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gzYxQb-Rg3U
날짜 2019-11-17
본문말씀 요한계시록 6:1~8(신약 405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일곱인,장차될일,재앙,일곱인은장차될일들,흰말과붉은말검은말청황색말,복음전파,전쟁,기근,전염병,땅의짐승들

1. 들어가며

  주님께서는 과연 언제 오시는가? 어떤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당장 오실 것만 같다. 그러나 어떤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그것은 우리 신앙의 핵심적인 논조가 아닌 것도 같다. 너무 빨리 오신다고 하면 조급함 때문에 중요한 것을 놓칠 수가 있고, 너무 늦게 오신다고 하면 나태해질 수도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는 각오를 지닌 채 하루하루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곧 적그리스도가 등장하고 휴거가 일어날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일곱인들으로 봉한 두루마리에서 첫째 인을 뗄 때에 나오는 흰 말과 그 말 위에 탄 존재를 적그리스도라고 해석한다. 과연 이 해석은 올바른 해석이며, 흰 말과 그말 위에 탄 존재는 대체 누구란 말인가? 그래서 오늘은 일곱인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관하여 어린양이 첫째인을 떼시는 장면을 가지고 중점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2. 일곱인은 재앙인가 아닌가?

  요한계시록을 해설해놓은 여러가지 책들이나 주장들을 살펴보면, 어린양되신 예수께서 떼신 일곱 개의 인들을 대부분 "재앙"이라고 해석하고 있음을 보게 될 것이다. 그래서, 요한계시록은 일곱인들의 재앙과 일곱나팔들의 재앙과 일곱대접들의 재앙으로서 3중재앙이라는 것이다. 그럴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해석이 과연 요한이 쓴 묵시(계시)를 잘 해석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 특별히 일곱 인에 대한 해석 가운데, 둘째 인과 셋째 인과 넷 째인에 대해서는 거의 대부분의 학자들이 일치된 해석을 내놓고 있다. 말과 그 탄자를 각각 "전쟁"과 "기근"과 "사망"으로 보기 때문이다. 그러나 첫째 인에 대해서는 해석이 분분하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흰 말과 그 위에 탄 자를 "적그리스도"라고 해석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 그렇다면, 흰 말과 그것 위에 탄 자를 과연 "적그리스도"라고 해석해도 되는 것인가?

 

3. 무엇이 바른 성경해석의 기준이 되는가?

  그러나 성경을 해석하려면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원칙을 주의해볼 필요가 있다. 첫째는 문자적인 해석이다. 본문이 기록된 헬라어나 히브리어 원문을 살펴보고, 앞 뒤의 문맥을 살펴보는 것이다. 그러면 거의 대부분 성경해석에 대한 가닥이 잡힐 것이다. 하지만 요한계시록과 같은 경우는 그 내용이 거의 환상과 상징으로 기록된 채 있기 때문에, 그냥 문자 그대로 해석할 수 없는 것들이 많이 있다. 예를 들어보자. 요한계시록 12:1에보면, "해로 옷을 입은 여자"가 등장한다. 그런데 이 여인의 발 밑에는 달이 놓여 있다. 그리고 그녀는 머리 위에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쓰고 있다. 이것을 문자 그대로 해석한다면, 이러한 여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해야 옳다. 어떻게 사람이 해(태양)로서 옷입고 있을 수 있으며, 달을 발로 밟고 있을 수가 있다는 말인가? 그러므로 이런 경우는 다른 잣대로 해석을 해야 한다. 그래서 두번째의 해석방법이 필요하다. 그것을 상징이나 은유로  해석하는 것이다. 하지만 상징을 아무렇게나 대입해서는 자기 마음 내키는 대로 해석해서는 아니 된다. 왜냐하면 성경의 묵시들(계시들)은 이미 다른 곳 특히 구약에서도 언급된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상징이나 은유를 해석하려 할 때에는 구약성경에 나오는 선례를 찾아보아야 한다. 그럴 때에 성경을 어떻게 해석해 갈 것인가가 눈에 들어오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세번째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과연 예수께서는 어떻게 해석했으며, 사도들은 어떻게 해석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만약 예수님이나 사도들이 해석한 방법과 사례가 아닌 다른 방법과 사례로서 성경을 해석하고 있다면 그는 이단이나 사이비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예를 들어, 민수기 21장의 장대 위에 높인 달린 놋뱀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를 보자. 그런데 예수께서 요한복음 3장에서 니고데모와의 대화에서 장대에 달린 놋뱀에 대해서 언급하신 적이 있다. 그것이 곧 십자가에 위에 달리신 죄없으신 예수님을 예표하고 있다고 하셨다. 그래서 당시 독뱀에 물려 죽어가는 자들이 장대 위에 달린 놋뱀을 쳐다볼 때에 살게 되었던 것처럼, 예수님을 믿고 그분을 바라보는 자는 죄로 오염되어 죽어가는 영혼들이 살아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교회사 가운데 그 본문에 대하여 어떤 해석을 해 왔는가를 참고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면 본문을 해석하는 데에 참고할 만한 것들이 많이 보여지게 될 것이다. 이처럼 성경해석은 문자적인(문맥적인) 해석, 상징적인 해석, 예수님과 사도들의 성경해석, 교회사적인 해석을 통하여 가장 바른 성경해석을 찾아볼 수가 있는 것이다. 물론 성경의 원저자로서, 요한복음 14~16장에 나오는 보혜사 성령의 도움없이는 바르게 성경해석을 할 수 없다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4. 일곱인의 해석에 대한 핵심적인 단서 내지는 열쇠란 무엇인가?

  그렇다면, 어린양에 열어젖혔던 일곱인으로 봉인된 두루마리 안의 첫째 인과 둘째 인과 셋째 인과 넷째 인에 대한 해석의 핵심적인 단서는 어떤 것일까? 그것은 가장 먼저 본문의 문자나 문맥을 통해서 찾아봐야 한다. 그런데 이 본문에는 그것이 요한계시록 6:8에 기록되어 있다. 사망으로 [동물이나 사람이] 죽는 4가지 방법들이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검(칼)과 흉년(기근)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이라고 했다. 그런데 누가 해를 받아서 죽게 될른지는 나오지 않는다. 아마도 사람이나 동물 무두가 다 해를 받지 않나 싶다.

  그런데, 우리는 계6:8의 말씀을 통하여, 동물이나 사람이 죽어나가는 4가지 방법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그것들 모두가 다 첫째 인을 제외한 나머지 것들에 의한 사망을 말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까 붉은 말과 그것 위에 탄 자는 "칼"로 인한 "전쟁"을 상징하고, 검은 말과 그것 위에 탄 자는 "흉년"으로 인한 "기근"을 상징하며, 청황색 말과 그것 위에 탄 자는 "전염병"으로 인한 "사망"을 가리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곧 둘째 인과 셋째인과 넷째인을 뗄 때에 나오는 말 탄 자는 "전쟁"과 "기근"과 "전염병"이었던 것이다. 이것은 에스겔나 예레미야나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에 다 나온다. 그런데 사람을 죽이는 또 한 가지 방법이 추가로 더 들어 있다. 그것은 "땅의 짐승들"에 의한 사망이다(겔5:17, 14:21). 사람이 짐승들의 공격을 받고 죽어나간다는 뜻이다. 그런데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짐승들은 단순히 그냥 짐승만을 가리키지 않는다. 왜냐하면 '사자'와 '곰'과 '표범'이 대제국의 황제들을 가리키고 있기 때문이며, 그 배후에는 사탄마귀의 부하들이 있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기 때문이다(계13장).  고로, 요한계시록의 첫째 인은 칼과 기근과 전쟁과 짐승에 의한 재앙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아니 다른 종류의 것이라는 사실을 짐작할 수 있어야 한다.

 

5. 첫째인을 뗄 때에 출현한 흰 말과 그 말 위에 탄 자의 정체는 무엇인가?

  그렇다면, 첫째인을 뗄 때에 출현했던 흰 말과 그것 위에 탄 자의 정체는 무엇인가? 그것은 말이 흰 말이라는 것 때문에 말탄 자는 계19장 11절에 나오는 "그리스도"가 아닌가를 유추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그리스도는 두루마리 책을 떼고 있는 상황이기에 "그리스도"라고 해석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따른다. 더불어 넷째인을 뗄 때에 뛰어나온 말 탄자를 "사망"이라고 표현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흰 말을 타고 있는 자는 어떤 사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일에 대한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다. 이것은 둘째 인을 뗄 때에도 동일하다. 즉 둘째 인에 떼어질 때에 붉은 말과 그 말 탄 자가 튀어 나왔는데, 그것은 칼로 인한 전쟁이라고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흰 말과 그것 위에 탄 자의 정체는 무엇인가? 첫째, 일곱인이 무엇을 가리키는지부터 살펴보자. 요한계시록 1장에 보면, 가슴에 금띠를 띠고 흰 옷을 비고 나타나신 예수께서 사도요한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네가 본 것들과 지금 있는 일들과 장차 될 일들을 기록하라(계1:19)" 결국 요한계시록 1장은 "네가 본 것들"에 해당하며, 요한계시록 2~3장은 "지금 있는 일들"이고, 요한계시록 4~22장은 "장차 될 일들"에 해당하는 것이다. 고로, 일곱인은 전부 재앙을 가리키는 아니라, "장차 될 일들"에 해당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승천이후 재림 때가지는 결코 재앙만 있지 않다. 복음도 전파될 것이고, 순교자고 나올 것이고, 자연에 재앙도 있을 것이며, 기근과 지진, 전염병이 창궐하고 귀신의 공격도 지속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일곱인을 무조건 "재앙"이라는 관점에서 보아서는 아니 된다. 예를 들어, 다섯째인이 떼어질 때에는 이미 죽임당한 성도들이 천국의 제단 아래에서 자기들의 피를 신원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는데, 이는 재앙(화, 심판)이라고 말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둘째, 흰 말과 그것 위에 탄자를 그리스도라고 해석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자. 흰 말과 그것 위에 탄 자를 "그리스도"라고 해석하는 데에는 장차 지상에 재림하실 그리스도가 백마(흰 말)을 타고 오시기 때문이다(계19:11). 하지만 두루마리의 일곱 인을 떼시고 있는 분이 어린양이신 예수님이시기 때문에, 좀전에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흰 말과 그것 위에 탄 자를 "그리스도"라고 해석하기에는 조금 어색한 것이 사실이다. 셋째, 흰 말과 그것 위에 탄 자를 "적그리스도"라고 해석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자. 흰 말과 그것 위에 탄 자를 사탄이라고 해석하는 데에는 일곱인이 재앙이라는 관점과 사탄도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기 때문이라는 관점에서 그렇게 해석하는데,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 말을 탄 자가 쓰고 있는 면류관을 보면 "적그리스도"가 될 수 없다. 왜냐하면 흰 말을 탄 자의 머리에 쓰고 있는 "면류관"은 "디아데마(왕관)"이 아니라, "스테파노스(승리관,면류관,월계관)"이기 때문이다. 성경에서는 한 번도 사탄이나 사탄 쪽에서 일하는 자가 "면류관"을 썼다는 기록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다섯째 나팔 때에 올라오는 황충들이 자기들의 머리에 왕관을 쓰고 있었는데, 그것도 면류관이 아니라, 금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이라고 나올 뿐이다(계9:7). 성경에서 면류관은 오직 예수님과 이겼던 성도들만 쓸 수 있는 것이다. 예수님도 죄와 마귀와 죽음을 이기셨고, 성도들도 예수님을 힘입어 죄와 마귀와 죽음을 이기는 성도들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흰 말과 그것 위에 탄 자"는 대체 무엇을 가리키는가? 문자나 문맥을 통해서 파악할 수 없다면, 그후로는 상징적인 해석을 시도해봐야 하며, 그것도 안 되면 예수님과 사도들은 어떻게 해석했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마24장에 보니, 예수님의 해석이 나온다. 마24장에 보면,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 있을 징조들"이 무엇인지에 관해 묻는 제자들에게 예수께서는 둘째 인과 셋째 인과 넷째 인에 관해서 직접적으로 말씀하셨다. 즉 "전쟁"이 있을 것이고(마24:7), "기근과 지진"이 있을 것이며(마24:7), "전염병"이 있을 것(눅21:11)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더불어 거짓그리스도와 적그리스도의 출현도 있을 것(마24:4~5,11)이라고 했는데, 이들은 바로 사망으로 역사하는 마지막 도구들로서 "땅의 짐승들"이 그것에 해당한다(계6:8). 그렇다면, 흰 말과 그것 위에 탄 자는 무엇을 가리키는가? 그것은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일"만이 남아 있는 것이다(마24:14). 즉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24:14)" 그렇다. 흰 말과 그것 위에 탄 자는 복음전파를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첫째로, 복음을 전파하는 자들만이 "면류관"을 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둘째로, 한 번 이기고 끝마치는 일이 아니라 계속해서 이기려고 하고 있기 때문이다(계6:2). 뿐만 아니라 셋째로, 일곱인이 전부 재앙으로 볼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승천이후 재림 때까지 있어질 일이라고 볼 때에도 복음전파가 가장 타당한 해석이 되기 때문이다.

 

6. 나오며

  그렇다. "복음전파"는 예수님 때에나 예수님의 제자들 때에만 있을 일이 아니다. 그리고 가장 잘 나가던 19세기에만 있을 일도 아니다. 이것은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지속되어야 할 일이다. 주님께서는 세상 끝날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자들과 함께 하시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마28:18~20). 고로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일을 멈추어서는 아니 된다. 특히 천국복음을 전파하는 데에 열심을 내야 한다. 이것이 마지막에 전해야 할 복음이기 때문이다. "회개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는 "회개와 천국복음"을 전해야 한다.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에게 당부하신 것은 증인이 되는 것이었다. 그런데 누가복음 24:47에 의하면, 그것은 "죄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를 예루살렘에서부터 시작하여 모든 민족에게 증언하는 일"이라고 말씀하셨다(눅24:47~48). 이 일을 위해 주님께서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제자들에게 보내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셨다(눅24:49). 그렇다. 우리는 복음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행1:8). 이것은 비바람이 몰아쳐도 해야 일이며, 내 목에 칼이 들어와도 해야 할 일이다. 그것은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두 증인"의 사역과 일치한다(계11장). 그렇다. 복음을 증거하자. 그런 자들에게 승리의 면류관이 쓰여질 것이다(계6:2, 2:10, 3:11). 주님께서는 그런 자들을 지켜주실 것이다(계3:10~11). 주님께서 부탁하신 사명을 완수하기 전까지 주님은 그를 붙들어주심으로 죽지 않게 하실 것이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라. 복음을 증거하자. 오직 천국복음을 증거하는 성도들이 되자.

 

2019년 11월 17일(주일)

정병진목사


  1. 요한계시록에서 예수님은 어떻게 묘사되어 있는가?(계1:9~20)_2019-12-15(주일)

    천국에서 예수님은 어떻게 계시는 걸까?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서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에게 무엇인가를 상의하고 계실까? 그리고 천국에서도 예수님은 어린양의 모습으로 계시는걸까? 요한계시록을 제대로 공부해보지 못하신 분들은 그렇게 오해하실 것이다. ...
    Date2019.12.15 By갈렙 Views627
    Read More
  2. 요한계시록에 하나님은 어떻게 묘사되어 있는가?(계1:4~8)_2019-12-08(주일)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인가? 아니면 한 분 하나님이신가? 하나님의 보좌에는 성부가 앉아계시는가, 성자가 앉아계시는가? 천국에는 하나님의 보좌가 3개인가 1개인가? 요한계시록에서는 한 분 하나님을 어떻게 묘사하고 있는가? 성부와...
    Date2019.12.08 By갈렙 Views548
    Read More
  3. 요한계시록은 어떤 책이며 무엇이 기록되어 있는가?(계1:1~6)_2019-12-01(주일)

    요한계시록은 신약성경 27권 가운데 유일한 계시서(묵시서)다. 그런데 이 책은 편지의 형식을 빌어서, 사도요한이 소아시아에 있는 일곱교회에게 보낸 서간집이다. 그리고 이 책의 내용은 예언과 상징들로 구성되어있기에 읽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이것을 이...
    Date2019.12.01 By갈렙 Views307
    Read More
  4. 바울은 왜 유대교에서 나오지 않았을까?(고전9:19~23)_2019-11-24(주일)

    1. 들어가며 바울은 유대교의 열성분자였다. 하지만 그가 다메섹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났을 때 그는 자신의 이전의 삶을 다 배설물로 버린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그는 유대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것이라고 보아야 하는데, 그는 끝까지 유대인들을 버리지 않았...
    Date2019.11.24 By갈렙 Views228
    Read More
  5. 흰 말과 그 위에 탄 자는 과연 적그리스도인가?(계6:1~8)_2019-11-17(주일)

    1. 들어가며 주님께서는 과연 언제 오시는가? 어떤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당장 오실 것만 같다. 그러나 어떤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그것은 우리 신앙의 핵심적인 논조가 아닌 것도 같다. 너무 빨리 오신다고 하면 조급함 때문에 중요한 것을 놓칠 수가 있고, ...
    Date2019.11.19 By갈렙 Views414
    Read More
  6. 천국에서 제사장과 왕으로 참여한다는 뜻은 무엇인가?(계5:6~11)_2019-11-10(주일)

    1. 들어가며 천국에 들어가면 성도들은 어떤 신분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직책을 수행하는가? 천국에 들어간 후에 성도의 상태에 관해, 이 세상에서의 삶도 힘들어 죽겠는데 무슨 천국타령이냐고 하면서 그냥 지나쳐 버려도 상관없는가? 아니면 천국에서 성도...
    Date2019.11.10 By갈렙 Views268
    Read More
  7. 이 마지막 시대에 한국교회에 주어진 사명은 무엇인가?(계3:7~13)_2019-10-27(주일)

    이 시대의 마지막은 환난의 때가 될 것이다. 하지만 동시에 그것은 마지막 추수기도 될 것이다. 그러므로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께 칭찬받는 교회가 되려면 핍박받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믿음을 지켜내는 서머나교회가 될 것인가 아니면 열린 문으로 복음을 전파...
    Date2019.10.27 By갈렙 Views430
    Read More
  8. 우상의 제물을 먹어도 되는가 결코 먹지 말아야 하는가?(시106:28~29)_2019-10-20(주일)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은 먹어도 되는가 먹지 말아야 하는가? 그것은 단순한 음식인가 아니면 그 이상의 의미가 있는가?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면 그것은 실제로 내 육신과 영혼 그리고 우리의 주변사람과 자녀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또한 믿음이 약한 형...
    Date2019.10.20 By갈렙 Views402
    Read More
  9. 연옥이 진짜 존재할까?(벧전3:18~20)_2019-10-13(주일)

    1. 들어가며 오늘날 천주교(로마카톨릭)과 개신교(개혁교회)는 많은 공통점도 있지만 차이점도 있다. 예를 들어, 천주교와 개신교는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신관이 같고, 사도신경도 신앙고백으로 같이 고백한다. 그런데 판이하게 다른 것도 있다. 그중에서 ...
    Date2019.10.13 By갈렙 Views1048
    Read More
  10. 개신교인들은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해서는 아니 되는가?(마16:16과28:19)_2019-10-06(주일)

    개신교인들은 사도신경을 사용하면 아니 되는가? 어떤 분은 사도신경은 로마카톨릭이 만든 것으로서, "마귀를 섬기는 우상숭배행위"이기 때문에 절대 이것을 신앙고백하지 말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왜냐하면 여기에는 로마카톨릭의 음흉한 교리가 숨겨져 있기...
    Date2019.10.06 By갈렙 Views510
    Read More
  11. 예수님은 지혜문학의 지혜이며 헬라철학의 로고스인가?(요1:1~14)_2019-09-29(주일)

    1. 들어가며 예수님은 구약의 지혜문학에 나오는 선재한 "지혜"인가? 아니면 헬라철학에서 언급하고 있는 "로고스(말씀)"인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그렇다"라고 말할 수는 있겠으나, 정확히 말하면 "아니다"라고 대답해야 옳다. 왜 그런가? 그것은 구약의 ...
    Date2019.09.29 By갈렙 Views505
    Read More
  12. 개인구원예정론과 불특정다수구원예정론, 과연 어느 것이 옳은가?(롬9:14~29)_2019-09-22(주일)

    1. 들어가며 성경에는 과연 창세전에 하나님께서 어떤 개인을 구원하실 것이라고 계획하셨다는 말씀이 존재하는가? 그러한 사례가 한 번이라고 나오는가? 어떤 분들은 그러한 사례가 성경에 나온다고 말한다. 그것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에서와 야곱"의 경우...
    Date2019.09.22 By갈렙 Views293
    Read More
  13. 명절에 가족이 함께 예배드리는 것도 우상숭배가 되는가?(출23:14~17)_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1. 들어가며 오늘날에 들어와서 추도예배와 장례예배가 우상숭배행위라는 것이 많이 알려지고 있다. 추도예배는 제사를 대신하는 행위요, 장례예배는 하나님께서 그렇게 행하라고 명하시지도 않았으며,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근본사상과 배치되는 행위일 뿐 ...
    Date2019.09.15 By갈렙 Views418
    Read More
  14. 주기도문강해[부록] 나에게 죄지은 자들은 누구라도 다 용서해 주어야 하는가?(마18:21~35)_2019-09-08(주일)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을 믿지만 죄를 짓는다. 그리고 자신이 지은 죄를 용서해달라고 기도한다. 그런데 우리가 회개할 때 내 죄가 용서되고 있는지를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요일1:9의 말씀에 따라 우리가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는 순간에 그것이 이...
    Date2019.09.08 By갈렙 Views365
    Read More
  15. 하나님의 예정과 사람이 만든 예정론의 차이(02)(마22:1~14)_2019-09-01(주일)

    하나님께서 예정해놓은 구원과 우리가 들었고 또한 알고 있는 구원론에는 과연 어떤 차이가 있을까? 대부분의 성도들은 자기가 속한 교회에서 들었던 말씀이 성경적인 견해일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대부분은 그것이 맞겠지만 어떤 것은 틀린 것도 있...
    Date2019.09.01 By갈렙 Views263
    Read More
  16. 하나님의 예정과 사람이 만든 예정론의 차이(엡1:3~14)_2019-08-25(주일)

    1. 들어가며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이시다. 그리고 그분은 전지전능한 분이시다. 즉 그분은 모든 것을 아시고 못하실 것이 없으신 분이시다. 그런데 그분이 만세전에 우주의 모든 전개 과정을 아무런 계획도 없이 실행하셨을까? 그럴 리가 없다. 심지어 하나...
    Date2019.08.25 By갈렙 Views246
    Read More
  17. 장례가 나면 실제로 어떻게 해야 하는가?(눅9:57~62)_2019-08-18(주일)

    자기의 가족이나 교회의 식구들 가운데 장례가 발생했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것이 우상숭배행위라고 알게 되었으니, 아예 모든 것을 끊어버리고 단절해 버리는 것만이 상책인가? 자기가 출석하는 교회가, 혹시 장례가 났을 때에 장례예배를 드릴 것인...
    Date2019.08.18 By갈렙 Views657
    Read More
  18. 한 번 얻은 구원은 정말 영원한 구원인가?(히5:9)_2019-08-11(주일)

    1. 들어가며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인가? 정말 말도 많고 탈고 많은 영원한 주제다. 하지만 이 문제를 반드시 풀고 지나가야 한다. 이 문제를 풀지 못하면 일평생 신앙생활한 것이 헛될 수도 있으며, 그날 가슴을 치며 통곡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
    Date2019.08.11 By갈렙 Views484
    Read More
  19. 주님의 재림의 때가 얼마나 가까이 왔는가?(2)(마24:3~31)_2019-08-04(주일)

    주님의 재림의 날이 우리 앞에 다가오고 있음을 느낀다. 비록 우리가 그 날짜와 시간을 알 수는 없지만 그날에 가까울수록 주님께서 말씀하신 종말의 징조가 실현될 확률이 훨씬 높아지고 있다. 그중에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5가지 징조에 더욱 더 주의를 기울...
    Date2019.08.04 By갈렙 Views487
    Read More
  20. 주님의 재림의 때가 얼마나 가까이 왔는가?(1)(마24:2~31)_2019-07-28(주일)

    2020년 6월에는 로마카톨릭을 중심으로 세계종교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종교통합선언을 한다고 한다. 또한 전 세계가 지금 과거의 냉전주의 시대처럼 자유민주주의 진영과 공산주의 진영으로 다시 편성되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동성애를 인정하지 않는 ...
    Date2019.07.28 By갈렙 Views41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25 Next
/ 25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