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들어가며
바울은 유대교의 열성분자였다. 하지만 그가 다메섹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났을 때 그는 자신의 이전의 삶을 다 배설물로 버린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그는 유대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것이라고 보아야 하는데, 그는 끝까지 유대인들을 버리지 않았다. 유대교에서 자신을 빼지 않았던 것이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하나님의 아들이자 메시야이신 예수님을 죽인 유대인들은 그들은 왜 원수취급하지 않고 끝까지 품으려 한 것인가? 바울은 자신이 쓴 서신서들에서 분명 율법의 행위로 구원받을 수 없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하지만 그는 유대교에서 끝내 나오지 않았다. 오히려 유대교인들이 그를 죽이려고 했을 뿐이다. 우리는 여기서 바울이 정했던 복음전파의 원칙이 무엇인지를 살펴볼 수 있다. 그것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현대인에도 매우 중요한 복음전파의 기준이 될 것이다.
2. 바울은 유대교가 잘못 되었다는 것을 알았지만 거기를 끝내 떠나지 않았던 이유는 무엇이었는가?
3. 오늘날 개신교는 WCC(세계교회협의회)에서 탈퇴해야 하는가?
4. 사람이 구원은 어떻게 받는가?
5. 복음을 전하는 자의 원칙은 무엇인가?
6. 나오며
2019년 11월 24일(주일)
정병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