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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75-h-FY1ado
날짜 2021-05-23
본문말씀 사도행전 3;19(신191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회개기도문,회개하는자들이받는복,체력증진,돋보기벗음,마음평안,성품변화,하품기침가래구역질방귀,두통없어짐,환상,귀신보임,아들회개,재정쌓임

영의 세계는 특별하다. 사람 속에 들어오는 귀신이 뱀이며, 그것도 실뱀의 모습을 하고 있고 들어온 뱀들이 서로 뭉쳐 굵어진다는 것을 아는 이가 얼마나 될까? 그러므로 사람 몸 속에는 수천마리 이상의 뱀들이 들어있을 수 있다(막5:13). 그렇다면 이러한 귀신들을 우리는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가? 그 방법의 하나가 "회개기도문"으로 기도해보는 것이다. 그렇다면, 회개기도문으로 기도했을 때,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 그리고 몇 번쯤 기도해야 귀신이 떠나가는 일이 발생하는가? 여기 그 실제 간증들이 있다.

 

1. 들어가며

  회개기도문으로 기도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이전에 대부분의 성도들은 회개할 때에 어떻게 회개하는 줄을 정확히 모른채 회개해 왔을 것이다. 그런데 알고보니 회개는 구체적으로 해야 하는 것이었다. 그것도 우상숭배의 죄와 자범죄의 죄를 구분하여 보다더 철저히 지은 죄의 숫자만큼 회개해야 하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그 이유는 조금 있다가 살펴볼 것이다. 회개에도 천국에 들어가는 회심으로서의 회개가 있고, 지은 낱낱의 죄를 회개하는 회개가 있다. 전자는 우리가 세상으로 가던 길을 돌아서서 주님께로 돌아가는 회개로서 한 번 해야 하는 회개이지만, 저주로부터 우리를 벗어나게 하는 회개는 구체적으로 해야 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우리가 교회에서 사용하고 있는 "회개기도문"을 가지고 구체적으로 회개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특히 조상들이 지은 우상숭배에 대한 죄의 회개는 어떻게 해야 하며, 우상숭배의 죄를 회개했을 때에 우리에게 어떤 반응이 일어나며, 회개기도문으로 기도할 때에 대체 몇 번쯤 회개해야 효력이 나타나는지까지 살펴보고자 한다. 

 

2. 회개기도는 왜 해야 하는가?

  사도베드로가 나면서 못걷는 자를 걷게 했을 때에 이것을 보고 솔로몬 행각에 모인 사람들이 베드로가 말했다. "여러분이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없이 함을 받으십시오.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유쾌하게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입니다(행3:19)" 그렇다. 회개하면 주님으로부터 유쾌하게 되는 날이 오는 것이다. 왜 그런가? 우리에게서 귀신이 떠나가고 그것에 따라 저주도 함께 떠나가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귀신이 우리 안에 가지고 들어왔던 온갖 종류의 문제들도 점차 없어지게 된다. 곧 질병, 가난, 사건사고, 길이 막힘 등이 해결되는 것이다. 이전까지만 해도 예수님만 믿으면 과거에 지은 죄들과 현재 짓고 있는 죄들과 미래에 지을 죄까지도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님의 피로 다 용서된 줄 알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성경본문을 잘못 이해한 것이다. 대부분의 성도들은 한 번 회개하면 모든 죄가 한꺼번에 다 용서되는 줄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아니다. 영의 세계로 들어가서 보니 한 번 회개했다고 해서 모든 죄들이 다 용서된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예수님을 처음 믿을 때에는 과거의 죄들을 용서받는다(그러나 남아있는 죄의 결과들은 또다른 별개의 문제다). 즉 처음 믿을 때에는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는 행위책들에서 우리의 죄가 지워지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때 예수님의 피로 인해 우리의 죄가 씻겨졌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예수님을 믿고 난 후의 죄는 어떠한가? 그것은 자백함으로 용서를 받는 것이다(요일1:9). 만약 죄를 짓고도 자백하지 않은 죄가 있다면 그 죄는 여전히 남아있는 것이고 용서를 못받은 상태로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예수님을 한 번 믿으면 자신의 죄가 미래의 죄까지 전부다 용서되는 줄로 안다. 성도들이 거의 구원파수준의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아니다.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예수님을 처음 믿을 때에 곧 회심하면서 회개할 때에는 과거의 죄는 용서받는다. 하지만 그때부터 짓는 죄들은 자백함으로 용서를 받는 것이다. 만약 죄를 짓고도 회개하지 않은 자범죄가 혹 남아있다면 그것은 그대로 있는 것이다. 결국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의 경우를 살펴보면, 예수믿고난 이후의 죄를 다 회개하고 나서 결국에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니까 죽기 전에 모든 죄를 회개해서라도 죄를 처리한 자만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 짓고 있는 죄를 회개해야 한다. 

 

3. 사람의 몸 속에 침투해 들어오는 귀신은 어떤 존재인가?

  사람이 죄를 지어놓고도 회개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가? 구약시대에는 귀신이 별로 없는 시대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저주들이 치고 들어왔었다(신28장). 그런데 신약시대에는 지은 죄 때문에 수많은 귀신들이 사람 몸 속으로 치고 들어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마12:43~45). 왜나하면 예수께서 탄생하시기 직전에 하늘에서 대대적인 천사의 반란사건이 있었고 그때에 하늘로부터 용(루시퍼)과 그의 천사들이 하늘로부터 떨어졌기 때문이다(계12:3~13). 그들이 곧 사탄과 귀신들이 된 것이다. 그런데 타락한 천사들이 하늘로부터 떨어지게 될 때, 그들은 저주를 받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의 몸이 파충류와 같은 모습으로 흉측하게 변한 것이다. 그때 타락한 천사들은 대부분 뱀으로 바뀌었다(눅10:18~20). 그러나 이때부터 타락한 천사들은 "귀신(다이모니온)"이라고 불리기 시작했다. 그러므로 귀신들이 사람 몸 속에 들어올 때는 천사의 모양을 하고 들어오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전부 뱀의 형상을 하고 들어오는 것이다. 그것도 실뱀처럼 가느다랗다. 하지만 그것들이 우리 몸 속에 들어와서는 서로서로 엉겨붙는다. 그래서 점차로 굵어진다. 그래서 커지면 10Cm정도까지 커지는데 그러면 우리 몸에 불치병이나 중한 병(암병, 치매 등)이 생기게 된다. 병원에서는 진단이 되지 않지만 몸이 많이 아프다. 머리도 아프고, 소화도 안 되고, 아무리 먹어도 살도 안찌고 빼빼 말라간다. 예수님께서도 그래서 하늘에 떨어지는 귀신을 뱀이라고 칭하셨다(눅10:19). 그리고 자녀들이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절대 뱀과 전갈을 주시지 않는다고 하셨다. 이것은 귀신들을 지칭하는 용어들이기 때문이다(눅11:11~12). 우리 하나님께서는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는 분이시다(눅11:13).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외식하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이 뱀들어, 독사의 자식들아"라고 호되게 야단치셨다(마23:33). 그들 속에 뱀이 가득 들어있었기 때문이리라 본다. 그리고 예수께서 하늘로 올라가실 때에는 믿는 자들에게 따라오는 표적으로서 귀신을 쫓아낼 뿐만 아니라, 뱀들을 집어올릴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막16:17~18). 우리 몸 속에 들어있는 귀신을 쫓아버리는 것도 있지만, 우리 몸 속에 들어있는 뱀을 집어서 빼낼 수도 있게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몸 속에 귀신이 많이 들어오게 되면 우리 몸의 어느 부분이 부풀어 올라오는 것을 볼 수도 있다. 그리고 그때 귀신을 축사해보면 몸이 막 활처럼 휘기도 한다. 뱀들이 그 안에서 꿈틀거리기 때문이다.

  그런데 귀신들이 가장 많이 침범해 들어오는 경로가 있는데 그것은 우상숭배의 죄를 범했을 때다. 하나님이 아닌 것을 하나님으로 섬기는 경우에 귀신이 치고 들어온다. 예를 들어, 자기의 죽은 조상을 신으로 섬겨 제사를 드리는 경우에도 들어온다. 그리고 삼신할머니에게 상을 차려놓고 빌 때에도 들어온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이는 어떤 형태로 만들어 섬기는 경우에도 귀신이 치고 들어온다. 이런 경우는 부처상 앞에 절하는 경우다. 그리고 무당을 불러다가 굿을 하거나 단골을 찾아가 점을 치거나 할 때도 귀신이 잘 들어온다. 온갖 종류의 미신과 잡신을 섬기는 의식을 행할 때에도 귀신이 치고 들어온다. 부적을 써서 붙히거나, 고사를 지내거나, 무덤에 가서 절해도 들어오고, 죽은 자나 죽은 초상 앞에 절할 때도 귀신들이 속속 들어온다. 그런데 그때 들어오는 귀신은 자기조상들 속에 있었던 귀신들의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것들이 대부분 자기 후손에게 들어오는 이유는 자기집안 내력을 귀신들이 꿰고 있기 때문에 그 후손들을 잘 속이고 들어올 수가 있기 때문이다. 

 

4. 우상숭배의 죄는 어떻게 회개해야 하는가?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회개할 때에 무슨 죄든지 용서받지만, 우상숭배의 죄의 결과로서 우리 몸 속에 이미 들어와 있는 귀신들의 경우는 우리가 반드시 처리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우리가 범죄하면 하늘에 있는 행위책에도 우리의 죄가 기록될 뿐만 아니라, 그것을 빌미로 귀신이 우리 몸 안으로 치고들어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첫째,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한다고 하였으며(요일3:8), 둘째, 아담이 범죄하고 나자 하나님께서 뱀에게 "너는 흙을 먹고 살라"(창2:14)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여기에 나오는 "흙"이란 땅의 흙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티끌('아파르')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티끌"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사용하신 사람의 몸의 재료다(창2:7). 고로 하나님께서 아담을 이겼던 뱀에게 했던 선포는 뱀이 사람의 육체를 침범할 수 있다는 것을 허락하신 것이다. 고로 지금도 사람이 죄를 짓게 되면 하늘의 행위책에 범죄가 기록될 뿐만 아니라, 귀신이 즉각적으로 사람의 몸으로 치고 들어온다는 것이.

  그런데 우리 조상 누군가가 어느날 예수님을 믿었다고 치자, 그러면, 하늘에 있는 행위책에서 그분의 죄목이 지워지게 된다. 그러나 죄의 결과들로서 우리 조상의 몸 속에 치고 들어온 뱀들이 여전히 남아있다. 그리고 조상이 죽게 되면 그 안에 있는 뱀들이 다른 숙주를 찾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과거에 우리가 지었던 모든 죄들에 대해 낱낱이 회개해야 한다. 정확히 말하면 지은 죄들을 자백해야 하는 것이다(요일1:9). 왜냐하면 우리가 죄를 지었을 때에 우리 몸 속을 치고 들어온 각각의 뱀들은 지은 죄목 하나에 하나의 뱀이 들어왔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만약 우리가 조상에게 제사를 지냈다고 치자, 그러면 제사를 한 번만 했겠는가? 30년동안 제사를 드렸다면, 돌아가신 조부모와 부모만 치더라도 120번은 제사를 지냈을 것이고, 설명절이나 추석명절을 쇘거나, 또한 명절에 무덤에 절을 했다면, 아마 320번 정도 죄를 지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회개기도문으로 기도할 때에 조상숭배의 죄를 한 번 회개한 것으로 종료되었다고 생각해서는 아니 된다. 320번을 회개해야 죄를 지을 때마다 들어온 귀신들이 하나씩 하나씩 나가게 되는 것이다. 그렇지만 우상숭배의 죄를 범할 때마다 귀신이 들어온 것은 아닐 것이기 때문에 320번은 아니더라도 수 백번은 회개해야 하는 것이다.

  더욱이 문제는 나만 조상신을 섬긴 것이 아니라 우리의 조상들이 또한 조상신을 섬긴 죄는 어떻게 할 것인가? 그분들이 자신이 지은 죄로 말미암아 들어온 귀신들(뱀들)을 처리한 경우가 거의 없을 테니, 자기의 조상 3~4대까지 지은 죄들로 인해 자기의 후손에게 들어간 귀신의 숫자는 또 얼마나 되는가? 다행히도 영안을 열어서 보니, 사람이 죽으면 1/3은 시체를 따라가고, 1/3은 하늘로 올라가며, 1/3만이 자기의 후손에 들어가고 있었다. 그렇더라도 상당히 많은 귀신들이 지금 사람들의 몸 속에 들어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회개할 때에는 죄를 지은 숫자만큼 회개해야 하는 것이다. 

 

5. 지은 죄에 인해 우리 몸 속에 귀신이 들어오면 어떤 일이 발생하는가?

  위에서 살펴보았지만 우리가 우상숭배의 죄를 지으면 귀신들이 즉시 우리 몸 안으로 침투해 들어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믿는 부모이든 믿지 않는 부모이든 그분들이 돌아가셨지만 그분들이 스스로 낱낱의 죄를 회개하지 않고 돌아가셨다면, 부모의 육체 속에 들어있던 귀신들의 1/3이 자신의 후손에게 나눠서 각각 들어간다. 한편 대한민국 사람의 경우 2~3대 위로 올라가면 대부분 다 불신자였기 때문에 귀신들의 숫자는 어마어마하다. 그랬다. 우리 조상들은 죽은 이전의 조상들에게 제사를 지내왔고, 명절 때에는 차례를 지냈으며, 사월초파일에는 절에 가서 불공을 드리면서 부처상에게 절을 하고 시주도 했을 것이다. 그리고 집안에 문제가 생기거가 대소사가 발생하면 동네 무당이나 단골을 찾아서 물어보고 날짜를 잡고 행사를 치렀을 것이다. 이사가는 날짜, 자식 결혼시키는 날짜, 장 담그는 날짜 등등 이루 헤어릴 수 없는 일들이 무당이나 단골에 의해 좌지우지되었을 것이다. 때로는 무당을 불러다가 액뗌이를 한다고 굿도 했을 것이다. 또한 온갖 종류의 미신을 섬겼을 것이다. 이사를 가도 제일 먼저 돼지머리 놓고 고사지내고 동지죽을 벽에 뿌렸을 것이다. 또한 새 집을 지어도 경운기를 사고 자동차를 사도 고사부터 지냈을 것이다. 또한 복 달아난다고 문지방도 밟지 않았을 것이고, 부뚜막에도 올라가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한 죄들을 손에 헤아린다면 어마어마한 죄들이 있을 것이다(더 자세한 죄목들에 대해서는 "회개기도문"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그때마다 귀신들이 합법적으로 우리 몸 안으로 들어온 것이다.

  그래서 지은 죄들로 인해 귀신들이 우리 몸 속에 들어오면, 신명기 28장에 기록된 온갖 저주들이 나타나는 것이다. 귀신들이 온갖 저주를 가지고 우리 몸 속에 침투해 들어오기 때문이다. 그러면 각종 육체의 질병과 정신질환에 시달리게 되고, 가진 것도 다 날리게 된다. 또한 열심이 일해도 물질은 들어오지 않으며, 자녀의 손대는 일마다 망하게 되고, 자녀는 시집을 가도 아이를 낳지를 못한 채 구박을 받고, 수시로 사고들이 일어나서 가족중에 누군가 다치거나 죽거나했을 것이다. 어떤 자져는 이혼도 했을 것이다. 그리고 돈 떼먹도 도망다니느라 야단도주도 했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귀신들로 인한 온갖 저주들이다.

  그런데 문제는 예수님을 믿으면 과거의 모든 죄를 사함받았다고 믿고는 있지만 저주는 예수님을 믿지 않은 자들과 비교해보았을 때에 별반 차이가 없었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왜 그런가? 그것은 예수님을 믿어도 과거에 지은 우상숭배의 죄를 회개했어야 하는데 그 죄들은 하나도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여전히 귀신들이 우리 몸 속에 들어와 그리고 환경 속에서 역사하여 우리를 힘들게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죄는 낱낱이 회개해야 한다. 적어도 부모나 조부모 등 우리의 조상 3~44대까지는 반드시 회개해야 한다. 이미 부모가 돌아가셨다면 내가 대신 회개해야 하는 것이다. 죽은 조상들의 바로 그 죄 때문에 귀신들이 우리 몸 속에 들어와 있으니, 우리가 우리 조상들의 죄를 대신하여 우리 몸 속에 들어온 귀신들을 처리해야 하는 것이다. 예수께서도 우리 죄를 대신하여 돌아가셨지만 우리가 회개할 때에 그분의 피로 우리 죄를 용서받을 수 있듯이, 우리도 우리 조상들이 지은 죄를 우리가 회개함으로 용서받을 수가 있다. 회개하면 우리 몸 속에 치고 들어온 귀신들을 내 보낼 수가 있는 권리가 확보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과거의 죄들을 낱낱이 회개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이 지은 우상숭배의 죄를 낱낱이 회개해야 한다. 그러면 귀신들은 우리 몸 속에서 거주하는 권리를 상실하게 된다. 왜냐하면 귀신들은 우리 사람들의 몸을 자기의 집이라고 여기고 들어와 있었는데, 우리가 회개하면 권리가 박탈당해 집을 떠나야 하기 때문이다(마12:43~45). 그러므로 저주로부터의 해방은 오직 한 길, 회개하는 길 밖에 없는 것이다. 

 

6. 회개기도문으로 회개하면 우리에게 어떤 반응과 현상이 일어나는가?

  그런데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은 회개를 하되 대강해도 되는 줄로 안다. 아니 처음 예수믿을 때에 회개한 것으로 자신의 죄가 다 용서받을 줄로 알고서 회개를 하지 않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달라져야 한다. 나와 내 자손에게서 저주가 사라질 때까지, 곧 나와 내 후손에게서 귀신이 다 떠날 때까지 우리는 회개해야 하는 것이다.

  그동안 동탄명성교회에서는 이 문제를 놓고 지난 몇 개월 전부터 회개기도문을 가지고 회개기도를 시작했다. 회개기도문으로 회개를 시작하게 된 데에는 구체적인 죄목이 무엇인지를 잘 몰랐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미 이런 문제로 수십년동안 우상숭배의 죄를 회개해온 분들로부터 도움을 받아야 했다. 그들이 회개할 때에 기록해둔 우상숭배의 죄목들과 자범죄의 죄목들을 하나씩 하나씩 이어받고 또 이어받다보니, 오늘 우리가 가지고 있는 "회개기도문"이 된 것이다. 여기에는 우상숭배의 죄목 4가지와 자범죄의 죄목 19가지가 기록되어 있다. 물론 더 있지만 중요한 것만을 간추린 것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한꺼번에 요약한 죄목이 2가지여서, 총 25까지의 죄목가 되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그 죄목을 가지고 기도하면 죄를 기억해낼 수 있었고, 또한 조상들의 죄를 대신 회개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현재 회개기도문으로 회개하고 있는 죄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우리 가문으로부터 내려온 우상숭배의 죄로서 1)십계명을 어긴 죄 2)우상숭배의 죄 3)제사지낸 죄 4)부처와 불교를 섬긴 죄 5)무당과 점쟁이를 섬긴 죄 6)미신과 잡신을 섬긴 죄가 있다. 그리고 둘째, 우리가 지어서 불러들인 자범죄의 죄의 경우도 19가지나 있으니, 1)교만 2)음란 3)거짓 4)혈기와 분노 5)우울 6)근심과 걱정 7)불평과 불만 8)시기와 질투 9)쾌락과 유흥 10)조금 11)게으름 12)의심 13)두려움 14)인색 15)욕심 16)누설 17)수다 18)미움과 무자비 19)알콜과 니코틴과 게임중독의 죄가 있다(구체적인 죄목들은 회개기도문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과연 얼마나 지은 죄들을 회개했을 때에 귀신이 떠나가고 저주가 없어지는가? 교회에서 성도들과 함께 회개를 하고, 또한 유튜브로 설교를 듣고 회개기도문을 달라고 하신 분들의 회개사례를 분석해보았다. 그랬더니 우상숭배와 자범죄의 죄 25가지를 회개만 하더라도 귀신이 떠나가고 저주가 떠나가고 있었다. 요즘 들어와서는 회개기도문으로 회개기도를 120번이상 회개기도문으로 회개한 분들에게는 귀신을 떠나도록 명령하는 "명령과 선포문"까지 함께 보내주고 있다. 그렇게 하다보니, 회개기도를 160번 이상하신 분들의 경우에 상당한 효과가 나타나고 있었다. 그것을 정리하면 이렇다.

  첫째, 모든 사람에게 공통적인 현상으로는 체력이 많이 향상된다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체력이 향상되어 저녁시간만 되면 지쳐 쓰러지거나 토요일이 되면 쓰러지던 분들도 거뜬히 이겨내는 체력이 되더라는 것이다. 둘째, 돋보기를 쓴 분들이 거의 돋보기를 쓰지 않아도 눈이 잘 보인다고 한다. 시력이 좋아지는 것이다. 그리고 두통이 사라지고, 그리고 여성의 경우는 생리통도 점차 사라진다. 위장이 좋아지고 소화도 잘 되고, 불면증에 시달린 분들도 저녁에 잠이 잘 온다고 한다. 셋째, 그리고 240회 정도 회개를 하는 분들의 경우를 보니, 마음이 안정되어 염려와 근심을 내려놓게 되고, 조급함이 사라지고 포용하는 마음도 생기며, 말씀에 대한 믿음도 향상되더라는 것이다. 넷째, 이것은 질병에 걸려있는 경우인데, 회개를 시작한지 한 달만 지나도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어지럼증 고혈압 심장병(가슴앓이) 등이 낫게 되더라는 것이다. 한쪽 귀가 안 들린 사람은 귀가 들리게 되고, 걷지 못하는 사람이 지팡이를 던지게 되며, 불치병도 낫게 되는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다섯째, 회개하는 당사자 뿐만 아니라 자기자식에게도 효과가 나타는데, 신앙을 잃어버리거나 약했던 자녀가 신앙이 회복되고 돈독해지더라는 것이다. 그리고 자녀에게도 갑자기 물질도 들어오더라는 것이다. 그것은 무당을 섬긴 죄로 인해 귀신이 묶고 있던 끈이 풀어짐으로 막혀있던 물질이 다시 들어오기 시작하는 경우다. 어디 그뿐이겠는가? 다 들어보지 못해서 여기서 쓰지 못한 것일 뿐 더 많은 기적같은 일들이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중이다. 

 

7. 나오며

  회개, 회개는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인가? 아닌 것 같다. 회개는 하나님이 대신해 주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예수께서는 우리가 죄를 회개할 때에 우리의 죄를 용서해줄 수 있는 피를 흘려주셨다. 그렇지만 그분은 영원토록 살아계시는 분이기 때문에 그분의 피는 계속 살아서 역사한다. 그래서 누가 무슨 죄를 지었든지 회개하기만 하면 그 죄를 씻어주실 수가 있다. 그리고 회개하기 시작하면 죄의 결과로 인해 우리 몸 속에 들어와 있던 귀신들(뱀들)이 힘을 잃고 약해지다가 떠날 채비를 한다. 그리고 얼마후에는 떠나가게 된다. 그러면 그렇게 시달리던 저주들이 없어지는 것이다. 가난의 저주, 질병의 저주, 빼앗기고 없어지는 저주, 불임의 저주 등이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저주의 원인인 귀신들이 쫓겨나가기 때문이다. 특히 회개할 때에 명령과 선포문을 가지고 축사명령을 하거나, 영력있는 주의 종들로부터 축사를 받아가면서 회개한다면 더 빨리 귀신이 떠나간다. 그러나 자기 혼자 회개해도 160회 이상만 회개하게 되면 벌써 귀신들이 떠나가고 있는 증상들이 나타난다. 회개는 귀신을 박멸하는 최고의 수단인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고도 우상숭배의 죄를 구체적으로 회개한 적이 없다면, 지금 회개를 시작하라. 그래야 저주가 사라진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더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혹 자신의 조상들이 지은 우상숭배의 죄를 회개 안 했다고 해서 자기가 꼭 지옥에 떨어지는 법은 아니라는 것이다. 구원은 예수님에 대한 바른 신앙고백과 죄로부터 돌이키는 회심의 회개가 있다면 그것으로 인하여 구원은 이미 시작된 것이고, 자신의 지은 죄들을 회개하면 구원은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조상들이 지은 죄 때문에 내가 예수를 믿고 있는데도 지옥가는 일은 거의 없는 것이다. 그러나 진정 저주로부터 해방되고 싶은가? 아니 자녀들에게 저주를 물려주지 않고 손대는 모든 일에 형통이 임하고 앞 길이 열려지고 싶은가? 그럴려면 지금 즉시, 회개를 시작하라. 회개기도문을 보면 회개할 마음이 저절로 생길 것이다. 그래서 기도문을 보고 회개하다보면 회개할 죄들이 떠오을 것이다. 그러면 어느날이 되면 눈물로 자신이 지은 죄를 회개할 날도 올 것이다. 그리고 기도문으로 120회, 160회, 240회, 320회 정도 회개하면 회개의 진가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다음부터는 하루에 한 번씩만 회개한다면, 우리의 앞길과 자녀의 앞길은 훤히 열리게 될 것이다. 건투를 빈다. 

 

2021년 05월 23일(주일)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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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예수님과 성령의 음성 그리고 악한 영들의 음성 [어떻게 구별할 것인가?] (행13:1~2과 22:17~18)_2021-05-16(주일)

    1. 들어가며 믿는 사람들 중에는 어떤 음성이 자기에게 들린다고 말하기도 한다. 사람의 음성은 아닌 것 같은데, 분명히 어떤 음성이 들린다는 것이다. 때로는 멀리서 말하는 음성 같기도 하고 가까이는 자기의 가슴에서 울리는 음성 같기도 하다고 말한다. 과...
    Date2021.05.16 By갈렙 Views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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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창세기강해(93) 조카 롯을 구하기 위하여 아브라함이 드린 중보기도의 특징(창18:22~33)_2021-05-09(주일)

    창세기 18장에 보면, 인간 앞에 나타난 하나님께 사람이 드린 최초의 기도가 나온다. 그때에는 이 땅에 있는 아브라함이 사람으로 자기 앞에 오신 하나님의 얼굴을 마주 보면서 드리는 중보기도였다. 그런데 이때 드린 아브라함의 중보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
    Date2021.05.09 By갈렙 Views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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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창세기강해(86) 할례, 그것은 아브라함의 진정한 회개의 시작이었다(창17:1~14)_2021-05-02(주일)

    칭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주어지는 은혜의 한 부분이다. 그러나 칭의가 곧 구원은 아니다(롬5:9, 미래형이다). 칭의란 구원의 여정에서 첫 발을 내딛은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또한 칭의는 믿음으로서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것이 바로 아브라...
    Date2021.05.02 By갈렙 Views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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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창세기강해(79) 아브라함의 용기, 과연 어디에서 나왔을까?(창14:1~16)_2021-04-25(주일)

    혼자 신앙생활을 잘 하는 것과 어떤 단체나 민족이나 국가의 지도자가 된다는 것은 다른 일이다. 거기에는 자기에게 맡겨진 사람들을 지키고 돌보아줄 책임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아브라함은 1,000명이 넘는 부족의 족장이 되었지만 자기의 아내를 지키지 못하...
    Date2021.04.25 By갈렙 Views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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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회개하면서 귀신을 축사할 때 꼭 염두에 두어야 할 일(마12:43~45)_2021-04-18(주일)

    1. 들어가며 회개는 지은 죄를 고백함으로 하나님께 용서를 비는 행위를 가리킨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죄를 회개해야 하는가? 우선은 내가 지은 죄를 회개해야만 한다. 만약 나 자신이 지은 죄를 회개하지 못하고 죽는다면 우리는 죽고나서 그 죄값을 반드...
    Date2021.04.18 By갈렙 Views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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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창세기강해(65) 바벨탑의 건축과 인류의 분산이 주는 교훈(창11:1~9)_2021-04-11(주일)

    1. 들어가며 창세기의 이야기는 읽어도 읽어도 또 읽고 싶어지는 이야기들이다. 사람에 따라 관점은 다르겠지만 창세기가 아마도 모든 것들이 어떻게 시작되었으며 또한 그것들이 어떻게 부패하게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책이기 때문이라고 본다. 또한 창세기는 ...
    Date2021.04.11 By갈렙 Views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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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창세기강해(54) 皿(그릇 명)과 器(그릇 기)에 담겨있는 노아의 방주와 노아 가족의 비밀(창7:6~7)_2021-03-28(주일)

    1. 들어가며 방주(方舟)에 관한 진실은 어디까지인가? 노아의 방주의 모양은 대체 어떻게 생겼으며, 노아의 방주는 지금도 여전히 아라랏산에 머물러 있는 것인가? 노아의 방주에 관하여 성경말씀이 들려주는 정보는 대체 어디까지인가? 그런데 놀랍게도 조금 ...
    Date2021.03.28 By갈렙 Views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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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창세기강해(49) 한 번 위대한 신앙인이 나오면 그 후에도 축복이 있다(창6:13~22)_2021-03-21(주일)

    오늘날 내가 열심히 살고 있는데도 복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알고보니 그것은 나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그것에는 조상들이 지은 죄와 그리고 그들의 신앙이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성경은 분명히 가르치기를, 3대가 신앙을 잘 ...
    Date2021.03.21 By갈렙 Views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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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창세기강해(43) 창1:26에 나오는 "우리"가 과연 삼위일체 하나님을 지칭하는 것인지 경륜적으로 살펴보자(창1:26~27, 3:22, 11:7)_2021-03-14(주일)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 그런데 동시존재가 가능하신 하나님은 지금도 여전히 삼위일체 방식으로 일하고 계신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세례받으실 때에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한 자리에 있을 수가 있었다. 그렇다면 구약시대에도 성부와 성자와 성자가 한 자리...
    Date2021.03.14 By갈렙 Views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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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창세기강해(37) 고대 한자 속에 담겨있는 인간창조 및 타락의 숨겨진 비밀(2)(창3:7~12)_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1. 들어가며 2. 고대한자 속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가? 1)천지창조 神=示+申 靈=雨[一+冖+氺(水)]+口+口+口+巫[工+人+人] 視=示(神)+見[目+儿(人)] 2)인간창조 生=人+土 赤=土+灬(火) 西=一+儿(人)+口(圍) 肉=冂+人(手)+人 光=灬(火)+儿(人) 3)에덴동산 ...
    Date2021.03.08 By갈렙 Views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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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창세기강해(30) 고대 한자 속에 담겨있는 인간창조 및 타락의 숨겨진 비밀(1)(창2:7~17)

    1. 들어가며 창세기의 기록은 천지창조의 시간까지 거슬러 올라가 기록하고 있다. 누가 그 장면을 보았을까? 그 장면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인간 이전의 창조사건을 누가 볼 수 있겠는가? 그런데도 창세기는 그것을 1장에서는 간략하게, 2장에서는 소상하...
    Date2021.02.28 By갈렙 Views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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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창세기강해(23) 동물과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의 차이는 무엇인가(창1:4~28)_2021-02-21(주일)

    사람은 침팬지나 오랑우탕같은 유인원이 진화하여 발달한 가장 고급의 생명체인가? 아마 그렇게 생각하는 분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창세기를 읽어보면 사람은 동물과는 처음부터 각기 다른 종류로 지어졌으며, 사람은 사람의 종류로서 창조된 것이 아니라 하...
    Date2021.02.21 By갈렙 Views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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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창세기강해(16) 모든 만물은 창조되었는가 진화되었는가?(창1:1~5)_2021-02-14(주일)

    우주는 대체 어떻게해서 출현하게 된 것일까? 그리고 지구는 빅뱅이론가들의 주장처럼 지금으로부터 전에 45억년전에 생겨난 것인가? 그리고 생명체는 과연 여러 원소들이 한데 뭉쳐져서 화학반응을 거쳐 우연히 발생 것인가? 그리고 사람은 단세포생물에서 출...
    Date2021.02.14 By갈렙 Views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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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창세기강해(12) 아하야흐(여호와)의 이름으로 오신 예수님(요5:43)_2021-02-07(주일)

    천지를 창조하신 분은 엘로힘이시요 그분의 이름은 여호와이시다. 그렇다면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신 예수님은 누구신가? 예수님 당시 사람들은 왜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예수님을 보면서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호산나"라고 찬양했을까? 부활승천하신 예...
    Date2021.02.07 By갈렙 Views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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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코로나19백신은 과연 짐승의 표(666)인가(계14:9~12)_2021-01-31(주일)

    사탄은 모방의 천재요, 미혹의 귀재라고 아니 말할 수 없다. 그는 하나님께서 가장 아름답고 총명하며 지혜롭게 창조했던 아담과 하와도 속일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짐승의 표는 컴퓨터의 바코드에서, 베리칩으로까지 진화해왔다. 그런데 ...
    Date2021.01.31 By갈렙 Views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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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신약성경은 우상숭배에 대해 어떻게 말씀하고 있는가(요일5:21)_2021-01-24(주일)

    1. 들어가며 성경에서는 우상숭배의 죄에 대해서 어떻게 말씀하고 있는가? 구약성경에서는 율법의 십계명의 1~2계명을 통해서 우상숭배의 죄에 대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고 한다면, 신약성경에서는 어떤 말씀을 누구를 통해서 들려주고 있는가? 과연 우상숭...
    Date2021.01.24 By갈렙 Views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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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악한 마귀의 참소와 악한 영들의 공격의 차이(계12:7~12)_2021-01-17(주일)

    어떤 사람들은 지금도 마귀는 우리가 죄를 짓거나 우리 조상이 죄를 지었으면 그것을 빌미로 하나님께 참소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진짜 그럴까? 구약시대에는 그랬다. 하지만 신약시대에도 그러한가? 귀신들이 하나님께 허락맡고 사람 속에 들어가서 역사하...
    Date2021.01.17 By갈렙 Views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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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두 개의 하늘(신)의 문(창11:1~9)_2021-01-10(주일)

    성경에 보면 하늘의 종류가 세 개나 된다. 그중에 보이지 않은 하늘로서 하나님이 계시는 하늘은 셋째하늘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셋째하늘이 열려질 때가 있다. 사람은 과연 어떻게 하늘의 문을 열 수 있는가? 또한 하늘의 문이 열려지게 되면 이 세상에 어떤 ...
    Date2021.01.10 By갈렙 Views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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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영적 전쟁에서 승리케 하는 2가지 요소(겔36:25~28)_2021-01-02(주일)

    1. 들어가며 사람이 영적 전쟁을 수행한다는 것은 영적 전쟁을 수행할 대상이 있다는 것을 전제하는 말이다. 그렇다면 성도들에게 대적은 대체 무엇인가? 그런데 그리스도인들 중에는 영적 전쟁을 수행할 대상이 누군지를 잘 모르고 있다. 그것도 저 멀리 있는...
    Date2021.01.03 By갈렙 Views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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