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WGahqUHJRuQ [혹은 https://tv.naver.com/v/24771222 ]
날짜 2022-01-09
본문말씀 사무엘하 5:1~25(구약 469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통일이스라엘왕국,세번째기름부음,다윗의천도,예루살렘,여부스,살렘,,하나님의도성,큰왕의성,거룩한성,성전건축,예루살렘의멸망,새예루살렘

다윗의 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등극하게 된다. 그때 다윗은 헤브론에서 예루살렘으로 천도를 한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고 다윗은 국가의 안정을 이룬다. 하지만 예루살렘의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비로소 시작이 된다. 예루살렘은 대체 어떤 장소였는가? 하늘에 있는 도성은 왜 새 예루살렘성이라고 불리게 되었는가? 다윗이 찾아낸 이 도성은 왜 중요한가?

 

 

1. 들어가며

  다윗이 드디어 온 이스라엘 12지파의 왕이 된다. 후사울 왕국의 군대 장관 아브넬이 죽었고 또한 사울 왕국의 왕이었던 이스보셋도 죽었기 때문이다. 그러자 온 이스라엘의 12지파의 장로들이 헤브론에게 있는 다윗에게 와서는 그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목자와 주권자로 세우셨다고 말씀드리며 그에게 기름을 부어 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은 것이다. 그리하여 다윗은 이제 명실공히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 사무엘하 5장의 이야기는 그가 왕이 된 이후에 무엇을 했는가를 3가지로 기술하고 있다. 하나는 왕도를 헤브론에서 예루살렘으로 옮긴 것, 그리고 또 하나는 예루살렘에서 태어난 자식들을 소개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블레셋과의 2차에 걸친 전투에 대해서 다룬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다윗의 역사와 예루살렘 역사를 조금 더 깊게 조명해 보고자 한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좀더 배우면서 면면히 이어져 내려오는 다윗 왕국의 이야기를 함께 살펴보고자 한다. 

 

2. 다윗은 언제 비로소 온 이스라엘 왕국의 왕이 되었는가?

  다윗은 15살 때(B.C.1025년)에는 베들레헴 자기의 아버지의 집에서 형제들이 보는 앞에서 기름부음을 받았다. 그때 그에게 기름을 부었던 이는 선지자 사무엘이었다. 그런데 그가 비로소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던 때는 사울왕의 통치 40년이 끝나고 후사울 왕국이 멸망하고 난 뒤에였다. 그러니까 다윗의 나이로 치자면 37세 때(B.C.1003년)에 비로소 이스라엘 12지파의 왕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니까 그가 처음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던 때부터 계산한다면 약 22년이 지난 시점이 되어서 비로소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된 것이다. 한편 다윗은 중간에 한 번 더 기름부음을 받았었다. 그것은 사울왕이 죽자 다윗이 변방인 시글락에서 올라와 유다의 산지 헤브론에 자리를 잡을 때였다. 그때에 유다 지파의 장로들이 와서는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유다 왕국의 왕으로 삼았다. 그때 그의 나이는 30세였다(B.C.1010년). 그러니까 다윗은 세 번의 기름부음을 받은 것이다. 그렇다면 왜 다윗이 이렇게 왕위에 오르기까지 힘겨운 시간들이 지나가야 했을까? 그것은 아마도 하나님께서 다윗을 연단시켜 겸손하고도 신본주의적인 왕을 세우고자 함이 아니었을까 싶다. 왜냐하면 선왕이었던 사울왕은 왕이 되기 전에는 겸손했으나 왕이 된 후에는 교만해져서 아무도 그를 다룰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다윗으로 하여금 쉽게 이스라엘 왕국의 왕이 되게 하지 않으신 것 같다. 그리고 22년이라는 시간을 통하여 하나님의 때를 기다릴 줄 아는 훈련을 받을 수 있었고, 나라를 다스리는 지도자로서의 훈련을 철저히 받을 수가 있었다. 하나님이 쓰시는 큰 그릇은 역시 인고의 세월을 보내야 하는 것 같다. 그러므로 지금까지도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이 될 수 있었지 않았나 싶다. 

 

3.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고 나서 맨 처음에 한 일은 무엇인가?

  그렇다면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고 나서 맨 처음에 한 일은 무엇인가? 그것은 왕궁을 새로 정하여 옮긴 일이었다. 이전에 다윗은 유다 산지 헤브론에서 유다 왕국을 통치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북이스라엘의 12지파의 장로들이 와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온 이스라엘 왕국의 왕이 되게 했을 때, 다윗은 천도를 결정하게 된다. 왜냐하면, 첫째, 헤브론은 전 이스라엘의 영토 가운데 남쪽 아래에 위치한 성읍이요, 유다 지파의 성읍인지라 온 이스라엘의 왕도라는 상징적인 장소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원래 예루살렘은 베냐민 지파에 할당된 땅이었으나 그들이 여부스인들을 쫓아내지 못했으며, 이어 유다 지파가 올라가서 그 도시를 점령하려 하였으나 실패한 일이 이었다. 그러므로 그 도시는 베냐민 땅도 아니고 유다 땅도 아니었기에 거기에 왕도를 정한다고 해서 시기 질투할 사람도 없었기 때문이다. 가서 가나안 부족이었던 여부스인만 몰아내면 되었기 때문이다. 둘째, 무엇보다도 백성들이 왕을 만나러 올 때 아무래도 접근성이 용이한 장소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셋째, 그런데 과거에 도시는 난공불락의 요새나 천연 요새일수록 인기가 높았다. 왜냐하면 언제 어디에서 적이 몰아닥칠지 모르는 때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다윗은 천연 요새로서 용수 공급도 아주 용이하고, 사방이 성벽이 있어서 외부 침입에서 방어하기 좋은 도시였던 여부스인들의 거주지, 곧 예루살렘을 왕도로 정하고 그것을 빼앗은 것이다. 그리하여 예루살렘의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비로소 시작이 된다. 

 

4. 다윗이 왕도로 삼은 예루살렘은 어떤 도시였으며 지금까지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는가?

  사실 다윗이 여부스인들에게 빼앗아 왕도로 삼은 예루살렘은 다윗이 이 성을 차지하기 전까지는 그리 유명한 도시가 아니었다. 그저 평범한 도시였을 뿐이다. 다만 이 도시가 천연 요새 지역에 위치하여 있었다는 점은 좀 특별한 점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다윗이 이 도시를 여부스인들을 정복하여 다윗성이라 명명하기 시작한 때부터 이 도시는 고대 근동 지방 요새 지역의 가장 유서 깊은 도시가 되었다. 그런데 이 성은 다윗이 빼앗아 자기의 왕도로 삼은 이후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약 1,000번의 외세의 침입을 받은 장소였다. 그러므로 예루살렘 도시 전체가 고고학이며 성지가 되고 있다. 특히 다윗이 이곳의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을 사서 거기에 성전을 지을 준비를 한 후에 솔로몬이 거기에 성전을 지으므로 이곳은 하나님을 모시는 지상의 특별한 장소가 되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이 거주하시는 성전을 가진 성읍이 된 것이다.

  그렇다면 이 도시는 언제 성경에 처음으로 등장하는가? 그것은 아브라함 때다. 아브람이 살고 있었을 당시 그 도시는 '살렘'이라고 불렸다. '살렘'이라는 말은 '살롬'이라는 말로서 '평화'라는 뜻을 지녔다. 그런데 그때 살렘왕 멜기세덱이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복을 빌어 주었다. 그런데 다윗과 히브리서 기자는 살렘왕 멜기세덱은 대제사장으로서 예수님을 예표하는 사람이라고 해석하였다. 그러다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최종적으로 시험하려고 그의 독자 이삭을 모리아산의 제단에 바치라고 하였는데, 실은 그 장소는 살렘왕이 거주하는 도시의 산이었다. 그런데 모리아산은 솔로몬이 성전을 지은 성전산이 되었기에 아브라함이 성전에서 독자 이삭을 바친 격이 되었다. 그러다가 살렘은 기억에 잊혀져 있었다. 그런데 다윗이 그 산성을 찾아내어 정복하여, 통일 이스라엘 왕국의 수도로 삼은 것이다. 그리하여 예루살렘은 항상 유다인들의 수도로서 그 기능을 수행할 수 있었다. 특히 이 도시가 유명하게 된 것은 솔로몬의 성전 때문이었다.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성전을 B.C.966~959년에 솔로몬이 7년간 지은 성전이 거기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당시 수많은 사람들이 이 성전을 보기 위해 예루살렘에 방문하였고 그 중에 시바여왕도 들어 있었는데, 그녀가 솔로몬의 아들을 낳아 이디오피아에서 히브리인들이 살게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한 그 성전마저 우상 숭배로 더럽히자 하나님께서는 그곳을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왕에게 넘겨 주어, B.C.586년 예루살렘은 쑥대밭이 되었고 성전은 파괴되고 말았다. 시랑이 뛰노는 황폐한 땅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다시 그 땅을 회복시켜 주신다고 약속하셨기에, 그때부터 70년이 지나서 B.C.516년에 다시 성전을 세울 수 있게 되었는데, 그때에는 1차 포로 귀환자들의 대표였던 스룹바벨이 성전을 지었다고 해서 스룹바벨 성전이라고 부른다. 이 성전을 B.C.37년부터 헤롯대왕이 개축하여 예수님 시대에 이르게 된다. 하지만 이 땅에 하나님과 함께 오신 예수님을 배척함으로 이스라엘은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게 되고 결국 예수께서 돌아가시고 난 뒤 40년 만에(A.D.70년) 로마의 디도(타이터스)장군에 의해 파괴되고 만다. 그때에는 성전에 누가 불을 지르는 바람에 녹아내리는 금을 캐가기 위해서 그 아름답던 성전이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는 사태에 직면하게 된다. 그때 디도장군이 성전을 허물게 하지만 후대 사람들이 그것을 기억하도록 하기 위해 성전의 서쪽벽 일부를 허물지 않고 놔두게 되는데 오늘날에는 이 성벽을 두고 '통곡의 벽'이라고 부르고 있다. 그러다가 1948년 5월 14일, 2차 세계대전 이후 필리핀과 우리나라 그리고 이스라엘도 독립을 하게 된다. A.D.70년에 망해 버렸다가 2,000년이 지난 시점에서 이스라엘 나라가 다시 세상에 출현하게 된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선지자들로 하신 말씀을 이루심이니 흩어진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다시 고토로 모으시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5. 다윗의 왕권이 안정되었음을 알려 주는 2가지 싸인은 무엇인가?

  그리하여 다윗 왕국이 안정이 되었다. 그러자 다윗에게 2가지 일이 일어난다. 첫째는 다윗의 왕국이 장차 엄청나게 번영할 것을 예상한 북쪽의 두로왕이 레바논의 백향목을 보내고, 목수와 석수를 파송하여 다윗의 왕궁을 지어준 일이다(삼하5:11~12). 그러자 다윗은 이제 하나님께서 자기를 세우시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은 것과 그의 백성이 이스라엘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그 나라를 높이신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이어서 다윗은 예루살렘에서 아내들과 첩들을 더 거느리게 되는데, 예루살렘에 이사와서 낳은 자식들 중에는 밧세바가 난 자식이 유명한데, 그녀의 셋째 아들은 나단이며, 넷째 아들은 솔로몬이다(삼하5:14). 그리하여 나단의 후손에서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가 태어나고, 솔로몬의 후손에서 예수님의 법통적인 부친인 요셉이 태어나게 된다. 고로 신약성경에 나오는 족보 가운데 마태복음 1장의 족보는 예수님의 부친 요셉의 족보로서, 아브람...다윗-솔로몬...유다-요셉으로 이어지는 족보인 것을 알 수 있고, 누가복음 3장에 나오는 족보는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의 족보로서, 아브라함...다윗-나단...헬리-요셉(헬리의 사위이자 아들)으로 이어지는 족보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리하여 예수님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씨로서 이 땅에 오시게 된 것이다. 

 

6. 다윗 왕국이 세워진 것을 두려워한 블레셋의 2차례의 공격을 다윗은 어떻게 막아 내었는가?

  그런데 그때였다. 이스라엘을 패전국으로 알던 블레셋이 이스라엘의 중북부까지 차지한 가운데 다윗 왕국의 강성함을 보고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그러자 블레셋 사람들이 다윗을 치려고 올라온다. 그러자 다윗이 나가서 그들을 마주하게 되는데, 그들은 르바임 골짜기에 가득히 모여 있었다. 그렇지만 신본주의적인 왕이었던 다윗은 언제나 먼저 하나님께 물어본다. "내가 블레셋 사람을 치러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내 손에 넘기시겠나이까?"하고 물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블레셋을 치라고 하셨다. 그들을 다윗에게 넘겨 주시겠다고 했다. 그래서 전쟁에서 승리하게 된다. 하지만 전열을 가다듬은 블레셋이 다윗에게 2차로 침입해 온다. 그러자 이번에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뽕나무(바카 향나무)에서 발자국 소리가 나면 치라고 명령하셨다. 그러자 그때에 다윗이 블레셋을 침으로 블레셋은 완전히 패망하고 말았다. 그러자 이후로 블레셋은 두 번 다시 이스라엘을 치러 오지 못하였다. 이처럼 다윗은 모든 일을 하나님께서 여쭈어 보고 일을 한 왕이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매우 아끼고 사랑하였으며, 그 이후에 다윗이 행한 일 때문에 하나님께서 감동하셔서 그에게서는 사울에게서 빼앗은 것처럼 그의 왕위를 빼앗지 아니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의 후손들이 계속해서 왕 노릇을 하도록 허락해 주셨다. 

 

7. 나오며

  다윗의 이야기는 비단 다윗의 이야기라고만 치부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는 하늘에 있는 새 예루살렘 성안에서 왕 노릇하는 사람의 대표적인 예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가 점령한 다윗성은 예루살렘으로 천국에 있는 새 예루살렘 성의 이름과 동일하다. 다윗 이전 사람들이 하늘에 있는 성의 이름을 따서 이 땅에 그렇게 이름을 붙였는지 알 수는 없다. 하지만 다윗 시대에 비로소 예루살렘성은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 도성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도성', '거룩한 도성', '왕의 도성', '진리의 성읍', '의의 성읍'이라고 불리었다. 이곳에 하나님을 모신 성전이 있었기 때문이다. 천국은 무엇이고 지옥은 무엇을 가리키는가? 그것은 한 마디로 하나님이 계신 곳이 천국이요, 하나님의 임재가 없는 곳이 지옥이다. 또한 하나님이 계신 도성을 일컬어 우리는 새 예루살렘 성이라 부르게 될 것이다. 그 성에 들어갈 사람을 주님은 지금도 찾고 있다. 그래서 그 성에 들어가기를 사모했고 그 성에 들어갔던 다윗의 일대기를 살펴보라고 하신다. 다윗의 삶에서는 하늘에 있는 새 예루살렘 성 안에 들어갈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려 주는 단서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우리는 하나님이 그처럼 아끼고 사랑했고 보호해 주셨던 다윗을 더 연구해 보아야 한다. 앞으로 진행될 사무엘하의 이야기는 그래서 더욱더 기대가 된다. 

 

2022년 01월 09일(주일)

정병진목사

 


  1. 천국복음(07) 천국에 들어가기 위한 3가지 조건은 무엇인가?(마21:31~32)_2022-02-27(주일)

    천국, 예수님 시대 이후부터는 누구나 들어갈 수 있도록 허락된 장소가 되었다. 그러나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 장소는 아닌 것이다. 왜냐하면 이곳에는 못 들어가는 것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들의 대표는 '죄'다. 왜 그런가? 그 죄를 없이하려고 하나님께서 ...
    Date2022.02.28 By갈렙 Views347
    Read More
  2. 사무엘하강해플러스(40) 다윗의 유언을 통해 살펴보는 그의 위대한 일생(대상28:9~10)_2022-02-20(주일)

    다윗은 30살에 왕위에 올라 70살에 그의 인생을 마감한, 통일 이스라엘 왕국의 제2대 왕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를 매우 귀하게 보셨다. 심지어 그의 이름을 자신의 호칭에 붙여 사용하셨다.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계22:16). 대체 예수께서는 다윗이...
    Date2022.02.20 By갈렙 Views476
    Read More
  3. 사무엘하강해(34) 다윗이 제사드린 것만으로 과연 속죄가 일어나고 재앙이 없어진 것인가?(삼하24:10~25)_2022-02-13(주일)

    다윗시대 말기에 내렸던 전염병 재앙을 다윗은 대체 어떻게 그치게 할 수 있었는가? 그가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에서 제사를 드렸기 때문인가? 아니면 또 다른 요인이 있어서였는가? 이것을 알면 우리는 우리 삶에 내려진 재앙을 피할 수가 있다. 그렇다면 어떻...
    Date2022.02.13 By갈렙 Views372
    Read More
  4. 사무엘하강해(28) 사울왕이 지은 죄값을 왜 다윗시대에 받아야 했는가?(삼하21:1~14)_2022-02-06(주일)

    조상들의 지은 죄값을 과연 후손들이 받게 된다는데 그게 사실인가? 왜 한 나라와 민족의 지도자의 범죄는 위험한 일이라고 할 수 있는가? 그리고 하나님께는 왜 기브온 거민들의 학살에 대한 속죄를 사람이 갚도록 허락하셨는가? 다윗이 당한 3년기근과 그의 ...
    Date2022.02.06 By갈렙 Views457
    Read More
  5. 사무엘하강해(24) 압살롬은 왜 아히도벨의 조언을 버리고 후새를 선택했을까?(삼하17:1~29)_2022-01-30(주일)

    아히도벨이 베푼 계략은 매우 탁월한 것이었다. 그것은 그가 처음 모셨던 다윗에게나 그리고 뒤에 섬겼던 압살롬에게나 마찬지였다(삼하16:23). 그런데 모반자 압살롬은 탁월한 아히도벨의 제안을 버리고 후새의 제안을 선택하게 된다. 왜 그랬을까? 그리고 아...
    Date2022.01.30 By갈렙 Views433
    Read More
  6. 사무엘하강해(18) 다윗의 회개의 4가지 특징은 무엇인가?(삼하12:1~15)_2022-01-23(주일)

    1. 들어가며 다윗의 삶은 거의가 다 신본주의적인 삶이었다. 그러나 그에게도 어둠의 시기가 있었다. 육체의 정욕을 이기지 못한 채 남의 아내와 간음을 행하였고 이것을 은폐하고자 그 여자의 남편을 죽였던 때가 있었기 때문이다. 참으로 자기 스스로에게 부...
    Date2022.01.23 By갈렙 Views547
    Read More
  7. 우리는 과연 회개기도를 언제까지 해야 하는가?(눅11:50~51)_2022-01-16(주일)

    1. 들어가며 회개기도는 과연 언제까지 해야 하는가? [회개기도문]을 가지고 회개기도를 하다보면 처음에는 분량이 많다고 느껴지지만 120번 정도 기도하게 되면 하루에 4번씩도 얼마든지 회개할 수가 있다. 그러면 죽는 날까지 계속해서 [회개기도문]으로 회...
    Date2022.01.16 By동탄명성교회 Views742
    Read More
  8. 사무엘하강해(05) 다윗의 천도, 예루살렘의 파란만장한 역사가 드디어 시작되다(삼하5:1~25)_2022-01-09(주일)

    다윗의 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등극하게 된다. 그때 다윗은 헤브론에서 예루살렘으로 천도를 한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고 다윗은 국가의 안정을 이룬다. 하지만 예루살렘의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비로소 시작이 된다. 예루살렘은 대체 어떤 장소였는가? 하...
    Date2022.01.09 By갈렙 Views423
    Read More
  9. 사무엘상강해(41) 사울 왕의 경우처럼 교만한 자에게서 나타나는 10가지 특징은?(삼상28:15~25)_2022-01-20(주일)

    1. 들어가며 성경에 등장하는 가장 비운의 인물을 한 사람 고르라고 한다면 단연코 '사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40세에 통일 이스라엘의 왕국의 초대왕으로 등극하였지만 비참한 생애를 마친 자였기 때문이다. 그의 악한 조짐은 왕이 된지 2년만에 나타나기...
    Date2022.01.02 By갈렙 Views438
    Read More
  10. 성도에게는 3대 영적 스승이 있다(딤후3:14~17)_2021-12-26(주일)

    1. 들어가며 성도가 영적으로 성장하는 데에는 영적인 스승이 필요하다. 세상에서 살아가야 할 어린이들도 학교에 가서 열심히 배워야 하는데, 어찌 신앙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쳐서 천국에 들어가야할 사람이 그 길을 가는데 도움을 주는 것들에 대해서 어찌 관...
    Date2021.12.26 By동탄명성교회 Views483
    Read More
  11. 사무엘상강해(29) 다윗을 역사의 전면에 등장시킨 거인 골리앗(삼상17:38~54)_2021-12-19(주일)

    다윗과 골리앗과의 싸움은 무모한 싸움을 일컫는 말이다. 그런데 이 싸움에서 다윗이 승리한다. 그런데 다윗의 손에는 무기가 들려있지 않았다. 골리앗은 블레셋나라의 싸움돋우는 자로서 거인이자 용사로서 정복불능의 전사였다. 그런데 다윗은 소년으로서 전...
    Date2021.12.19 By동탄명성교회 Views434
    Read More
  12. 사무엘상강해(22)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음을 알리는 사무엘, 과연 어떤 고민이 있었을까?(삼상12:1~25)_2021-12-12(주일)

    다윗을 왕으로 세우기 위해 이 땅에 파송된 사무엘 선지자는 꼭 예수님을 이 세상에 소개하기 위해서 이 땅에 태어난 세례요한과 같은 사람일 것이다. 그렇지만 왕을 세우기 전까지 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스려왔다. 그가 사실은 선지자였고 나실인으로서 ...
    Date2021.12.12 By동탄명성교회 Views304
    Read More
  13. 사무엘상강해(16) 사무엘이 개최한 미스바 성회, 무엇이 그 중심에 있었나?(삼상7:2~17)_2021-12-05(주일)

    왜 오늘날에 들어와서도 구국집회를 열 때면 그 집회를 "OO구국성회"라고 이름을 내거는 것일까? 그런데 바로 그 이유가 오늘 본문 말씀에 나온다는 사실이다. 대체 미스바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 그때 이스라엘의 지도자는 대체 누구였으며, 이 집회는...
    Date2021.12.05 By동탄명성교회 Views446
    Read More
  14. 사무엘상강해(10) 사무엘, 그는 어떻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는가?(삼상3:1~21)_2021-11-28(주일)

    1. 들어가며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이 한 12살쯤 되었을 때에 그를 불러내시어 그에게 처음으로 일을 맡기셨다. 이는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당신의 종으로 쓰시는 신호탄이었다. 그런데 그때까지 사무엘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적이 없었다. 그러므로 그는 하나...
    Date2021.11.28 By동탄명성교회 Views286
    Read More
  15. 이단들이 말하는 유월절과 새언약, 무엇이 문제인가?(눅22:14~23)_2021-11-21(주일)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을 오늘날 모든 기독교인들도 여전히 지켜야 하는가? 그리고 예수께서 돌아가시기 하루 전날 밤에 제자들과 체결하신 '새 언약'이란 무엇을 뜻하는가? 오늘날 유월절과 새 언약을 왜곡시켜 사람을 미혹하고 있는 이단들은 이 단어들을...
    Date2021.11.25 By동탄명성교회 Views671
    Read More
  16. 룻기서강해(06) 왜 보아스는 손해 날 것을 스스로 선택했는가?(룻4:1~12)_2021-11-14(주일)

    1. 들어가며 룻기서에 보면 설명이 잘 안되는 부분들이 더러 있다. 그중에 룻기서 4장에 나오는 나오미의 기업 무를 자로서 제1순위자가 처음에는 나오미의 기업을 물러준다고 말했다가 다시 번복하는 사태가 벌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때에 처음에는 나오...
    Date2021.11.14 By동탄명성교회 Views522
    Read More
  17. 신부(52)[최종회] 신약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신부관은 어떤 것인가?(계14:3~5)_2021-1107(주일)

    1. 들어가며 신구약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그리스도의 신부관은 어떤 것인가? 우리는 지난 쉰 한 번의 시간을 통하여, 신구약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그리스도의 신부관이 어떤 것인지를 살펴보았다. 그런데 놀랍게도 구약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신부관과 신약성...
    Date2021.11.07 By동탄명성교회 Views571
    Read More
  18. 신부(46) 창세기에 나오는 네 번째 신부가 알려주는 신부의 계급의 비밀(히12:12~14)_2021-10-31(주일)

    창세기는 인류의 시작부터 인류의 마지막이 어떻게 되는지를 모형으로 알려주는 책이다. 그중에서 야곱과 그의 아내들 그리고 12명의 자식들은 천국에 누가 들어가게 되는지를 알려주며, 천국에 들어가는 이기는 자 주에서 누가가 왕노릇을 하며, 누가 그러한 ...
    Date2021.10.31 By동탄명성교회 Views367
    Read More
  19. 신부(40) 아가서강해(30)[최종회] 성안 순찰자와 성벽 파수꾼은 왜 술람미 여인을 도와주지 못했을까(아3:2~3,5:7)_2021-10-249주일)

    1. 들어가며 아가서의 말씀들은 사실 실제했던 사건을 기록한 것이지만 동시에 이 책에 등장인물과 배경들은 다 어떤 함축적인 뜻을 내포하고 있는 영적인 책이다. 그러므로 아가서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영을 사용해 좀 더 깊이 들여다보아야 한다. 특...
    Date2021.10.24 By동탄명성교회 Views306
    Read More
  20. 신부(33) 아가서강해(23) 죽음같이 강한 사랑에서 죽음보다 강한 사랑으로(아8:6~7)_2021-10-17(주일)

    아가서는 사랑노래다. 솔로몬이 술람미 여인을 얼마나 사랑했는가를 노래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좀 더 깊이 들어가 보면, 이 책은 솔로몬 개인이 시골처녀를 사랑한 것을 기록하고 있는 책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우리 성도들을 얼마나 사랑하셨으며, 또...
    Date2021.10.18 By동탄명성교회 Views56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5 Next
/ 25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