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들어가며
성도들에게 싸움의 대상은 대체 누구인가? 사도 바울에 따르면 혈과 육을 가진 사람이 아니다. 그것은 그 사람 배후에 있는 악령들인 것이다(엡6:12). 그러므로 우리는 아무리 미워도 사람을 미워해서는 아니 된다. 아무리 밉다고 해도 그 사람을 죽게 해달라고 기도해서는 절대 아니 된다. 사람은 사랑해야 할 대상이지 미워해야 할 대상이 결코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가 진정 미워하고 증오할 대상은 그 배후에 있는 악령들이다. 그렇다면 악령들은 대체 어떤 존재인가? 이들은 천사인가 아니면 귀신인가? 그리고 이것들과의 싸움에서 우리가 승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2. 사도 바울은 성도가 싸워야 할 대상으로 언급한 4가지 악령은 무엇인가?
3. 천사의 계급은 어떠한 구조로 편성되어 있는가?
4. 하늘에 있는 일곱명의 천사장은 누구이며, 이들의 역할은 무엇인가?
5. 그리스도인들이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한 2가지 방법은 무엇인가?
6. 나오며
2021년 08월 15일(주일)
정병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