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동영상URL https://youtu.be/wcFMHdkK9cM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환상의 은사(5)] 환상, 대체 어떻게 보는가?(행2:38~39)_2023-07-27(목)

https://youtu.be/wcFMHdkK9cM [또는 https://tv.naver.com/v/40837205]

 

1. 환상의 은사는 누가 볼 수 있는가?

  환상의 은사는 누가 볼 수 있는가? 환상의  은사는 이전에 말씀드렸던 것처 첫째로, 성령께서 환상의 은사를 주셔서 그것을 받은 자가 볼 수 있다. 환상의 은사도 일종의 선물이다. 그런데 선물이란 선물을 주시는 분의 원대로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이지 내가 그것을 내놓아라고 주장한다고 해서 꼭 얻을 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둘째, 신약시대에 들어온 이후에는 어떤 은사라도 차별없이 주어지기 때문에, 환상의 은사 역시 누구든지 주어질 수는 있는 것이지만, 실제를 보면 특별히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역자들 곧 복음 전하는 자, 선교사, 선지자들에게 주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명자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성령께서 그에게 환상의 은사를 주시는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 셋째, 사모하면서 기도하는 자가 받게 된다는 것이다(고전12:31). 그렇다. 하나님께 더 신령한 은사를 사모하면 하나님께서 사모하는 자에게 주시기 때문에, 은사를 사모하며 기도해야 한다(눅11:13). 사실 자신에게 은사 가 이미 믿는 부모에게서부터 그리고 자신이 성령을 받을 때에 주어진 채 있지 않다면, 은사가 사모가 되 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2. 영의 세계를 보는 은사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영의 세계를 보는 은사에는 2가지 은사가 있다. 하나는 영안 열림의 은사가 있다. 이는 자신의 영이 눈을 떠서 영적인 세계를 실시간으로 보는 것이다. 그러니까 영안 열리게 되면 천사와 귀신이 어떻게 활동하고 있는지 보이고, 주님도 보이 천국과 지옥도 보인다. 또 하나는 환상의 은사가 있다. 환상의 은사도 역시 영의 눈으로 보는 은사이기는 하지만, 영적인 실제들을 그대로 보는 것이 아니 어떤 사람이나 사건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실제적 혹은 상징적으로 보는 것이다. 그러므로 환상의 은사를 오면 과거의 일들이 그리고 장차 되어질 미래의 일이 보인다. 물론 육의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영의 눈으로 보는 것이다. 보는 것이기는 하지만 좀 다른 차원의 봄이다. 

 

3. 환상을 보기 위한 전제 조건은 무엇인가?

  환상을 보기 위한 전제 조건은 무엇인가? 그것은 환상이 영의 세계에서 자신의 영으로 어떤 것을 보는 것이기 때문에, 환상을 잘 보려면 상상(想像)을 잘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상상(想像)은 환상을 보는 영의 활동의 전 단계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 상상(想像)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실제로 경험하지 않은 현상이나 사물에 대하여 마음 속(영)으로 그려 보는 것이다. 그러니까 만약 어떤 것에 대해서 상상할 수 없다면 환상도 볼 수 없다는 뜻이다. 그러니까 어떤 문제에 관하여 내 영에서 상상이 펼쳐진다면 그는 환상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엄청난 하나님의 뜻과 계시를 미리 알고 그것에 대비할 수가 있다. 그렇더라도 귀신이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보여주는 환상을 보는 것이기 때문에, 상상보다도 우선적인 조건은 자신이 성령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성령을 받았다는 것을 알려주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자신이 방언을 말하는 것이다(행2:1~4). 왜냐하면 방언은 영이 말하는 것이요 영이 기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사람이 거듭나서 성령을 받았다면, 제일 처음으로 영적인 세계를 접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이때 성령께서 가장 먼저 주시는 선물이 방언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방언을 말하는 자는 영이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도 알아듣는 자가 없으며, 또한 영으로 하나님께 비밀을 말씀드리고 있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환상을 잘 보려 첫째는 상상을 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며 둘째는 성령을 이미 받은 자라야 한다는 것이다. 이 두 가지가 충족되었다면 그는 영적 세계에 들어가서 환상도 곧 보게 될 것이다. 

 

4. 환상을 보는 3가지 방법은 무엇인가?

  환상을 보는 3가지 방법이 있다. 3가지 중 한 가지만 있어도 환상을 볼 수 있으나 3가지가 겸비되어야만 온전한 환상을 볼 수가 있다. 

  첫째, 영안으로 보는 것을 방해하는 악한 영들을 회개를 통해 자기 몸에서 제거해야 한다는 것이다. 고로 많이 자신이 회개를 충분히 하지 않은 상태에서 영안을 열리면 곧바로 양신이 역사하게 된다. 그러면 제대로 된 환상을 볼 수 없다. 귀신도 얼마든지 꿈을 꾸게 하고 환상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환상을 보려면 회개기도문으로 적어도 360번 이상은 회개해야 한다. 그리고 회개기도문을 가지고 회개한 후에 환상을 보여달라고 해야 하는 것이다. 

  둘째, 환상을 보는 훈련이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환상을 보는 훈련을 하면, 이미 환상의 은사를 가진 자가 그 환상이 쫙 열리게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환상열기 훈련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무엇인가? 그것은 2가지다. 하나는 환상은 상상으로 시작한다는 것이다. 즉 환상은 '상상'이라는 중간 단계를 통과한 후에 들어가게 되기 때문이다. 고로 환상은 상상에서 출발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상상하기를 연습해 보는 것이다. 또 하나는 아주 작은 단면적인 그림일지라도 그것을 붙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먼저는 우상숭배의 죄들을 회개하고, 누구누구의 영적 상태를 보여 달라고 요청하면서 십자가 세우기를 하면, 어떠한 한 장면이 그림으로 잠깐 보이게 될 것이다. 그때에 그것을 붙잡을 수 있다면 환상의 세계로 들어갈 수가 있다. 많은 사람은 그 짧은 그림을 붙잡지 못한 채 놓쳐버리기 일쑤다. 그러므로 환상의 세계로 들어가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 짧은 그 한 장면을 가지고, "주님, 더 자세히 보여주세요", "위를 보여주세요. 아래를 보여주세요." "주님, 저것이 대체 무엇입니까?" 등등의 질문을 던지면서 성령께서 간구해야 한다. 그러면 기본적으로 보여진 짧은 그림을 바탕으로 위 아래가 보여지고, 양쪽 옆을 보여지며, 앞이 보여지면서 환상이 제대로 열리게 되는 것이다.

  셋째, 은사내림의 은사를 받은 분에게 안수를 받을 때에도 어느 정도는 가능하는 것이다. 사도행전 8장을 보면, 빌립 집사에 의해 사마리아 사람들이 복음은 받아들이게 된다. 하지만 그들은 성령 받지 못한 상태에 놓여 있었다. 그런데 여기서 그들이 성령을 받지 못했다는 것은 성령의 은사를 받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미 성령을 받아 성령의 은사를 받은 사도들이 내려가서 사마리아인들에게 안수하니 그들 성령을 받고 성령의 은사도 받게 된다. 안수를 하게 되면 은사가 내려가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도행전 19장을 보면, 알렉산드리아 출신의 학자 아볼로가 에베소에 가서 복음을 전해 주었지만 그 복음을 받은 자들은 아직 성령을 받지 못한 상태에 놓여있었다. 아볼로 역시 성령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자 성령을 받아 영안이 이미 열려진 채 있고 방언을 말하고 있으며 예언을 말하던 사도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자, 그들도 역시 성령을 받고 방언을 말하고 예언도 하게 된다(행19:6). 그렇다. 은사를 전이되기 위해서는 안수를 하는 자가 과연 어떤 은사를 가지고 있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사명자들 중에 은사내림의 은사를 받은 주의 종이 있다면, 그는 자신이 받지 않은 은사라도 얼마든지 하늘로부터 내려 줄 수가 있다. 

 

5. 환상을 보는 목적은 무엇인가?

  환상을 보는 목적은 어디에 있는가? 이는 자기를 자랑하기 위함인가? 아니면 모든 은사는 다 좋은 것이니까 그냥 악세사리 정도로 갖고 싶어서 그렇게 하는 것인가? 둘 다 아니다. 그렇게 하면 아니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렇게 하라고 은사를 주시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은사를 주시는 이유는 성도들로 하여금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증거하라고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도 모르고 예수님도 모르는 자들에게 복음을 증언할 때에 은사를 사용하면 보다 더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23년 07월 27일(목)

정보배목사

 


  1. [하나님의 음성듣기(1)] 나도 과연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을까?(요10:1~6,26~27)_2023-07-31(월)

  2. [환상의은사(6)] 개인의 사명에 대한 꿈과 환상, 과연 언제쯤 실현되는가?(창37:2~11)_2023-07-28(금)

  3. [환상의 은사(5)] 환상, 대체 어떻게 보는가?(행2:38~39)_2023-07-27(목)

  4. [환상의 은사(4)] 환상의 은사는 과연 누가 받을 수 있으며 어떻게 받는가?(고전12:8~11)_2023-07-26(수)

  5. [환상의 은사(3)] 진짜 환상과 제대로 열린 영안은 어떤 것인가?(행10:1~23)_2023-07-25(화)

  6. [환상의 은사(2)] 주께서 주시는 환상의 유익과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행16:6~10)_2023-07-24(월)

  7. [부르심(12)] 개인이 아니라 교회를 향한 부르심도 있는가?(계2:18~29)_2023-07-21(금)

  8. [부르심(11)] 그물 깁는 자로 부르심을 받은 사도 요한, 그는 어떻게 살았을까?(마4:21~22)_2023-07-20

  9. [부르심(10)] 자신의 부르심에 대한 복이 무엇인지를 알았던 사람 사도 바울(딤후2:1~13)_2023-07-19(수)

  10. [부르심(9)]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귀신을 보는 은사를 허락하지 않은 이유는?(행16:16~18)_2023-07-18(화)

  11. [부르심(8)] 바울의 부르심의 두번째 특징은 무엇인가?(행15:30~41)_2023-07-17(월)

  12. [부르심(6)]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자신을 깨끗하게 해야만 하는 필연적인 이유는?(눅5:1~11)_2023-07-14(금)

  13. [부르심(5)] 내가 하나님이 보내신 사명자라는 것은 어떻게 알 수 있는가?(2)(출3:1~12)_2023-07-13(목)

  14. [부르심(4)] 내가 하나님이 보내신 사명자라는 것은 어떻게 알 수 있는가?(1)(요1:35~42)_2023-07-12(수)

  15. [부르심(3)] 주께 받은 부르심을 완성하기 위해 반드시 주의해야 할 사항은?(마4:17~22)_2023-07-11(화)

  16. [부르심(2)] 예수께서는 왜 공생애의 시작에 제자들을 부르신 것일까?(막1:14~20)_2023-07-10(월)

  17. [영권시리즈(3)] 영권이 시작되는 출발점과 크기는 어떻게 결정되는가?(마17:14~20)_2023-07-07(금)

  18. [영권시리즈(2)] 왜 방언으로 말하면 영권이 올라가는가?(2)(행2:1~8)_2023-07-06(목)

  19. [영권시리즈(1)] 왜 방언으로 말하면 영권이 올라가는가?(1)(고전14:4)_2023-07-05(수)

  20. [귀신의 집] 귀신의 집은 누가 어떤 무기들을 사용해 파괴할 수 있는가?(수6:20~24)_2023-07-04(화)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99 Next
/ 99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