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을에는 기도합시다.
교회는
말씀의 집이자 기도하는 집입니다.
우리 교회에는 풍성한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이 내 살이 되고
이 말씀이 바로 세워지기 위해서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신앙의 뼈대라고 한다면, 기도는 살이기 때문입니다.
오직
기도로 다듬어지고
기도로 다져질 때 말씀도 온전해집니다.
그리고
기도는 육신을 가진 우리의 삶의 필요를 채워주는 은혜의 통로입니다.
그러므로 기도없는 우리의 삶은 나눠주고 베풀어주기에 부족합니다.
우리가 얻기 위해서 기도하기보다는
우리가 나눠주고 베푸는 사람이 되도록 기도에 힘써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기도가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만들어줍니다.
기도가 생명의 공급의 통로이자
기도가 우리의 미래입니다.
이번 가을에는 꼬~옥 기도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