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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언기도가 개인에게 매우 유익하다고 하니까 방언기도가 만능인 것으로 아는 성도들도 있다. 아니다. 방언기도는 만능기도가 아니다. 방언기도를 10년 20년을 한다해도 그것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이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방언으로 기도한다 하더라도 결코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들이 있는 것이다(고전14:15). 대체 그런 것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방언사용에 대해 이렇게 권면한다. "그러면 어떻게 할까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송하고 또 마음으로 찬송하리라(고전14:15)" 그렇다. 기도에도 영으로 드릴 기도가 있고 마음으로 드릴 기도가 각각 따로 있는 것이다. 거꾸로 이야기하자면 아무리 자신의 영을 사용해 방언기도를 많이 한다 할지라도 절대 해결이 되지 않는 문제들이 있는 것이다. 그것은 꼭 마음으로 해야 하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마음으로 꼭 드려야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들에는 어떤 것이 있는 것일까? 


우선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구원이 방언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느냐 하는 것이다. 즉 방언기도를 하고 있거나 그러한 기도를 오래 했다고 해서 그 사람의 구원이 보장되느냐 하는 것이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그것은 직접적인 상관관계는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구원은 믿음과 회개로 받는 것인데, 우리가 고백해야 할 믿음이나 우리의 잘못을 자백하는 회개는 다 마음이 해야 하는 것이지 영이 하는 것으로는 효과가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많은 오순절 계통의 성도들은 자신이 방언으로 기도하고 있으면 자신이 구원받은 것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참 많은 것 같다. 아니다. 방언으로 기도하는 자라도 구원받지 못하고 죽는 사람이 부지기수인데도 말이다. 다시 말해, 그가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성령세례를 받아 선물로서 방언을 말한다고 할지라도 자신의 죄를 회개하지 않는 자는 구원받지 못한다. 사도바울도 이렇게 말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10:9-10)" 그렇다. 방언으로 기도한다고 해서 구원을 보장받게 되는 것이 아니다. 오직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는 것이다. 마음으로 믿지 않는데 어찌 그런 사람이 구원받을 수가 있겠는가! 


그렇다면, 꼭 마음으로 드려야 할 기도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여러 가지 것들이 있겠지만 적어도 다음과 같은 3가지 것들은 꼭 마음으로 기도를 해야 하는 것들이다.


첫째, 회개는 방언으로 기도한다고 해서 회개가 되는 것은 아니다(요일1:9). 그러므로 회개기도는 꼭 마음으로 기도해야 한다. 만약 어떤 사람이 죄를 지었는데 자신이 방언으로 기도한다면 아마도 그 영은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해 회개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한다고해서 자신이 지은 죄가 용서받는 것은 아니다. 사람의 영은 사실 하나님을 부정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죄를 지었다면 그의 영은 자신이 지은 것이 죄인 것을 알고 회개에 들어간다. 하지만 죄를 지었다고 자신의 영이 고백하는 것으로 그 사람의 죄가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사실 그는 자신이 죄를 지었는지도 잘 의식도 못하고 있을 것이다). 주님께서는 사도요한을 통해 정확히 말씀하셨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1:9)" 자신이 지은 죄는 자신이 직접 죄를 자백해야 용서받는 것이다.

   
▲ 아무리 방언으로 기도를 많이 한다 할지라도 자신이 지은 죄는 마음으로 회개하지 않는 이상 용서받을 수 없다. 회개는 자신이 직접 마음과 입술로 해야 하는 것이다.

 

사실 생각해보라. 귀신들도 하나님이 한 분인 것을 알고 있다(약2:19). 그리고 예수께서 하나님의 거룩하신 분이라는 사실도 알고 있다(막1:24). 그리고 자신들이 범죄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들은 용서받을 길이 없다. 그들은 영만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의 타락한 한 번 타락으로 끝이다. 하지만 우리 인간은 육체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회개할 기회가 있다. 우리가 지금이라도 마음을 찢으며 입술로 죄를 고백하면 우리에게는 용서받을 길이 열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범죄를 자신의 영이 알고 있다 하더라도 반드시 자신이 지은 죄를 자신의 마음과 입술로서 회개하지 않으면 용서받지 못하는 것이다. 지은 범죄에 대해 방언으로 하는 기도는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다. 회개는 자신의 마음으로 해야 하기 때문이다. 방언으로 기도하게 되면 영은 회개할 수 있으나 마음으로는 전혀 의식도 하지 않고 있고 깨닫지도 못하고 있기 때문에 용서받을 수가 없는 것이다.


한편, 만약 우리가 죄를 짓고도 죄가 죄인지도 모른 채 방언으로 계속 기도하려하면 방언기도는 쉬 중지되고 말 것이다. 왜냐하면 영과 마음이 그 순간에 충돌하기 때문이다. 영으로는 회개기도를 하고 있지만, 마음으로 전혀 의식하지 않고 있으므로, 한 사람이 두 가지 상반된 기도를 동시에 드릴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령께서는 그 순간에 내 영이 드리는 기도를 중지시키는 것이다. 이것을 일컬어 기도가 막힌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방언으로 기도하려고 하는데 방언기도가 잘 나오지 않고 자꾸 중단된다면 먼저 자신이 회개할 죄가 있다는 것을 알고 회개기도부터 시작하라. 대부분 사람들은 자신이 무슨 죄를 지었는지도 잘 모를 것이다. 그때에는 이렇게 하는 것이 좋다. 먼저 마음으로 기도하되, 자신이 지은 죄가 무엇인지를 깨닫도록 해 달라는 기도를 먼저 하라. 그래야 막힌 기도가 뚫려지게 된다. 마음으로 회개하지 않은 상태에서 10년 이상을 방언으로 기도한다 할지라도 아무 소용이 없음을 알라. 왜냐하면 마음이 죄인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으며 또한 마음으로 용서를 구하지 않고 있는데, 그 사람의 죄가 용서받을 수 있겠는가? 그때에 드리는 방언기도는 사실 무용지물이다.


사실 회개에도 두 가지 방면이 있다. 하나는 예수님을 믿고 영접할 때 행하는 회개가 있고, 예수님을 믿은 후에 행하는 회개가 있다. 예수님을 믿을 때에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죄용서를 구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의 죄는 다 용서가 된다. 그렇지만 예수님을 믿고 난 후에 지은 죄들에 대해서는 낱낱이 자백함으로 용서를 구해야 한다(요일1:9).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할 때에 드리는 회개기도를 통해 이미 구원의 여정에 들어선 자들이다. 그렇다면 예수님을 믿고 난 후에 지은 죄들을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 가만히 있으면 다 용서가 될까? 아니다. 자신의 마음과 입술로서 직접 자신의 지은 죄를 자백하여 회개할 때에 용서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방언기도로서 자신의 죄가 용서받을 줄로 생각하지 말고, 지은 죄가 떠오르는 즉시 회개하기 바란다. 


또한 사실 사람의 영은 영적 존재이므로 자신이 죄를 지었으면 자신이 무슨 죄를 지었는지 잘 알고 있다. 그러므로 자신의 영은 자신이 죄를 지은 순간에 벌써 회개기도에 들어간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그 사실을 전혀 모르면서 그냥 지낼 수 있다. 그러므로 자신의 영이 비록 회개기도를 하였다고 해서(물론 이러한 사실을 아는 자는 거의 없겠지만) 자신이 지은 죄가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 그때에는 마음을 찢고 회개를 하라. 방언기도가 회개기도를 대신해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방언으로 기도하려면 꼭 회개기도를 먼저 하고 난 후에 방언기도를 하기를 바란다.


둘째, 감사도 방언으로 기도한다고 해서 그 감사가 하나님께 올라가는 것이 아니다. 영은 감사를 해도 마음으로 감사하지 못하고 있는데 어찌 그 감사가 하늘에 상달되겠는가? 사실 사람됨의 하나는 감사를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닌가! 왜냐하면 타락한 천사들인 귀신들은 죽었다 깨어난다 해도 절대 하나님께 감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오직 하나님께 대해서 증오만 가지고 있을 뿐이다. 그들에게는 결코 회개할 기회가 없다. 그러므로 만약 우리가 오늘날 감사를 잃어버리고 원망과 불평만 하고 있다면 타락한 천사와 별반 다를 것이 없음을 알라. 그러므로 우리가 진정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자신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에 대해 늘 마음으로 감사를 표현하라. 방언으로 기도하고 있는 타인의 방언기도를 통역해 보았을 때, 많은 사람들로부터 왜 감사하지 않느냐고 책망할 때가 있다. 감사는 방언기도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다해 표현할 때에 비로소 하나님께 상달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방언기도를 많이 한다 할지라도 감사는 마음으로 해야 하는 것이다.

   
▲ 타락한 귀신들은 결코 감사할 수 없다. 그들에게는 증오만 있을 뿐이다. 감사는 방언으로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온 마음과 정성으로 표현해야 하는 것이다.

 

셋째, 마지막으로 방언으로 아무리 기도한다고 해도 성품은 변화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방언으로 아무리 많이 기도하는 성도라 할지라도 반드시 자신의 성품을 바꾸어 달라는 기도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사람의 성품은 자신의 마음 속에서 나오는 것인데, 이런 열매들 중에는 더러운 것이 참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도 이와같이 말씀하셨다. "또 이르시되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막7:20-23)" 그렇다. 사람의 마음은 이미 아담의 타락으로부터 더럽혀진 상태에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유전적인 형질이 후손들에게 내려온 이상 우리는 우리의 성품을 방언기도로 고칠 수 없는 것이다. 사람에 따라 어떤 사람은 탐욕으로 가득차 있기도 하고, 어떤 사람의 마음에는 음란으로 가득하며, 또 어떤 사람은 시기와 질투심으로  가득하다. 그런데 방언기도를 한다고 해서 이런 것들이 없어지거나 사라지겠는가? 아니다. 우리는 자신의 육체가 유명을 달리하는 그 순간까지 이러한 나쁜 심성들이 남아 있음을 알라. 이것은 우리를 끝까지 괴롭히는 것들이다. 그러므로 방언기도와 더불어 우리가 꼭 마음으로 해야 하는 기도는 내 연약한 심성을 고쳐달라는 기도다. 그리고 우리의 심성이 좋으신 예수님의 품성으로 바꾸어지기를 기도하는 것이다. 내 자신이 성령으로 충만할 때면 내 안에 들어있는 나쁜 품성이 드러나지 않고 수면 아래에 가라 앉아 있겠지만, 성령충만이 이내 식어지게 되면 수면 아래에 가라 앉아있던 나쁜 품성들이 점차 위로 올라오게 될 것이다. 그런데 방언으로 기도한다고 해서 이런 품성이 사라지지 않음을 알라. 자신이 고쳐야 하는 것은 자신이 고쳐나가야 하는 것이다. 자신의 나쁜 심성은 방언기도로 해결할 수 없다. 날마다 회개하고, 버리고, 죽음에 넘기우는 수밖에 없다. 우리의 육신의 생명이 끝나는 그날까지 우리의 나쁜 심성을 십자가에 못박는 기도를 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은 방언으로 기도해서 될 일이 아니다. 다시 말해, 과거 옛사람인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십자가에 못박혔음을 시인하고, 선포하면서, 이제는 자신 안에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가득 채워달라고 기도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마음으로 기도해야 하를 세 번째 대상이다.  


방언으로 드리는 기도, 사실 개인적으로는 매우 유익하다. 하지만 방언기도가 회개기도나 감사기도 그리고 성품변화를 위한 기도를 대신할 수는 없는 것이다. 방언으로 기도하되, 회개기도와 감사기도를 먼저하라. 그리고 성품변화를 위한 기도를 드리라. 그런 다음에 마음에 평안이 찾아오게 되면, 그때부터는 방언으로 쭉 기도하라. 그러다가도 회개할 내용이나 감사할 내용이 떠오르면 방언기도를 중단하고 마음으로 하는 기도를 드리라. 그리고 그것이 끝나면 다시 방언으로 기도하라. 그때부터 드리는 방언기도는 자신에게 매우 유익한 것이 될 것이다.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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