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3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사람은 사실 사람 자신의 성품을 갖고 있지 않다. 사람은 사람의 성품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성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창1:27). 하지만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고 말았다. 그리하여 그의 후손들은 하나님의 성품만에다가 사탄의 성품까지 겸하여 가지게 되었고 또 지금도 계속해서 그렇게 태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인간은 어떻게 되어서 사탄의 성품까지 소유하게 되었을까? 그리고 인간은 자신의 힘으로 과연 사탄의 본성을 이길 수 있는 것일까? 그리고  만약 사탄의 성품이 계속해서 남아 있다면 사탄의 본성을 잠재울 수 있는 방법은 정말 있는 것일까?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 오늘은 이러한 문제를 중점적으로 살펴보도록 하자.

  첫째, 사람은 어떻게 되어서 사탄의 본성까지 소유하게 되었는지부터 살펴보자. 원래 인간은 하나님의 성품만을 가진 존재로 지어졌다(창1:26). 하지만 인간은 이내 사탄의 성품을 받아들이고 말았다. 왜냐하면 아담과 하와가 사탄의 말을 듣고 선악과를 따먹어 버렸기 때문이다. 그 뒤로부터 인간은 사탄의 본성을 가진 채 태어나게 되었다(시51:5). 그뿐만 아니라 자신이 일평생 동안 살았던 흔적을 고스란히 유전자에 포함시켜 자손에게 물려주게 되었다. 어떤 신학자는 아담과 하와가 범죄함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렸다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실은 그때 사탄의 형상이 하나님의 형상에 더해진 것이다. 그리고 그날부터 인간에게서 악의 본성이 드러나기 시작한 것이다. 

 
▲ 미켈란젤로가 그린 "The Fall and Expulsion from the Garden of Eden(타락과 에덴동산으로부터의 추방)"

  둘째, 사탄의 본성을 소유하게 된 인간은 과연 사탄의 본성을 이기고 하나님의 성품만을 나타낼 수 있을까?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안타깝게도 인간은 그날 이후로 사탄의 본성을 이길 수가 없게 되었다는 점이다. 잠깐, 여기서 사탄의 성품이 더해진 인간의 괴로움에 대한 사도바울의 탄식을 한 번 들어보자.

롬7:18-20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20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선악과를 따먹었는데 인간은 오히려 선과 악 중에서 선을 취하고 악을 버릴 수 있는 통제력이 약화되고 말았다. 오히려 이미 사람 안에 본성으로 사탄의 본성이 인간을 장악하고 있었다. 그때 인간에게서 나타난 악한 품성들이 바로 사탄의 성품들로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거짓과 탐욕, 미움과 시기와 분노와 잔인성, 폭력과 음란, 거역적인 마음과 우상숭배의 마음 등이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인간들을 징계하셨다. 이들에게 노동의 수고와 해산의 고통, 기근의 저주, 보호받지 못함과 질병과 고난 등의 갖가지 저주를 내린 것이다. 때로는물로 심판까지 행하셨다. 하지만 인간 안에 들어온 사탄의 성품들을 인간을 통제하지 못했다. 경건한 셋의 후예인 노아에게서도 사탄의 본성은 여전히 남아 있었고, 그의 둘째아들 함에게도 여전히 있었다. 그렇다. 인간 안에 들어온 사탄의 성품은 우리가 일평생 짊어지고 가야할 짐일 뿐 그것을 어디에다가 부릴 수가 없는 것이다. 우리의 육체가 존재하는 한 우리에게서 사탄의 본성은 없어질 수가 없는 것이다.

  셋째, 인간 안에 사탄의 성품이 계속해서 남아있다면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 것일까? 사도바울은 그것에 대한 해답을 이렇게 권면한다.

엡4:22-24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그렇다. 우리가 날마다 벗어버릴 것이 있고 날마다 덧입어야 할 것이 있다. 벗어버려야 할 것은 우리 옛사람의 성품이다. 이것은 우리 육체 가운데 들어와 우리 속에서 자리잡고 있는 사탄의 성품을 가리킨다. 우리가 입어야 할 것은 새 사람의 성품이다. 이것은 우리의 영 안에 들어와 우리와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성품을 가리킨다. 그렇다. 우리가 살아있는 한 구원은 완성되었다고 말할 수 없다. 사탄의 본성이 우리가 죽는그 순간까지 계속해서 우리를 유혹하고 넘어뜨리려 할 것이니까. 그러니 우리는 지금도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이신칭의의 구원)을 완성해가야 한다(빌2:12).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함으로써 우리의 옛사람의 성품을 버릴 수 있으며, 새사람의 성품을 입을 수 있는 것일까?  성경에 가르쳐준 바에 의하면, 여기에는 소극적인 방법이 2가지가 있고, 적극적인 방법이 4가지가 있다. 즉 사탄의 성품을 벗어버리는 방법이 2가지가 있고, 하나님의 성품을 입는 방법이 4가지 방법이 있는 것이다.

  먼저, 소극적인 방법으로서, 사탄의 성품을 벗어버릴 수 있는 2가지 효과적인 방법이 있다.

  첫째로, 자신의 잘못을 철저히 회개하는 것이다.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어찌하든지 회개해야 하기 때문이다. 죄를 가지고서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기에, 죄를 용서받아 천국에 들어갈 합당한 조건을 가지려면 우리는 우선 지은 죄를 낱낱이 회개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인류의 마지막 선지자였던 세례요한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마3:2)"고 외쳤던 것이다. 그리고 공생애를 시작하시는 예수님께서도 세례요한과 똑같이 선포하셨다(마4:17). 그리고 예수께서 제자들을 파송하실 때에도 회개하라고 명령하셨다(막6:12). 그리고 오순절 성령강림사건 이후 사도베드로도 회개하라고 외쳤고(행2:38), 사도바울도 하나님께 대한 회개를 외쳤다(행20:21).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께서도 A.D.95년경 사도요한에게 나타나서 일곱교회에게 편지를 써보내라 하셨는데, 2개 교회를 제외한 나머지 5개 교회에도 전부 회개하라고 말씀하셨다.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겨버리시겠다고까지 경고하셨다(계2:5). 회개란 자신이 잘못했음을 시인하는 것이요 그후는 다시는 그러한 죄를 범치 않는 것을 가리킨다. 아브라함이 그렇게 회개했고, 다윗도 그렇게 회개했다. 그때 아브라함은 자신의 아내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 하갈을 취하여 아들을 낳았다. 그렇지만 후에 그는 자신이 사탄의 본성이 들어있는 육신을 따라 행했음을 깨닫게 된다. 그래서 그는 그러한 죄를 범하는 도구로 사용되었던 부분을 잘라버린다. 할례를 행한 것이다. 그리고 그의 첩 하갈과 첫아들 이스마엘을 집에서 쫓아버린다. 다윗왕도 마찬가지였다. 충신이었던 장수 우리야의 아내를 빼앗아 취하고 우리야를 전쟁터에 죽게 했다. 그는 간음죄와 살인교사죄를 저질렀던 것이다. 그후 그는 나단 선지자의 책망을 받고 자신의 죄를 철저히 통회자복하였고, 다시는 그러한 죄를 짓지 않았다. 그렇다. 당신에게 잘못한 과거가 있는가? 그러면 그 죄를 철저히 회개하라. 그리고는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요8:11).

  그리고 둘째로, 옛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음을 매순간 선포하는 것이다. 사실 사탄의 성품을 죽음에 넘기우는 데에 이만한 방법은 없는 것 같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던 날 그의 몸은 곧 교회인 우리 자신이었다. 그러므로 그날 십자가에 못박힌 것은 우리의 옛사람이었던 것이다. 그날 우리 옛사람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것이다. 이러한 영적 비밀을 깨달은 사도바울의 간증을 들어보라.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그러므로 이제는 우리에게서 사탄의 본성이 올라올 때마다 우리 자신에게 이렇게 선포해야 한다. "아무개야, 너는 이미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다. 이제 너는 시체다. 야, 시체가 분노하는 것이 보았니? 시체가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 보았니? 시체가 음란한 것 보았니?"

  둘째, 적극적인 방법으로, 하나님의 본성을 덧입는 방법이 4가지 있다. 먼저 첫째로,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의 인도를 따라가야 한다(갈5:16~17). 왜냐하면 우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사탄보다 더 강하기 때문이다(요일4:4). 그는 피조물에 불과하지만 우리안에 들어오신 이는 창조주 하나님의 영이기 때문이다.

갈5:16-17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요일4: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사실 창조시에 아담이 가지게 되었던 하나님의 성품만으로는 사탄의 성품을 이기기가 어렵다. 하지만 우리의 이러한 약함을 아시고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선지자를 통해 우리 안에 사탄보다 더 강한 능력을 가진 성령을 보내주신다고 약속하셨다(겔36:26~27). 그분이 오순절날 믿는 자들 안으로 들어오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의 인도를 받는다면 우리는 사탄의 본성을 이길 수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둘째로, 이제는 우리의 의지로 사탄의 성품을 따라가지 않고 하나님의 성품을 따라가기로 결단하는 것이다(고전9:27, 눅15:17~19). 사탄의 성품을 따라가면 반드시 죽게 될 것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으며,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도 못하고, 온갖 저주에 시달리다가, 자손에게까지 온갖 저주를 물려주고는 결국 지옥에 떨어져서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될 것이다. 눅15장의 집나간 둘째아들이 자기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리라고 의지적으로 결단하고 행동에 옮겼듯이 우리도 날마다 의지적으로 나 자신을 쳐 복종시켜 주님께로 인도하는 것이다. 천국은 넋놓고 있는 자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침노하려 하는 자에게 주어진다는 것을 잊어서는 아니 될 것이다(마11:12).

  이어 셋째로, 하나님의 성품이 어떤 것이었는지를 항상 마음에 새기고 묵상하고 그대로 실천해 나가는 것이다(시119:11, 1:1~2). 우리가 알다시피 성령하나님의 중요한 성품에 대해 사도바울은 9가지를 이야기 하였다. 그리고 베드로는 8가지를 이야기 하였다. 사도바울은 사랑과 희락과 화평,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 충성과 온유와 절제라고 했다(갈5:22~23). 그리고 베드로는 믿음과 덕, 지식과 절제, 인내와 경건, 형제우애와 사랑이라고 했다(벧후1:4~7). 하지만 우리는 이와같은 것을 묵상해야 한다. 특히 예수께서는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라고 하셨다(마11:29). 이처럼 우리는 완악함이나 거역함이나 분노와 잔인함 대신에 온유한 성품을 가져야 할 것이다. 그리고 교만함 대신에 겸손한 성품을 가져야 할 것이다. 이것이 주님의 성품임을 날마다 묵상하며 그것을 실천해보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넷째로, 우리는 이런 것들을 잘 해낼 수 있게 해 달라고 날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다. 야곱은 자신의 환도뼈가 위골되도록 밤새껏 기도하였다. 우리 스스로는 결단코 사탄의 본성을 이겨낼 수가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날마다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내 영혼이 나태해지거나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해달라고 날마다 기도하는 것이다(마6:13, 눅22:40). 그래도 정 안 된다면 그때는 회개하는 도리 밖에 다른 방법이 없다.

  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길을 가는 것을 포기해서는 아니 된다. 사탄의 성품을 따라가면 결국 지옥에 떨어지기 때문이다. 어찌하든지 사탄의 성품을 죽이라. 그리고 새 생명의 성품을 가지고 살아가려고 노력하라. 이렇게 살려고 날마다 결단하라. 그리고 묵상하라. 또한 기도하라. 그리고사탄의 성품이 올라오면 즉시 즉시 십자가에 못박아 버리라. 그것만이 우리가 살 길이요 천국가는 길이다. 그리고 죽는 그 순간에 가서 사도바울처럼 이렇게 고백하라.

딤후4:7-8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딤후4:18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1. 구원론과 종말론의 절대성과 상대성의 차이(마19:23~30)_2021-09-05(주일)

    무엇인가를 한꺼번에 정리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올바른 구원론에 관해 8년간을 줄곧 외치다보니 무엇이 올바른 구원관이라는 것이 확실히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 핵심은 "믿음과 회개"라는 것이다. 왜 그런지를 오늘 말씀에 다 나온...
    Date2021.09.06 By갈렙 Views262
    Read More
  2. 자신이 지은 죄를 회개한다면 진짜 재앙을 받지 않는 것인가?

    오늘날 우리 성도들이 자신이 지은 죄든지 아니면 조상이 지은 죄든지 그 죄를 회개한다면 재앙을 받지 아니하는가? 구약시대의 중요한 인물로서 다윗은 회개했음에도 불구하고 일평생동안 재앙(형벌)을 받았었다. 그렇다면 우리도 역시 회개한다 할지라도 재...
    Date2022.01.25 By갈렙 Views343
    Read More
  3. 나는 무엇이 감사한가? 2021년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면서...

    "나는 무엇이 감사한가?" - 올 한 해도 주님이 베풀어주신 40가지의 귀한 은혜들 - 2021년도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면서... 1. 설교와 목회 1.목회자로 살아가고 있는 것에 2. 일하지 않고서도 말씀만 전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진 것에 3. 남의 설교를 기웃거...
    Date2021.10.23 By갈렙 Views428
    Read More
  4. 조상들이 지은 죄값을 진짜 후손들이 치르는 것인가?(요9:1~4)

    제목: 조상들이 지은 죄값을 진짜 후손들이 치르는 것인가?(요9:1~4) https://youtu.be/7jigB8K_iao [혹은 https://tv.naver.com/v/14652750 ] 1. 들어가며 조상들이 지은 죄값을 과연 아들과 자손 등 후손들이 받게 되는가? 그렇다고 하는 이도 있고 그렇지 ...
    Date2022.01.25 By갈렙 Views470
    Read More
  5. 한 분 하나님 혹은 성경적인 삼위일체에 대한 바른 이해는 어떤 것인가?

    하나님은 한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한 분으로 계십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성경을 폐기처분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구약성경에서는 계속해서 하나님 한 분 외에 다른 신이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다고 말씀하고 있기...
    Date2017.08.22 By갈렙 Views717
    Read More
  6. 인간의 자유의지는 완전히 파괴되었나 아니면 어느정도 남아있나?(계3:19~20)_2017-06-19

    종교개혁자 칼빈은 인간은 전적으로 타락했으며 전적으로 무능하기에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해주지 아니하시면 안 된다고 하였다. 그는 결국 전적 타락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무조건적이며 절대적인 은혜가 인간에게 필요하다고 역설하였다. 그러므로 구원에 있...
    Date2017.06.23 By갈렙 Views776
    Read More
  7. 왜 귀신이 떠나가면 저주와 질병과 가난과 무지가 떠나가고 형통의 축복이 찾아오는가?

    제목: 왜 귀신이 떠나가면 저주와 질병과 가난과 무지가 떠나가고 형통의 축복이 찾아오는가? 2020년 11월 10일(화) 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왜 사람의 몸 속에서 활동하던 귀신이 떠나가기만 하면 병이 낫게 되고 자녀의 일들이 잘 풀리며, 하는 일마다 잘 ...
    Date2020.11.10 By갈렙 Views787
    Read More
  8. 현재 사도신경이 갖고 있는 한계와 개선해야 할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계22:12~17)_2019-10-11(금)

    오늘날 우리 개신(개혁)교회가 사용하고 있는 "사도신경(사도신조)"는 로마카톨릭의 신앙고백인가 아니면 우리 믿음의 선배들의 초기교회의 신앙고백이었는가? 그리고 사도신조는 어떻게 되어서 추가보완되었는가? 그리고 언제 완성되었는가? 또한 로마카톨릭(...
    Date2019.10.12 By갈렙 Views894
    Read More
  9. 성경적인 바른 구원관이란 무엇인가?_2017-02-13

    성경적인 바른 구원관이란 무엇인가? 동탄명성교회정병진목사 2017.02.13 1. 들어가며 1990년부터 시작된 한국교회의 침체와 타락은 언제 끝이 날지 아무도 모른다. 그때보다 훨씬 더 목회자가 많아졌고 교회숫자도 늘어났지만, 사실 달라진 것은 거의 없다. ...
    Date2017.02.16 By갈렙 Views922
    Read More
  10. 왜 자기 몸속에 있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는 것일까?

    자기 몸에 귀신이 들어있다고 혹은 자기 자녀에게 귀신이 붙었다고 하면 축사자를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상당히 있다. 하지만 유명한 은사자에게 안수를 받아보아도 그들의 증세는 나아지지 않으면 더 악화될 뿐이다. 그렇다면 귀신이 나가게 하는 가장 중요한 ...
    Date2020.11.14 By갈렙 Views965
    Read More
  11.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선물인 것인가?

    극단적인 칼빈주의자들은 엡2:8~9을 근거로 하여 자신이 받은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며, 그것은 하나님만 주시는 선물이기에 자신이 구원얻기 위해 해야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한다. 그리고 구원은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시는 선물이기에 절대적으로 ...
    Date2017.11.23 By갈렙 Views988
    Read More
  12. 아브라함은 한 번의 칭의로 구원받을 수 있었나?

    아브라함은 어떻게 해서 칭의를 받았고 그것을 인침받았으며 완전히 인정받았을까? 미안하지만 아브라함은 단 번에 칭의를 얻은 것이 아니다. 아브라함은 그의 전 인생을 통해 점차적으로 완전한 칭의를 얻어갔다. 그것을 나이로 계산해본다면, 그의 나이 85세...
    Date2016.11.25 By갈렙 Views1024
    Read More
  13. 예수께서 말씀하신 칭의란 무엇인가?(눅18:9~14)_2017-02-23

    제목: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칭의란 무엇인가?(눅18:9~14) 1. 들어가며 모든 사람들은 저마다 개인적으로 어떤 선입관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선입관이나 선입견이 무서운 것은 한 번 형성된 선입관은 좀처럼 바뀌지가 않는다는 점이다. 이처럼 어떤 대상이나 ...
    Date2017.02.24 By갈렙 Views1052
    Read More
  14.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에 대한 가장 바른 신앙고백은 어떤 것인가?_2018-06-10

    요즘 들어와서 한 분 하나님에 대한 많은 기도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누군가 하나님이 누구시며 어떤 분인지를 알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고백같은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역대 기독교회의 종교회의를 통해 도출된 신조들과 종교개혁...
    Date2018.06.11 By갈렙 Views1055
    Read More
  15. 스님이 만든 기독교영화 "산상수훈"에 대해서

    1. 들어가며 현재 우리나라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영화 중에 <산상수훈>이라는 영화가 있다. 이 영화가 특별한 것은 스님이 만든 기독교영화라는 점이다. 이 영화는 2017년 올 해 러시아 소치국제영화제에 참가하여 남우주연상(백서빈)을 수상한 바 있다. 세계 ...
    Date2017.12.30 By갈렙 Views1057
    Read More
  16. 정말 제3의 성전이 세워지고 이스라엘이 역사의 전 무대에 재등장할 것인가?

    요한계시록과 관련지어서 말세에 이스라엘 민족이 역사의 전무대에 등장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에 의하면, 그들의 주장은 대략 3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마태복음 24:15의 말씀에 의하면, 예수께서도 종말의 때에 일어날 일에 관하여 말씀하셨는...
    Date2019.05.03 By갈렙 Views1097
    Read More
  17. 우리가 꼭 회개해야 하는 2가지 이유

    우리가 회개해야 하는 2가지 이유 정병진목사 사람은 왜 회개해야 하는가? 회개는 구원의 관문(關門)으로서 ‘믿음’과 더불어 구원의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이다. 실로 회개 없이 구원받을 사람은 이 세상 아무도 없다. 왜냐하면 구원이란 결국 죽을 때에 자기...
    Date2020.07.22 By갈렙 Views1225
    Read More
  18. 폐지된 안식일이 2가지 종류라는 사실을 아는 그리스도인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_2019-01-04(금)

    과연 그리스도인들 중에 안식일이 두 가지 종류가 있다는 것을 아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 그래서 예수님께서 돌아가시던 주간에는 안식일이 두 번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또 얼마나 될까? 개인적으로 나 자신도 5년전 메시야닉 쥬(예수님을...
    Date2019.01.07 By갈렙 Views1286
    Read More
  19. 헨델의 메시야 제51번에 나오는 죽임 당하신 어린 양은 누구신가? 하나님의 아들인가 하나님인가?

    해마다 성탄절이 되면 큰 교회마다 불후의 명작이라 일컬어지는 헨델의 <메시야>가 공연되곤 합니다. 저도 고등학교 3학년 때에 헨델의 메시야를 연주했습니다. 그 해에 제가 다니는 광주중앙교회 고등부 성가대가 그 곡을 연주했는데, 성가대원만 150명정도 ...
    Date2016.12.30 By갈렙 Views1297
    Read More
  20. [글 강추] 하나님은 한 분이시며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시다_2019-02-01

    하나님은 한 분이시며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시다 정병진목사 1. 하나님은 홀로 한 분이시다. 그러나 인류구원을 위해 자기를 계시하신 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 이것은 신구약성경이 증거하고 있는 만고불변의 진리다. 구약시대에 살았던 믿음의 선배들...
    Date2019.02.19 By갈렙 Views146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