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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교회 이야기(12)

2007년 11월 14일(수)


제목 : “하늘의 싸인과 땅의 신호”


  며칠 전의 일이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교회가 위치한 8층에서 내리려는 순간 어디선가 큰 소리가 들려왔다. 살펴보니, 우리 교회 바로 옆 가게인 수예전문학원인 K학원의 원장님과 우리교회 기도권사이신 H권사님과의 언쟁이었다. 우리 교회 권사님께서 요즘 얼마나 성령에 민감하며 또 부드러워졌는데 느닷없이 커다랗게 언성을 높이시다니, 얼른 그 장면을 수용하기가 어려웠다. 분위기가 심상히 않음을 직감한 나는 얼근 권사님을 모시고 교회에 들어갔다. 얼핏 내용을 들어보니, 권사님께서 K학원 원장님을 찾아가, 현재 교회에서 주일날 식사장소로 사용하고 있는 복도가 추우니 이제는 유리문을 달 수 없겠느냐고 제안을 한 모양인데, 너무 당황스러운 일을 경험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1. 하늘의 싸인이 시작되다.

  아직까지 원장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권사님의 말씀만 들어서 오갔던 전황을 정확히 알 순 없지만 어찌되었든 권사님께서 그 원장님으로부터 절대 안 된다는 소리를 들어서 엄청 섭섭한 모양이다. 사실 우리 교회는 프라자 건물 8층에 위치해 있다. 분양 당시 8층은 총 7개의 방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그리하여 1~3호실은 삼성생명이, 4~5호실은 수학학원이, 6호실은 수예학원이, 7호실은 우리 교회가 사용하게 되었다. 현재 4~6호실 수학학원은 주일에 우리 교회 교육관으로 사용되고 있다.옆에 있는 K학원과도 잘 지내고 있었다. 하지만 공용공간에 복도를 사용하는 문제가 생겼고, 그 일로 인해 알고 보니, K학원은 그 원장님의 소유가 아니었다. 그 원장님은 분양받은 분의 안주인이었다. 806호는 원장님의 남편이 분양받아 아내에게 준 것이다. 그래서 일단은 주름막정도를 사용하도록 합의된 상태였는데, 겨울이 되어 추워지다보니, 복도에 유리문을 달아 그 추위를 막는 길을 모색하다가 우리 교회 권사님께서 그 원장님과 부딪히게 된 것이다. “주여, 이제는 어찌해야 합니까?”

  지난 일이 떠오른다. 사실 올 3월에 807호를 분양받을 때만해도, 때가 되면 807호 앞에 있는 공용공간인 복도를 교회에서 막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었다. 그러므로 자연스럽게 교회 앞 복도를 교회에서 사용할 시기만을 기다려왔고 지난 8월경 그 공간에 대해 K학원 원장님을 만나 상의했었다. 그때만해도 K학원 원장님께서는 쾌히 사용승락을 해 주시었고, 그리하여 교회앞 복도 인테리어 공사를 시작하였는데, 인테리어 공사가 시작된 다음날, 나는 청천벽력(靑天霹靂)같은 소리를 들어야했다. 원장님께서 그 이야기를 남편에게 했는데, 그만 남편과 밤새도록 큰 싸움을 했다는 것이다. 남편은 절대 반대를 주장한 것이다. 결국 다음날 아침에 원장님께서 나에게 전화를 걸어 자초지종을 이야기하는 바람에, 인테리어 공사는 중단되었고,결국 답보상태에 있던 중 모르는 사이에 며칠 전에 다시 그 문제로 다시 서로가 얼굴이 붉혀지게 된 것이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백성의 움직임은 사실 2가지에 의해 벌어진다. 민수기 9장 15절부터 23절까지 보면, 이스라엘 백성의 이동은 처음엔 구름기둥의 이동에 따른 것이었다. 구름기둥은 성막을 세운 날 그곳에 머무르기 시작했고, 밤이 되면 거기에는 불기둥이 있어 이스라엘 백성을 비춰주었다. 밤이면 이스라엘 백성을 비춰주고 낮이 되면 그늘을 제공했던 구름은 바로 이스라엘 백성의 이동에 있어서 절대적 싸인이었다. 구름이 성막에서 떠오를 때면 이스라엘 백성도 이동해야 했고, 구름이 멈추는 곳에 장막을 다시 쳐야 했다. 구름은 하루나 이틀 머문 적도 있었고, 한 달이나 일 년을 머문 적도 있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의 이동의 직접적인 요소는 당연히 구름과 불기둥에 의해 좌우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구름과 불기둥의 이동은 이스라엘 백성을 이동케 하는 첫 신호였으나 당시 200만명이나 되는 이스라엘 백성의 이동의 직접적인 신호는 제사장들이 부는 나팔소리였다(민10:1-10).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에 관한 움직임에 대한 안내는 사실 두 가지였던 것이다. 하나는 하늘에 있었고 또 하나는 땅에 있었다. 하늘에서는 구름이 떠오르는 때였지만, 땅에서는 제사장의 나팔이 부르는 때였다. 하늘의 구름은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여금 움직일 준비를 시켜주었고, 땅의 나팔은 실제 행동으로 옮기게 하는 요소로 작용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교회의 움직임도 하늘의 이상과 땅에 있는 주의 종의 신호에 따라야 한다.

  이러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생각해 보니, 이제 우리 교회에도 하늘의 싸인이 시작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하늘의 싸인 없이 하나님의 백성은 이동할 수 없으며, 땅에 있는 제사장의 나팔소리 없이 하나님의 백성을 이동할 수 없다. 만약 제사장의 신호 없이 함부로 이동했다가는 죽도 밥도 안 되는 무질서 때문에, 온 이스라엘 백성은 오히려 혼란에 빠뜨려지게 될 것임에 분명하기 때문이다.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그동안 우리는 K학원의 인수 내지는 임대 쪽에 무게를 많이 두면서 기도해왔다. 그리고 그 시한도 종종 정하며 말해왔다. 올 연말까지 어떻게 해 보겠다고 말이다. 하지만 현재의 상황은 임대나 매매 절대불가 및 교회와의 충돌이라는 변수로 교회에게 다가오고 있다. 인수나 임대가 아닌 다른 방편으로 하나님이 인도하실 것 같다는 이야기다. 그것은 오직 한 가지 변수만을 가지고 이야기할 수는 없을 것이다. 또 하나의 새로운 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2. 땅의 신호는 과연 언제 내릴 것인가?

  우리 교회에 교육전도사로 시무하고 있는 한전도사님께서 지난 주일에 저희 교회 중직이 모인 자리에서 이렇게 이야기했다. “목사님, 목사님의 말씀과 능력에, 만약 땅 위에 교회건물을 짓고 교회를 시작했다면 지금의 배는 더 많이 모였을 겁니다. 그러므로 이제 상가에 투자하지 마시고, 땅에 투자하십시오.” 얼핏 듣기에는 땅투기라는 말처럼 들리나 전도사님께서 정말 기도하고 기도하고 생각한 끝에 조심스럽게 던진 말씀인 것 같았다. 하여 지난 몇 주간을 되돌아 보았다. 어떤 부부는 자기 아들과 딸을 데리고 우리 교회에 나왔는데, 그 다음주부터 그 아이들이 보이질 않길래, 왜 그렇게 되었을까 하고 알아보았더니, 전도사님의 말씀 왈, 시스템(교육관과 교사)을 갖추고 있는, 종교부지에 세워진 큰 교회가 있어 그리 아이들을 보내기로 했다는 것이다. 사실 상가에 실평수 43평을 우리 교회 예배당으로 공사하고 나니, 교육관은 지을 수가 없었고, 그래서 하는 수 없이, 교육관을 같은 층에 있는 수학학원으로 빌렸지만, 강의실 하나하나가 너무 작아 어린이들 약 15명 정도면 꽉 차버렸다. 그래서 참 걱정을 많이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전도사님께서 교육공간만 있으면 주중에 아기학교도 할 수 있고, 공부방도 운영하고 하면 나라에서 교사 월급까지 나오므로, 얼마든지 공간활용을 할 수 있을뿐더러, 불신자와 접촉점을 만들 수 있어 전도에 유리할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다. 전도사님께서는 한일장신대 사회복지대학원을 곧 졸업하실 분이기 때문에, 그러한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있으셨던 것이다.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생각하는 전도사님의 사랑의 어린 충고가 가슴에 다가왔다.

  그 이야기를 듣고 난 월요일 아침, 나는 주님 앞에 엎드려 앞으로 교육관 문제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매달리지 않을 수 없었다. 그때였다. 약 보름전의 일이 떠오르는 것이 아닌가? 그것은 작년부터 묻어두었던 교회의 땅에 관한 것이었다.

  2001년 나는 일산명성교회에서 부목사로 시무하던 중 개척교회의 뜻을 두고 기도하면서 장소를 물색하고 있었다. 그 때 동탄신도시에 대한 개발계획이 발표되었다. 나는 그 동탄지역이야말로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예비한 개척장소가 분명하다고 확신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자나깨나 하부 빨리 그곳에 교회를 세울 수 있도록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해왔다. 그러자 영통에 살고 있는 둘째 매형이 이곳 동탄신도시 아파트 건설현장에 뛰어들었다. H건설회사 중견간부인 매형은 동탄신도시의 모든 사항을 점검하면서, 그 때 동탄신도시와 연접해있는 땅을 일부 구입했었다. 그런데 몇 년 뒤 그 땅이 화성시 도시계발계획상, 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지역이 되는 바람에, 그 땅이 묶이게 되었다. 또한 잠정적으로 그곳을 개발하기 위해 토지작업을 하던 중, 그 땅 바로 아래쪽에 위치한 부지의 소유자였던 어느 목사님의 민원에 의해, 그곳 땅의 개발도 중단된 상태였었다. 그런데 몇 주전, 매형 땅 바로 아래쪽에 있는 부지 소유의 목사님을 알게 되었는데, 나중에 보니, 그분은 우리 통합측 교단의, 같은 노회의 목사님이 아니신가? 그 목사님께서도 3년 반 전에 그 땅을 매입하여 교회를 지으려고 작업한 끝에 2주전에 기공예배를 드리게 되었는데, 매형 땅의 개발을 담당하던 분이 그만 다시 화성 시청에 민원을 제기하는 바람에, 교회건축공사도 중단되었다는 것이다. 건설허락도 나지 않은 상태에서 공사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제는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돕지 않으면 둘 다 공사라 전혀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다. “오 하나님, 이제 다시 서로가 서로를 도와야 하는 입장이 되었군요. 앞으로 어떻게 역사하실이지 모르겠지만 뭔가 꿈틀거리는 것이 느껴집니다. 오 하나님 감사합니다.”

  얼마 전 동탄에서 세마역까지 새로 도로가 뚫린다고 하는, 동탄신도시와 근접해있는 오산의 한 땅을 알아보았더니, 평당 3,000만원 주고 판다고 해도, 살 사람들이 줄을 서되, 동탄에서 병점까지 한 1Km나 되는 거리를 서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땅값이 엄청나게 비싼 동탄주변에 땅을 구입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임에는 분명하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이곳 프라자 상가건물을 막으시고, 딴 곳으로 인도하시려는 것 같아, 다시 마음이 설레인다. 하나님께서는 앞으로 우리 교회를 어떻게 인도할 것인지 확실히 알 수는 없지만, 하나님께서 동탄명성교회를 위해 뭔가를 준비하고 계시다는 것만은 지울 수가 없다.

  얼마 안 있으면 제사장이 나팔을 불 차례가 될 것 같다. 민수기 10장에서는 하늘의 싸인을 본 제사장이 나팔을 불어 이스라엘 백성을 앞으로 나아가게 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다. 그렇다. 하늘의 싸인이 있을 때, 제사장은 결단하고 나팔을 불어야 한다. “주님, 언제 그 나팔을 불어야 할지, 주여, 그 날이 속히 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3. 개척교회는 개척교회에서 할 수 있는 전도법으로 승부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 우리 교회는 ‘탁월한 열매형 전도법’이라는 새로운 전도전략을 듣게 되었다. 이는 새로 입주하는 신도시 아파트 공략법인지라, 개척교회라도 얼마든지 사람을 전도할 수 있다는 희망을 안겨주는 전도법 같아 보였다. 사실 요즘 아파트 전도가 얼마나 어려운가? 대교회에서는 무차별 전단지 및 전도용품 제공 및 유명 연애인 활용 작전을 시행함에 따라, 감히 개척교회가 지역 아파트 전도에 뛰어든다는 것은 쉽지 않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개척교회는 재정이 열악하고 전도인원도 턱없이 부족한 상태이기에, 상대적으로 전도하기가 힘든 것도 사실이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이러한 현실에서도 얼마든지 불신자를 전도할 수 있는 전도법을 우리를 위해 준비해 놓으시고 있었다. “탁월한 열매형 전도법.” 이 방법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에 대해서, 아직 적용을 못해 본 상황인지라 뭐라 이야기할 단계는 아니지만, 그 방법으로 개척교회가 중형교회로 성장하고 있는 사례가 있다고 하니 이 얼마나 행복한 일이 아니겠는가?

  이러한 전도법은 전문 전도인을 키워서 전도하는 전도형태인지라, 이 전도법이 열매를 맺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용되는 것이라 한다. 하지만 개척교회가 살 수 있는 전도법이 이렇게 있다고 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나는 너무 행복함과 기대감으로 가슴이 출렁거린다.


  최근 들어 하나님은 나를 상가에서 땅으로 움직이게 하고 있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하실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지만, 정녕 주님께서는 당신의 백성과 교회에 대한 완벽한 그림을 준비해 놓으셨음은 분명한 사실이 아니겠는가! 요즘 나에게 들려오는 소식들은 또다시 나를 뒤흔들고 있다. 꼭 개척하기 위해 준비할 당시처럼 말이다. 나는 사실 이곳 상가에서 2-3년은 있을 줄을 알았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또다른 계획으로 우리 교회를 인도하실 것 같다. 그러다보니 이제 기도가 달라지고 있다. “주여, 이 동탄명성교회를 수년내에 부흥케 하시고, 주님이 원하시는 바로 그 교회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제사장으로 합당한 시기에 나팔을 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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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동탄명성교회 정병진 목사

연락처 : 핸드폰 010-9953-9182, 교회 031-613-2001

이메일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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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척교회 이야기(14) 2007년 12월 06일(목) 제목 : “오 주여 감사하나이다” “익은 곡식 거둘 자가 없는 이때에 누가 가서 거둘까 내가 어찌 게을러서 앉아 있을까 어서 가자 밭으로 보내주소서 보내주소서 제단 숯불 내 입술에 대니 어찌 주저할까 주여 나를 ...
    Date2014.11.24 By갈렙 Views5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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