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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URL https://youtu.be/5SRUTnM_sE0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영권시리즈(2)] 왜 방언으로 말하면 영권이 올라가는가?(2)(행2:1~8)_2023-07-06(목)

https://youtu.be/5SRUTnM_sE0 [또는 https://tv.naver.com/v/38328232]

 

1. 영권을 올리는 3가지 방법은 무엇인가?

  영권은 영의 세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권세와 능력을 가리킨다. 고로 영권이 있다고 함은 귀신을 제압할 수 있어야 하고, 천사를 부릴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자연 만물에게 명령했을 때 에 그들이 복종할 수 있어야 한다. 처음부터 이러한 권세를 가진 자는 없겠지만 이러한 권세가 점점 더 세지는 것은 가능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할 때 영권이 올라가게 되는 것일까? 정도는 없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3가지 것에 주의한다면 영권을 올리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첫째는 회개하는 것이다(요일1:9). 자신이 지은  죄들과 조상들이 지은 죄를 자백하는 것이다. 그러면 잃어버렸거나 제거되었던 권세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왜냐하면 죄를 회개할수록 타락하기 전의 아담의 상태로 되돌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귀신과의 싸움을 하는 것이다. 귀신과 싸우다가 혹 얻어터진다고 할지라도 귀신과의 싸움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가 귀신과 싸워서 얻어터지는 것을 보고만 있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그 다음번에는 이길 수 있도록 영적인 권세를 보태 주시는 것이다. 셋째는 방언기도를 하는 것이다. 방언기도 가운데서도 대적하는 방언기도를 많이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대적하는 방언기도를 많이 하면 할수록 확실히 영권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2. 방언이란 무엇인가?

  왜 방언을 하면 영권이 올라가는가? 이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방언에 대한 기초 지식이 필요하다. 첫째, 방언이란 무엇인가? 방언이란 헬라어로 '글로싸'(혀)라는 단어이다. 사실 사람이 믿음과 회개를 통해 자신의 영 속에 성령을 모시게 되면, 믿는 이들 안에는 하나님의 생명이 들어오게 된다. 그러면 그가 거듭나게 된다. 그때 영 속에 하나님의 생명이 들어왔다는 것을 알게 해 주는 가장 중요한 표적이 바로 '방언'이다. 이 방언은 혀로서 말을 하는 것인데, 일종의 언어이기는 하지만, 이 세상에 속한 언어가 아니어서 그것을 알아듣는 자가 없다(고전14:2). 어떤 사람은 방언이 마귀(귀신)의 언어 혹은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라고 치부하면서, 성경이 말하는 방언은 외국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그렇게 믿겠다고 하는 사람더러 그것이 잘못 되었으니 그것을 고치시오 한다고 해서 고칠 사람들이 아니라면 그 사람은 그냥 그대로 가야 한다. 하지만 진정한 영적인 사람으로서 영적인 진보를 이루기 원한다면, 그는 방언은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언어로서, 이 세상에 속한 언어가 아니라 하늘에 속한 영의 언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사도행전의 저자인 누가는 방언을 '다른 언어'라고 표현했다. 이는 헬라어로 '헤테로스 글로싸'라는 표현으로서, 다른 종류의 언어 곧 이 세상에 속하지 않은 새로운 언어인 것을 말했다. 만약 우리가 한국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외국어인 영어나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같은 언어를 가리키는 표현이었다면, '헤테로스 글로싸'라고 사용해서는 아니되며, 같은 종류의 언어를 뜻하는 '알로스 글로싸'라고 했어야 했다. 하지만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그것은 '헤테로스 글로싸' 전혀 다른 언어로서, 이 세상에 있지 않은 언어라고 말이다. 

 

3. 방언은 대체 어떤 내용을 가진 말인가?

  방언이 영권을 올리는 중요한 통로라는 것을 이해하려면, 먼저는 방언이 무엇인지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두 번째로, 방언은 대체 어떤 내용의 말인지를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방언이 어떤 내용의 말인지를 알게 되면, 왜 방언이 영권을 올리는 데 중요한 통로가 되는지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실제로 방언을 통역해 보면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가? 그것은 딱 2가지다. 하나는 기도다. 방언을 하고 있는 자의 기도가 방언인 것이다(고전14:14). 왜냐하면 방언은 자신의 영이 기도하는 것이라고 했기 때문이다(고전14:14). 그런데 실제로 방언에 자신의 기도가 나오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방언 가운데 많아야 20% 정도이며, 대부분은 주님이 그 사람에게 주시는 말씀이다. 80~95%가 그렇다. 그러므로 방언이란 곧 주님의 말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말로서 어떤 것을 명령했을 때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가? 첫째, 귀신들이 복종했다. 둘째, 질병이 떠나갔다. 셋째, 만물이 복종했다. 그러므로 방언을 많이 말하게 되면, 예수님의 말씀이 그 사람의 입에서 많이 나오는 것이므로, 귀신들은 복종하게 될 것이며, 질병은 떠나가고, 만물이 그 사람의 말에 복종하게 되는 것이다. 성경에 보면 처음으로 말하는 분은 하나님이셨다.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그분이 하신 말씀은 어떤 것을 실현되게 하는 놀라운 특성을 지녔다. 그러므로 방언이 곧 주님의 말씀이고, 주님의 말씀이 방언을 통해 풀어질 때, 그것이 귀신을 대상하는 하는 말이었다면, 엄청난 효과를 낼 수가 있는 것이다. 

 

4. 방언에는 어떤 종류가 있으며, 어떤 방언이 영권을 올려주는가?

  방언에는 여러 종류의 방언이 있다. 첫째로, 소위 '애 기방언'이라고 말하는 '랄랄라' 방언이 있다. 둘째로, 언어방언이 있다. 방언이 언어처럼 나오는 것이다. 이러한 방언에는 다시 5가지 방언이 있다.  1)대신방언이 있다. 하나님께 영으로 올려 드리는 기도가 이 방언이다(고전14:2,14). 2)대인방언이 있다. 이것은 사도행전 2장에 나오는 방언으로서, 방언은 방언이지만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방언이다. 그런데 이때 알아들을 수 없는 방언이 듣는 자들에게 바로 통역이 되어 자기 나라의 모국어로 들리는 것이다. 그래야 언어가 다른 각 족속에게 복음이 전파될 수 있기에 하나님께서 일부러 그러한 방언을 허락하시는 것이다. 3)대물방언이 있다. 이는 식물의 꽃들과 나무들 그리고 여러 종류의 동물들과 방언으로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4)대국방언이 있다. 이는 자신이 방언을 하기는 하는데, 자신이 한 번도 말해 보지 못한 외국어를 직접 자신의 입술로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방언을 말하는데, 영어가 유창하게 나오고 독일어가 유창하게 나오는 것이다. 5)마지막으로 '전투방언' 혹은 '능력방언' 혹은 '단파방언'이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권세가 있는 방언을 가리키는데, 악한 영들과 싸울 때에 사용하는 방언이다. 이것은 일반 방언하고는 그 음성이 상당히 다르다. 그러면 이 방언을 들은 귀신들은 떠나가거나 숨거나 어떤 해를 입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가 영권이 있는 자가 되려면 반드시 전투방언(=능력방언, 단파방언)을 해야 하는 것이다. 특별히 이 방언을 단파방언이라고 함은 귀신과 대적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방언은 단파로 나오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다다다", "두두두", "파파파" 등으로 나온다. 

 

5. 왜 전투방언(능력방언, 단파방언)을 하면 영권이 올라가게 되는가?

  좀 전에서처럼, 방언의 종류를 방언을 하는 대상에 따라 분류해 보면, 하나님께 대하여 하는 방언이 있고, 사람에게 하는 방언이 있으며, 살아 있는 자연 만물에 대해 하는 방언이 있다. 그런데 어떤 방언은 귀신에게 하는 방언도 있다. 이러한 방언을 가리켜 '전투방언' 혹은 '능력방언' 혹은 '단파방언'이라고 한다. 그런데 귀신과 싸울 때에 전투방언으로 방언을 말하게 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지 아는가? 놀랍게도 그러면 귀신이 도망을 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귀신에게 어떤 고통이나 해로움이 가해진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귀신들은 전투방언을 매우 싫어한다. 그들에게 어떤 조치가 취해짐으로 자기들이 불에 탄다든지, 결박을 받아 음부로 끌려간다든지, 창이나 칼, 화살에 맞아 피 흘리며 고통을 받는다든지 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전투방언을 하게 될 때에 귀신에게 가해지는 타격이다. 그러므로 귀신들을 내보내거나 귀신들이 다시는 오지 못하도록 고통을 주려면, 반드시 전투방언 곧 능력방언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귀신들은 전투방언을 하면 고통스러워할까? 그것은 몇 가지 이유 때문인데, 하나는 우선적으로 가설적인 이유가 하나 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진실에 속한 이유가 있다. 먼저, 가설적인 이유를 살펴보자. 내가 알아들을 수 없는 방언으로 말을 하지만, 그것을 듣는 자들 중에는 자기 자신이 사용하던 언어로 들렸던 것처럼(행2:6), 귀신에게 명령할 때 전투방언을 하게 되면, 귀신도 그 말이 통역되어서 알아들을 수 있어, 무서워하지 않는가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일종의 가설이다. 둘째는 진실이요 실제 때문이다. 우리가 귀신에게 단파방언을 날리면, 귀신들에게 어떤 조치가 취해지는 것이다. 왜냐햐면 방언은 대부분 주님의 말씀이자 명령이기에, 우리가 능력방언을 하면 귀신들에게 어떤 명령이 떨어지는 것이다. 그러면, 이때 칼이나 창이나 화살이 귀신들에게 박히거나 그들을 잘라 버린다. 그리고 또 하나는 실제인데 그것은 귀신들이 방언이 시작됨과 동시에 칼에 찔리고 창을 맞고, 화살을 맞아 피 흘리며 고통하는 것이다. 그리고 불에 타서 재가 되기도 하고, 바람이나 바다에 쓸려 어디론가 떠나가기도 한다. 그리고 어떤 경우에는 천사들이 내려와서 귀신을 황금 쇠사슬로 결박하여 음부로 끌어가기도 한다. 그러므로 방언기도 중에서 전투방언 곧 능력방언은 영권을 올리는 매우 중요한 수단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제부터라도 자신 앞에 귀신이 있다고 생각하고, 전투방언을 많이 하는 성도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면 귀신이 안 달라붙기에, 그때에는 주님이 주시는 진짜 평안과 기쁨이 넘치며 감사가 차고 넘치게 될 것이다. 

 

2023년 07월 06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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