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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과연 어떤 교회가 건강한 교회이며, 어떻게 하면 건강한 교회가 될 수 있을까? 아무래도 우리는 항상 처음으로 돌아가야 할 것 같다. 처음에 세워진 교회의 모습 속에서 우리는 교회의 원형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 Masaccio. "공동체의 재산의 분배와 아나니아의 죽음". 1425. Fresco. Brancacci Chapel, Santa Maria del Carmine, 이탈리아 플로렌스

 

초대교회 즉 처음으로 세워진 최초의 교회는 '예루살렘교회'였다. 예루살렘교회는 오순절 성령강림이후에 베드로의 설교를 통해서 세워진 이 지상의 첫 교회이다. 오순절날 성령강림사건으로 말미암아 시작된 초대교회는 사도들로부터 가르침을 받았고 날마다 모이기를 힘쓰되 기도할 때에는 성전에서, 떡을 뗄 때에는 집에서 모였다. 그리고 저마다 자기의 소유를 팔아 교회에 내 놓았다. 사도들은 그것으로 가난한 자나 과부들에게 그들의 필요를 따라 무료로 나눠주었다. 그 모습이 얼마나 보기는 좋았던지 불신자들도 부러워했다. 유무상통하는 생활, 이것이 바로 초대교회의 행복한 삶의 모습이었다. 

 

그런데 은혜가 더한 곳에 사탄이 역사한다고, 초대교회에도 문제가 없던 것은 아니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예루살렘교회에 있었던 하나의 징계사건을 통해 과연 교회가 지켜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고, 건강한 교회가 어떤 교회인지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자.


예루살렘 교회 성도들 중에서도 구브로 출신의 바나바의 섬김은 당시 모든 믿는 이들의 귀감이 되었다. 구리광산 일로 말미암아 돈을 벌어 예루살렘에 사 두었던 땅을 기꺼이 팔아서 기쁨으로 교회 앞에 내놓았기 때문이다. 그러자 이 모습을 지켜본 사람들마다 자신들도 교회 앞에 재정으로 섬기고픈 생각을 하는 이가 많았다. 그중에는 아나니바와 삽비라 부부도 있었다.


그런데 문제가 터지고 말았다.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가 3시간 간격으로 즉사하는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왜 그랬을까? 사도행전은 이들 부부의 헌금생활에 문제가 있었음을 기록하고 있다. 과연 어떤 문제가 있었던 것일까?
그것은 이들 부부가 헌금을 적게 드린 것이 문제가 된 것이 아니라 헌금을 속여서 드린 것이 문제의 시작이 되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팔았던 자기들의 땅값의 일부를 감추어두고 교회 앞에 드릴 때에는 다 드린 것처럼 속였기 때문이다. 주님께서는 헌금에 대해서 단 한 번도 얼마를 드려야 한다고 강요하신 적은 없으시다. 다만 할 마음만 있으면 있는 대로 받으시는 분이시다. 그렇다. 하나님께서는 마음에 정한대로 하되, 인색함이나 억지로가 아니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리는 것을 기뻐하신다(고후9:7). 이들 부부도 처음에는 순수한 마음으로 헌금을 드리려고 했었을 것이다. 하지만 중간에 사탄이 끼어 들어왔다. 그것을 허용한 것이 문제가 되었다. 


성령의 깨달음으로 인해 모든 사실을 알게 된 베드로는 아나니아에게 이렇게 말했다.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권한 안에 있게 할 수가 없더냐?" 이것은 무슨 말인가? 땅을 팔기 전에 그 땅의 권리가 아나니아에게 있었고, 판 후에도 그 땅값에 대한 권리가 아나니아에게 있었지만 왜 그 권리를 사탄에게 내 주었느냐고 책망하고 있는 것이다. 사탄은 아마 이렇게 말했을 것이다. "아나니아야, 네가 땅을 얼마나 팔았는지 아는 이가 있을까! 그러니 네게 필요한 것은 따로 떼어놓고, 교회 앞에서는 다 팔아서 바친 것처럼 해 봐, 그럼 교인들이 얼마나 너의 선행을 보고 기뻐하고 감사하겠니?" 그는 어느새 사탄의 말에 귀를 기울였고 그래서 성도들과 사도들과 하나님을 속이게 되었던 것이다.


사태의 심각성은 이것이 처음으로 세워진 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거룩한 교회에 사탄이 들어와 아나니아의 마음을 장악한 상태에서 헌금한 것이 문제가 된 것이다. 사탄이 자신의 마음에 가득차도록 아나니아가 허용했기 때문이다. '가득찼다'는 말은 성령으로 충만해졌다는 말과 동일한 동사를 사용하고 있다. 다시 말해 그의 마음에 이미 사탄이 충만한 상태에 있었던 것이다. 그것도 밤하늘의 달이 조금씩 조금씩 차올라 보름달이 되듯, 사탄이 그의 마음을 조금씩 조금씩 장악해갔던 것이다. 그렇다. 사탄은 하루 아침에 우리의 생각이나 영혼을 노략질하지 않는다. 조금씩 조금씩 생각을 틈타 들어와 나중에는 우리의 생각을 장악하고 우리의 영혼을 노략질한다. 헌금을 하면서도 사탄에게 쓰임을 받은 상태에서 헌금하면 되겠는가? 그는 이랬어야 했다. "내가 땅을 팔아서 하나님께 바치려고 했지만 저의 믿음이 아직 부족해서 다 가져오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이라도 주님께 바치고자 합니다." 하지만 아나니아와 삽비라부부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들 부부는 사탄이 자신의 마음에 들어오는 것을 허용해버렸고, 오로지 사람들로부터 칭찬듣고 영광받기를 사모했던 것이다. 그러니 하나님을 속이면서까지 재산을 다 팔아 바친다고 거짓말을 했던 것이다.  

 

  
▲ Nicolas Poussin. "삽비라의 죽음". 1652. Oil on canvas. 프랑스 파리 루부르 박물관


만약 이 헌금의 실상이 안 밝혀지고 그냥 그대로 지나갔다고 생각해보라. 그들 부부는 교회에서 어떤 중직을 감당하는 사람이 되었을 것이고 결국 예루살렘교회는 거짓과 속임수로 가득찬 더럽혀진 교회로 전락하고 말았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교회가 거룩하기를 바라신다(고전3:16~17). 특히 첫 것이 거룩하기를 바라신다. 첫 것이 더럽혀지면 그 다음의 것도 따라서 더렵혀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나안땅의 첫성인 여리고성에서 일어났던 아간의 탈취물도둑사건은 만천하에 드러나야 했고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을 받아야 했다. 결국 아나니아와 삽비라도 엄중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야 했다. 결국 초대교회는 이 사건을 통해 교회의 거룩함과 순수함을 지켜나갈 수 있었고, 바르게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었다. 그래서 복음이 예루살렘을 넘어 유대지역으로까지 확장될 수 있었다. 


성도들이여,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칭찬듣고 영광받기를 사모하지 말라. 그러면 마귀가 잡아쓰는 사람이 되기 쉽다. 겸손하라. 그리고 정직하라. 그리고 깨끗하라. 그래야 우리들의 뒤를 따라오는 자들이 우리들의 하는 모습을 보고 따라오지 않겠는가? 우리의 세상적인 생각과 인간냄새 펄펄 나는 것을 후배들에게 보여 주어서는 아니된다. 회개하라. 우리의 자녀들이 지금 교회생활을 제대로 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는가? 다 우리들의 잘못된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들이 교회생활을 하지 않는 이유는 그들 잘못만이 아니다. 우리들의 과거 신앙생활모습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자녀들이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회개하라. 눈물로 회개하라. 그래야 자녀들을 다시 바르게 인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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