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교회 이야기(31) 2008년 7월 3일(목) 제목 : 제2의 전도개혁 동탄지역에 비젼을 갖고서 교회를 개척한 지도 벌써 1년 4개월이 훌쩍 지나갔다. 다음 주가 되면 올 해도 절반이 지난 첫 번째 주일로서 맥추감사주일이 된다.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되었나 하고 ...
개척교회 이야기(30) 2008년 6월 19일(목) 제목 : 때가 이르매... 상가임대교회에 많은 사람이 우려하던 바로 그 날이 돌아왔다. 우리 교회로서는 지난 6월 10일이 바로 그날이었다. 우리 교회가, 그동안 비좁은 장소를 사용하다가 이전하여 8층에서 3층으로 ...
개척교회 이야기(28) 2008년 5월 20일(화) 제목 : 담임목사의 역할 어제(2008.5.19/월)는 모처럼 장신대 신대원 동기모임에 나가게 되었다. 몇 사람을 제외하고는 전부 12만에 처음으로 본 얼굴들이다. 처음엔 얼굴이 예전과는 약간씩 다르게 보인 듯 했으나, ...
개척교회 이야기(27) 2008년 5월 7일(수) 제목 : 사람이 복이다 나는 원래 사람중심의 사람이 아니다. 하지만 사람은 변하는가보다. 지금으로부터 약 15년 전 어느 날이었다. 네트워크 은사사역에 대해 공부할 때였다. 거기서 사람을 분류할 때면, 흔히들 “이 ...
개척교회 이야기(26) 2008년 4월 23일(수) 제목 : 풍랑이 일어도 우리 교회는 지난 주일(2008.4.13) 본 교회가 위치한 상가 건물 3층 새 성전(분양평수 133평)에서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작년 7월 18일에 8층에서 창립감사예배를 드렸기에 다시 손님들을 초...
개척교회 이야기(24) 2008년 3월 26일(수) 제목 : 하나님의 자기대속 우리 교회는 지난 2주에 걸쳐 2008년도 종려주일과 부활주일을 감사함으로 지켰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 왜 사람이 되셔야 했으며 왜 죽으셔야 했고 왜 3일만에 다시 살아나셔야 했는지를 성...
개척교회 이야기(20) 2008년 2월 13일(수) 제목 : “비젼을 다시 찾게 해주신 하나님” 겨울이 긴 것 같지만 그러나 시간을 잡아놓을 수는 없지 않겠는가? 지난주 월요일은 입춘(立春)이었다. 이제 겨울도 다 간 모양이다. 아직도 가끔 눈발이 날리며 꽁꽁 얼어...
개척교회 이야기(18) 2008년 1월 17일(목) 제목 : “일꾼을 세우다” 오늘은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이라고 한다. 새벽기도하는 성도들이 많이 줄었다. 보통 10~15명 정도가 나와 새벽기도를 드리지만 요즘 들어서는 8~10명 수준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추위와...
개척교회 이야기(17) 2008년 1월 10일(목) 제목 : “2008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어느덧 새 해가 밝았다. 하지만 올 해의 모든 것이 밝지만은 않다. 왜냐하면 기독교 외의 종교단체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올 해는 건국 60년이 지난 해로, 건국 ...
개척교회 이야기(16) 2007년 12월 26일(목) 제목 : “이제는 일할 때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사명이 있다. 사명이란 무엇일까? 사명(使命)이란 영어로는 “mission, commission, appointed task”라 한다. 이는 하나님의 부름받은 사자(使者)로서 개인적으로 주님...
개척교회 이야기(14) 2007년 12월 06일(목) 제목 : “오 주여 감사하나이다” “익은 곡식 거둘 자가 없는 이때에 누가 가서 거둘까 내가 어찌 게을러서 앉아 있을까 어서 가자 밭으로 보내주소서 보내주소서 제단 숯불 내 입술에 대니 어찌 주저할까 주여 나를 ...
개척교회 이야기(13) 2007년 11월 28일(수) 제목 : “총력전도주일을 지키며” 우리 교회는 지난 주일(2007.11.25)을 총력전도주일로 정해 지켰다. 2007년도 비젼트리 터닦기 행사의 하나로 개최한 이번 총력전도주일은 ‘한 생명을 주님께’라는 주제를 정한 뒤, ...
개척교회 이야기(12) 2007년 11월 14일(수) 제목 : “하늘의 싸인과 땅의 신호” 며칠 전의 일이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교회가 위치한 8층에서 내리려는 순간 어디선가 큰 소리가 들려왔다. 살펴보니, 우리 교회 바로 옆 가게인 수예전문학원인 K학원의 원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