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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URL https://youtu.be/PHZ5H5caEYQ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귀신이 공격하지 못하도록 하려면 실제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막9:17~24)_2023-09-08(금)

https://youtu.be/PHZ5H5caEYQ [또는 https://tv.naver.com/v/40839920]

 

1. 귀신공격과 주님의 보호, 과연 무엇이 우선인가?

  죄를 지으면 귀신이 공격하는 것이 먼저인가 아니면 주님께서 손도 못대게 우리를 지켜주는 것이 먼저인가?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 문제에 대해 사실 명확하지 않다. 어떤 분은 귀신이 우리를 만지지도 못한다는 말을 믿어야 한다고 말하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죄를 지었으면 귀신이 우리를 공격하기 때문에 빨리 회개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과연 누가 옳은 주장을 하고 있는가? 성경을 보면, 성경구절 말씀이 서로 충돌되는 경우들이 종종 있다. 예를 들어, 안식일이 묘하게 할례를 받는 날과 겹치는 경우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 안식일을 지키기 위해 할례를 받지 말아야 하는가 아니면 할례를 행하기 위해 안식일 규정을 어겨야 하는가? 그것은 현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물어보아야 한다. 그런데 지금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것을 이렇게 해결한다. 그것은 할례법이 안식일법보다 우선하는 것이라고 적용하는 것이다(요7:22~23). 그렇다. 율법 조항들 중에서 혹 두 개의 법이 충돌하게 될 경우, 먼저 적용하는 법이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 먼저 정해진 법이 나중에 나온 법보다 더 우선한다. 즉 할례법은 창세기 17장에서 정해진 법이고, 안식일법은 출애굽기 16장과 20장에서 정해진 법이기 때문에, 안식일에도 할례를 행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죄를 지었을 경우 귀신이 공격하는 우선인가 아니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호하는 것이 우선인가? 이때의 정답은 귀신의 공격이 더 우선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창세기 3:14에 보면, 아담이 죄를 지었을 때 뱀이 그를 공격할 수 있다고 하는 말씀이 먼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호하신다는 것은 맞지만 그것은 하나님께소 태어난 이후 계속해서 범죄하지 않는 경우에 해당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사람을 보호해주신다는 것을 맞지만, 죄를 지은 자까지도 무조건적으로 보호해주신다는 맞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죄를 지었을 때에는 빨리 회개해야 한다. 그래서 귀신이 우리를 공격하는 것을 차단해야 한다. 

 

2. 귀신은 사람의 몸에 언제 들어오는가?

  귀신이 우리를 공격하는 것을 차단하고 우리 몸을 보호하려면 우리는 귀신이 언제 사람에게 침투해 들어오는지를 알아야 한다. 그래야 사전에 이것들이 공격하지 못하도록 차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귀신은 언제 사람의 몸 속으로 들어오는가? 그것은 다음과 같은 3가지 경우를 조심해야 한다.

  첫째, 자신이 엄마의 자궁에 잉태될 때부터이다(시51:5). 다윗은 말했다. 모친이 자신을 죄중에 잉태했다고 말이다(시51:5). 그렇다. 사람은 자기의 엄마의 자궁 속에 임신하는 그 순간부터 귀신의 공격을 받는다. 엄마의 자궁 안에 들어있는 귀신들이 태아 속으로 치고 들어가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우리 스스로 막아낼 재간이 없다. 그러므로 이러한 일을 가리켜 신학계에서는 사람에게는 원죄가 있어서 그것이 자신의 후손에게 물려진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렇다. 죄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것을 볼 수도 없고 물려줄 수 없다. 다만 죄의 결과로 들어온 악한 영들을 후손에게 물려주는 것이다. 

  둘째, 자기지자신이 집적 죄를 지었을 경우다. 우리가 십계명을 어길 때에 귀신이 치고 들어온다. 그리고 혈기를 낼 때도 들어온다. 그리고 눈으로 입으로 마음으로 죄를 지었을 경우에도 귀신이 치고 들어온다. 

  셋째, 부모와 조부모가 돌아가셨을 때에 귀신들이 들어온다. 이때는 돌아가신 부모와 조부모 몸 속에 들어있던 귀신이 들어오는 것이다. 그것은 출애굽기 20:5에 기록된 말씀에 따라 곧 자기자신이 우상숭배의 죄를 지었지만 그 죄를 회개하지 않았을 경우 귀신들이 치고 들어오는데 죽으면 자기의 자손 3~4대에까지 내려가기 때문이다. 

 

3. 귀신은 언제 자신의 본색을 드러내는가?

  사실 귀신은 엄마의 태중에 있을 때부터 이미 나에게 들어와 있었다. 그리고 살면서 지은 죄들에 따라 귀신은 계속해서 내 몸 속에 침투해 들어온다. 그러다가 어느 때가 되면 자신의 본색을 드러낸다. 그건데 그때는 사실 각자가 가 다르다. 어떤 귀신은 초등학교 5~6학년 때에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기도 한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다 똑같지는 않다. 어떤 이는 중학교 1~2학년 때에 드러내는 경우도 있고, 고등학교 3학년 때에 아니면 청년의 때에, 그리고 군대에 갔을 때에, 결혼해서 출산을 했을 경우라도 반드시 자신의 정체를 드러낸다. 어떤 이는 50세가 되었을 때에 비로소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는 귀신도 있다. 그런데 귀신이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는 경우를 보면, 그때는 대부분 정신적으로 크게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다. 아니면 정서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을 때에 귀신은 자신의 정체를 드러낸다. 어찌 되었든지 반드시 귀신은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어 그 순간부터 그 사람이 죽는 날까지 그 사람을 괴롭히기 시작한다. 

 

4. 귀신은 언제 우리를 공격하는가?

  그렇다면, 우리 몸 속에 잠복해 있던 귀신이 우리를 공격하는 싯점은 언제인가? 그때는 귀신이 치고 들어오는 순간부터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다음과 같은 3가지 경우가 되면 우리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첫째, 신내림을 하여 무당이나 중을 만들려고 했는데 본인이 그것을 거부했을 경우다. 예를 들어, 귀신이 12살에 신내림을 하여 무당을 만들려고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려고 한다. 그래서 그 아이가 거부한다. 그러면 그때부터 귀신은 그 아이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결국 그 아이가 청년이 되어서 직장에 취직을 해야 할 나이가 되지만 아무것도 못해 더 이상 빠져나갈 구멍이 없다고 판단되면 그때 신내림을 받는다. 아니면 그 전에 자살하여 인생을 마감한다. 그래서 한 번 신내림을 해야 할 때를 넘기면 또 다른 디데이를 정해서 그날에 다시 공격하는 것이다. 둘째는 자신의 몸(신체)가 아주 약해졌음을 경우다. 그때에 귀신도 공격의 최적기의 하나인 줄 알고 공격한다. 이름하면 번 아웃 되었을 때에 공격하는 것이다. 이는 그러한 상태가 되면 대부분 자신의 몸을 보호할 힘이 거의 없는 상태가 된다. 그러므로 건강이 약해지면 귀신이 치고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셋째, 자기자신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으니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낼 수 있다고 판단하고는 마구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해 귀신을 괴롭힐 경우다. 그러나 모든 세계에도 법칙이라는 것이 있고 계급이라는 것이 있다. 내가 회개를 하고 귀신도 쫓아내야지, 내가 회개도 하지 않았음에 불구하고 마구 귀신을 쫓아내면 그놈들 중이 일부가 강제로 나가지만 다시 들어오며, 또한 쫓겨나간 귀신들이 합세하여 공격해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귀신을 쫓아내려 할 때에는 반드시 회개를 하고 쫓아내야 한다. 특히 내가 쫓아내려는 귀신이 숫자적으로 엄청 많거나 계급이 높은 귀신일 경우 도리에 해코지를 한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귀신이 합법적으로 우리 몸에 들어왔기 때문에 우리도 그놈들이 합법적으로 나가도록 만들어주어야 한다. 그래서 안 나갈 때에는 축사사역자나 불사역자를 통해 귀신을 강력하게 내쫓아야 하는 것이다. 

 

5. 귀신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취해야 할 것은?

  그렇다면 귀신으로부터 내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먼저 부모가 해 줄 수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자식에게 귀신이 내려가지 못하도록 자기 대에서 회개함으로 귀신을 다 떠나보내는 것이다. 그러면 자손들이 귀신으로부터 공격당할 리가 없다. 

  그 다음으로 자신이 꼭 해야 할 4가지 수칙이 있다. 첫째는 자신이 지은 죄들을 회개하는 것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자기의 조상들이 지은 우상숭배의 죄들을 회개해야 한다. 그래야 귀신이 나와 내 후손을 공격할 수 없다. 둘째는 귀신이 많이 있는 장소와 환경을 가급적이면 피하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무리 가까운 친족이 죽었다고 할지라도 부의금만 보내고 되도록이면 장례식장에 가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초등학교 아이 이하는 절대로 장례식장에 데려가면 안 된다. 왜냐하면 사람이 죽게 되면 그 시체 속에 있던 귀신이 숙주를 찾아 활동하는 시간이 바로 그 때이기 때문이요, 그리고 그 장소가 바로 장례식장이기 때문이다. 그렇더라도 어쩔 수 없이 부득이하게 장례식장에 가야 한다면, 십자가 세우기를 하고 가거나, 자신을 보호해달라고 기도한 후 예수님의 피를 바르고 가기를 바란다. "오늘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과 십자가 세운다." "오늘 나가 방문하는 장례식장에 있는 모든 영과 십자가 세운다". 셋째는 체력이 떨어지도록 않도록 보충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이 건강할 때에는 의사가 쓸 데 없지만 아플 때는 필요하다고 주님께서도 말씀하셨다. 그렇다. 자신의 건강이 약해지면 마음도 약해져서 귀신이 침투하기가 매우 쉽다. 그러므로 50세가 되면 수시로 건강을 체크하여 체력이 바닥이 나지 않게 해야 한다. 몸을 검사해보고 평소 때에는 영양제를 보충하고, 너무 피곤하면 링겔주사라고 맞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체력이 소진될 때 귀신이 침투해 들어온다. 특히 부신피질 호르몬이 바닥이 나거나, 비타민 D기 바닥이 날 경우는 매우 주의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넷째로, 영권을 길러야 한다는 것이다. 영권이 없으면 귀신이 자꾸 들어온다. 영권이 있어야 귀신도 멈칫멈칫하는 것이다. 나의 영권은 회개생활의 정도, 믿음의 크기, 대적방언기도의 양 등이 중요한 요인이 된다. 그러므로 평소 때 예배에 참석하여 말씀을 잘 듣고 기도생활에 충분한 시간을 들여야 한다. 그리고 필요하면 담임목회자로부터 안수를 받아서 영력이 떨어진 것을 보충해야 한다. 예수님이 누군지에 대한 바른 믿음을 가져야 사실 귀신도 대적할 수 있는 것이다. 고로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 성령충만한 생활을 해 나간다면 어느새 나의 영권도 올라간다는 것을 기억하자. 

 

 

2023년 09월 08일(금)

정보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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