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교회 이야기(24) 2008년 3월 26일(수) 제목 : 하나님의 자기대속 우리 교회는 지난 2주에 걸쳐 2008년도 종려주일과 부활주일을 감사함으로 지켰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 왜 사람이 되셔야 했으며 왜 죽으셔야 했고 왜 3일만에 다시 살아나셔야 했는지를 성...
개척교회 이야기(27) 2008년 5월 7일(수) 제목 : 사람이 복이다 나는 원래 사람중심의 사람이 아니다. 하지만 사람은 변하는가보다. 지금으로부터 약 15년 전 어느 날이었다. 네트워크 은사사역에 대해 공부할 때였다. 거기서 사람을 분류할 때면, 흔히들 “이 ...
개척교회 이야기(32) 2008년 7월 16일(수) 제목 : 가다 못가면 쉬었다 가지 친구야 어짜피 갈 길인데 네 어딜 그리 바삐 가느냐 오늘 못가면 내일 가면 되지 네가 살 날이 아직 많이 남았거늘 오늘이 서운하다 하여 마음에 두지 말라 가도 가도 끝없는 길 가다...
개척교회 이야기(16) 2007년 12월 26일(목) 제목 : “이제는 일할 때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사명이 있다. 사명이란 무엇일까? 사명(使命)이란 영어로는 “mission, commission, appointed task”라 한다. 이는 하나님의 부름받은 사자(使者)로서 개인적으로 주님...
개척교회 이야기(31) 2008년 7월 3일(목) 제목 : 제2의 전도개혁 동탄지역에 비젼을 갖고서 교회를 개척한 지도 벌써 1년 4개월이 훌쩍 지나갔다. 다음 주가 되면 올 해도 절반이 지난 첫 번째 주일로서 맥추감사주일이 된다.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되었나 하고 ...
개척교회 이야기(26) 2008년 4월 23일(수) 제목 : 풍랑이 일어도 우리 교회는 지난 주일(2008.4.13) 본 교회가 위치한 상가 건물 3층 새 성전(분양평수 133평)에서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작년 7월 18일에 8층에서 창립감사예배를 드렸기에 다시 손님들을 초...
개척교회 이야기(34) 2008년 10월 21일(화) 제목 : 주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오랜만에 다시 글을 쓴다. 벌써 글을 쓰지 않은 지가 약 3달 정도가 지난 것 같다. 왜 이리 세월은 빨리 가는지 모르겠다. 생각해 보니, 내가 개척을 시작한 지도 벌써 1년 8개월이 ...
영계와 물질계를 아우르는 강력한 권세(마21:18-22) 부제: 창조주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언어의 권세와 구속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예수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라 정병진 목사 | alleteia@empal.com 왜 구속의 하나님 즉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 중...
개척교회 이야기(20) 2008년 2월 13일(수) 제목 : “비젼을 다시 찾게 해주신 하나님” 겨울이 긴 것 같지만 그러나 시간을 잡아놓을 수는 없지 않겠는가? 지난주 월요일은 입춘(立春)이었다. 이제 겨울도 다 간 모양이다. 아직도 가끔 눈발이 날리며 꽁꽁 얼어...
개척교회 이야기(17) 2008년 1월 10일(목) 제목 : “2008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어느덧 새 해가 밝았다. 하지만 올 해의 모든 것이 밝지만은 않다. 왜냐하면 기독교 외의 종교단체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올 해는 건국 60년이 지난 해로, 건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