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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URL https://youtu.be/PVV0K1G7PTY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하나님의 경륜(26)] 귀신을 쫓아내는 영적 무기들은 실제로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가?(눅4:31~41)_2024-02-01(목)

https://youtu.be/PVV0K1G7PTY [또는 https://tv.naver.com/v/48258895]

 

1. 들어가며

  하나님의 경륜에 따라 생명의 분배는 결국 육체의 영역에서 완성이 된다. 그런데 육체의 영역에서 최종적으로 구원이 완성되기 위해서는 육체 속에 들어 있는 귀신들을 우리 몸속에서 제거해야 한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해야 귀신을 내 몸속에서 제거할 수 있는가? 그것은 예수의 이름으로 명령하는 것이다.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에게 떠나갈 것을 명령하는 것이다(눅10:17, 행16:18). 하지만 귀신들이 우리들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을 때가 많다. 그 이유는 귀신들이 참고 버티는 것이다. 없는 것처럼 버티는 것이다. 그러므로 귀신을 쫓아내기 위해서는 그들이 나가지 않으면 안되게끔 만들어야 한다. 그것은 영적 무기들을 사용해서 그들에게 고통을 안겨주는 것이다. 그렇다면 영적 무기들을 실제적으로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가?

 

2. 귀신을 떠나보내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영적인 무기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그렇다면 성도들이 귀신을 떠나가게 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영적인 무기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그것에는 하나님께서 귀신에게 고통을 안겨 주는 무기여야 한다. 그러한 무기에는 대표적으로 6가지 종류가 있다. 즉 불(히12:29)과 쇠망치(렘23:29), 피(계12:11)와 쇠지팡이(계2:26~27), 그리고 칼(엡6:17)과 성령의 은사들(고전12:8~10)은 귀신에게 고통을 안겨 줄 수 있는 영적인 무기들이다. 그러나 영적인 무기들은 이것 외에도 다른 것도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다. 그러니까 앞의 6가지 무기 외에도 펄펄 끓는 용암이나 찌를 수 있는 창, 긁을 수 있는 불갈퀴, 자를 수 있는 불가위, 뽑아낼 수 있는 핀셋, 갈아버릴 수 있는 연자맷돌 등 어떤 것이든지 가져다가 무기로 사용하면 된다.

  

3. 우리 몸에서 귀신을 좇아낼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인가?

  귀신은 영물이다. 이들은 우리들이 사는 세계보다 한 차원 높은 영의 세계에서 살면서 이 물질세계에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는 존재들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의 세계에서도 통하는 것을 사용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이 물질세계의 왕이면서도 영의 세계에서도 왕이신 예수의 이름을 사용해야 한다. 즉 예수의 이름이면 귀신들을 제압할 수가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에 마귀를 이기셨기 때문이다(마4:1~11). 왜냐하면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되기 때문이다(벧후2:19). 그러므로 그때부터 예수께서는 마귀의 졸개들인 귀신들을 쫓아낼 수 있었고, 당신의 제자들에게도 귀신을 쫓아내는 권세를 위임하여 귀신을 쫓아내게 하셨다. 그리고 십자가 사건 때에는 불법을 저질렀던 사탄 마귀의 사망과 음부의 권세도 빼앗으셨다. 그래서 지금까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는 주 예수께서 갖고 계신다(마28:18~19). 이러한 예수의 이름은 곧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서(마28:19),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이다(빌2:9~10).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 위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모든 자들 곧 사람과 천사들(귀신들 포함)이 주님께 복종하고 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예수의 이름을 사용하여 귀신을 쫓아낼 수가 있는 것이다. 

 

4. 우리 몸에서 귀신을 제거하기 위해 영적인 무기들을 사용하려면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가?

  그렇다면 예수의 이름을 사용해서 귀신을 쫓아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것은 3가지가 필요하다. 예수님의 다음의 말씀은 과연 우리가 어떻게 귀신을 제어할 수 있는지를 가르쳐 준다.

막11:22~23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원문: 하나님의 믿음을 계속해서 가지고 있어라) 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말]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첫째로, 귀신을 제어할 수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영의 세계에 존재하는 귀신들을 우리가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믿음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우리도 하나님처럼 말을 하면 그대로 이뤄진다는 믿음이다. 이것은 마치 천지창조 때에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고 하실 때에 빛이 있었던 것처럼(창1:3), 우리들도 "귀신아 떠나가라"고 명령했을 때에 그대로 이뤄진다는 믿음이 있으면 가능한 것이다. 

  둘째로, 명령한 것에 대해서 마음에 '의심'하지 말아야 한다. 자신의 마음 안에서 의심이 없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의심한다면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고 하셨기 때문이다(약1:6~7). 그러므로 우리가 귀신에게 떠나갈 것을 명령할 때에는 믿음으로 선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아야 한다. 

  셋째로, 원하는 것을 말로 '명령'하고 '선포'해야 한다. 다시 말해, 귀신이 떠나갈 것을 그대로 말로 표현하여 명령하거나 선포하는 것이다. 그러면 그대로 되는 것이다. 사실 하나님께서 빛과 식물, 해와 달과 별들과 동물을 창조하실 때에 말로 선포하심으로 창조하신 것처럼 우리들도 귀신에게 말로 명령함으로 쫓아낼 수가 있는 것이다. 

 

5. 성도들이 귀신을 쫓아내는 3가지 방법은 무엇인가?

  믿는 성도가 귀신을 쫓아내려면 3가지 방법이 가능하다. 첫째는 하나님께 기도로 요청하여 귀신이 떠나가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둘째는 귀신에게 직접 말로써 명령하여 떠나가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셋째는 천사를 시켜서 귀신을 쫓아버리는 것이다. 어느 것을 사용해도 상관은 없다. 하나님과 가까운 자는 기도로 요청하면 되는 것이며, 말의 권세가 있으면 직접 말로 명령하면 된다. 그리고 천사들을 부릴 수 있는 높은 영적 계급을 가지고 있으면 천사에게 시켜도 된다. 그러나 어떤 방법을 사용하든 결과는 같다. 그리고 실제로 귀신을 쫓아낼 때에는 3가지 방법을 다 사용하면서 축사하는 것이 보통이다.

 

6. 귀신을 쫓아낼 때에 실제적으로 사용하는 기도와 명령과 선포는 어떤 것인가?

  귀신을 쫓아낼 때에 실제적으로는 어떻게 말해야 하는가? 여기, 불을 사용해서 귀신을 쫓아내는 방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하나님, 이 시간 이 사람 속에 들어 있는 악한 영들을 쫓아내기 원합니다. 이 성도님은 그동안 회개해 왔습니다. 이제 오늘 떠나보낼 영들을 주님께서 내보내 주시옵소서. 주님, 이 시간은 하늘에서 불을 내려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이 사람 속에 있는 귀신이 떠나가게 하옵소서." "이제 하늘에서 불을 다스리는 천사는 불을 가지고 내려옵니다. 양손에 제단에서 불을 담은 대접과 같은 그릇을 가지고 내려옵니다" 그리고 당사자의 머리에 손을 얹는다. 그리고 명령한다. "정수리는 열릴지어다. 이제 불이 들어갑니다. 귀신이 견딜 수 없는 높은 온도의 불이 들어갑니다. 불이 들어가면서 머리는 뜨거워집니다. 계속 뜨거워집니다. 점점 더 뜨거워집니다. 귀신이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뜨거워집니다. 이제 불은 머리에서 목으로 내려갑니다. 목에서 가슴으로 내려갑니다. 가슴에서 배로, 배에서 자궁으로 내려갑니다. 그리고 다리와 발로 내려갑니다. 내려가면서 곳곳에 자리잡고 있는 귀신들을 태워버립니다. 귀신들의 몸이 타들어갑니다. 지글지글 타들어갑니다. 견딜 수 없는 고통이 가해집니다." "이제 군대천사들 만 명이 하늘에서 내려옵니다. 그리고 지금 타들어가고 있는 영들을 결박합니다. 이제 내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결박을 받으라. 결박을 받아라. 지금 천사들은 결박한 이 악한 영들을 음부로 끌어갑니다. 싹 다 끌어갑니다. 남김없이 끌어갑니다." "주님, 이제 귀신이 떠나간 자리에 귀신이 달라붙지 못하도록 예수님의 피를 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피는 귀신이 떠난 자리에 들어갑니다. 예수님의 피가 빈 자리에 채워집니다. 그래서 귀신이 달라붙지 못하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오늘 이 성도님에게서 귀신을 쫓아주시고, 예수님의 피로 채워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부터 건강하게 하옵시고, 귀신으로부터 벗어나 주님만 잘 섬기는 복된 성도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02월 01일(목)

정보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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