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교회 이야기(20) 2008년 2월 13일(수) 제목 : “비젼을 다시 찾게 해주신 하나님” 겨울이 긴 것 같지만 그러나 시간을 잡아놓을 수는 없지 않겠는가? 지난주 월요일은 입춘(立春)이었다. 이제 겨울도 다 간 모양이다. 아직도 가끔 눈발이 날리며 꽁꽁 얼어...
영계와 물질계를 아우르는 강력한 권세(마21:18-22) 부제: 창조주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언어의 권세와 구속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예수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라 정병진 목사 | alleteia@empal.com 왜 구속의 하나님 즉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 중...
개척교회 이야기(34) 2008년 10월 21일(화) 제목 : 주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오랜만에 다시 글을 쓴다. 벌써 글을 쓰지 않은 지가 약 3달 정도가 지난 것 같다. 왜 이리 세월은 빨리 가는지 모르겠다. 생각해 보니, 내가 개척을 시작한 지도 벌써 1년 8개월이 ...
개척교회 이야기(26) 2008년 4월 23일(수) 제목 : 풍랑이 일어도 우리 교회는 지난 주일(2008.4.13) 본 교회가 위치한 상가 건물 3층 새 성전(분양평수 133평)에서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작년 7월 18일에 8층에서 창립감사예배를 드렸기에 다시 손님들을 초...
개척교회 이야기(31) 2008년 7월 3일(목) 제목 : 제2의 전도개혁 동탄지역에 비젼을 갖고서 교회를 개척한 지도 벌써 1년 4개월이 훌쩍 지나갔다. 다음 주가 되면 올 해도 절반이 지난 첫 번째 주일로서 맥추감사주일이 된다.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되었나 하고 ...
개척교회 이야기(16) 2007년 12월 26일(목) 제목 : “이제는 일할 때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사명이 있다. 사명이란 무엇일까? 사명(使命)이란 영어로는 “mission, commission, appointed task”라 한다. 이는 하나님의 부름받은 사자(使者)로서 개인적으로 주님...
개척교회 이야기(32) 2008년 7월 16일(수) 제목 : 가다 못가면 쉬었다 가지 친구야 어짜피 갈 길인데 네 어딜 그리 바삐 가느냐 오늘 못가면 내일 가면 되지 네가 살 날이 아직 많이 남았거늘 오늘이 서운하다 하여 마음에 두지 말라 가도 가도 끝없는 길 가다...
개척교회 이야기(27) 2008년 5월 7일(수) 제목 : 사람이 복이다 나는 원래 사람중심의 사람이 아니다. 하지만 사람은 변하는가보다. 지금으로부터 약 15년 전 어느 날이었다. 네트워크 은사사역에 대해 공부할 때였다. 거기서 사람을 분류할 때면, 흔히들 “이 ...
개척교회 이야기(24) 2008년 3월 26일(수) 제목 : 하나님의 자기대속 우리 교회는 지난 2주에 걸쳐 2008년도 종려주일과 부활주일을 감사함으로 지켰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 왜 사람이 되셔야 했으며 왜 죽으셔야 했고 왜 3일만에 다시 살아나셔야 했는지를 성...
개척교회 이야기(33) 2008년 7월 30일(수) 제목 : 동터오는 새 날을 기다리며 작년(2007년) 7월부터 쓰기 시작한 개척교회 이야기가 벌써 1년이란 세월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그때 당시에는 어떻게 개척교회 이야기를 쓸까 하며, 또한 무슨 내용을 써야 하나 ...
개척교회 이야기(18) 2008년 1월 17일(목) 제목 : “일꾼을 세우다” 오늘은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이라고 한다. 새벽기도하는 성도들이 많이 줄었다. 보통 10~15명 정도가 나와 새벽기도를 드리지만 요즘 들어서는 8~10명 수준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추위와...
개척교회 이야기(30) 2008년 6월 19일(목) 제목 : 때가 이르매... 상가임대교회에 많은 사람이 우려하던 바로 그 날이 돌아왔다. 우리 교회로서는 지난 6월 10일이 바로 그날이었다. 우리 교회가, 그동안 비좁은 장소를 사용하다가 이전하여 8층에서 3층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