하게 되고, 그것은 하나가 아니라 둘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왜냐하면 "함께"라고 번역된 전치사는 어떤 개인이나 하나만을 지칭할 수 없는 전치사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말 개역한글성경의 본문처럼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1:1)"는 말씀에 대한 번역은 재고해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존재방식과 그리스도의 선재성을 설명하기에는 조금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냥 한글개역성경만으로 본다면, 하나님은 말씀과 함께 계셨다는 것이다. 그리고 말씀도 하나님이시니까, 하늘에는 "하나님" 한 분이 계시고 또한 거기에 함께 "말씀"도 같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님과 말씀이신 하나님, 이렇게 둘이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버린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이해다. 하나님은 한 분으로 존재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존재방식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요1:1을 번역하려는 사람은 "로고스"를 하나님의 별개의 또 다른 존재로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나온 말씀으로 본다. 그러므로 하나님으로부터 나왔던 말씀이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다. 헬라어원문에 따르면 요1:1에 나오는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분이라고 해석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과 "말씀", 이렇게 둘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과 함께"라는 전치사는 헬라어로 "프로스"라는 단어인데, 이 단어는 뒤에 나오는 대격의 명사와 함께 쓰여, 대부분 "~에게서"라는 번역을 취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예수께서 성육신하실 때에 예수님은 바로 하나님으로부터 나오신 분이기 때문이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예수께서 성육신하신 것은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에 선재하고 있던 바로 그분(한 분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으신 것이다.

 

5. 구약의 "지혜"와 신약의 "말씀(로고스)"는 어떻게 이해하는 것이 옳은가?

  고로, 구약의 지혜서에 나오는 "지혜"이든지 그리고 헬라철학에서 가져왔으나 한층 더 높은 의미로 교회 가운데 사용되었된 "말씀(로고스)"이라는 두 단어는 "선재하신 그리스도"라고 표현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속성의 표현으로 이해한다면 훨씬 더 이해하기 쉬울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구약의 지혜문학에 나오는 "지혜"는 일반적인 지혜만 가리킬 분, "그리스도"를 가리키지 않기 때문이요, 헬라철학에서 가져온 "로고스"는 그 개념이 단지 "원리"나 "이성"이라는 뜻을 훨씬 뛰어넘어서,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님을 가리키는 표현이요, 창조주로서 선재하신 예수님에 대한 한층 더 높여진 표현이기 때문이다.

 

6. 나오며

  지혜는 좋은 것이다. 하지만 구약적 의미로서의 지혜란 결국에 우리에게 많은 부분에서 실망을 가져다 주고 말 것이다. 왜냐하면 거기에는 우리 죄인들에게 구원을 줄 그리스도에 관한 약속이 전혀 들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헬라철학에서 가져온 "로고스'사상만으로는 성도들이 그것을 통해서 생명을 얻으며, 로고스의 실체가 예수님이라는 것을 발견하기가 힘들다. 그러므로 구약에 나오는 "지혜"라는 개념을 이해할 때, 선재하신 그리스도로 이해하기보다는 하나님의 속성들 중의 하나로 인식한다면 이해하기가 훨씬 좋을 것이다. 그러므로 "로고스"라는 개념도 헬라철학의 작고 단순한 개념이 아니라는 것도 알아야 한다. "로고스(말씀)"라는 개념도 이제는  교회들 가운데서 그 의미가 한층 더 강화되었고 풍성하게 되어서, 그것이 곧 "예수님"이라는 개념으로 발전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구약성경에 나오는 "지혜"나 "로고스"는 선재하신 그리스도라고 보기보다는 하나님의 속성들의 다른 표현들이라고 이해하면 좋을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사람들로부터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리워졌지만 그분은 하나님 자신의 또 다른 표현이었다는 것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이해는 우리가 장차 천국에 들어갔을 때, 거기에는 하나님께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세 위격으로 존재하지 않고 오직 한 분 하나님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훨씬 이해하기가 쉬울 것이다. 그리고 재림예수나 보혜성령을 사칭하는 이들(이만희, 안상홍, 장길자 등)로부터 그들이 얼마나 궤휼꾼이며 이단인지를 금방 알 수가 있게 될 것이다.

 

2019년 09월 29일(주일)

정병진목사

 

 


  1. 우리가 싸워야 할 영적 전쟁의 대상은 대체 누구인가?(엡6:13~17)_2021-08-08(주일)

    우리 그리스도인들 중에는 우리가 싸워야 할 대상을 귀신들로만 생각하는 이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귀신들은 천사의 계급 중에서 가장 낮은 위치에 있을 뿐이다. 한편 사도 바울은 우리가 싸워야 할 대상은 혈과 육이 아니라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
    Date2021.08.08 By갈렙 Views428
    Read More
  2. 참 신과 우상을 구별하는 기준은 무엇인가?(렘10:10~16)_2017-09-24

    이 세상 사람들 중에는 참 신이신 하나님 말고 다른 존재를 신적 존재로 믿는 이들이 많다. 하나님 이외에 다른 신적 존재는 다 가짜 신들인데, 그것을 신이라고 알고 믿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믿고 있는 이러한 다른 가짜 신적 존재들에는 어떤 ...
    Date2017.09.24 By갈렙 Views422
    Read More
  3. 불신자가 귀신에게 시달릴 때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가?(벧전3:10~11)_2020-05-24(주일)

    1. 들어가며 사람은 왜 불치병이나 희귀병이 시달리는가? 왜 사람은 손대는 모든 사업마다 망하게 되는가? 열심이 일해서 돈을 벌어오지만 왜 돈이 자꾸 새어나가 돈이 모이지 아니하는가? 왜 탈선하는 자녀가 계속 나오고 때로는 자녀가 일찍 죽기도 하는 것...
    Date2020.05.24 By갈렙 Views421
    Read More
  4. 십일조 규례에서 특히 주의할 것과 그 복은 무엇인가?(신26:12~15)_2020-01-19(주일)

    십일조는 왜 하게 되었고 또 해야만 하는 것일까? 율법의 조항에 십일조법이 등장하게 된 배경이 있다. 그것은 무엇인가? 이것을 알게 되면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응당 십일조를 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십입조를 하면서 주의할 것도 있다. 그것은 무엇인가? 그...
    Date2020.01.19 By갈렙 Views420
    Read More
  5. 예수님과 성령의 음성 그리고 악한 영들의 음성 [어떻게 구별할 것인가?] (행13:1~2과 22:17~18)_2021-05-16(주일)

    1. 들어가며 믿는 사람들 중에는 어떤 음성이 자기에게 들린다고 말하기도 한다. 사람의 음성은 아닌 것 같은데, 분명히 어떤 음성이 들린다는 것이다. 때로는 멀리서 말하는 음성 같기도 하고 가까이는 자기의 가슴에서 울리는 음성 같기도 하다고 말한다. 과...
    Date2021.05.16 By갈렙 Views418
    Read More
  6. 왜 회개와 천국복음인가?(3)(요7:37~38)_2016-11-27

    누가 과연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믿음이 없어서 구원얻지 못할 그리스도인은 거의 없는 것 같다. 하지만 문제는 바로 회개에 있다. 회개가 구원의 필수적인 요소인 것을 놓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회개를 놓쳐버린 것일까? 그것은 개혁신앙의 뿌리라...
    Date2016.11.27 By갈렙 Views417
    Read More
  7. 믿는 자는 영원히 멸망당하지 아니하는가?(요10:22~29)_2017-10-22

    1. 들어가며 믿는 자는 과연 영원히 멸망당하지 아니하는가? 아니면 중간에 미끄러질 수도 있는가? 그리고 사람이 믿게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만세전에 그를 구원하기로 예정해서 믿는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구원의 초청을 듣고 자신이 믿어서 구원을 얻게 ...
    Date2017.10.22 By갈렙 Views417
    Read More
  8. 바른 회개(12) 무엇을 회개해야 하는가?(02) 회개해야 할 조상의 죄는 대체 무엇인가?(느1:5~7)_2020-12-06(주일)

    1. 들어가며 사람은 대체 무슨 죄를 회개해야 하는가? 대부분은 자기가 지은 죄만을 회개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이다. 하지만 아니다. 회개할 죄는 내가 지은 죄뿐만이 아니라, 자기의 조상들이 지은 죄들까지도 회개해야 하기 때문이다. 왜 그런...
    Date2020.12.07 By갈렙 Views417
    Read More
  9. 그리스도가 구약시대에도 실재하셨을까?(벧전1:20~21)_2018-03-11

    1. 들어가며 구약시대에도 그리스도가 실재하고 있었을까? 그리스도가 실재하고 있었다고 믿는 분들은 그리스도의 선재성에 관한 성경구절을 언급하면서, 구약시대에도 그리스도가 실재하고 있었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여기서 그리스도가 실재하고 있었다는 말...
    Date2018.03.11 By갈렙 Views414
    Read More
  10. 주님의 재림의 때가 얼마나 가까이 왔는가?(2)(마24:3~31)_2019-08-04(주일)

    주님의 재림의 날이 우리 앞에 다가오고 있음을 느낀다. 비록 우리가 그 날짜와 시간을 알 수는 없지만 그날에 가까울수록 주님께서 말씀하신 종말의 징조가 실현될 확률이 훨씬 높아지고 있다. 그중에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5가지 징조에 더욱 더 주의를 기울...
    Date2019.08.04 By갈렙 Views413
    Read More
  11. 한 번 얻은 구원은 정말 영원한 구원인가?(히5:9)_2019-08-11(주일)

    1. 들어가며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인가? 정말 말도 많고 탈고 많은 영원한 주제다. 하지만 이 문제를 반드시 풀고 지나가야 한다. 이 문제를 풀지 못하면 일평생 신앙생활한 것이 헛될 수도 있으며, 그날 가슴을 치며 통곡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
    Date2019.08.11 By갈렙 Views409
    Read More
  12. (기독교)종교회의와 신조는 어떻게 바뀌어갔을까?(골1:15~20)_2018-06-10

    오늘날 교회가 정통과 이단을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오직 성경66권이어야 한다. 성경66권에 따른 것이 아니면 배척해야 한다. 그리고 잘못된 것이 있다면 바른 신앙의 길로 접어들 수 있도록 인도해 주어야 한다. 하지만 문제는 성경66권에서...
    Date2018.06.10 By갈렙 Views408
    Read More
  13. 회개하면서 귀신을 축사할 때 꼭 염두에 두어야 할 일(마12:43~45)_2021-04-18(주일)

    1. 들어가며 회개는 지은 죄를 고백함으로 하나님께 용서를 비는 행위를 가리킨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죄를 회개해야 하는가? 우선은 내가 지은 죄를 회개해야만 한다. 만약 나 자신이 지은 죄를 회개하지 못하고 죽는다면 우리는 죽고나서 그 죄값을 반드...
    Date2021.04.18 By갈렙 Views408
    Read More
  14. 종교다원주의(WCC)에서 벗어나려면 내가 속한 교단을 탈퇴해야 하는가?(계2:18~29)_2021-06-20(주일)

    요즘에도 종종 WCC에 관한 유튜브영상이 올라온다. 그런데 그것을 들어보면 대부분이 WCC가입되어 있는 교단의 교회에 다니면 배교자가 되고 종교다원주의자가 되는 것이며, 영적으로 간음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교단을 탈퇴하든지 그 교회에서 빠져나오라고 ...
    Date2021.06.20 By갈렙 Views408
    Read More
  15. 주님은 어떤 경우에 우리더러 믿음이 작다 하시는가?(마6:25~30)_2017-08-06

    주님은 어떤 경우에 우리가 믿음이 작은 자라고 책망하시는 것일까? 기왕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자가 되었으면 큰 믿음을 소유해야 되지 않겠는가? 하지만 예수님으로부터 선택받았던 12제자들이었지만 그들도 주님으로터 책망을 5번이나 받았었다. 대체 그 이...
    Date2017.08.06 By갈렙 Views404
    Read More
  16. 이것이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있는 삼위일체다(요16:26)_2019-02-17

    1. 들어가며 삼위일체 하나님을 이야기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영적 싸움이요, 버거운 힘겨루기다. 왜냐하면 삼위일체 하나님 교리에 무엇인가 잘못된 것이 들어있다고 말하면, 벌떼처럼 달려들어 그를 "양태론자"라고 몰아붙히기 일쑤기 때문이다. 그들에...
    Date2019.02.17 By갈렙 Views404
    Read More
  17. 예수님 안에는 원죄(原罪)가 있을까?(요일3:5)_2019-01-06

    예수께서도 사람으로 태어나셨는데, 예수님도 모든 인류처럼 죄된 본성을 가지고 태어난 것은 아닐까? 어떤 사람은 사람은 누구든지 죄된 본성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로, 즉 아직 범죄하지 않았던 아담의 상태로 태어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반대로 ...
    Date2019.01.06 By갈렙 Views403
    Read More
  18. 누가 진정 회개한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나?(요20:28)_2018-02-25

    그가 진정 회개한 사람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 사람의 내면에 들어갈 수도 없고, 그 사람에게 물어볼 수도 없고... 하지만 우리는 베드로의 경우를 통해 짐작해볼 수는 있다. 베드로가 고기잡이의 기적을 통해 예수님을 만났을 때 그는 그는 하...
    Date2018.02.25 By갈렙 Views402
    Read More
  19. 그리스도가 구약시대에도 실재하셨을까?(2)(신약성경을 중심으로)(요17:5~8)_2018-03-18

    하나님은 어떻게 존재하시고 계신가? 구약시대에 하나님은 당신 자신을 홀로 게신 한 분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셨다(사44:6,24). 그리고 구약시대에 신적인 존재는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사43:10). 그렇...
    Date2018.03.18 By갈렙 Views400
    Read More
  20. 예수님의 중보사역과 성령의 중보사역은 동일한 것인가?(롬8:26과34)_2019-02-24(주일)

    오순절 성령강림 이후에 태어나 예수님을 영접한 그리스도인들은 참으로 복된 자들이다. 왜냐하면 구약시대 살던 사람들은 결코 경험하지 못했던 일대일 돌봄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구약시대에 하나님은 우리를 지키시되 대부분 천사를 보내 지키셨다. 그...
    Date2019.02.24 By갈렙 Views39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24 Next
/ 24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