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youtu.be/H54NV68Pxmw
날짜 2015-09-03
본문말씀 시편 32:8(구약 824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하나님의 인도, 완전한 계획, 자유의지와 우리의 결정, 5가지 인도, 성경말씀과 성령과 상식과 조언과 환경

   우리가 내린 결정이 하나님의 뜻인지 아닌지를 과연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우리는 오늘도 다양한 문제에 부딪히며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그것이 하나님의 뜻과 반대되는 길로 가고 있다면 우리의 인생은 결국 엉망이 되고 말 것이다. 우리에게는 크게 자녀문제와 직장문제, 배우자문제와 결혼문제, 물질문제와 인간관계 등을 비롯해, 작게는 시간사용문제, 휴가와 자선활동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의지를 사용해 무엇인가를 결정하며 살아가야 한다. 어떤 것은 한 번의 결정이 자신의 인생의 방향을 완전히 뒤바꿀 만큼의 중요할 결정이 있기도 하다. 그런데 그러한 결정을 어찌 대충대충 할 수 있다는 말인가? 오늘은 우리의 갈 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결정을 어떻게 도와주시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공부하기 전에 우리가 먼저 기억해야 할 것이 한 가지 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는 당신과 함께 길을 걷기를 원하는 자들을 인도해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는 사실이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32:8)라고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자에게 아주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기에 우리의 갈 길을 인도해주기를 기뻐하신다. 더욱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더욱 더 좋은 계획과 더 좋은 길을 가지고 있다(55:9). 어느날 하나님께서는 아나돗의 제사장인 힐기야의 아들 예레미야를 찾아가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으며,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1:5)” 그렇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떤 인생을 살아야 가장 값진 인생을 살 수 있는지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하나님께 우리의 계획과 우리의 갈 길을 여쭤보아야 하지 않겠는가? 그래야 우리의 선택에 실수가 줄어들며 시간이 낭비되지 않을 것이 아니겠는가? 그렇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옳다고 고집을 부릴 때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행할 준비가 되어있을 때에 비로소 우리를 인도해주시는 것이다(5:9,14, 1:38).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37:5)”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때로는 어느 한 가지 방법으로 인도를 하실 때도 있지만 때로는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만약 정말 중대한 결정이라면 여러 가지 방법으로 말씀하실 수도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그렇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이미 기록된 성경말씀과 지금도 말씀하시는 성령 그리고 상식 및 지혜와 경험을 두루 갖춘 경건한 자의 조언 그리고 여러 가지 주변 환경을 통해서 우리를 인도하신다. 이제 이러한 인도를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자.

   첫째, 가장 보편적이며 일반적인 인도방법이 있다. 그것은 ‘성경말씀통한 인도하심이다. 하나님께서 모든 환경과 모든 장소의 모든 사람들을 위한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를 이미 기록해 놓으셨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다. 거기에 보면, 지금 현재 살고 있는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결혼할 것인지에 대해 이미 말씀해놓으셨다. 그것은 간음이니라라고 말이다. 또한 소득세를 내지 않고 돈을 절약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하는 자에게 공세를 받을 자에게는 공세를 바치고, 국세를 받을 자에게는 국세를 바치라(13:7)”고 되어있는 것이다. 남이 나에게 잘못했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절대 용서해주지 말아야 하는가?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너의 죄를 용서받은 것처럼 너도 남을 용서하라고 되어 있다. 왜냐하면 인간은 실수 없이 살 수가 없기 때문이다.

   둘째, 개별적이며 주관적인 인도방법이 있다. 그것은 지금도 우리 믿는 이들 마음 속에 계시는 ‘성령’을 통한 인도하심이다. 믿는 자들은 과연 누구와 결혼해야 할까? 성경말씀에 의하면 그것은 당연이 믿는 자와 결혼해야 한다(고후6:14~15). 그렇지만 수많은 믿는 자들 가운데서 딱 누구와 결혼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성경에 나와 있지 않다. 그것은 내가 알아보고 내가 찾아보고 결정해야 하는 일이다. 그때 우리는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를 인도하시는 성령 하나님께 여쭤보아야 한다. 그것은 곧 기도하는 것이다. 기도할 때 성령께서는 어떤 생각이 우리 마음에 떠오르게도 하시고, 깊은 인상이나 확신을 주기도 하며, 꼭 그렇게 하라는 뼈 속으로부터 강한 느낌(직감)을 주시기도 하신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에 강렬한 소망을 불러 일으키시기도 하신다. 때로는 성령께서 아주 극적인 방법으로 인도하시는데, 꿈이나 환상으로, 직접적인 음성으로,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난 천사로, 예언적 기름부으심으로 인도하시기도 하신다. 하지만 이런 성령의 직접적인 인도하심은 반드시 분별해보는 것이 매우 필요하다. 왜냐하면 때로는 성령을 가장한 귀신들이 살며시 끼어들어 우리를 잘못 인도할 때가 있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그것이 성경의 원칙과 일치하지 않거나, 사람을 세워주며 위로하고 격려하는 것이 아니거나, 사랑을 키워주고 평강을 주는 것이 아니라면 성령의 인도하심이 아닐 경우가 많다.

  셋째, ‘상식을 통한 인도하심이 있다. 그리스도인이 되었다고 해서 모두가 상식을 버려야 하는 것은 아니다. 남의 인격을 망가뜨리는 말을 하는 것은 잘못된 상식의 인도를 받고 있는 것이다(5:4). 그것은 하나님의 인도가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하기 전에 먼저 깊이 생각해보아야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니 생각도 하지 않고 튀어나오는 말이라고 그냥 내뱉어서는 아니 되는 것이다. 배우자를 선택하는 데에도 그렇다. 배우자가 영적으로 나와 조화를 이룰 수 없거나 인격적(생각과 감정과 의지)으로 자신과 조화를 이룰 수 없다면 배우자감으로서 옳은지 다시 고려해 보아야 한다. 평생 직장을 선택하는 데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지금 하고 있는 직장을 때려치우는 것은 결코 아니다(고전7:17~24). 하나님께서 다른 일을 하라고 다른 길로 인도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하지만 이때에도 우리의 이성이 성령의 다스림 안에 있는지를 살펴야 할 것이다.

  넷째, 경건한 자 곧 지혜와 성령과 경험을 두루 갖춘 자의 조언도 상당히 중요하다. 우리의 앞 길에 대해서 먼저 한나님 앞에 무릎을 꿇었으면 이제는 내가 바른 길로 가고 있는지 신앙과 인격을 두루 갖춘 자의 지혜로운 조언을 들어보는 것도 중요하다(12:15). 그러나 내게 조언하는 자가 내가 이미 결정한 것을 동의해 줄 사람만을 찾아가서는 아니 된다. 그리고 결정할 문제가 크면 클수록 우리는 여러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할 필요가 있다. 특히 그중에서 영적 권위를 가진 목회자의 조언은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그는 늘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성령의 인도하심 아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조언을 구하는 것이 필요한 일이지만 선택은 자기 자신의 일인 것을 기억하라.

  마지막으로, ‘환경을 통한 인도하심도 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아무리 계획한 일이며, 내 마음에 가득한 소원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그 길을 선택하지 않기를 바라실 때가 있다.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것은 우리가 육체의 소욕을 따라 행하려할 때와 우리가 선택한 것보다 더 우선해야 할 것이 있을 때이다. 그때에는 하나님께서 그 길을 막으신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그 길이 아니라는 사실을 여러 가지 환경을 통해 알려주시는 것이다. 마치 바울이 아시아에 있을 때에 북쪽에 있는 지역으로 가서 복음을 전파하려고 시도했으나 자꾸 길이 막히는 것과 같은 것이다(16:7). 그리고 나서 얼마 후 바울은 환상을 보았다. 갑자기 마케도냐인이 나타나 건너와서 자기를 도우라는 것이었다. 그러자 바울은 전도의 방향을 북쪽이 아니라 유럽으로 틀었다. 그렇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자는 여호와시니라(16:9)”라고 하신다. 그렇다고 환경을 너무나 믿지는 말라. 오히려 사탄마귀가 우리를 시험하여 넘어뜨리기 위해서 길을 막기도 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렇게 행하면 하나님의 뜻을 성취될 것 같으니까 사탄마귀가 여러 귀신들을 동원해서 우리의 길 방해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환경이 나를 받쳐주지 아니할 때에는 다른 요소들을 면밀히 검토하면서 하나님께서 빛을 비춰주시기를 기도하라. 사실 환경은 마지막에 고려할 것이지 처음부터 고려할 대상이 아닌 것이다.

그러나 성도들이여, 서두르지 말고 인내를 가지고 하나님의 선한 인도를 받기 위해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라. 또한 하나님의 때가 아닌데 내가 서두르다가 아브라함처럼 육체의 열매인 이스마엘을 낳을 수도 있음을 알라(16:15). 어찌 되었는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떠나심으로 그는 13년 동안이나 홀로 지내야 했다. 또한 우리는 우리의 서두름으로 인하여 징계를 받을 수도 있다. 요셉은 꿈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본 사람이다. 하지만 그가 꾼 꿈을 떠벌리다가 형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였고 그래서 그 형들로 인하여 심한 고생을 해야 했다. 그래서 그가 본 꿈이 그대로 성취되기까지는 무려 13년이란 세월이 흘러가야 했다. 그리고 사울왕 이후 하나님께서는 어린 다윗을 선택했지만 다윗이 하나님이 세우신 왕이 될 때까지는 무려 25년의 세월이 더 흘러가야 했다. 또한 하나님께서 모세를 선택했지만 그가 하나님 앞에 쓰임받기까지 그는 홀로 광야에서 도망자의 신세로서 무려 40년을 더 보내야 했다. 이처럼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려면 준비정도에 따라 많은 시간이 걸리기도 한다. 하지만 꼭 기억하라.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길을 묻는 자들에게 반드시 그 길을 인도해주시기를 기뻐하신다는 사실을 말이다.

2015-09-03 9월특새 넷째날.ts_000022035.jpg




  1. 성도가 받는 징계의 목적과 유익은 무엇인가(히12:4-13)_2014년 9월특별새벽집회 다섯째날

    하나님께서는 오늘날에도 우리 성도들이 죄를 지으면 어떻게 하실까요? 벌하실까요? 하나님만을 섬기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야 할 우리 인간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할 경우 하나님께서는 그를 어떻게 대우하실까요? ...
    Date2014.09.04 By갈렙 Views1509
    Read More
  2. 우리는 어떻게 악에 대항할 수 있을까?(약4:7)_2015년 9월특별새벽집회 다섯째날_2015-09-04

    우리의 삶에 영적 존재로서 하나님과 인간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인간의 삶 배후에는 항상 악한 영적 세력이 도사리고 있다. 사실 인간이 타락한 것도 인간 스스로 하나님을 대적하여 생긴 것이 아니다. 거기에는 악한 자 곧 옛 뱀인 사탄마귀가 있...
    Date2015.09.04 By갈렙 Views1370
    Read More
  3. 음녀(창녀)가 된 아내를 끝까지 품어준 호세아(호3:1~5)_2018년9월특별새벽집회넷째날_2018-09-06

    2018년 9월 특별새벽집회 주제: “내 가족을 구원하기 위한 효과적인 8가지 방법은 무엇인가?” [제목] 음녀가 된 아내를 끝까지 품어준 호세아 [찬송] 찬299장 하나님은 사랑은 [말씀] 호세아 3:1~5(구약 1259면) 2018.9.6(목) 1. 들어가며 사람이 너무 잘 생기...
    Date2018.09.05 By갈렙 Views1352
    Read More
  4. 세리장 삭개오는 진정 (우상숭배의 죄를) 회개했을까(눅19:1-10)_2014년도 9월특별새벽집회를 나오며

    세리장이었던 삭개오는 진정 회개했을까? 그에게서 회개의 눈물을 발견할 수 없는데 그는 회개한 것일까? 구약시대를 보면, 왕이든지 백성이든지 회개할 때에는 반드시 입던 옷을 찢고 굵은 베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금식해야 하는데, 이와같은 것들이하나...
    Date2014.11.24 By갈렙 Views1286
    Read More
  5. 우상은 무엇이며 그것을 왜 조심해야 하는가(고전10:14,19-20)_2014년 9월특별새벽집회 첫째날

    우상은 무엇인가? 그리고 왜 우리는 우상에 대해 주의해야 하는가? 첫째, 우상은 무엇인가? 우상이라고 표현되는 구약성경의 단어(히브리어)는 13가지이며, 신약성경의 단어(헬라어)는 단2가지다. 그만큼 구약시대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우상에 대...
    Date2014.11.24 By갈렙 Views1286
    Read More
  6. 아담과 하와에게 들어온 사탄의 성품(창3:1~10)_2015년 3월특새 둘째날2015-03-03

    우리 주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사람을 진단했을 때에 인간은 어떠한 상태에 있었을까? 한 마디로 인간에게서 더 이상에 소망을 발견할 수가 없었던 것 같다. 왜냐하면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모든 것이 악한 것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막7:21~23)....
    Date2015.03.03 By갈렙 Views1262
    Read More
  7. 치유기도는 하나님의 나라의 핵심사역이었다(마8:1-17)_2014년 3월특새 여섯째마지막날_2014-03-08

    오늘은 3별새벽집회 마지막날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에 있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장난만 해서는 아니 다. 우리의 믿음은 말을 넘어서 능력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사실 예수님께서 행하신 사역을 요약하...
    Date2014.12.17 By갈렙 Views1257
    Read More
  8. 그는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다(삼상16:6-13)_2014년 3월특새 둘째날_2014-03-04

    구약의 열왕들 중에서 하나님으로부터 기적적인 기도의 응답을 받은 사람들이 몇몇 있다. 그중에서도 남유다의 히스기야왕은 유별나다. 그는 초자연적인 기적을 두 번씩이나 맛보았기 때문이다. 그는 하루 아침에 적군 18만 5천명이 산 송장으로 변하는 것을 ...
    Date2014.12.17 By갈렙 Views1251
    Read More
  9. 그분의 이름과 그분의 영광을 위하여 구하라(사45:20-25)_2014년 3월특새 셋째날_2014-03-05

    하나님에게도 한이 있다. 그분에게도 소원이 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형편만을 생각하고 왜 나의 기도에는 응답하지 않느냐고 아우성친다. 그러나 생각해보라. 자기자식이 아직 성장하지도 않았는데 과연 부모가 자신의 속내를 자식에게 털어놓을까? 아니...
    Date2014.12.17 By갈렙 Views1211
    Read More
  10. 성도라면 반드시 하지 말아야 할 것 4가지(고전10:1-13)_2014년 9월특별새벽집회 여섯째날

    우리는 지난 5일동안 우상이란 무엇이며 왜 우상숭배를 하지 말아야 하는지 그 이유를 들었습니다. 특히 그리스도인들이 부지불식간에 저지르는 우상숭배 때문에 참고 기다리시는 하나님께서 언젠가는 징계를 통해서라도 우상숭배의 죄를 회개하고 천국가게 하...
    Date2014.09.06 By갈렙 Views1205
    Read More
  11. 함의 자손에게서 나타난 사탄의 성품(창10:6-14)_2015년 3월특새 다섯째날_2015-03-06

    사탄에게서 시작된 악한 성품, 사람에게는 어떻게 나타났을까? 먼저는 아담과 하와에게서 사탄은 거짓과 속임수로 나타났다. 그때 뱀의 말을 들은 인간은 탐욕이 불일듯 일어났고 결국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게 된다. 먹은 선악과를 통해 악이 인간에게 침...
    Date2015.03.06 By갈렙 Views1204
    Read More
  12. 네 안을 먼저 깨끗이 하라(마23:25-28)_2014년 3월특새 넷째날_2014-03-06

    뭐니뭐니해도 자신의 영혼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 그러므로 모든 신앙생활의 핵심은 자신의 영혼이 구원받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얼마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교회생활을 하고는 있지만 그들의 영혼이 지옥에 떨어지고 있는지 모른다. 그들이 지옥 떨어져서...
    Date2014.12.17 By갈렙 Views1196
    Read More
  13. 왜 우리는 우상숭배로부터 확실히 벗어나야 하는가(왕하23:24-27)_2014년 9월특별새벽집회에 들어가며

    참으로 이상하다. 자신의 조상들이 지은 우상숭배의 죄를 철저히 회개했으며, 자기 나라 안에 있는 모든 우상들을 찾아 전부 부숴버리고 불살라서 가루로 만들어 없애 버렸고, 하나님의 율법말씀에 따라 그대로 살려고 했던 요시야왕의 자식들과 손자는 왜 비...
    Date2014.11.24 By갈렙 Views1178
    Read More
  14. 하나님의 마음을 읽는 기도(왕상18:30-40)_2014년 3월특새 첫째날_2014-03-03

    오늘은 2014년도 3월특별새벽집회 첫째날이다. 특별한 날에는 하나님께서도 특별하게 역사하심을 믿으라. 이번 특별새벽집회에는 우리가 어떤 기도를 드려야 즉각적으로 응답을 받게 되는지에 초첨을 맞춰서 말씀을 증거해 나갈 것이다. 자, 하나님께서는 어떤...
    Date2014.12.17 By갈렙 Views1170
    Read More
  15.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만 섬기는 자가 받게 되는 복(신4:35-40)_2014년 9월특별새벽집회 넷째날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받은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가장 큰 실수는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것이다. 이 세상에 수많은 생명체들이 존재하지만 다들 자기의 모양대로 형상대로 지어졌다. 하지만 인간만큼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어진...
    Date2014.11.24 By갈렙 Views1164
    Read More
  16. 두 가지 성품과 두 가지 마음(약4:7~8)_2015년 3월특새 첫째날_2015-03-02

    인간은 두 가지 성품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인간이 창조될 때에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성품이요 또 하나는 에덴동산에서 뱀으로 침투한 루시퍼로부터 경험하여 아담의 유전자에 포함된 성품이다. 하나님으로부터 온 성품을 선한 성품이라고 한다면, 사탄으로부...
    Date2015.03.02 By갈렙 Views1163
    Read More
  17. 하나님은 우리를 어떻게 인도하시는가?(시32:8)_2015년 9월특별새벽집회 넷째날_2015-09-03

    우리가 내린 결정이 하나님의 뜻인지 아닌지를 과연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우리는 오늘도 다양한 문제에 부딪히며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그것이 하나님의 뜻과 반대되는 길로 가고 있다면 우리의 인생은 결국 엉망이 되고 말 것이다. 우리에게는 크게 자녀문...
    Date2015.09.03 By갈렙 Views1157
    Read More
  18. 하나님에게도 소원이 있다(막16:14-20)_2014년 3월특새 다섯째날_2014-03-07

    모든 사람에게 소원이 있는 것처럼 하나님에게도 소원이 있다.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도 중요하고,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소원을 알고 그 소원을 이뤄드리는 일을 하는 것은 더욱더 중요하다. 찬양이나 예배도 사실은 하나님의 소...
    Date2014.12.17 By갈렙 Views1114
    Read More
  19. 우상숭배를 하면 어떻게 되는가(신29:22-29)_2014년 9월특별새벽집회 셋째날

    하나님께서는 우상숭배를 금지하셨다(출20:3~5). 우상이라는 것이 하늘의 해와 달과 별들 아니면 나무나 바위 그리고 인간이 만든 수공품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런 것들에게 경배하는 것은 단순한 경배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계속 거기에다가 절을 ...
    Date2014.11.24 By갈렙 Views1109
    Read More
  20. 내게서 하나님의 성품이 나타나게 하려면(빌2:5~8)_2015년 3월특새 여섯째날_2015-03-07

    드디어 오늘은 3월특새벽집회를 마감하는 날이다. 물론 내일 주일까지 해서 이번 주제말씀이 끝이 날 것이다. 하지만 3월특새는 정말 놀랍다. 한 편의 대하드라마를 써 내려간 기분이다. 우리는 지난 주일에 "왜 우리는 성품을 고처야 하는가"라는 주제말씀을 ...
    Date2015.03.07 By갈렙 Views110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