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7giGcdzjhzI
날짜 2020-11-01
본문말씀 요한계시록 2:18~23(신약 401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회개의목적,회개의방면,회개의결과,회개할이유,회개하는방법,회개하는과정,회개의기간

1. 들어가며

  회개를 하되 진짜로 회개했다는 것을 우리는 과연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사실 우리는 우리가 지은 죄들을 회개할 때면 우리의 죄들을 다 용서받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요일1:9). 하지만 진짜 나의 죄가 용서되어졌는지를 우리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한 번 회개했으면 용서되었다고 믿으면 되는가? 죄용서가 보이지 않는 영의 영역에서 일어나다보니, 우리는 자신이 지은 죄들이 과연 용서가 되었는지, 또한 언제까지 회개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막막할 때가 있다. 그래서 오늘 이 말씀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과연 어떻게 회개해야 진짜 용서받는 회개를 한 것인지, 회개할 때에는 어떤 죄들을 더욱 철저히 회개해야 하는지, 그리고 내 죄가 용서받았다는 증거는 대체 무엇인지를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으로, 우리를 죄를 짓고도 회개하지 않는다면 장차 우리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까지 살펴보려고 한다. 오늘 이 메시지를 접하는 모든 자들에게 저주가 사라지고 형통의 축복이 밀려오기를 바란다.

 

2.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인데도, 왜 회개에 힘써야 하는가?

 

 

 

3. 회개할 것이 있는데 회개를 안 하면 어떤 결과가 기다리고 있는가?

 

 

 

4. 기도할 때에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회개해야 하는가?

 

 

 

5. 회개기도문은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가?

 

 

 

6. 나오며

  오늘 우리는 예수믿는 자라고 할지라도 지은 죄에 대해 회개하지 않으면 그 벌은 누군가는 반드시 받아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특히 회개하지 않은 죄 때문에 우리와 우리 자손이 온갖 저주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되며, 귀신들은 대물림하여 내려가고, 죽어서는 결국 지옥형벌을 면치 못한다는 것을 배웠다. 그런데도 만약 우리가 회개한다면 우리는 자신의 죄를 용서받을 수 있다. 그리고 회개하게 되면 벌도 면제받는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께서 이미 십자가에서 우리대신 형벌을 받으셨기 때문이다. 더욱이 우리가 회개하면 우리 속에 들어와 있는 귀신들(실제는 뱀의 모습을 하고 있음)이 점차 힘을 잃게 되고, 완전히 죄가 회개 되었으면 그들은 우리 몸을 떠나야 한다. 만약 떠나지 않고 있다면 우리는 그들에게 단호하게 명령할 수 있다. "이제 내 몸 속에서 눌러붙어 있을 근거가 없는 것들은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다 내 몸에서 이제 떠나가~"라고 말이다. 그래도 버팅구는 놈이 있다면, 우리는 그를 내 영으로 불러내어 토막을 쳐야 한다. 그러면 그 놈이 더욱 더 힘을 잃게 될 것이다. 토막을 치면 그 세력들은 더욱더 힘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사실 영의 세계는 우리가 몰라서 그런 것이지, 놀라운 일들이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영의 세계에서의 축복은 전부다 회개에서 비롯된다는 것이다. 회개할 때에 비로소 축복이 시작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더욱 철저히 회개하자. 회개만이 우리와 우리 자손의 번성과 형통을 가져다주는 최고의 방법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또한 회개는 우리가 죽은 그 다음에도 나를 천국에 들여보주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말자. 건투를 빈다. 

 

2020년 11월 01일(주일)

정병진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0 참된 성도는 7년환난 전에 비밀리에 휴거되는가?(계3:10, 살전1:9~10, 눅21:35~36)_2018-07-01 file 갈렙 2018.07.01 825
359 참된 그리스도인들을 누가 무너뜨릴 수 있으랴(고후4;3~15)_2017-10-01 file 갈렙 2017.10.01 301
358 참 신과 우상을 구별하는 기준은 무엇인가?(렘10:10~16)_2017-09-24 file 갈렙 2017.09.24 417
» 진짜 회개기도, 어떻게 할 것인가?(계2:18~23)_2020-11-01(주일) file 갈렙 2020.11.01 1176
356 진정한 회개를 했던 신약의 사람들(마26:69~75)_2019-07-21(주일) file 갈렙 2019.07.14 281
355 지도하는 자와 기록된 성경말씀의 중요성(딤후3:13~15)_2017-09-17 file 갈렙 2017.09.17 523
354 지도자의 길을 걸어간 어느 종교개혁자의 한계와 실수(레24:16)_2020-05-17(주일) file 갈렙 2020.05.18 267
353 중세교회와 종교개혁자들이 놓친 구원의 필수적인 구성요소(막1:14~15)_2017-12-17 file 갈렙 2017.12.17 345
352 죽은 자는 죽은 자에게 장사하게 하라(눅9:57-62) file 갈렙 2014.09.20 1937
351 주의 영광이 나의 것이 되게 하려면(요12:27~36) file 갈렙 2015.12.27 1115
350 주님의 재림의 때가 얼마나 가까이 왔는가?(2)(마24:3~31)_2019-08-04(주일) file 갈렙 2019.08.04 413
349 주님의 재림의 때가 얼마나 가까이 왔는가?(1)(마24:2~31)_2019-07-28(주일) file 갈렙 2019.07.28 364
348 주님의 양은 처음부터 정해져 있는가 아니면 주님의 양이 되어지는가?(요10:22~30)_2017-11-26 file 갈렙 2017.11.26 436
347 주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신 자의 축복(1)(요일5:18~20)_2017-03-19 file 갈렙 2017.03.19 535
346 주님은 어떤 경우에 우리더러 믿음이 작다 하시는가?(마6:25~30)_2017-08-06 file 갈렙 2017.08.06 400
345 주님께서 우리의 죄를 탕감해주셨다는 말씀의 의미는?(마18:21~35)_2023-01-01(주일) 1 file 갈렙 2023.01.02 105
344 주님께서 다시 오시려면 꼭 필요한 2가지 조건은 무엇인가?(눅1:8~17)_2023-12-17(주일) 1 file 갈렙 2023.12.17 69
343 주님 다시 오실 날(재림날짜)을 진짜 알 수 있을까?(마24:32~51)_2018-12-16 file 갈렙 2018.12.16 455
342 주께서 주시는 축복의 4가지 열매(학2:18-19) file 갈렙 2014.10.19 1496
341 주기도문강해[부록] 나에게 죄지은 자들은 누구라도 다 용서해 주어야 하는가?(마18:21~35)_2019-09-08(주일) file 갈렙 2019.09.08 28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