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구원(59)] 새 예루살렘 성 밖에는 누가 과연 남겨지는가?(마25:1~13)_2024-07-31(수)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바른 구원(59)] 새 예루살렘 성 밖에는 누가 과연 남겨지는가?(마25:1~13)_2024-07-31(수)

https://youtu.be/dkCvbVtdZNE

 

1. 들어가며

  

 

2. 열처녀의 비유는 어떤 배경하에서 주어진 말씀이며, 또한 이 비유의 기본적인 사상은 무엇인가?

  열처녀의 비유는 주님의 제자들이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어떤 징조가 있는지에 관해 주님께 물었을 때에, 주께서 대답하시면서 주신 말씀에 이어서 구체적인 비유다. 주님께서는 그때 "깨어있으라"고 말씀하시면,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에 대한 비유 말씀으로서 '열처녀의 비유'를 말씀하신 것이다. 

  그리고 이 비유가 들려주는 기본적인 사상은 첫째,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처녀로서 그리스도의 신부로 단장하고 있어야 함을 알려준다. 그러니까 모든 그리스도인이 천국에 들어갈 때의 신분이 그리스도의 신부인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둘째, 어린양의 혼인잔치는 7년 대환난 중에 공중에서 치러지는 것이 아니라 새 예루살렘 성 안에서 진행되는 것임을 알려준다. 

 

3. 오늘날 열처녀의 비유는 어떻게 잘못 알려져 있는가?

  첫째, 열처녀를 어린양의 신부가 될 자들이 아니라 신부의 들러리들로 소개하고 있다는 것이다. 

  둘째, 성의 주인을 신랑이 아니라 신부로 소개하고 있다는 것이다.

  셋째, 등에 담은 기름을 성도들이 댓가를 지불하여 사야 하는 것이 아니라 거져주시는 성령으로 소개하고 있다는 것이다. 
 

4. 슬기로운 처녀들이 준비해두었던 '여분의 기름'은 무엇을 뜻하는가?

  

 

5.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미련한 다섯 처녀는 누구를 상징하는가?

 

 

6. 나오며

 

 

2024년 07월 31일(수)

정보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