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youtu.be/1F2qDWegj3c
날짜 2015-02-01
본문말씀 고린도전서 14:14~18(신약 280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방언기도의 단점, 열매맺을 수 없는 방언기도, 회개기도, 감사기도, 성품기도,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와 방언으로 드리는 기도


방언기도가 개인에게 매우 유익하다고 하니까 방언기도가 만능인 것으로 아는 성도들도 있다. 아니다. 방언기도는 만능기도가 아니다. 방언기도를 10년 20년을 한다해도 그것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이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방언으로 기도한다 하더라도 결코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들이 있는 것이다(고전14:15). 대체 그런 것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방언사용에 대해 이렇게 권면한다. "그러면 어떻게 할까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송하고 또 마음으로 찬송하리라(고전14:15)" 그렇다. 기도에도 영으로 드릴 기도가 있고 마음으로 드릴 기도가 각각 따로 있는 것이다. 거꾸로 이야기하자면 아무리 자신의 영을 사용해 방언기도를 많이 한다 할지라도 절대 해결이 되지 않는 문제들이 있는 것이다. 그것은 꼭 마음으로 해야 하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마음으로 꼭 드려야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들에는 어떤 것이 있는 것일까?


우선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구원이 방언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느냐 하는 것이다. 즉 방언기도를 하고 있거나 그러한 기도를 오래 했다고 해서 그 사람의 구원이 보장되느냐 하는 것이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그것은 직접적인 상관관계는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구원은 믿음과 회개로 받는 것인데, 우리가 고백해야 할 믿음이나 우리의 잘못을 자백하는 회개는 다 마음이 해야 하는 것이지 영이 하는 것으로는 효과가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많은 오순절 계통의 성도들은 자신이 방언으로 기도하고 있으면 자신이 구원받은 것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참 많은 것 같다. 아니다. 방언으로 기도하는 자라도 구원받지 못하고 죽는 사람이 부지기수인데도 말이다. 다시 말해, 그가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성령세례를 받아 선물로서 방언을 말한다고 할지라도 자신의 죄를 회개하지 않는 자는 구원받지 못한다. 사도바울도 이렇게 말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10:9-10)" 그렇다. 방언으로 기도한다고 해서 구원을 보장받게 되는 것이 아니다. 오직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는 것이다. 마음으로 믿지 않는데 어찌 그런 사람이 구원받을 수가 있겠는가!


그렇다면, 꼭 마음으로 드려야 할 기도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여러 가지 것들이 있겠지만 적어도 다음과 같은 3가지 것들은 꼭 마음으로 기도를 해야 하는 것들이다.

첫째, 회개는 방언으로 기도한다고 해서 회개가 되는 것은 아니다(요일1:9). 그러므로 회개기도는 꼭 마음으로 기도해야 한다. 만약 어떤 사람이 죄를 지었는데 자신이 방언으로 기도한다면 아마도 그 영은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해 회개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한다고해서 자신이 지은 죄가 용서받는 것은 아니다. 사람의 영은 사실 하나님을 부정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죄를 지었다면 그의 영은 자신이 지은 것이 죄인 것을 알고 회개에 들어간다. 하지만 죄를 지었다고 자신의 영이 고백하는 것으로 그 사람의 죄가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사실 그는 자신이 죄를 지었는지도 잘 의식도 못하고 있을 것이다). 주님께서는 사도요한을 통해 정확히 말씀하셨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1:9)" 자신이 지은 죄는 자신이 직접 죄를 자백해야 용서받는 것이다.

사실 생각해보라. 귀신들도 하나님이 한 분인 것을 알고 있다(약2:19). 그리고 예수께서 하나님의 거룩하신 분이라는 사실도 알고 있다(막1:24). 그리고 자신들이 범죄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들은 용서받을 길이 없다. 그들은 영만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의 타락한 한 번 타락으로 끝이다. 하지만 우리 인간은 육체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회개할 기회가 있다. 우리가 지금이라도 마음을 찢으며 입술로 죄를 고백하면 우리에게는 용서받을 길이 열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범죄를 자신의 영이 알고 있다 하더라도 반드시 자신이 지은 죄를 자신의 마음과 입술로서 회개하지 않으면 용서받지 못하는 것이다. 지은 범죄에 대해 방언으로 하는 기도는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다. 회개는 자신의 마음으로 해야 하기 때문이다. 방언으로 기도하게 되면 영은 회개할 수 있으나 마음으로는 전혀 의식도 하지 않고 있고 깨닫지도 못하고 있기 때문에 용서받을 수가 없는 것이다.

한편, 만약 우리가 죄를 짓고도 죄가 죄인지도 모른 채 방언으로 계속 기도하려하면 방언기도는 쉬 중지되고 말 것이다. 왜냐하면 영과 마음이 그 순간에 충돌하기 때문이다. 영으로는 회개기도를 하고 있지만, 마음으로 전혀 의식하지 않고 있으므로, 한 사람이 두 가지 상반된 기도를 동시에 드릴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령께서는 그 순간에 내 영이 드리는 기도를 중지시키는 것이다. 이것을 일컬어 기도가 막힌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방언으로 기도하려고 하는데 방언기도가 잘 나오지 않고 자꾸 중단된다면 먼저 자신이 회개할 죄가 있다는 것을 알고 회개기도부터 시작하라. 대부분 사람들은 자신이 무슨 죄를 지었는지도 잘 모를 것이다. 그때에는 이렇게 하는 것이 좋다. 먼저 마음으로 기도하되, 자신이 지은 죄가 무엇인지를 깨닫도록 해 달라는 기도를 먼저 하라. 그래야 막힌 기도가 뚫려지게 된다. 마음으로 회개하지 않은 상태에서 10년 이상을 방언으로 기도한다 할지라도 아무 소용이 없음을 알라. 왜냐하면 마음이 죄인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으며 또한 마음으로 용서를 구하지 않고 있는데, 그 사람의 죄가 용서받을 수 있겠는가? 그때에 드리는 방언기도는 사실 무용지물이다.

사실 회개에도 두 가지 방면이 있다. 하나는 예수님을 믿고 영접할 때 행하는 회개가 있고, 예수님을 믿은 후에 행하는 회개가 있다. 예수님을 믿을 때에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죄용서를 구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의 죄는 다 용서가 된다. 그렇지만 예수님을 믿고 난 후에 지은 죄들에 대해서는 낱낱이 자백함으로 용서를 구해야 한다(요일1:9).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할 때에 드리는 회개기도를 통해 이미 구원의 여정에 들어선 자들이다. 그렇다면 예수님을 믿고 난 후에 지은 죄들을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 가만히 있으면 다 용서가 될까? 아니다. 자신의 마음과 입술로서 직접 자신의 지은 죄를 자백하여 회개할 때에 용서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방언기도로서 자신의 죄가 용서받을 줄로 생각하지 말고, 지은 죄가 떠오르는 즉시 회개하기 바란다.

또한 사실 사람의 영은 영적 존재이므로 자신이 죄를 지었으면 자신이 무슨 죄를 지었는지 잘 알고 있다. 그러므로 자신의 영은 자신이 죄를 지은 순간에 벌써 회개기도에 들어간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그 사실을 전혀 모르면서 그냥 지낼 수 있다. 그러므로 자신의 영이 비록 회개기도를 하였다고 해서(물론 이러한 사실을 아는 자는 거의 없겠지만) 자신이 지은 죄가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 그때에는 마음을 찢고 회개를 하라. 방언기도가 회개기도를 대신해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방언으로 기도하려면 꼭 회개기도를 먼저 하고 난 후에 방언기도를 하기를 바란다.


둘째, 감사도 방언으로 기도한다고 해서 그 감사가 하나님께 올라가는 것이 아니다. 영은 감사를 해도 마음으로 감사하지 못하고 있는데 어찌 그 감사가 하늘에 상달되겠는가? 사실 사람됨의 하나는 감사를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닌가! 왜냐하면 타락한 천사들인 귀신들은 죽었다 깨어난다 해도 절대 하나님께 감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오직 하나님께 대해서 증오만 가지고 있을 뿐이다. 그들에게는 결코 회개할 기회가 없다. 그러므로 만약 우리가 오늘날 감사를 잃어버리고 원망과 불평만 하고 있다면 타락한 천사와 별반 다를 것이 없음을 알라. 그러므로 우리가 진정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자신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에 대해 늘 마음으로 감사를 표현하라. 방언으로 기도하고 있는 타인의 방언기도를 통역해 보았을 때, 많은 사람들로부터 왜 감사하지 않느냐고 책망할 때가 있다. 감사는 방언기도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다해 표현할 때에 비로소 하나님께 상달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방언기도를 많이 한다 할지라도 감사는 마음으로 해야 하는 것이다.


셋째, 마지막으로 방언으로 아무리 기도한다고 해도 성품은 변화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방언으로 아무리 많이 기도하는 성도라 할지라도 반드시 자신의 성품을 바꾸어 달라는 기도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사람의 성품은 자신의 마음 속에서 나오는 것인데, 이런 열매들 중에는 더러운 것이 참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도 이와같이 말씀하셨다. "또 이르시되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막7:20-23)" 그렇다. 사람의 마음은 이미 아담의 타락으로부터 더럽혀진 상태에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유전적인 형질이 후손들에게 내려온 이상 우리는 우리의 성품을 방언기도로 고칠 수 없는 것이다. 사람에 따라 어떤 사람은 탐욕으로 가득차 있기도 하고, 어떤 사람의 마음에는 음란으로 가득하며, 또 어떤 사람은 시기와 질투심으로  가득하다. 그런데 방언기도를 한다고 해서 이런 것들이 없어지거나 사라지겠는가? 아니다. 우리는 자신의 육체가 유명을 달리하는 그 순간까지 이러한 나쁜 심성들이 남아 있음을 알라. 이것은 우리를 끝까지 괴롭히는 것들이다. 그러므로 방언기도와 더불어 우리가 꼭 마음으로 해야 하는 기도는 내 연약한 심성을 고쳐달라는 기도다. 그리고 우리의 심성이 좋으신 예수님의 품성으로 바꾸어지기를 기도하는 것이다. 내 자신이 성령으로 충만할 때면 내 안에 들어있는 나쁜 품성이 드러나지 않고 수면 아래에 가라 앉아 있겠지만, 성령충만이 이내 식어지게 되면 수면 아래에 가라 앉아있던 나쁜 품성들이 점차 위로 올라오게 될 것이다. 그런데 방언으로 기도한다고 해서 이런 품성이 사라지지 않음을 알라. 자신이 고쳐야 하는 것은 자신이 고쳐나가야 하는 것이다. 자신의 나쁜 심성은 방언기도로 해결할 수 없다. 날마다 회개하고, 버리고, 죽음에 넘기우는 수밖에 없다. 우리의 육신의 생명이 끝나는 그날까지 우리의 나쁜 심성을 십자가에 못박는 기도를 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은 방언으로 기도해서 될 일이 아니다. 다시 말해, 과거 옛사람인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십자가에 못박혔음을 시인하고, 선포하면서, 이제는 자신 안에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가득 채워달라고 기도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마음으로 기도해야 하를 세 번째 대상이다. 


방언으로 드리는 기도, 사실 개인적으로는 매우 유익하다. 하지만 방언기도가 회개기도나 감사기도 그리고 성품변화를 위한 기도를 대신할 수는 없는 것이다. 방언으로 기도하되, 회개기도와 감사기도를 먼저하라. 그리고 성품변화를 위한 기도를 드리라. 그런 다음에 마음에 평안이 찾아오게 되면, 그때부터는 방언으로 쭉 기도하라. 그러다가도 회개할 내용이나 감사할 내용이 떠오르면 방언기도를 중단하고 마음으로 하는 기도를 드리라. 그리고 그것이 끝나면 다시 방언으로 기도하라. 그때부터 드리는 방언기도는 자신에게 매우 유익한 것이 될 것이다. 건투를 빈다.


800_2015-02-01 주일오후찬양예배.ts_000168381.jpg


  1. 2015-03-22 오늘날에도 십계명 준수가 필요한가?(신4:9~14)

    오늘날 그리스도인이라도 과연 십계명을 지켜야 하는 것일까? 분명한 사실은 오늘날에 와서 각 교회들마저 십계명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시대가 되어버렸다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이제는 세례받을 때에 옛날처럼 십계명을 암송시키는 교회가 많지 않는 것 같...
    Date2015.03.22 By갈렙 Views1122
    Read More
  2. 당신은 지금 어디쯤 걸어가고 있는가?(창45:1~15)

    오늘날 믿음을 가진 성도들이라고 해도 바보같은 사람들이 더러 있다. 이름하여 '믿음의 바보들'이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들을 믿음의 바보들이라고 할까? 이런 종류의 사람들은 대개 2가지 부류다. 한 가지 부류는 죄를 짓고도 회개하지 않는 성도들을 가리킨...
    Date2015.03.15 By갈렙 Views1015
    Read More
  3. 이제는 기근의 때를 준비하는 자가 되라(창41:46~57)

    창세기를 나누는 기준은 과연 무엇일까? 대부분의 성경학자들은 창세기를 1~11장과 12~50장으로 구분하는 데에 일치한다. 앞부분은 선역사라고 부르며, 뒷부분은 실제적 역사라고 부른다. 그래서 뒷부분은 역사적 과학적으로 증명이 가능한 역사이지만, 앞부분...
    Date2015.03.08 By갈렙 Views898
    Read More
  4. 구원까지 잃게 만드는 인간의 타락한 성품(마19:16~22)

    Date2015.03.01 By갈렙 Views994
    Read More
  5. 예수님을 믿은 후에 꼭 해야할 3가지 것들(눅17:16~19, 계2:21~23, 갈5:19~21)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나면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일까? 예배를 잘 드려야 하는 것인가? 아니면 나도 누군가를 위해 중보기도를 시작해야 하는 것인가? 아니면 이젠 예수님을 믿게 되었으니 체계적으로 성경을 공부해야 하는 것인가? 그것도 아니라면 아직...
    Date2015.02.15 By갈렙 Views1283
    Read More
  6. 방언통역은 왜 필요한가?(고전14:23~26)

    방언기도는 사실 거듭난 사람의 기도만은 아니다. 방언기도는 성령과 더불어 행하는 내 영의 기도로서 성령과 함께 드리는 기도이기 때문이다(고전14:2). 이것을 다르게 표현하자면, 방언이란 사람이 하나님께 말하는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면서, 동시에 령께...
    Date2015.02.08 By갈렙 Views1107
    Read More
  7. 방언을 올바르게 사용하려면(고전14:14~18)_마음으로 드리는 기도와 방언으로 드리는 기도의 균형

    방언기도가 개인에게 매우 유익하다고 하니까 방언기도가 만능인 것으로 아는 성도들도 있다. 아니다. 방언기도는 만능기도가 아니다. 방언기도를 10년 20년을 한다해도 그것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이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방언으로 기도한다 하더라...
    Date2015.02.01 By갈렙 Views1566
    Read More
  8. 요즘 천국간증 무엇이 잘못 되었을까?(계4:2~11)_가짜 천국간증 구별법

    요즘 여기저기서도 천국과 지옥을 갔다가 왔다 하는 이가 많고 그들의 간증이 넘쳐나고 있다. 천국과 지옥에 가보지 않은 사람은 그곳의 실제에 대해서도 많이 알지 못하기 때문에, 천국과지옥 간증자들을 통해 자신이 제대로 알지 못한 천국과 지옥의 세계를 ...
    Date2015.01.27 By갈렙 Views2401
    Read More
  9. (한국교회의) 방언, 정말 100% 가짜일까?(고전14:1-5,13-19)

    1. 들어가며 방언, 진짜 100%가짜인 것일까? 그리고 한국교회에서 행하고 있는 방언(알아들을 수 없는 방언) 중에는 귀신방언도 있는 것일까? 경남산청의 샤론교회 담임이시자, 에스라하우스의 대표이신 노우호목사님께서 최근 이 문제를 들고 나왔다. 작년 12...
    Date2015.01.18 By갈렙 Views24377
    Read More
  10. 방언 예찬론과 무용론, 과연 어떻게 볼 것인가?(고전14:13~30)

    방언, 그것은 과연 신령한 은사이며 은사 중에서도 가장 탁월한 은사일까? 그리고 그것이 어느 교단에서 말하는 것처럼 구원의 표징이나 성령세례의 증거라도 되는 것인가? 아니면 그 반대로 방언, 그것은 아무 쓸데 없는 공허한 울림인 것인가? 더 나아가서, ...
    Date2015.01.11 By갈렙 Views1208
    Read More
  11. 신사도와 빈야드 운동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살후2:9~12)_2015-01-04

    1990년경부터 시작하여 2000년도에 본격적으로 한국교회에 불어온 신사도 빈야드운동을 과연 우리는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그것은 과연 성령의 역사인가 아니면 악령의 역사인가? 거기에서 나타나는 기적(금이빨과 금니)과 치유, 거룩한 웃음과 예언, 영적도...
    Date2015.01.04 By갈렙 Views7302
    Read More
  12. 칼빈의 예정론의 오류와 병폐(5) 성도의 견인교리는 진짜일까?(요6:35-37)

    여러분은 '성도의 견인(堅忍)'이라는 교리에 대해 들어보았는가? 성도의 견인라는 말은 하나님께서 만세전에 구원하기로 예정한 사람은 결코 구원에서 떨어져나가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끝까지 지키시고 보존하시어 천국에 이르게 하신다는 교리다. 이 교리에 ...
    Date2014.12.28 By갈렙 Views3992
    Read More
  13. 하나님은 어떤 경배를 기뻐받으시는가?(마2:1-12)

    동방박사, 적어도 유대인의 왕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를 어렴풋이나마 알고 있는 사람들이었을 것이다(마2:1~2). 그리고 그는 하늘의 별을 연구하는 천문학자였음에 틀림없다(마2:1~2). 그런데 그들이 그 아기를 찾아 그 아기에게 경배하기 위해 순례의 길을 떠...
    Date2014.12.21 By갈렙 Views1635
    Read More
  14. 칼빈의 예정론의 오류와 병폐(4) 이중예정과 선택은 과연 성경적인가?(롬10:11-13)_2014-12-14

    칼빈의 무조건적인 선택과 이중예정교리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인 한국교회의 작금의 현실은 어떠한가? 자신은 이미 구원받은 줄로 알고 살아가는 기독교인들 투성이다. 하지만 이 사회의 부정부패와 도적적인 해이는 왜 이리 깊어져만 가고 있는 것일까? 결국...
    Date2014.12.14 By갈렙 Views1544
    Read More
  15. 장자권 제16과 하나님과의 동역함의 특권을 누리라(고전3:6-17)_2014-05-04

    1. 들어가며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어떻게 하시려고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하셨을까?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에게 당신의 영원한 생명을 주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한 다음, 하늘나라를 유업으로 물려주고자 계획했었다. 하지만 인간은 그 계획을 ...
    Date2014.12.13 By갈렙 Views1400
    Read More
  16. 장자권 제15과 신약교회 성도들의 명령과 선포현장을 누리라(행3:26 9:40 요14:14)_2014-04-27

    1. 들어가며 하나님의 자녀들이자 하나님의 장자들인 믿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명령권과 선포권을 가지고 있다. 다시 말해 만물(식물과 동물과 그리고 환경)과 그리고 타락한 천사들(귀신들과 질병들)을 향해 명령하고 선포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는 것...
    Date2014.12.13 By갈렙 Views1487
    Read More
  17. 장자권 제14과 예수 이름 사용권을 누리라(빌2:9-11)_2014-04-13

    1. 들어가며 "예수"라는 이름의 사용권을 예수님은 과연 누구에게 주셨을까? 예수님은 당신을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 주셨다(막16:17, 요1:12). 제일 처음에는 12제자가 그 이름을 받아 사용했으며(눅9:1), 이어서 70명의 제자가 받아 사용했고(눅10:1,9,17), ...
    Date2014.12.13 By갈렙 Views1773
    Read More
  18. 장자권 제13과 예수님의 명령과 선포현장을 누리라(눅8:29)_2014-04-06

    1. 들어가며 예수님의 사역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우리가 발견할 수 있는 놀라운 사실은 예수께서 행하신 기적과 이적의 상당 부분이 대부분 명령과 선포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베드로를 부르실 때에에도 "나를 따라 오너라(명령), 내가 너를 ...
    Date2014.12.13 By갈렙 Views1526
    Read More
  19. 장자권 제12-1과 보배롭고 존귀하고 사랑스러운 나를 누리라(사43:1-7)_2014-03-30

    1. 들어가며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구원하실 때에 어떤 존재로 구원해 주셨는지 아는가? 우리는 주님이 보시기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사랑받을만한 존재로 구원해 주셨다(사43:4). 그러므로 우리가 우리를 판단하는 기준은 결코 우리의 행위들이 되어서는 아니된...
    Date2014.12.13 By갈렙 Views1497
    Read More
  20. 장자권 제12-2과 보배롭고 존귀하고 사랑스러운 나를 누리라(요일2:29-3:3)_2014-04-06

    1. 들어가며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나는 어떤 존재일까? 그것은 한 마디로 하나님의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사랑스러운 존재이다(사43:4). 왜냐하면 그분께서 인간을 창조할 때에 처음부터 그렇게 창조하셨기 때문이며(창127~28), 타락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Date2014.12.13 By갈렙 Views144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Next
/ 25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