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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입니다.

제목: [바른 구원(26] 우리는 왜 예수님을 주(主)로 믿어야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행16:30~31)_2024-06-2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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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사람은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 사람이 구원을 받으려면 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통하여, 우리 인간이 어떻게 해야 구원을 받을 수 있는지를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다. 가장 기본적인 것으로는 "주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행16:31). 물론 이것만이 정답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왜냐하면 동전의 양면처럼 '믿음'의 반대편에는 '회개'가 있기 때문이다, 막1:15, 행20:21 참조). 하지만 가장 기본은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사람은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는다면 구원을 받는가? 그리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는다는 말의 의미는 대체 무엇인가? 그냥 예수님이 주님이라고 시인하면 되는 것인가? 로마서 10:9~10의 말씀에 따르면,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시인하고 또한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고 되어 있다. 이 말은 예수께서는 죄가 없는 자이셨는데,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사하신 분이라는 것을 믿는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그분은 저작 죄가 없으셨기에 다시 살아나신 것이고 우리의 죄값은 그때 치러짐으로 그분을 믿을 때에 구원을 얻는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구원을 위해 주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구원의 핵심골자이다. 그럼, 우리가 주 예수님을 믿게 될 때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길래, 우리가 구원을 받는 것인가? 왜 우리는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어야 구원을 얻는 것인가?  

 

2. 왜 사도 바울은 빌립보 간수를 전도할 때,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믿으라고 하지 않고, 주[이신] 예수님을 믿으라고 했는가?

  사도 바울이 2차전도여행을 할 때였다. 에게 해를 건너 마케도냐의 빌립보 성에 전도하러 갔지만 감옥에 갇히게 되는데, 그러다가 간수를 전도할 기회가 오게 된다. 그때 사도 바울은 간수더러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선포했다(행16:31). 그런데 이 말을 찬찬히 보면, 사람이 구원을 받으려면 주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그럼, 왜 바울은 구원의 메시지를 선포할 때, '주 예수님'을 믿으라고 한 것인가?

  사실 바울이 아직 개종하기 전에는 유대교에 있었다. 그러다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게 되고 금식 3일 만에 아나니아의 안수를 통해 성령을 받게 되어 구원을 받게 된다. 그리고 그가 곧바로 다메섹 회당에 들어가서 외친 말은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였다(행9:20,22). 이 말은 자신이 예수님이 누군지를 몰랐는데, 이제 와서 진짜를 알고 보니 예수님은 신분상 진짜로 하나님의 아들이셨으며, 그분이야말로 바로 그들 유대인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메시야라고 말한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선포는 사실 예수께서 아직 지상에 계실 때에 했던 베드로의 신앙고백(마16:16)과 일치하는 것이다. 그런데 훗날 바울이 전도여행 할 때에 그가 외친 말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믿으십시오"라고 말하지 않았으며, 또한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믿으십시오"라고 말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다만, "주[님]이신 예수님을 믿으십시오"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바울은 전도할 때, 사람이 구원을 얻으려면 주님이신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고 외쳤던 것일까? 

 

3. '주 예수 그리스도'라는 말의 의미는  대체 무엇인가?

  우리가 예수님을 믿은 후에 교회에 다니게 되면 가장 많이 듣는 말들 중에 하나가 "주 예수 그리스도"라는 말일 것이다. 예수님이 주님이시고 그리스도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이 말의 의미는 무엇인가? 먼저, 첫째로, '주'라는 말은 예수님의 신분이 무엇인가를 알려주는 것이다. 예수님은 하인이나 종이 아니라 주인이라는 것이다. 만물의 주인이요 인간의 주인이라는 뜻이다. 둘째로, '예수'라는 말은 예수님의 이름이 무엇인가를 알려주는 것이다. 이는 '여호와가 구원자이시다', '여호와가 구원하신다'는 뜻의 이름이다. 그리고 마지막 셋째로, '그리스도'라는 말은 그분의 직책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것이다. 즉 그분은 '기름부음을 받은 자(메시야)'라는 뜻으로, 그분이 왕직과 선지자직과 제사장직을 수행하실 분이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주 예수 그리스도'라는 말의 의미는 그분은 신분상 '주님'이시며, 이름은 '예수'이시고, 그분의 직책이 '그리스도'이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주 예수님을 믿으라"고 했을 때에, '주[님]'라는 말은 그분의 신분이 주님이라는 것을 뜻한다. 

 

4. 베드로의 신앙고백(마16:16)과 도마의 신앙고백의 차이(요20:28)는 무엇인가?

  예수께서 공생애 3년을 마칠 무렵, 제자들에게 자신이 누군지를 물었다. 그때 베드로가 나서서 말하기를 "당신은 그리스도이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했다(마16:16). 주님께서는 베드로의 이 신앙고백을 들으시면서 매우 감탄하셨고 놀라워하셨다. 그리고 그가 그것을 깨닫게 된 것은 그의 아버지인 요나(요한)이 가르쳐 준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셨다. 그것을 가르쳐 주신 이는 하늘에 계신 예수님의 아버지라고 하셨다(마16:17). 그러면서 예수께서는 베드로에게 놀라운 교회건축의 사명을 맡겨주셨다. 이제 베드로가 방금 그가 했던 신앙고백 위에 주님의 교회를 세운다면, 음부의 권세(문들)가 이기지 못할 것이라고 하셨다(마16:18). 그리고 그에게 천국 열쇠들을 맡겨주신다고 하셨다(마16:18). 이 말을 종합해 보면, 누구든지 베드로와 같은 신앙고백을 하게 된다면, 음부의 문들이 삼키지 못하는 사람이 될 것이고 천국에 들어갈 사람이 될 것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이러한 베드로의 신앙고백은 예수께서 아직 죽으시기 전, 육체를 입고 계실 때에 행한 베드로의 신앙고백이다. 
  그런데 예수께서 부활하신 직후에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마가 바락방의 문들을 닫혀 있는 상태였는데도 예수께서 방 안으로 들어오셨고 갑자기 나타나셨으며 갑자기 사라지셨다. 그런데 처음 그들에 나타나실 때에는 제자들 중에 도마가 그 자리에 없었다. 그러다가 일주일 뒤에 다시 도마가 있을 때에 주님이 나타나셨다. 그리고 예수께는 도마에게 자신이 바로 그동안 그들을 3년동안 이끄셨던 바로 그 예수님이라는 것을 확인시켜주시기 위해, 자신의 구멍 뚫린 손들과 발들을 보여주셨다. 그러자 마침내 도마가 이렇게 신앙고백을 한다.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요20:28)" 그렇다. 이 말은 '나의'라는 말만 빼면 예수님을 "주 하나님'이라고 고백한 것이다.
  그런데 베드로의 신앙고백과 도마의 신앙고백을 살펴보면 상당히 다르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 무슨 신앙고백으로 빌립보 간수에게 전도한 것인가? 그것은 "주님이신 예수님을 믿으십시오"라고 전도한 것이다. 이는 사도 바울이 베드로의 신앙고백이 아니라 도마의 신앙고백으로 전도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5. 도마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주 하나님이라고 고백했다는 말은 어떤 뜻인가?

  도마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주 하나님'이라고 고백했다는 것은 대체 어떤 뜻인가? 여기서 우선 집고 넘어가야 할 사실은 도마는 태생이 유대인이라는 것이다. 예수께서 선택하셨던 12제자들은 사실은 다 유대인이었다. 그렇다면,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과연 주 하나님은 누구이시며 또한 몇 분이셨는가? 그분은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엘로힘)이시다. 그분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서 나타나셨던 바로 그 하나님으로서 그의 이름이 '여호와'라고 하셨던 바로 그분이시다(신6:4~5).

신6:4-5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그러므로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주 하나님'은 결코 두 분일 리가 없다. 그런데 유대인이었던 도마가 예수님을 '주 하나님'이라고 고백한 것이다. 이것은 실로 놀라운 고백이 아닐 수 없다. 왜냐하면 이전까지 유대인이었던 도마에게 주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셨던 여호와이셨기 때문이다. 그런데 도마가 예수님을 '주 하나님'으로 고백했다는 것은 예수님이야말로 유대들에게 신앙고백되어진 여호와라고 인지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고로 이제 도마에게 주 하나님은 예수님이 되신 것이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이 주 예수님을 믿으라고 한 것은 예수께서 주 하나님이신 것을 믿어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6.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는다는 뜻은 무슨 뜻인가?

  그렇다면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어야 한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예수님을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으로 믿어야 한다는 뜻이다. 즉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사람으로 오셨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예수님은 어떻게 알려져 있는가? 예수님은 신분상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직분상으로는 그리스도라고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신앙고백으로도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가?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보다 더 명확하게 알아야 할 사실은 예수께서 주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이 말은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만세전부터 아들로 활동하고 있었던 예수께 부탁하여, 이 세상에 내려가서 사람이 되어 죽음으로 인류를 구원하라고 해서 내려온 것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자기에게서 나와서 이 땅에 오신 것이 아니라 아버지에게서 나와서 세상에 들어왔다고 분명하게 말씀하셨기 때문이다(요8:42). 이 말은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구약시대부터 이미 아들로 활동하고 계시던 분이 육신을 입고 오신 것이 아니라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아들로서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예수님은 하늘에 이미 있는 아들로부터 오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오신 아들이라는 것이다. 즉 아들이 이전에는 하나님이셨던 그분으로서 그분이 육신을 입었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성육신은 아들의 성육신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육신이며, 성육신이라는 탄생의 과정으로 거치셨으니 아버지로부터의 성육신이라고 말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알아야 한다. 예수님이 오심을 아버지의 부탁을 받고 아들이 내려오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아들로 오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아들을 보내셨다는 말이 틀린 것은 아니다. 하나님께서 아들을 보내신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요3:16, 요일4:10). 그러나 하나님을 세 분으로 존재하고 있는 듯 표현하고 있는 기존의 성육신에 관한 설명은 사실 옳다고 말할 수 없다. 이제는 주님이 오실 때가 다 되었으니 우리도 성경 말씀대로 믿어야 할 때가 된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성육신이라고 해야하는 것이지, 아들의 성육신이라고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구약시대에는 아직 아들이 아버지의 품 속에 존재하고 있었을 뿐 밖으로 나와서 활동하던 시기가 아니었기 때문이다(요1:18).

  사실 구약시대에 어느 누가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은 자가 있었는가? 구약시대에 살았던 성경의 인물들은 다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을 믿어서 천국에 들어갔다. 그들은 결코 성부와 성자와 성령으로 존재하신 하나님을 믿고 천국에 들어간 것이 아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 곧 여호와이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도마는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예수님으로 오셨다는 것을 이제 자신의 신앙으로 고백한 것이다. 그러므로 유대인이었던 도마의 입에서 예수님을 가리켜 '주 하나님'이라고 고백한 것이다. 

 

7.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에서 주 하나님으로 믿는다면 구원 이외에도 어떤 유익을 얻게 되는가?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 것에서부터 더 나아가, 그분을 주 하나님으로 믿으면 구원얻는 것 외에도 어떤 유익이 더 있는가? 적어도 다음과 같이 3가지 유익이 더 있을 것이다.

  첫째, 예수님을 홀로 한 분이신 분이자 전능하신 분으로 믿게 되기 때문에 축사할 때에 더 강력한 믿음으로 사역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 우리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만 인식하던 것에서 예수님을 하나님 자신의 또 다른 표현으로 인식한다는 것은 귀신을 쫓을 때 보다 더 강력한 힘을 갖게 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축사할 때,.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귀신이 떠나가라"라고 말하는데 이 의미가 주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둘째, 예수님을 주 하나님으로 믿게 되면 예수께서는 오직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관념에서 벗어나 그분을 한 분 하나님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고로 예수님의 성육신을 한 분 하나님의 성육신으로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달랑 아들을 보내 인류를 구원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엄청난 일을 행하셨다는 것으로 인지하게 되는 것이다. 

  셋째, 예수님을 주 하나님으로 믿게 되면 이단들을 쉽게 구분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단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지만 그분을 오직 한 분이신 주 하나님이라고 고백하지 않기 때문이다. 여호와증인의 경우를 보자. 그들은 하나님은 오직 한 분으로 그분은 여호와라고 믿으며,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는다. 그런데 그들이 믿는 예수님은 피조물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구원받을 수 없다. 왜냐하면 그들의 신앙고백은 도마의 신앙고백과 배치되기 때문이다. 

 

8. 나오며

  그렇다. 누가 과연 구원받을 수 있는가? 그것은 오직 한 가지,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을 때다. 이는 곧 예수님을 주 하나님으로 믿어야 한다다는 것이다. 이 때 예수라는 이름은 '여호와가 구원자이시다.' 혹은 '여호와가 구원하신다'는 뜻이기에, 우리가 '주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을 주 하나님으로 믿는 것이며, 그분이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아들로 오셨다는 것을 믿는 것이다. 그분을 주 하나님이자 구원자로 믿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이 빌립보 간수에게 '주 예수님을 믿으라'고 외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러 오셨다는 것을 믿으라는 뜻이었다. 그러므로 사람이 구원을 받는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기 위해 오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즉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기 위해 즉 임마누엘로 오신 분이 예수님이신 것이다(마1:23). 할렐루야!

마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2024년 06월 20일(목)

정보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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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탄명성교회 2024.06.21 08:44

    1. 들어가며

      사람은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 사람이 구원을 받으려면 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통하여, 우리 인간이 어떻게 해야 구원을 받을 수 있는지를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다. 가장 기본적인 것으로는 "주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행16:31). 물론 이것만이 정답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왜냐하면 동전의 양면처럼 '믿음'의 반대편에는 '회개'가 있기 때문이다. 막1:15, 행20:21 참조). 하지만 가장 기본은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사람은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는가? 그리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는다는 말의 의미는 대체 무엇인가? 그냥 예수님이 주님이라고 시인하면 되는 것인가? 로마서 10:9~10의 말씀에 따르면,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시인하고 또한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고 되어 있다. 이 말은 예수께서는 죄가 없는 자이셨는데,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사하신 분이라는 것을 믿는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그분은작 죄가 없으셨기에 다시 살아나신 것이고 우리의 죄값은 그때 치러짐으로 그분을 믿을 때에 구원을 얻는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구원을 위해 주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구원의 핵심 골자이다. 그럼, 우리가 주 예수님을 믿게 될 때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길래, 우리가 구원을 받는 것인가? 왜 우리는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어야 구원을 얻는 것인가?  

     

    2. 왜 사도 바울은 빌립보 간수를 전도할 때,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믿으라고 하지 않고, 주[이신] 예수님을 믿으라고 했는가?

      사도 바울이 2차 전도여행을 할 때였다. 에게 해를 건너 마케도냐의 빌립보 성에 전도하러 갔지만 감옥에 갇히게 되는데, 그러다가 간수를 전도할 기회가 오게 된다. 그때 사도 바울은 간수더러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선포했다(행16:31). 그런데 이 말을 찬찬히 보면, 사람이 구원을 받으려면 주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그왜 바울은 구원의 메시지를 선포할 때, '주 예수님'을 믿으라고 한 것인가?

      사실 바울이 아직 개종하기 전에는 유대교에 있었다. 그러다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게 되고 금식 3일 만에 아나니아의 안수를 통해 성령을 받게 되어 구원을 받게 된다. 그리고 그가 곧바로 다메섹 회당에 들어가서 외친 말은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였다(행9:20,22). 이 말은 자신이 예수님이 누군지를 몰랐는데, 이제 와서 진짜를 알고 보니 예수님은 신분상 진짜로 하나님의 아들이셨으며, 그분이야말로 바로 그들 유대인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메시야라고 말한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선포는 사실 예수께서 아직 지상에 계실 때에 했던 베드로의 신앙고백(마16:16)과 일치하는 것이다. 그런데 훗날 바울이 전도여행 할 때에 그가 외친 말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믿으십시오"라고 말하지 않았으며, 또한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믿으십시오"라고 말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다만, "주[님]이신 예수님을 믿으십시오"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바울은 전도할 때, 사람이 구원을 얻으려면 주님이신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고 외쳤던 것일까? 

     

    3. '주 예수 그리스도'라는 말의 의미는 대체 무엇인가?

      우리가 예수님을 믿은 후에 교회에 다니게 되면 가장 많이 듣는 말들 중에 하나가 "주 예수 그리스도"라는 말일 것이다. 예수님이 주님이시고 그리스도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이 말의 의미는 무엇인가? 먼첫째로, '주'라는 말은 예수님의 신분이 무엇인가를 알려 주는 것이다. 예수님은 하인이나 종이 아니라 주인이라는 것이다. 만물의 주인이요 인간의 주인이라는 뜻이다. 둘째로, '예수'라는 말은 예수님의 이름이 무엇인가를 알려 주는 것이다. 이는 '여호와가 구원자이시다', '여호와가 구원하신다'는 뜻의 이름이다. 그리고 마지막 셋째로, '그리스도'라는 말은 그분의 직책이 무엇인지를 알려 주는 것이다. 즉 그분은 '기름부음을 받은 자(메시야)'라는 뜻으로, 그분이 왕직과 선지자직과 제사장직을 수행하실 분이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주 예수 그리스도'라는 말의 의미는 그분은 신분상 '주님'이시며, 이름은 '예수'이시고, 그분의 직책이 '그리스도'이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주 예수님을 믿으라"고 했을 때에, '주[님]'라는 말은 그분의 신분이 주님이라는 것을 뜻한다. 

     

    4. 베드로의 신앙고백(마16:16)과 도마의 신앙고백의 차이(요20:28)는 무엇인가?

      예수께서 공생애 3년을 마칠 무렵, 제자들에게 자신이 누군지를 물었다. 그때 베드로가 나서서 말하기를 "당신은 그리스도이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했다(마16:16). 주님께서는 베드로의 이 신앙고백을 들으시면서 매우 감탄하셨고 놀라워하셨다. 그리고 그가 그것을 깨닫게 된 것은 그의 아버지인 요나(요한) 가르쳐 준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셨다. 그것을 가르쳐 주신 이는 하늘에 계신 예수님의 아버지라고 하셨다(마16:17). 그러면서 예수께서는 베드로에게 놀라운 교회 건축의 사명을 맡겨 주셨다. 이제 베드로가 방금 했던 신앙고백 위에 주님의 교회를 세운다면, 음부의 권세(문들)가 이기지 못할 것이라고 하셨다(마16:18). 그리고 그에게 천국 열쇠들을 맡겨 주신다고 하셨다(마16:18). 이 말을 종합해 보면, 누구든지 베드로와 같은 신앙고백을 하게 된다면, 음부의 문들이 삼키지 못하는 사람이 될 것이고 천국에 들어갈 사람이 될 것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이러한 베드로의 신앙고백은 예수께서 아직 죽으시기 전, 육체를 입고 계실 때에 베드로의 신앙고백이다. 
      그런데 예수께서 부활하신 직후에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마가 바락방의 문들 닫혀 있는 상태였는데도 예수께서 방 안으로 들어오셨고 갑자기 나타나셨으며 갑자기 사라지셨다. 그런데 처음 그들에 나타나실 때에는 제자들 중에 도마가 그 자리에 없었다. 그러다가 일주일 뒤에 다시 도마가 있을 때에 주님이 나타나셨다. 그리고 예수께는 도마에게 자신이 바로 그동안 그들을 3년 동안 이끄셨던 바로 그 예수님이라는 것을 확인시켜 주시기 위해, 자신의 구멍 뚫린 손들과 발들을 보여 주셨다. 그러자 마침내 도마가 이렇게 신앙고백을 한다.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요20:28)" 그렇다. 이 말은 '나의'라는 말만 빼면 예수님을 "주 하나님'이라고 고백한 것이다.
      그런데 베드로의 신앙고백과 도마의 신앙고백을 살펴보면 상당히 다르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 무슨 신앙고백으로 빌립보 간수에게 전도한 것인가? 그것은 "주님이신 예수님을 믿으십시오"라고 전도한 것이다. 이는 사도 바울이 베드로의 신앙고백이 아니라 도마의 신앙고백으로 전도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5. 도마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주 하나님이라고 고백했다는 말은 어떤 뜻인가?

      도마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주 하나님'이라고 고백했다는 것은 대체 어떤 뜻인가? 여기서 우선 고 넘어가야 할 사실은 도마는 태생이 유대인이라는 것이다. 예수께서 선택하셨던 12제자들은 사실은 다 유대인이었다. 그렇다유대인들에게 있어서 과연 주 하나님은 누구이시며 또한 몇 분이셨는가? 그분은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엘로힘)이시다. 그분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 나타나셨던 바로 그 하나님으로서 그의 이름이 '여호와'라고 하셨던 바로 그분이시다(신6:4~5).

    신6:4~5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그러므로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주 하나님'은 결코 두 분일 리가 없다. 그런데 유대인이었던 도마가 예수님을 '주 하나님'이라고 고백한 것이다. 이것은 실로 놀라운 고백이 아닐 수 없다. 왜냐하면 이전까지 유대인이었던 도마에게 주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셨던 여호와이셨기 때문이다. 그런데 도마가 예수님을 '주 하나님'으로 고백했다는 것은 예수님이야말로 유대들에게 신앙고백되어진 여호와라고 인지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고로 이제 도마에게 주 하나님은 예수님이 되신 것이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이 주 예수님을 믿으라고 한 것은 예수께서 주 하나님이신 것을 믿어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6.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는다는 뜻은 무슨 뜻인가?

      그렇다면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어야 한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예수님을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으로 믿어야 한다는 뜻이다. 즉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사람으로 오셨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예수님은 어떻게 알려져 있는가? 예수님은 신분상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직분상으로는 그리스도라고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신앙고백으로도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가?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보다 더 명확하게 알아야 할 사실은 예수께서 주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이 말은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만세전부터 아들로 활동하고 있었던 예수께 부탁하여, 이 세상에 내려가서 사람이 되어 죽음으로 인류를 구원하라고 해서 내려온 것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자기에게서 나와서 이 땅에 오신 것이 아니라 아버지에게서 나와서 세상에 들어왔다고 분명하게 말씀하셨기 때문이다(요8:42). 이 말은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구약시대부터 이미 아들로 활동하고 계시던 분이 육신을 입고 오신 것이 아니라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아들로서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예수님은 하늘에 이미 있는 아들로부터 오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오신 아들이라는 것이다. 즉 아들이 이전에는 하나님이셨던 그분으로서 그분이 육신을 입었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성육신은 아들의 성육신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육신이며, 성육신이라는 탄생의 과정으로 거치셨으니 아버지로부터의 성육신이라고 말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알아야 한다. 예수님 오심 아버지의 부탁을 받고 아들이 내려오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아들로 오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아들을 보내셨다는 말이 틀린 것은 아니다. 하나님께서 아들을 보내신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요3:16, 요일4:10). 그러나 하나님을 세 분으로 존재하고 있는 듯 표현하고 있는 기존의 성육신에 관한 설명은 사실 옳다고 말할 수 없다. 이제는 주님이 오실 때가 다 되었으니 우리도 성경 말씀대로 믿어야 할 때가 된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성육신이라고 해야 하는 것이지, 아들의 성육신이라고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구약시대에는 아직 아들이 아버지의 품속에 존재하고 있었을 뿐 밖으로 나와서 활동하던 시기가 아니었기 때문이다(요1:18).

      사실 구약시대에 어느 누가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은 자가 있었는가? 구약시대에 살았던 성경의 인물들은 다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을 믿어서 천국에 들어갔다. 그들은 결코 성부와 성자와 성령으로 존재하신 하나님을 믿고 천국에 들어간 것이 아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 곧 여호와이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도마는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예수님으로 오셨다는 것을 이제 자신의 신앙으로 고백한 것이다. 그러므로 유대인이었던 도마의 입에서 예수님을 가리켜 '주 하나님'이라고 고백한 것이다. 

     

    7.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에서 주 하나님으로 믿는다면 구원 이외에도 어떤 유익을 얻게 되는가?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 것에서부터 더 나아가, 그분을 주 하나님으로 믿으면 구원얻는 것 외에도 어떤 유익이 더 있는가? 적어도 다음과 같이 3가지 유익이 더 있을 것이다.

      첫째, 예수님을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이자 전능하신 분으로 믿게 되기 때문에 축사할 때에 더 강력한 믿음으로 사역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 우리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만 인식하던 것에서 예수님을 하나님 자신의 또 다른 표현으로 인식한다는 것은 귀신을 쫓을 때 보다 더 강력한 힘을 갖게 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축사할 때,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귀신 떠나가라" 말하는데 이 의미가 주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둘째, 예수님을 주 하나님으로 믿게 되면 예수께서는 오직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관념에서 벗어나 그분을 한 분 하나님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고로 예수님의 성육신을 한 분 하나님의 성육신으로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달랑 아들을 보내 인류를 구원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엄청난 일을 행하셨다는 것으로 인지하게 되는 것이다. 

      셋째, 예수님을 주 하나님으로 믿게 되면 이단들을 쉽게 구분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단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지만 그분을 오직 한 분이신 주 하나님이라고 고백하지 않기 때문이다. 여호와증인의 경우를 보자. 그들은 하나님은 오직 한 분으로 그분은 여호와라고 믿으며,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는다. 그런데 그들이 믿는 예수님은 피조물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구원받을 수 없다. 왜냐하면 그들의 신앙고백은 도마의 신앙고백과 배치되기 때문이다. 

     

    8. 나오며

      그렇다. 누가 과연 구원받을 수 있는가? 그것은 오직 한 가지,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을 때다. 이는 곧 예수님을 주 하나님으로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때 예수라는 이름은 '여호와가 구원자이시다' 혹은 '여호와가 구원하신다'는 뜻이기에, 우리가 '주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을 주 하나님으로 믿는 것이며, 그분이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아들로 오셨다는 것을 믿는 것이다. 그분을 주 하나님이자 구원자로 믿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이 빌립보 간수에게 '주 예수님을 믿으라'고 외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러 오셨다는 것을 믿으라는 뜻이었다. 그러므로 사람이 구원을 받는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기 위해 오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즉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기 위해 즉 임마누엘로 오신 분이 예수님이신 것이다(마1:23). 할렐루야!

    마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2024년 06월 20일(목)

    정보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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