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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URL https://youtu.be/iklkUEHTJQ4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삼위일체하나님(1)]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셔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17:3)_2023-06-07(수)

https://youtu.be/iklkUEHTJQ4 [또는 https://tv.naver.com/v/37352755]

 

1. 이단의 기준은 무엇인가?

  이단인지 아닌지 그것을 가르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무엇일까? 사람마다 제시하는 기준은 다르겠지만 오늘날에 들어와서는 보통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이단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삼위일체 하나님이란 어떤 하나님을 말하는가? 그것은 하나님은 한 분이신데 삼위로 계신다는 뜻이다. 이 정의는 결코 틀린 정의가 아니다. 하지만 이 정의만으로 이단을 정의하는 것은 무리다. 왜냐하면 이단이란 그것을 믿고 따라가면 지옥에 떨어지는 것이 이단인데, 구약시대의 성도들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지 않고도 천국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그들은 한 분 하나님 여호와를 믿고 천국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이단이라고 하기보다는 성경대로 믿지 않으면 이단이라고 하는 것이 옳다. 

 

2. 구약의 성도들은 어떻게 천국에 들어갔는가?

  우리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우리 주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천국에 들어간 것으로 알 수 있다(마8:11). 그리고 예수께서 변화산에 오르셨을 때, 앞으로 십자가에서 죽으실 것을 모세와 엘리야와 의논하셨다는 사실을 통하여(마17:3), 율법의 대표였던 모세와 선지자의 대표인 엘리야도 역시 천국에 들어간 사람으로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으로 천국에 들어간 사람들의 이름들이 나온다. 이러한 이름들에는 아벨, 에녹, 노아, 아브라함, 사라, 이삭, 야곱, 요셉, 모세가 나오며, 그 외에도 기생 라합,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사무엘과 선지자들의 이름도 나온다. 그런데 이들 모두는 다 구약시대의 성도들이다. 그렇다면 구약의 성도들은 과연 어떠한 하나님을 믿고 천국에 들어간 것일까? 그것은 오직 여호와만을 유일한 하나님으로 믿었다는 것이다(신6:4, 4:35, 사43:10). 그리고 율법에 비춰보아서 잘못 행한 죄들을 회개함으로서 그들은 천국에 들어간 것이다. 

신6: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신4:35 이것을 네게 나타내심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그 외에는 다른 신이 없음을 네게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사43:1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3. 신약에 들어와서 유일한 구원자는 대체 누구이시며, 구약시대에는 누가 구원자라고 언급되어 있는가?

  우리는 신약성경의 말씀을 통하여, 신약시대에 유일한 구원자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예수께서는 오직 자신만이 아버지께로 가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셨기 때문이며, 사도 베드로도 역시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고,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유일한 이름은 오직 예수라고 증언하였기 때문이다(행4:12). 그리고 이와 같은 사실이 진짜인지 아닌지는 죽어 보면 금방 확인할 수 있다. 사실 신약시대의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 곧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서 믿을 때에 구원을 얻는다(요3:16). 

  그런데 구약시대에는 천하만국 상천하지에 오직 유일한 한 분 곧 여호와께서만이 구원자라고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셨다. 여호와 외에 다른 신은 없으며, 여호와 외에는 다른 구원자가 없다고 말씀하셨다(시3:8, 사43:11, 47:4). 

시3:8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 (셀라)  

사43:11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사47:4 우리의 구원자는 그의 이름이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시니라 
 

4. 신구약 성경이 증거하는 구원자 사상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해 주는가?

  신구약 성경이 증거하는 구원자 사상을 종합해 보면, 구약시대에는 오직 한 분 여호와만이 구원자이셨다. 그리고 신약시대에 들어와서는 오직 예수님만이 구원자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런데 구약시대에 여호와께서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다고 단언하셨으니, 만약 예수께서 여호와가 아니라면 신약시대에 들어와서 예수님을 믿은 자는 한 사람도 구원받을 수가 없는 것이다. 구원하는 하나님이 결코 두 분이 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구약시대에는 오직 여호와만이 구원자이시며, 신약시대에는 오직 예수만이 구원자라고 말씀하고 있다는 사실은 곧 한 분 하나님이신 여호와께서 육신을 입고 예수님으로 오셨다는 것밖에는 다른 설명이 불가능하다. 이것이 아니라면, 예수께서는 하나님이 아니신데, 하나님을 사칭하는 거짓말쟁이가 되고 만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한 분 하나님으로 믿어야 한다. 그분이 구약시대에 자신을 여호와로 사람들에게 계시했다면, 신약시대에 들어와서는 예수님으로 자신을 계시한 것이 되는 것이다. 

 

5. 기독교 종교회의는 예수님을 어떻게 교리화했으며 그 단점은 무엇인가?

  예수께서 승천하신 후 초기 교회 성도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고백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왜냐하면 한 번 죽었던 자는 결단코 다시 이 세상에 들어올 수 없는데,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수시로 나타나셨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초기 교회 성도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자 그리스도로 믿었을 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주 하나님으로 믿었다(요20:28). 그런데 시간이 흘러 4세기가 되었을 때, 예수님을 피조물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러자 과연 예수님이 누군지에 관하여 정리를 할 필요가 생겼다. 그리하여 최초로 기독교 종교회의가 열렸으니, 이 종교회의를 가리켜 '니케아 종교회의(A.D.325년)'라고 부른다. 이 회의에서는 예수님이 과연 하나님이시냐 하는 것이 중요 주제였다. 결국 결의된 것은 다음과 같다. 한 마디로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 그런데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일 본질이시다"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니케아 종교회의를 통하여 예수께서 하나님이신 것이 결의가 된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결의는 결국 A.D.381년 콘스탄티노플 종교회의를 거쳐 A.D.420~450년에 아타나시우스 신조를 낳았으니, 아타나시우스 신조에는 하나님은 한 분이시지만, 하나님께서 삼위로 계신다고 하는, 삼위일체 신관을 낳는다. 그런데 문제는 이때 예수님을 여호와께서 아들로 오셨기에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로 정의한 것이 아니라, 성부도 하나님이고, 성자도 하나님이고, 성령도 하나님으로 정의하는 바람에 하나님이 마치 세 분처럼 생각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것은 오늘날까지 여전히 똑같이 남아 있다. 하지만 방금 전에도 살펴보았듯이, 우리는 구약의 유일한 하나님이자 구원자는 오직 여호와 한 분 뿐이신데, 신약에는 예수께서 유일한 구원자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여호와께서 구원자로서 아들이신 예수님으로 오셨다고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도 영생은 유일한 하나님을 아는 것이요, 그분이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하셨다(요17:3). 왜냐하면 유일한 하나님께서 신약에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오셨기 때문이다. 

 

 

2023년 06월 07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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