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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mWW-KkeFl9g
날짜 2020-09-20
본문말씀 베드로후사3:9(신약 386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베드로의회개관,베드로의회개의특징,회개의필수요소,믿음과회개,죄사함의선물,은사와성령

우리에게는 꼭 들어야할 복음메시지가 있다. 그것은 어린양의 사도 대표자인 베드로가 들려준 메시지와 부활하신 예수님의 사도 대표자인 바울이 전해준 메시지다. 이들은 복음을 전할 때에 과연 어떤 내용을 선포한 것일까? 과연 그들은 무엇이 구원의 필수적인 요소라고 말했던 것인가? 그중에서도 오늘은 특별히 "베드로의 회개관"에 대해서 사도행전과 벧전후의 기록을 전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1. 들어가며

  베드로는 신약시대에 들어와서 회개한 대표적인 인물이자 신약성경에서 회개의 첫번째 사례로 등장하는 인물이다(눅5:8). 그는 갈릴리 바다에서 고기잡이의 기적을 통해 주님을 다시 만났고 자신의 죄인되심을 회개한 후에 사람낚는 어부로 부름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은 그의 회개의 사건을 조명하려는 것이 아니다. 오늘은 그가 복음을 전파하면서 외쳤던 것이 과연 무엇이었는지를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의 외쳤던 복음에서 회개의 관점을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다. 그에게 있어서 회개는 대체 어떤 의미였으며, 그는 과연 얼마나 회개를 중요하게 생각하였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그래서 그가 말하는 회개의 특징은 무엇이었는지를 정리해보도록 하자. 

 

2. 바울의 회개관은 어떠한가? 

  베드로의 회개관을 살펴보기 전에 먼저 우리는 바울의 회개관은 어떠했는지 잠깐 비교하고자 한다. 왜냐하면 베드로가 육체를 입으신 어린양의 12사도의 대표였지만, 바울은 부활하신 예수님의 사도들의 대표자였기 때문이다. 사실 베드로와 사도바울의 부르심은 그 사역의 대상이 많이 달랐다. 왜냐하면 베드로가 할례자에게 복음을 전파하기 위한 사도로 부름을 받았지만, 사도바울은 무할례자에게 복음을 전파하기 위한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바울에게 있어서 회개관은 어떠했는가? 바울의 회개관에 대해서는 지난 두 번의 시간을 통해 살펴보았다. 그것을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 3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그가 복음을 전파할 때에는 믿음과 더불어 회개를 꼭 빼놓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그가 나가서 전파했던 복음을 기록한 누가의 기록(사도행전)을 살펴보면, 그는 언제나 믿음과 더불어 회개를 같이 전했다는 것을 살펴볼 수 있다. 특별히 1차전도여행 때에 비디시아 안디옥(행13:23~39)과 루스드라에 가서 복음을 전할 때에 그는 믿음과 더불어 꼭 회개를 같이 외쳤으며, 2차전도여행 때에도 역시 데살로니가에서(행17:3,살전1:9) 그리고 아덴에서 믿음과 더불어 회개를 외쳤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행17:24~31). 더욱이 3차전도여행 끝무렵에 사도 바울은 밀레도에서 에베소 장로들을 불러모아 그들에게 마지막으로 말했는데, 그때 바울은 "[내가 너희에게] 유익한 것은 어떤 것이든지 가르쳤으니, 유대인들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증언한 바 있다(행20:20~21)"고 했다. 또한 바울은 4차전도여행 직전에 아그립바 왕 앞에서도 복음을 전파하는데, 그는 "내가 먼저 다메섹과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들과 유다 온 땅과 이방인에게까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회개에 합당한 일을 행하라"고 전했다고 언급했다는 사실을 통해 바울의 복음전파를 보면 믿음만을 강조한 것이 아니라 회개도 같이 외쳤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행26:20).

  그리고 둘째, 바울은 회개가 사람이 구원받는 데에 필수적인 요소라고 말했다는 사실이다. 특별히 고린도교회에게 써보내었던 두번째 편지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것이요, 세상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고후7:10)" 그렇다. 그는 사람이 구원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회개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와 마찬가지로, 바울은 로마에 보낸 편지에서 회개가 없이는 믿는 자라도 하나님의 진노를 받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는 사실을 살펴볼 수 있다(롬2:3~4).

  셋째, 바울은 이미 믿은 자들에게 중요한 것은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것이라고 말했지만, 성령의 인도함 안에는 죄를 책망하시는 성령의 사역이 포함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바울서신을 읽어보면 '믿음'이라는 주제에 비해 '회개'가 상대적으로 더 적게 나오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회개'라는 용어가 덜 나온다고 해서 그가 회개를 외치지 않았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것은 사도행전의 말씀이 증거해준다. 그런데 그의 말했던 성령의 인도하심 안에는 사실 죄를 책망하여 회개하게 하는 회개가 포함되어 있었던 것이다. 

 

3. 베드로의 회개관의 특징 3가지는 무엇인가?

  그렇다면, 육신을 입으셨던 예수님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일평생을 복음전파에 힘썼던 사도베드로는 과연 회개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졌으며, 복음전파에 과연 회개를 어느 정도 강조했던 것일까? 우리는 베드로가 전파했던 복음이 기록된 사도행전의 1장~12장의 기록과 아울러 그가 남긴 편지인 베드로전서와 베드로후서를 종합하여, 그의 회개관의 특징을 정리해 볼 수 있다. 그것은 다음과 같이 3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베드로도 역시 복음을 전파할 때에는 믿음과 더불어 회개를 둘 다 언급했다는 것이다. 그가 최초로 메시지를 전파했던 오순절날 설교의 경우를 보면, 그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누구신지 그리고 그분이 왜 돌아가셨고 다시 살아나셨으며 그것이 성령강림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전파했었다(행2:31~36). 곧 그것은 그들이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예수가 바로 주와 그리스도라는 것이다. 그러자 그들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을 향하여 "그러면 우리가 어찌할꼬?"라고 했다. 그러자 베드로는 그들에게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받으라(행2:38a)"이라고 권면했다. 그렇다.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과 더불어 자신의 죄를 회개해야 한다고 전했던 것이다. 어디 사례가 그뿐이겠는가? 성전미문에 앉아서 구걸하던 자 곧 나면서 못걷게 된 이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걷게 하자, 그 걸인을 알던 사람들이 솔로몬 행각에서 베드로에게 달려들자 베드로는 이렇게 말했다."이 일은 우리 개인의 능력이나 경건으로 된 일이 결코 아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께서 그분의 종 예수를 보내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들이 생명의 주님을 모르고 죽이고 말았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리셨으니 그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이렇게 성하게 되었고 완전히 낫게 된 것이다. 고로 형제들아, 너희가 그때에는 알지 못하여 그렇게 하였던 것이다. 이는 사실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하여 미리 예언한 대로 이뤄진 것이니(행3:13~18)." "그러므로 너희는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없이 함을 받아야 한다.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기 때문이다(행3:19)" 그렇다. 베드로의 복음전파는 항상 이랬다.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전했으며, 또한 그의 이름으로 죄사함을 받으려면 회개를 해야 한다는 것을 전했던 것이다. 

  둘째, 베드로도 역시 사도바울처럼 사람들이 구원을 받는 데에 필수적인 요소로 "회개"라는 것을 강조했다는 것이다. 그것은 그가 복음을 전파할 때에 항상 '믿음'과 더불어 '회개'를 동시에 선포했다는 사실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베드로는 이미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일을 믿는 것으로 죄사함이 일어난다고 말하지 않고, 회개해야 된다고 말했던 것이다. 특히 베드로는 훗날 자신의 사역을 마치기 직전 기록한 베드로후서에서 예수님의 재림지연이유를 이렇게 말했다.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벧후3:9)" 그렇다. 주님의 재림이 지연되는 이유는 그분이 일부러 더디 오시는 것이 아니라,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더 많은 사람이 회개하여 구원받게 하기 위함이라고 하신 것이다. 믿음만 가지고 있으면 자동적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 베드로도 역시 누구든지 회개해야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언급한 것이다. 

  셋째, 마지막으로 베드로는 회개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성령과 은사를 받는 데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는 사실이다(행2:38b). 베드로는 회개를 구원을 받기 위해 요소로만 언급한 것은 아니었다. 그는 회개야말로 죄사함과 더불어서 죄사함을 받은 성도에게 성령의 선물을 받게 하는 통로가 된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그렇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산다고 해서 복이 거져 굴러 들어오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귀신들이 우리의 몸 속에 들어와 우거하고 있기에, 우리를 억압하고 우리에게 질병을 주고 우리의 앞길을 막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가 회개하면 죄 때문에 우리를 얽어매고 있던 세력들이 떠나가게 된다. 그러면 저주가 떠나고 질병이나 사건사고에 휘말리지도 않을 뿐더러,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성령의 선물들을 받을 수도 있게 된다. 왜 예수님을 믿음에도 불구하고 영안이 열리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놀라운 성령의 선물들이 부어지지 아니하는지 아는가? 그것은 회개를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믿었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복이 오는 것이 아니라 회개를 해야 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회개는 예수님을 믿을 때에 한 번 한 것으로 그냥 만족하며 살고 있었던 것이다. 아니다. 그때 한 번 회개한 것이 계속해서 유효한 것이 아니다. 한 번의 회개가 과거의 죄와 현재의 죄와 미래의 죄를 모두 다 용서해주지 않는다. 우리는 우리가 지은 죄들을 자백해야 한다(요일1:9). 우리는 우리가 지은 죄를 자백할 때에라야 우리의 죄를 용서받을 수 있게 되고 그것으로 인하여 내게 들어온 가난과 저주와 질병을 몰아낼 수 있다. 또한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갖가지 성령의 선물을 받을 수가 있고 그것을 누리며 살 수가 있는 것이다. 

 

4. 나오며

  오늘날 우리에게는 예수님의 위대한 두 사도들의 말씀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하나는 바울의 복음전파 행적이 기록된 사도행전 13~28장의 기록과 바울서신 13권의 말씀이 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베드로의 복음전파 행적이 기록된 사도행전 1~12장의 기록과 베드로전서와 베드로후서의 말씀들이 있다. 우리는 이와같은 성경책들로 인하여, 어린양12사도의 대표자인 베드로가 남긴 말씀과 부활하신 주님의 대표자인 바울이 남긴 말씀을 살펴보았다. 그래서 그들은 과연 얼마나 회개를 중요하게 생각했는지, 회개가 성령을 받고 구원을 얻는 데 있어서 얼마나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했는지를 살펴보았다. 사실 예수님을 믿는 것이 우리가 성령을 받고 구원을 받는 데에 필수적인 요소라는 것을 모르는 그리스도인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회개가 성령을 받는 것과 구원을 받는 데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라는 것을 모르는 이는 이외로 많다. 회개가 이렇게 약화된 것은 아마도 공로로 구원받는다는 중세구원관을 뒤집고 신앙의 개혁을 부르짖느라고 오직 믿음만을 강조했던 종교개혁자들의 영향이 작용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제라도 성경으로 돌아가야한다. 우리 신앙생활이나 구원의 표준은 성경말씀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도 구원을 얻으러면 먼저는 우리의 구원의 주되신 예수님의 말씀을 중요 텍스트로 보아야 한다. 그것도 육신을 입고 계실 때에 주신 말씀과 부활하신 후의 주신 말씀, 둘 다를 살펴보아야 한다. 그리고 이어서 사도들은 대체 어떻게 복음을 전파했으며, 거기에는 어떤 내용이 꼭 포함되어 있었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그리하여 오늘 우리가 찾아낸 바에 따르면, 회개가 구원의 필수적인 요소였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도 구원받으러면 날마다 회개해야 한다. 그리하여 가난과 질병과 저주에서도 벗어날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성령의 선물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회개함으로 우리가 지은 죄들을 용서받을 뿐만 아니라 우리 목숨이 끝나는 날 천국에 들어가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회개가 모든 문제 해결의 열쇠이자 구원의 최종적인 관문이니 말이다.

 

2020년 09월 20일(주일)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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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 예수님 시대 이후부터는 누구나 들어갈 수 있도록 허락된 장소가 되었다. 그러나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 장소는 아닌 것이다. 왜냐하면 이곳에는 못 들어가는 것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들의 대표는 '죄'다. 왜 그런가? 그 죄를 없이하려고 하나님께서 ...
    Date2022.02.28 By갈렙 Views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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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사무엘하강해플러스(40) 다윗의 유언을 통해 살펴보는 그의 위대한 일생(대상28:9~10)_2022-02-20(주일)

    다윗은 30살에 왕위에 올라 70살에 그의 인생을 마감한, 통일 이스라엘 왕국의 제2대 왕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를 매우 귀하게 보셨다. 심지어 그의 이름을 자신의 호칭에 붙여 사용하셨다.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계22:16). 대체 예수께서는 다윗이...
    Date2022.02.20 By갈렙 Views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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