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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12-12
본문말씀 사무엘상 12:1~25(구약425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사무엘의길갈연설,여호와의기름부음을받은자,사울왕,사사시대,왕정시대,선지와왕,우레와비,초자연적인역사,기도하기를쉬는죄
다윗을 왕으로 세우기 위해 이 땅에 파송된 사무엘 선지자는 꼭 예수님을 이 세상에 소개하기 위해서 이 땅에 태어난 세례요한과 같은 사람일 것이다. 그렇지만 왕을 세우기 전까지 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스려왔다. 그가 사실은 선지자였고 나실인으로서 제사장의 직무를 감당하고 있었지만, 그는 또한 사사로 부름을 받았기에 왕의 직무까지 감당하고 있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제 왕직을 사울에게 넘기라고 하신다. 그때 사무엘은 대체 어떤 심정이었을까? 그리고 그가 왕직을 내려놓으면서 가장 걱정했던 것이 있다면 그것은 대체 무엇이었을까? 이제는 참된 지도자상을 사무엘을 통해서 살펴볼 수가 있을 것이다.
 

1. 들어가며

  드디어 사울왕이 모든 백성들의 추앙을 받으면서 왕으로 완벽히 등극하던 그날, 사무엘은 백성들을 향하여 마지막으로 사사로서의 고별 연설을 한다. 이제는 사사시대를 종결하고 왕정시대로 들어가야 하는 시점이 되었다는 것을 그가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마도 많은 생각들이 그에게 교차되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사무엘은 그때 어떤 말들을 백성에게 남겼으며, 왕에게는 어떤 말을 남긴 것일까? 그동안 그가 다스리던 통치자로서의 역할을 접고, 이제부터는 오로지 종교적 지도자로서 그 길을 걸어가야 할 자기 자신에게 사무엘은 어떤 마음가짐을 가진 것일까? 그리고 지금 그에게 가장 큰 걱정거리는 대체 무엇이었던 것일까? 그래서 오늘은 이전에 자신이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시대를 앞둔 사무엘이 마지막으로 전했던 사사로서의 연설의 내용과 그 의의의 대해 살펴보기로 하겠다. 

 

2. 사울왕의 즉위식이 있던 날 사무엘은 무엇을 말했는가?

  사울왕이 왕으로서 기름부음을 받고 그리고 암몬 사람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명실공히 이스라엘의 왕으로 등극하던 날, 사무엘은 온 이스라엘 백성들과 사울왕 앞에서 연설을 한다. 그 내용을 정리해 보면 3가지 정도다.

  첫째는 지금까지 사무엘은 사심없이 사사로서의 직무를 수행해 왔다고 회고하였다(삼상12:1~5). 자신은 그동안 그 누구보다도 깨끗하고 양심적으로 사사로서의 직무를 수행해 왔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백성들에게 물었다. 그동안 자기가 누구의 소를 빼앗은 일이 있었는지, 누구의 나귀를 빼앗은 일이 있었는지, 누구를 속였거나 압제했는지, 그리고 자신의 눈을 흐리게 하여 뇌물을 받고 재판을 굽게 했는지 증언해 달라고 했다. 하지만 아무도 그의 말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그런데 사무엘은 사실 이 말을 왜 백성들 앞에서 하고 있는 것일까? 백성들에게 자신은 정말 사심없이 행해 왔다는 것을 강조해서였을까? 물론 그가 그렇게 청렴결백하게 살아온 것은 사실이었지만 하지만 이 말을 하고 있는 궁극적인 목적은 다른 데에 있었다. 이제 사사의 직무 가운데 왕의 직무를 사울에게 넘기려 하는 순간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무엘은 훗날 사울왕도 이러한 고백을 할 수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는 연설 중에도 사울왕이 지금 사무엘 자신의 연설을 듣고 있다는 것을 강조해서 말했다. 그때 사무엘을 사울왕더러 "여호와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듣고 있다고 분명하게 두 번씩이나 언급했기 때문이다(삼상12:3,5). 그런데 이제는 사울이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종이 되어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되었으니, 그 직무를 마감하는 날에 역시 자신처럼 부끄럼 없는 고백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둘째로, 그동안 있어 왔던 이스라엘의 역사의 교훈을 추억해 보라고 하였다(삼상12:6~18). 사실 이스라엘의 나라는 출애굽하면서 시작된 것이었다. 그 이전까지는 한 가정 안에 족장들이 다스리고 있었다. 그런데 야곱이 자기의 식구 70명을 데리고 애굽에 들어갔다가 430년이 지난 후부터는 달라졌다. 이스라엘 민족은 지도자로 세움을 받은 모세의 인도를 따라 애굽에서 빠져나올 때부터 민족과 국가가 된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때부터 하나님께서 세우신 종들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나라를 다스리셨다. 이를테면 신정국가였던 것이다. 물론 그 전면에서는 모세나 여호수아와 같은 지도자들을 내세웠고, 여호수아 이후에는 사사들을 전면에 내세우기는 하셨지만, 실제는 하나님께서 다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사시대가 끝나고 왕정시대로 들어가는 시점이 되었다. 그러므로 왕정시대에 들어간다고 할지라도 사사들이 통치하던 시대만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분만을 섬기며, 그분의 목소리를 청종하고 그의 명령에 순종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백성들과 왕이 하나님 여호와를 따르면 금상첨화가 될 것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만약 백성과 왕이 하나님의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한다면 하나님께서도 그들의 조상들을 치셨던 때와 같이 그들을 치실 것이니 조심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사무엘이 자신의 말은 자신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증해 주시는 말이라는 것을 하나님께서 드러내실 것이라고 했다. 그것은 그때가 비가 오지 않는 밀 추수의 시기이기는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레와 비를 내리실 것이라고 했다. 그러자 정말 갑자기 천둥소리가 나면서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그러자 백성들이 엎드렸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무엘을 두려워하였다. 

  셋째는 마지막으로 앞으로 하나님을 잘 섬길 뿐만 아니라 우상을 숭배하지 말 것을 경고하면서 자신은 자신에게 주어진 선지자로서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삼상12:19~25). 그랬다. 사무엘은 우선 두려워하는 백성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하나님께서도 이스라엘 백성을 자기의 백성으로 삼으신 것을 기뻐하고 계시며, 자기의 이름을 위해서라도 이스라엘을 버리지는 않으실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데서 돌아서지 말아야 하고, 이방신들을 섬겨서도 아니 되며, 악을 행하지 말라고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행하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과 왕을 심판하시어 멸망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자신은 이제 종교 지도자로서의 직무만을 수행하는 자가 되었으니 자신의 목숨이 붙어 있는 한, 성실하게 자신의 직무를 감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도 자신은 이제 종교 지도자로서의 직무를 맡은 만큼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범하지 않겠노라고 약속하였다. 그리고 선하고 의로운 길로 그들을 가르치겠노라고 말했다. 

 

3. 사무엘은 이제 새로 세워진 왕직이 어떤 직분이라고 생각했을까?

  사무엘은 사실 자신의 손으로 사울에게 기름을 부어 왕이 되게 한 장본인이었다(삼상9:1). 그는 선지자로서 사울왕에게 기름을 부어 왕이 되게 하였기 때문이다. 물론 그것을 명령하신 분은 하나님이셨다. 그러므로 사무엘은 자신이 비록 사울에게 기름을 부어 왕이 되게 했지만, 사울을 왕이 되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심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러므로 사울이 그때 이후로 사울의 왕적 권위를 침범하지 아니하려 하였으며, 그의 왕적 지위를 끝까지 인정해 주려고 노력하였다. 그래서 그때 백성 앞에서 연설하고 있으면서도 사울에 대해서는 "여호와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고 말했다. 하나님께서 기름부으신 종이라고 한 것이다. 비록 사울왕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요구에 의해 세워진 왕이기는 하지만 그도 결국에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왕이었기에 그에게 함부로 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울왕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고 곁길로 새기 시작했을 때에 사무엘은 정말 많이 울고 또 울었었던 것이다. 그렇게 가면 그 길은 결국 패망과 사망의 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울을 세우시는 이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잘 알았기에, 사무엘은 그를 직접 치거나 그에게 저주를 쏟아붓는 말과 행동을 결코 하지 않았다. 그렇게 행동한 사람은 한 사람이 더 있다. 그는 사울왕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던 다윗이었다. 다윗은 자신의 선왕은 하나님으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는 사실을 항상 가슴에 품고 살았다. 사울왕이 자기를 죽이려하여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었다. 하나님께서 기름부음을 받은 자에 대해서는 그가 비록 버림을 받았다고 할지라도 그 일은 하나님께서 판단하실 일이고 심판하실 일인 것이지 자신이 판단할 일이 아니라고 여겼다. 그러므로 다윗은 사울왕을 죽일 수 있는 세 번의 기회가 자신에게 주어졌지만 그를 죽이지 않았다. 그럴 때마다 다윗은 이렇게 말했다. "여호와께 기름부음을 받은 자를 치는 것은 여호와께서 금하시는 것이다(삼상24:6)" 그랬다. 다윗은 한 번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종이 되었으면, 그는 하나님의 종이 된 것이므로, 그가 잘하든 잘못하든 그를 판단하고 심판하실 이는 오직 하나님이라는 것을 끝까지 견지했던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사실 하나님의 종에 대해서 가져야 할 성도의 바른 길이 아닐 수 없다. 

 

4. 사무엘이 이 연설을 하면서 가장 염두에 둔 것은 무엇이었는가?

  그렇다면 사무엘은 이러한 연설을 하면서 염두에 둔 일은 대체 무엇인가? 다시 말해 그가 이 연설을 하게 된 궁극적인 이유는 대체 무엇이었는가? 그것은 한 마디로 사울왕 때문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어차피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꾸 흔들리는 존재들이므로 앞으로도 또한 그럴 것으로 판단되지만, 왕직을 수행하게 될 사울왕은 정말 잘못을 범해서는 아니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것을 사울왕에게 각인시키기 위해서 이러한 연설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사무엘이 사울왕에게 특별히 더 신경을 쓴 이유는 다음과 같다. 지금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세우신 종들 곧 모세와 여호수아와 같은 지도자들과 이스라엘의 12명의 사사들은 한 사람도 타락한 사람이 없었던 것이다. 타락을 했던 경우라면 이스라엘 백성이 타락한 것이지 지도자가 타락한 경우는 없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제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사사시대를 접고 왕정시대를 열어가야 할 시점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철저히 선지자직과 왕직이 구분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 그때부터는 왕과 선지자는 서로가 서로의 직무에 대하여 월권행위를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오로지 자신에게 주어진 직무 곧 선지자의 직무와 왕의 직무를 잘 감당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자기처럼 선지자가 되었든지 아니면 사울처럼 왕이 되었든지, 정말 주의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도자는 결코 이방신이나 우상을 섬겨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지도자가 타락하면 한 나라가 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역시 지도자의 범죄는 한 나라의 흥망성쇠를 좌지우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울은 사무엘의 고별 연설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던 것 같다. 왜냐하면 이 다음 번의 전쟁에서부터 사울은 이러한 자기 고유의 권한을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행동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5. 나오며

  확실히 사무엘의 연설을 들어 보면, 그의 영적인 나이가 어느 정도였는지를 짐작할 수가 있다. 그는 확실히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이었음에 틀림없다. 그가 비록 사울왕보다 나이가 약 12살 정도 많다고는 하지만, 사무엘은 한나의 기도를 통하여 태어난 사람이어서 그런지 뭔가 달라도 달랐다. 이는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하늘에서부터 구별하여 이 땅에 보낸 사람이었기에 생각 자체가 깊고 벌써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안목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사울왕은 사무엘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삶을 살게 된다. 왜냐하면 왕이 되자마자 권력을 더 추구하기 시작했으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보다는 백성들의 눈치를 보기에 바빴기 때문이다. 또한 침범하지 말아야 할 고유한 직무를 넘어서 자신이 제사장의 직무를 수행하였으며, 시기 질투심을 억누르지 못해 자기의 충성스러운 부하 다윗을 죽이려고 거의 10년 이상을 쫓아 다녔기 때문이다. 그렇다. 누구나 처음에는 다 잘 할 수 있다. 하지만 끝까지 잘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권력이 없을 때에는 다 잘 살 수 있다. 그러나 권력이 자신의 손에 쥐어질 때에도 잘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정작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미 자신이 정해 놓은 영을 이 땅에 보내시는 것이다. 그러나 사울왕은 그러한 자가 아니었다. 인간의 요구로 허락되어진 왕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울왕과 같은 사람일수록 더욱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 되기를 힘써야 하고 또 힘써야 하는 것이다. 

 

2021년 12월 12일(주일)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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