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pR05MwrfxtA
날짜 2020-02-16
본문말씀 사사기 16:23~31(구약 391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천국과지옥,삼손,가룟유다,자살,자살은지옥,회개할기회,

삼손은 과연 천국에 들어갔을까? 그는 정말 자살해 죽은 자에 해당하는가? 자살한 자는 100% 지옥에 떨어진다고 하는데, 그게 정말 사실인가? 그리고 과연 어떤 사람이 자살에 취약한가? 귀신들은 어떻게 사람에게 주로 공격하고 침투해 들어오는가? 귀신들이 침투해들어오는 경로는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자살을 예방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죽은 다음에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가? 이것에 대한 해답이 여기 들어 있다

 

1. 들어가며

  이스라엘의 12번째 마지막 사사였던 삼손은 과연 천국에 들어갔을까? 어떤 사람은 그가 자살해 죽었으니 지옥에 갔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정말 그는 자살하여 지옥에 떨어진 것일까? 그리고 삼손을 잠깐 놔두고, 만약 누군가가 자살을 했다면 그 사람은 구원받을 수가 있는 것인가? 왜 자살한 사람은 100% 구원받을 수 없다고 이야기할 수가 있는 것인가?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삼손이 구원받고 천국에 들어갔는지 그 이유를 살펴보면서, 사람은 과연 어떻게 해야 구원받을 수 있으며, 왜 자살은 100% 지옥에 가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2. 삼손은 누군가?

  삼손은 구약성경 가운데 사사기서에 맨 마지막으로 나오는 사사다. 그는 사사기에 나오는 12명의 사사들(옷니엘, 에훗, 삼갈, 드보라, 기드온, 돌라, 야일, 입다, 입산, 엘론, 압돈, 삼손) 가운데 맨 나중에 나오는 12번째 사사인 것이다. 여기서 "사사"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솨파트"라는 말로서, 우리말로는 "[재]판관"이라는 뜻이다. 즉 심판하고 재판하는 이를 가리킨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사사는 재판만 하는 사람은 아니었다. 여호수아 이후부터 사울이라는 초대왕이 출현하기까지, 이스라엘을 다스리고 인도하고 구원해내었던 인물을 가리킨다. 즉 이스라엘 민족이 죄를 짓게 되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징계하셨다.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구원해달라고 부르짖어 기도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사사들을 보내 이스라엘을 주변의 민족들로부터 건져내게 하셨다. 그런데 이러한 사사들은 사울왕이나 다윗왕처럼 베냐민지파 혹은 유다사람으로 국한되지는 않았다. 이스라엘의 12지파들 중에서 고루 나왔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사들 중에서 삼손사사는 단지파에서 나온 사사로서, 블레셋족속으로부터 이스라엘을 건져내었던 인물이었다.

  그런데 삼손은 좀 특이한 사사였다. 그는 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나실인이었기 때문이다(삿13:5). 나실인으로 유명한 성경의 인물은 삼손 말고 사무엘이 있다. 여기서 "나실인"이란 원래는 어떤 직책을 수행할 자격이 없지만 자기자신을 거룩히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림으로, 그 기간동안 거룩히 쓰임을 받는 사람을 가리킨다. 사무엘도 역시 나실인이었는데, 그는 제사장이 될 수 없는 인물이었다. 그는 레위지파 사람이 아니라 에브라임지파사람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나실인으로 구별되어 제사장이 되었고 나중에는 대제사장의 직무와 왕과 선지자의 삼중직을 수행했던 인물이 되었다. 그러므로 삼손이 나실인이 되었다는 것은 그는 사사나 왕직을 수행할 수 없는 사람이었는데, 하나님께 구별되어 그 직분을 맡은 자가 되었다는 뜻이다.

  그런데 나실인이 될 때에는 꼭 지켜야 할 규례들이 있었다. 그것으로는 첫째,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아야 했다(민6:3). 둘째, 구별하는 날동안 삭도를 대지 말아야 했다(민6:5). 머리카락을 잘라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셋째, 자기 몸을 구별하는 날동안 시체를 가까이 해서는 안 되었다(민6:6). 그것은 자기의 부모나 형제자매가 죽을지라도 지켜야할 규례였다. 그런데 삼손도 날 때부터 그렇게 구별된 사람이었다(삿13:4~5).  

 그러나 사실 삼손은 음란한 사람이었다. 여자에 약한 사람이었던 것이다. 결국 여자에 걸려넘어져 하나님이 그에게 주신 놀라운 장수같은 힘을 잃고 말았다. 그가 얼마나 힘이 세든지 사자를 염소새끼를 찢음같이 찢어서 죽일 수 있었고(삿14:6), 나귀의 턱뼈로 블레셋 사람 1,000명을 한꺼번에 죽일 때도 있었다(삿16:15). 그런데 여자에 약한 것은 다윗도 마찬가지였다. 그도 그만 여자에 넘어가고 말았다. 그,렇다. 기도할 사람이 기도하지 않고, 정신 바짝 차려야 할 사람이 정신 바짝 차리지 않고 있으면, 한 순간에 음란 미혹에 넘어가버릴 수가 있다. 삼손도 여자에게 약했다. 그에게는 적어도 3명의 여자가 있었음을 알 수 있으니, 그는 일종의 여성편력주의자라고 할 수 있다. 첫번째의 여자는 딤나의 무명의 여인이었고(삿14:1~20), 두번째는 가사의 기생이었으며(삿16:1~3), 세번째는 소렉골짜기의 들릴라였다(삿16:4~22). 그런데 셋 다 블레셋 여자들이다.

 

3. 자살이란 무엇이며, 자살한 사람은 왜 천국에 못 들어간다고 하는 것인가?

  어떤 사람은 삼손이 자살해서 죽었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삼손은 정말 자살했을까? 이 대답을 하기 전에 우리는 "자살"이 무엇인지부터 잠깐 정리할 필요가 있다. '자살'이란 자기자신을 살해하는 것으로서, 십계명에서 제6계명을 어기는 살인죄에 해당한다.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함부로 자기 멋대로 끊어버리는 중대한 범죄를 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자살한 사람은 어떻게 되는가? 전부 다 지옥에 떨어지는가? 그들 중에는 천국에 들어가는 자들도 더러 있는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그것은 100% 지옥(불못)에 들어간다. 왜냐하면, 우선 자살도 일종의 살인죄로서 십계명을 어긴 죄를 지은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자살은 남을 살해한 것이 아니라 자기자신을 살해한 것이다. 그런데 관건은 살해한 후에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돌이켜 회개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자기자신을 이미 죽여놓았는데, 다시 자기 맘대로 살아날 수는 없지 아니한가! 그러므로 자기자신을 살해한 살인죄에 대해서는 용서받을 방법이 더이상 없다. 회개는 육체가 살아 있을 때에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고로, 자살하면 이유여하를 막론하여 100% 지옥에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는 자신이 지은 살인죄를 결코 회개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성경에서도 살인죄는 불못에 떨어지는 죄라고 분명히 언급하고 있기 때문이다(계21:8, 22:15).

  우리는 성경에서 자살한 3명의 인물을 발견하게 된다. 구약성경에 2명이 있다. 먼저는 이스라엘의 초대왕 사울이 있다(삼상31:5). 그는 자기 칼에 엎드려져 죽었다. 그리고 둘째는 다윗의 셋째아들로서 아버지께 반역했던 압살롬에게 붙어서 사사가 되었던 인물로서 "아히도벨"이 있다(삼하17:23). 그는 목매어 자살했다. 그리고 신약성경에도 1명이 있다. 그는 예수님의 12제자들 가운데 하나로서, 돈궤를 맡았던 "가룟유다"다. 가룟유다도 아히도벨처럼 목매어 자살해 죽었다(마27:3~5). 사도행전에 보면, 유다는 자기의 곳으로 갔다고 되어 있다(행1:25). 이는 그가 지옥에 떨어졌다는 것을 완곡하게 표현한 말이다. 자실은 자신의 영혼을 더 큰 비극으로 인도할 뿐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가룟유다의 자살이다. 그는 스승을 은30에 팔아넘긴 죄를 깊이 뉘우쳤다. 하지만 그러한 죄라도 예수님께 아뢰면 용서받을 수 있다는 속죄를 믿지 못했다. 자기의 죄를 자기가 감당한 것이다. 그런데 죄삯은 원래 무엇인가? 그것은 곧 사망이다(롬6:23). 그는 자기의 죄를 자기가 책임지므로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의미를 무의미하게 만들었다. 그는 예수님의 속죄를 믿으면 자신의 죄가 용서받는다는 것을 믿지 못했던 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어떤 사람은 가룟유다가 하나님의 말씀 곧 은30에 자기의 목자를 팔 것이라는 스가랴서의 예언의 말씀에 순종했기 때문에 천국에 들어갔다고 주장하기도 하는데, 이는 어불성설이요 궤변이다. 왜냐하면 좀전에도 언급했지만 자기가 자기를 죽인 다음에는 회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자기자신을 살인한 것에 대한 죄값을 자기가 담당해야만 하는 것이다. 고로 가룟유다는 지옥에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그렇다면 주로 어떤 사람이 자살하는가? 자살은 주로 우울증에 시달린 자들 중에 많이 발생한다. 왜냐하면 우울증이야말로 귀신이 잡아쓰기에 아주 좋은 환경이기 때문이다. 그럼, 우울증에 잘 걸리는 자는 주로 어떤 사람인가? 그들은 대체로 고집이 세고,자기주장이 매우 강하다. 그리고 자존심도 강하며, 남한테 지기 싫어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러다가 잘 안 되면 절망하고 절망하다가 자기를 비하하고 열등감에 사로잡히게 된다. 그러면 살고 싶은 욕망이 그만 사라지고 만다. 그때에 귀신이 슬쩍 접근해온다. 귀신이 자살하라고 그 사람에게 생각을 불어넣는다. 그러므로 우리가 무엇보다도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지키도록 노력해야 한다. 무릇 지킬만한 모든 것보다 더욱 자기의 마음을 지키라고 잠언기자는 말했기 때문이다(잠4:23).

 

4. 삼손은 구원받아 천국에 들어갔는가? 그 근거가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그렇다면 과연 삼손은 천국에 들어갔을까? 우선 사사기를 읽어보면 그는 자살하지는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는 이스라엘의 원수, 하나님의 원수를 갚다가 죽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블레셋 사람들은 이방신인 다곤신을 섬기는 자들로서,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을 40년동안이나 괴롭혔기 때문이다. 고로 그의 죽음은 이스라엘을 블레셋으로부터 구원해내기 위한 의로운 죽음이었던 것이다. 그는 세상을 살기가 싫어서 자기의 목숨을 끊어버린 사람이 아니었다. 그는 하나님께서 그를 나실인으로 세운 목적에 따라 살다갔던 인물이다. 그리고 둘째로 그는 회개한 자였다. 그가 마지막으로 기도한 내용을 보라. 그는 그동안 자기가 잘못 살아왔음을 회개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한 번만이라도 살 수 있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간청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에게 힘을 준 것이다. 이스라엘의 원수, 하나님의 원수를 갚으라고 그에게 힘을 준 것이다. 그래서 블레셋신전을 받치고 있는 기둥을 무너뜨릴 수가 있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그는 죽기 전에 회개하고 죽은 것이다.

  그렇다면 그가 구원받아 천국에 들어갔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것은 성경을 통하여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는 오직 믿음으로 살다간 인물들이 나열된 히브리서 11장에 그의 이름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히11:32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및 사무엘과 선지자들의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우리는 히브리서 11장을 통하여 구약의 인물들 가운데 믿음으로 살다가 오직 메시야를 믿고 회개하여 하나님의 도성인 천국에 이른 자들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한 영광스런 사람들로는 아벨, 에녹, 노아, 아브라함, 사라, 이삭, 야곱, 요셉, 모세, 기생라합,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사무엘 등이 있다. 이들은 세상이 감당할 수 없었던 자들로서, 하늘에 있는 더 좋은 것들을 선물로 받은 자들이다(히11:39).

 

5. 나오며

  삼손은 자살한 것이라면 전쟁터에 나가서 자기동료를 살리려고 뛰다가 죽은 자도 다 자살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적을 공격하다가 죽은 것은 자살이 아니다. 그리고 삼손은 마지막에 가서 하나님을 찾았고 회개했다. 그는 그가 사사로서, 나실인으로서 마땅히 걸어가야 할 길을 걸어가지 못했음을 고백했다. 여자를 하나님보다 더 중하게 여겼던 것을 회개한 것이다. 그리고 그는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간절히 구했다.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했던 것이다(삿16:28). 그리고 그가 그때 죽인 사람들은 살아있을 때보다 더 많은 블레셋 사람들을 죽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들어주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죽기전에 회개하라. 이것이 구원의 최대의 관건인 것이다.

 

2020년 2월 16일(주일)

정병진목사

 

 


  1. 회개와 천국복음(77) 사람이 죽어나가면 비로소 회개하는가?(계9:13~21)_2020-10-04(주일)

    말세가 되면 자연환경을 치는 재앙에서 사람으로 고통의 대상이 전환될 것이다. 그럼, 사람에 대한 고통은 어떻게 임하게 될까? 그리고 그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사탄은 말세가 될수록 인류를 어떻게 미혹하는 것일까? 또한 미혹이 통하지 ...
    Date2020.10.04 By갈렙 Views314
    Read More
  2. 뱀을 집어올리는 것과 귀신을 쫓아내는 것은 같은 것인가 다른 것인가(막16:17~18)_2020-09-27(주일)

    1. 들어가며 마가복음 16장에 보면, 부활하신 주님께서 승천하기 직전에 주신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거기에는 믿는 자들에게 어떤 표적이 따른다고 되어 있다. 그중에서는 뱀을 집어올리는 것도 있고, 귀신을 쫓아내는 것도 있다. 그렇다면, 뱀을 집어올리는 ...
    Date2020.09.27 By갈렙 Views514
    Read More
  3. 회개와 천국복음(63) 구원얻는 회개란 무엇인가(24) 베드로의 회개관(벧후3:9)_2020-09-20(주일)

    우리에게는 꼭 들어야할 복음메시지가 있다. 그것은 어린양의 사도 대표자인 베드로가 들려준 메시지와 부활하신 예수님의 사도 대표자인 바울이 전해준 메시지다. 이들은 복음을 전할 때에 과연 어떤 내용을 선포한 것일까? 과연 그들은 무엇이 구원의 필수적...
    Date2020.09.21 By갈렙 Views326
    Read More
  4. 회개와 천국복음(55) 구원얻는 회개란 무엇인가(16) 어느 세리의 회개(눅18:9~14)_2020-09-13(주일)

    1. 들어가며 하나님께서는 과연 어떤 기도를 들으시는가? 어떤 회개를 받으시는가? 오늘 우리가 배우게될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는 바로 그것을 우리에게 말해준다. 두 사람이 성전에 기도하로 올라갔는데, 한 사람은 응답받고 내려왔지만 다른 사람은 자신...
    Date2020.09.13 By갈렙 Views335
    Read More
  5. 회개와 천국복음(48) 구원얻는 회개란 무엇인가(9) 베드로의 회개(눅5:1~11)_2020-09-06(주일)

    1. 들어가며 사람들이 회개하는 모양은 사실 저마다 각각 다르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죄를 더 많이 깨닫고 회개한다. 또 어떤 사람은 통곡하며 가슴을 찢어가면서 회개한다. 또 어떤 사람은 두 번 다시는 동일한 죄를 반복하지 않음으로 회개하기도 한다. 그...
    Date2020.09.06 By갈렙 Views335
    Read More
  6. 회개와천국복음(40) 구원얻는 회개란 무엇인가(1) 회개란 무엇이며 무엇을 회개해야 하는가(눅3:3~14)_2020-08-30(주일)

    예수믿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은 회개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예수믿고도 죄를 짓게 되면 큰 일 날 줄 알고 있었는데, 회개하지 않았지만 별 일이 없었다는 것을 몇 번 경험했기 때문이다. 그것은 예수믿을 때에 과거의 죄와 현재의 죄와 미...
    Date2020.08.30 By갈렙 Views515
    Read More
  7. 회개와 천국복음(33) 구원얻는 믿음이란 무엇인가(21) 예수님은 영원불변하신 하나님이시다(1)(계1:17~18)_2020-08-23(주일)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과연 믿고 따라갈만한가? 결론적으로 "그렇다"이다. 그렇다면, 대체 어떤 이유로 그렇다고 말할 수 있는가? 만약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우리 인류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 사람이 되지 않았다면,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우리...
    Date2020.08.23 By갈렙 Views327
    Read More
  8. 회개와 천국복음(26) 구원얻는 믿음이란 무엇인가(14)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다(6)(골1:15~20)_2020-08-16(주일)

    예수께서 자존하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제대로 알지 못할 때에 어떤 일이 발생할 수 있는가? 우리가 알고 있는 신앙고백이나 신조들에는 사실 예수님의 자존성을 언급하는 항목이 들어있지 않다. 다만 그분이 아버지와 동일본질의 하나님이라고 나올 뿐이다...
    Date2020.08.16 By갈렙 Views365
    Read More
  9. 회개와 천국복음(19)구원얻는 믿음이란 무엇인가(7) 예수님은 주님이요 하나님이시다(요일5:11~12)_2020-08-09(주일)

    예수님은 누구신가? 우리가 구원얻기 위해서 과연 어떤 신앙고백이 필요한 것인가? 그것은 베드로의 신앙고백이면 된다(마16:16). 하지만 요한복음에는 한층 더 고양된 예수님에 대한 신앙고백이 나온다(요20:28). 그것은 더이상 인성을 갖고 있지 않은 예수님...
    Date2020.08.09 By갈렙 Views315
    Read More
  10. 회개와 천국복음(12) 영원한 속죄로 구원받을 수 있는가?(히9:11~12)_2020-08-02(주일)

    그리스도의 영원한 속죄로 구원을 받는가? 그렇다. 그렇다면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속죄의 피를 믿고 있다면, 회개하지 않아도 자신의 모든 죄가 다 용서되는 것인가? 그러나 성경은 분명한 원칙을 제시한다. 그것은 예수믿은 후에 지은 죄들에 관하여는 반드시...
    Date2020.08.02 By갈렙 Views367
    Read More
  11. 회개와 천국복음(05) 칭의는 오직 믿음으로 받는가?(눅18:9~14)_2020-07-26(주일)

    그리스도인들에게 칭의를 어떻게 받느냐고 물어보면, 대부분은 "믿음"으로 얻는다고 대답할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예수님께서 언급하신 칭의관이 아니라고 한다면 어떻게 반응할까? 우리는 성경읕 볼 때 한쪽 면만을 보아서는 아니 된다. 통전적으로 성경을 ...
    Date2020.07.26 By갈렙 Views342
    Read More
  12. 성도들의 부활은 죽은 즉시인가 아니면 주님 재림시인가?(요5:29~29)_2020-07-19(주일)

    1. 들어가며 죽은 성도들은 과연 언제 부활하는가? 여기저기서 하는 말들을 들어보면, 교단에 따라 약간씩 다른 것도 있지만, 보통은 예수께서 재림하시는 날에 부활할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또한 교단에 따라서 성도는 죽으면 그의 영혼은 낙원에 들어가서 ...
    Date2020.07.19 By갈렙 Views783
    Read More
  13. 하나님께서는 왜 가나안 족속을 다 멸하라고 하셨을까?(신7:1~4)_2020-07-12(주일)

    1. 들어가며 가나안 땅의 입성을 앞두고 있는 출애굽2세대들에게 모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반드시 가나안 일곱족속을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한다(신7:1~2).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들보다 훨씬 더 힘이 센 민족인데,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들을 ...
    Date2020.07.12 By갈렙 Views1070
    Read More
  14. 조상들이 지은 죄값을 진짜 후손들이 치르는 것인가?(요9:1~4)_2020-07-05(주일)

    조상들이 지은 죄값을 후손들이 치르는가? 그렇다. 적어도 구약시대에는 그랬었다. 하지만 신약시대에 들어와서 상황이 달라졌다. 첫째는 이 세상이 귀신천지가 되었기 때문이다. 둘째, 예수께서 온 인류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죄값을 치르셨기 때문이다. 그...
    Date2020.07.06 By갈렙 Views995
    Read More
  15. 조상들이 지은 죄, 구체적으로 어떻게 회개할 것인가?(느1:4~7)_2020-06-28(주일)

    사람이 회개해야 할 죄가 2가지가 있다. 하나는 내가 지은 죄요, 또 하나는 내 조상들이 지은 죄다. 특히 내 조상들이 지은 우상숭배의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그것은 아래로 3~4대가 힘들어진다. 조상들이 지은 죄라도 회개하지 않는한 없어지지 않고 계속해서...
    Date2020.06.28 By갈렙 Views1667
    Read More
  16.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하는 우리 교회의 특별한 각오(신28:15~35)_2020-06-21(주일)

    1. 들어가며 대한민국과 북한이 이처럼 대결국면에 치닫게 될 줄을 누가 알았겠는가? 2018년도 동계올림픽과 더불어 남북대화가 오갔다. 하지만 지금은 어떠한가? 갑자기 북한이 돌변했다. 문재인정부를 비난하는 강도가 도를 넘은 것이다. 삶은 소대가리라 말...
    Date2020.06.21 By갈렙 Views306
    Read More
  17. 매고 푸는 천국열쇠란 무엇인가?(마16:13~20)_2020-06-14(주일)

    로마카톨릭에서는 천국열쇠가 오직 베드로에게만 주어졌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한다면, 사도바울을 통해서 복음이 전해져 믿게 되었던 성도들은 아무도 천국에 못 들어간 것인가? 아니다. 바울과 아볼로를 통해서도 복음은 전파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
    Date2020.06.14 By갈렙 Views2012
    Read More
  18. 우리가 기도하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단10:10~14)[확장편]_2020-06-07(주일)

    우리가 기도하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눈에 보이는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영계에는 놀라운 일들이 빛의 속도로 일어나고 있다. 기도하면 우리의 기도를 수호천사가 받아 하늘에 보고하고, 천국에서는 기도를 담당하는 천사들의 계급에 따라 차례대로 보고되...
    Date2020.06.07 By갈렙 Views473
    Read More
  19. 성령은 누구신가(13) 보혜사인 성령(요14:16~19)_2020-05-31(주일)

    보혜사 성령은 구약시대에 역사하셨던 성령과 어떻게 다른가? 분명한 것은 오순절이후 성령께서는 경륜적으로 사람들 속에 들어오실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든지 차별없이 임하시며, 우리가 죽는 날까지는 결코 우리 곁을 ...
    Date2020.05.31 By갈렙 Views369
    Read More
  20. 불신자가 귀신에게 시달릴 때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가?(벧전3:10~11)_2020-05-24(주일)

    1. 들어가며 사람은 왜 불치병이나 희귀병이 시달리는가? 왜 사람은 손대는 모든 사업마다 망하게 되는가? 열심이 일해서 돈을 벌어오지만 왜 돈이 자꾸 새어나가 돈이 모이지 아니하는가? 왜 탈선하는 자녀가 계속 나오고 때로는 자녀가 일찍 죽기도 하는 것...
    Date2020.05.24 By갈렙 Views46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4 Next
/ 24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