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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언, 그것은 과연 신령한 은사이며 은사 중에서도 가장 탁월한 은사일까? 그리고 그것이 어느 교단에서 말하는 것처럼 구원의 표징이나 성령세례의 증거라도 되는 것인가? 아니면 그 반대로 방언,  그것은 아무 쓸데 없는 공허한 울림인 것인가? 더 나아가서, 귀신이 주는 것이라도 되는 것일까?

  언제부턴가 방언예찬론 일색이었던 한국교회 가운데 이제는 방언무용론이 서서히 고개를 들고 일어나고 있는 듯 보인다. 이러한  방언무용론 주장에는 현재 우리 장로교 통합측 교단의 원로 노OO목사님으로서, 현재까지 279차례나 성경통독사경회를 이끌어오신 분이 그 중심에 서 있다. 방언, 정말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일까?

  이제 우리는 누가 그렇게 이야기했다고 해서 무작정 따라가는 우를 범해서는 아니 될 것이다. 그리고 영적으로 유익한 은사라면 그것을 무작정 파묻어서도 아니 될 것이다. 영적 은사는 분별해서 교회 공동체와 개인의 유익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기 때문이다. 대체로 방언과 같은 경우는 그것이 천국과 지옥을 나누는 기준은 되지 않기 때문에, 그냥 무시해버릴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잘못된 영적 은사의 사용이나 은사 무용론은 재고해야 한다. 성경적인 기준에 따라 방언에 대해 깊이 숙고해보고, 성경에 따르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먼저, 방언에 대해 예수님께서는 과연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는지부터 살펴보자. 예수님은 방언에 대해 딱 한 번 말씀하셨다. 하지만 육신을 입고 오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니 그것이 딱 한 번 이야기하셨다 하더라도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가야 할 것이다. 이 말씀은 마가복음 16장 17절에 나와 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예수께서는 믿는 자들에게 5가지 표적이 나타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새 방언을 말하는 것이다.

  '방언'이라는 단어를 원어자체로 살펴보면, '글로싸'라는 단어로서 그냥 '혀'를 지칭하는 용어이다. 그런데 사람은 그 혀를 가지고 말을 하고 있다. 그러므로 그 단어를 단순히 '혀'라고 번역하기도 하지만(9절), 대부분은 '방언'이라고 번역한다.  다시 말해, 예수께서 믿는 자들에 나타나는 표적으로서 방언은 자신의 혀로써 말하는 어떤 것을 의미하는데, "새(new)"라는 단어가 붙어있는 만큼, 이전에 사용하던 언어와는 질적으로 다른 언어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초대교회 이후 더 이상 방언은 없어졌다. 그래도 방언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귀신이 주는 것이다"라는 말은 해서는 안 될 말이다. 예수께서는 오고 오는 세대에 일어날 믿는 자들의 표적으로 방언이 있음을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방언이 실제적으로 나타날 때에는 딱 2가지 경우로 나타났다. 하나는 사도행전 2장에서, 오순절날 마가다락방에 모여있는 120명의 성도들에 나타난 것이 한 가지이며(행2:4,8), 사도행전 10장의 고넬료가정과 사도행전 19장의 에베소교회 가운에 나타난 것이 바로 또 한 가지 경우다(행10:46, 19:6). 앞의 것은 표적으로서 나타난 은사방언으로서, 각국 나라방언이었다. 다시 말해, 처음으로 질적으로 다른 언어가 성도들에게 선물로 주어졌는데, 그것이 바로 나라방언이었던 것이다. 이것은 당시 오순절을 지키기 위해 몰려든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에게 복음이 전파되도록 하기 위한 아주 특별한 것이었다. 다시 말해 인류역사에 최초로 나타난 방언은 각국 나라방언으로써 선교적 차원에서 나타난 것이었다.

  하지만 그 뒤로 복음이 이방인과 이방인 지역으로 전파됨에 따라 거기에서도 방언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이러한 방언은 사람들이 자신의 귀로 들을 때 알아들을 수 없는 이상한 말이었다. 이것은 이 세상에서 누군가가 사용하고 있는 말이 아니라, 이 세상 사람이 사용하고 있지 않은, 그래서 통역없이는 결코 알아 들을 수 없는 말이었다. 이것을 우리는 '알아들을 수 없는 방언'이라고 말하며, 고린도교회에서도 나타난 방언을 가리킨다(고전14장). 그러므로 방언이라는 단어는, 선교적으로 나타난 최초의 각국나라방언을 지칭하기보다는, 알아들을 수 없는 방언으로 보면 좋을 것이다.

  그렇다면, 알아들을 수 없는 방언 즉 고전14장에 나오는 방언은 과연 어떤 것을 가리키는가? 사도바울은 이것도 성령께서 선물로 주시는 은사들 중의 하나로서, 예언과 비슷한 초자연적인 은사라고 말하고 있다. 그는 이 방언에 대해 이렇게 정의하고 있다.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않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듣는 자가 없고,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라(고전14:2)",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15절)" 그렇다. 사도바울이 경험했고 그때도 행하고 있었던 방언이란 곧 죄사함을 받고 영혼이 살아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의 일종으로서, 자신의 혼(이성)이 아닌 자신의 영이 하나님께 올리는 기도였던 것이다.

  사도바울은 이 방언을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더 말하고 있는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다고 고백했다(18절). 그리고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도 "나는 너희가 다 방언말하기를 원한다(5절)" 그리고 마지막으로 당부하기를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39절)"고 했다. 그는 방언폐지를 주장하지 않았던 것이다. 방언은 진짜 유익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특히 방언은 자기자신을 세워주기 때문에 매우 유익했던 것이다(28절, 고전12:10).

  그런데 이 방언의 특징사람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대하여 자신의 영이 말하는 것이므로 자신도 알아들을 수 없고 남들도 알아들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을 사람이 사용할 때에는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 즉 방언을 할 때에는 개인적으로 혼자 언제든지 해도 된다고 했다. 하지만 교회구성원들이 공적으로 모여 함께 예배드릴 때에는 방언을 사용하지 말라고 했다. 왜냐하면, 공예배시에 너도나도 할 것 없이 방언을 사용하다 되면, 교회가 소란스러워질 뿐만 아니라, 혹시 그 예배에 초신자나 불신자가 들어온다면 다 미쳤다고 말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즉 방언의 은사의 남용으로 말미암아 구원받기 위해 교회 안으로 들어온 사람들을 쫓아내는데 방언이 사용되서는 아니된다고 말하고 있는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공중예배시에 방언은 사용하지 말라고 명한 것이다.

  만약 그래도 방언을 공중예배시에 사용하려 한다면, 그때에는 반드시 통역하는 사람을 세워 그가 무슨 말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는지를 성도들에게 알려 그것을 통해 성도들이 어떤 기도를 해야 하는지, 사람이 자신의 영으로 어떤 기도를 드리고 있는지를 알 수 있게 해야 한다고 했다(13, 27절). 그리고 교회 예배 중에 방언을 하려한다면, 두 세 명 정도 차례대로 방언을 하게 할 것이며, 반드시 통역을 세워서 그 내용을 성도들이 알게 하라고 말하고 있다(27절). 그렇게 통역을 세우지 않을려면 교회의 공예배에서는 침묵을 지키는 것이 낫다고 하였다(28절).

  바울을 잘 보면, 그에게 있어서 영적 은사를 사용하는 원칙이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교회를 세우는 데에 그것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26절). 만약 그것이 교회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면 어떤 신령한 은사라도 사용하기를 조심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방언의 은사, 신령한 은사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이것을 함부로 사용해서 초신자나 불신자로 하여금 교회를 미친 사람들의 소굴로 인식시켜서는 아니 될 것이다. 그러므로 방언을 사용할 때에는 반드시 통역을 세워서 믿는 사람들에게 방언이라는 은사가 나타날 수 있고, 그것은 자신의 영이 살아난 자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라는 것을 알게 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왜 현대교회의 지도자들 가운데 방언무용론을 주장하는 것일까? 그것은 방언의 시작이 건전한 교회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신사도와 빈야드쪽에서 이것이 시작되었기 때문이지 않나 싶다. 사실 오늘날 신사도와 빈야드쪽에서 쓰러지는 것과 이상한 웃음소리(자기들은 '희락의 영'이 임하여 나타나는 '거룩한 웃음'이라고 함)와 방언 그리고 치유가 나타나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들이다. 그리고 사실 신사도와 빈야드쪽을 보면 그들이 거짓된 영을 성령으로 속이고 있는 사역하고 있는 것이 분명한 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방언자체를 부정해서 되겠는가? 1,700년동안 교회사 가운데 방언의 은사가 나타나지 않았다 하더라도, 예수님께서 말씀하셨고 또한 사도들의 복음을 증거하는 곳에 나타났던 방언의 은사를 귀신의 역사로 치부해서는 아니 될 것이다. 하지만 사람이 알아듣지 못하는 말을 한다고 해서, 그것이 무조건 성령께서 주시는 은사라고 단정지어서는 아니 될 것이다. 왜냐하면 다른 이방종교에서도 그러한 말들을 하고 있는 것이 관찰되고 있기 때문이며, 귀신도 얼마든지 방언처럼 위장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말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분명한 것은 방언이란 성령의 신령한 은사 가운데 하나로서, 사람이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가운데 하나다. 특별히 자신의 영이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이다. 그러므로 방언으로 말하는 것 자체를 거부해서는 아니 될 것이다. 하지만 기왕 방언을 하려고 한다면, 적어도 자신의 방언의 내용이 무엇인지 통역해보는 것이 좋을 듯 싶다. 그리고 방언을 공중예배시에 사용하려면 반드시 통역하는 자를 세워 그것이 성령의 은사임을 모든 사람으로 알게 하며, 그것이 곧 사람의 영이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라는 것을 알게 해야 할 것이다. 사도바울은 말한다. 방언은 개인을 영적으로 세워주기 때문에, 개인을 위해서는 매우 유익한 것이라고(4절, 2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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