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성경을 보는 눈(03)] 신구약성경에서 우리는 어떻게 예수님을 찾아낼 수 있는가?(요5:39)_2024-08-21(수)
https://youtu.be/3NYcYx9Qrso
1. 들어가며
성경은 신앙과 삶의 표
준 지침서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을 보아야 한다. 성경을 읽고 암송하고 묵상하고 그 가운데로 실천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그분이 모든 문제의 해결의 열쇠가 되시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성경을 볼 때, 어떻게 보아야 제대로 볼 수 있는가? 그것은 성경의 기록목적에 부합하게 보는 것이다. 그것은 한 마디로 우리가 영생을 얻기 위해서 보는 것이다(요5:39). 그리고 영생은 성경에서 예수님이 누군지를 발견하고 그분을 믿을 때에 가능하다. 그러므로 성경을 잘 보는 것은 성경에서 예수님을 찾아내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바, 그 예수님을 믿을 때에 우리가 영생 곧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다. 그리하면 생명의 나라인 천국 곧 새 예루살렘 성 안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신구약성경에서 어떻게 예수님을 찾아낼 수 있는가?
2. 우리가 신구약 성경에서 예수님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우리가 신구약 성경에서 예수님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그것은 신약성경에서 예수님이 자신을 누구라고 소개했는지를 찾아보고, 사도들이 예수님을 누구라고 했는지를 찾아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경에서 예수님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신약성경에서 우선 예수님이 어떻게 소개되어있는지를 살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신약성경은 크게 4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복음서와 역사서 그리고 서신서와 예언서로 구분한다. 복음서는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으로 구성되어 있고, 역사서는 한 권으로 사도행전을 가리킨다. 그리고 서신서가 있는데, 바울이 쓴 바울서신(로마서,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 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 디도서, 빌레몬)과 일반서신(히브리서, 야고보서, 베드로전서, 베드로후서, 요한일서, 요한이서, 요한삼서, 유다서)이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예언서로서 요한계시록이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신약성경에서 우리는 예수님이 누군지를 알기 위해서는 어떤 성경책을 보아야 하는가? 우리는 신약성경 27권을 골고루 다 보아야 한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특히 예수님이 누군지를 알기 위해서 꼭 보아야 할 성경으로, 복음서에서는 '요한복음'이 있다. 그리고 서신서로는 고린도전서와 골로새서 그리고 히브리서가 있다. 그중에서 골로새서는 반드시 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골로새서는 기독론의 교과서라고 불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고린도전서는 모형론적인 성경해석방법을 적용한 책이기 때문에 보아야 한다. 예를 들어, 고린도전서 5:8에 보면, 바울은 여기에서 예수님을 출애굽기 12장에 나오는 '유월절 양'이라고 해석한다. 그리고 고린도전서 10:4의 말씀에 따르면, 출애굽한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에 있을 때에 쪼개진 반석으로부터 물을 마셨는데, 그때 쪼개진 반석이 곧 그리스도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쪼개진 반석은 우리를 위해 생명을 해방해주신 그리스도를 가리키고, 거기에서 나온 물은 생명의 물이신 성령을 가리키기 때문이다. 그리고 히브리서도 보아야 하는데 이는 히브리서가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 속죄일제사의 제물이라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예언서로서 요한계시록을 보아야 한다. 요한계시록은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님만 소개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천상에 계신 예수님이 누군지까지 알려주는 아주 중요한 책이기 때문이다.
3. 구약성경에서 예수님을 발견하려면 어떻게 성경을 보아야 하는가?
구약성경시대에는 아직 예수께서 출현하기 전의 시기이다. 사실 예수께서는 만세전부터 이미 존재하고 계셨으나 아직 아버지의 품 속에 독생하신 하나님으로 계셨던 상태였기 때문에, 구약성경에서 예수께서는 장차 오실 분으로 계시가 된다. 그렇다면 구약시대에 예수님은 어떤 책들에, 모형과 그림자와 예표로 계시되고 있을까?
우선 구약성경은 예수께서 사용하신 구분방법에 따라 히브리어 구약
성경 분류법으로 분류한다면, 3가지로 분류한다. 그것은 율법서 (토라)과 선지서(느비임)와 성문서(케투빔)이다. 다시 율법서(토라)는 '모세 오경' 즉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를 가리킨다. 그리고 선지서(느비임)는 전기예언서인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 사무엘하, 열왕기상, 열왕기하로 구분하고, 후기예언서로서 대선지서에는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가 있고, 소선지서로서는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가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성문서(케투빔)로는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서가 있고, 룻기, 역대상, 역대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예레미야애가, 다니엘이 있다.그렇다면, 구약성경에서 예수님은 주로 어떤 성경책에서 어떻게 예표되어 있는가? 첫째로, 토라(모세오경)에서는 여러 인물들과 율법 중에 의식법 안에 많이 들어있다. 구약시대에 토라에 나오는 인물로서 예수님을 예표하는 사람들로는 아담, 아벨, 에녹, 노아가 있다. 그리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요셉이 있으며, 모세와 아론과 여호수아가 있다. 그리고 율법 중에서 예수님이 누군지가 빼곡이 들어있는 것은 의식법들인데, 이러한 의식법들에는 안식일법, 절기법, 성막법, 제사법, 정결법, 음식법 등이 있다. 그리고 예언서(느비임)에도 예수님의 예표들이 여러 인물들과 선지자의 예언들로 채워져 있다. 예언서에 나오는 인물들 중에서 예수님을 예표하는 인물들로는 다윗과 솔로몬이 있다. 그리고 여러 선지자들의 예언들이 있는데, 선지자들의 예언은 크게 메시야의 탄생과 공생애, 그분의 죽음과 부활, 그분의 승천과 재림 그리고 그분이 누구신지가 예언되어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성문서(케투빔)에도 역시 예수님은 여러 인물들과 시와 지혜와 비유들로 채워져 있다. 특히 룻기에서는 고엘이신 예수그리스도, 시편은 예수님의 생애에 관한 많은 예언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잠언에는 지혜로, 아가서에는 예수께서 평화의 왕으로 묘사되어 있다.
4. 성경은 예수님을 공히 어떻게 증언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성경은 예수님을 공히 어떻게 증언하고 있는가? 그것은 딱 2가지다. 그분이 누구시며 그분이 무슨 일을 하셨는지를 증언하고 있다는 것이다.
첫째, 성경은 예수께서 누구신지를 증언해준다. 첫째로 성경은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시자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해준다(마16:16). 그리고 둘째로, 성경은 예수께서 주 하나님이신 것을 증언해준다(요20:28).
둘째, 성경은 예수께서 무슨 일을 하실 것인지(혹은 하셨는지)를 증언해준다. 성경은 예수께서 3가지 일을 하실 것임을 증언해주는데, 첫째로, 그분이 속죄하는 일을 하실 것임을 증언하고 있으며(막10:45), 그분이 생명주는 일을 행하실 것임을 증언하고 있고(요10:10), 마지막으로 셋째로, 그분이 마귀를 멸하는 일을 하실 것임을 증언하고 있다는 것이다(요일3:8).
5. 나오며
우리가 성경을 보고 공부하는 이유는 성경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함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것은 오직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영생을 얻어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경에서 예수님을 발견해야 한다. 그리고 그분을 믿어야 한다. 그래서 자신의 마음 속에 그분을 영접해야 한다. 그러면 그분은 성령으로 우리 속에 들어오셔서 하나님의 생명을 공급해준다. 그러면 우리가 거듭 태어나게 된다. 그러면 하늘에 있는 어린양의 생명책에 내 이름이 기록된다. 그러면 우리가 죽을 때에 생명책에 기록된대로 새 예루살렘 성 안에 들어가서 살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에는 반드시 이 부분에서 예수님이 어떤 것으로 묘사되어있는가를 살필 수 있어야 한다. 그러면 예수님을 발견하게 될 것이고 그러면 성경에서 발견한 예수님을 믿어 영원한 생명을 소유할 수가 있다. 그래야 우리는 죽을 때에 내 영혼이 이 세상을 빠져나와 천국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2024년 08월 21일(수)
정보배 목사
1. 들어가며
성경은 신앙과 삶의 표준 지침서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을 보아야 한다. 성경을 읽고 암송하고 묵상하고 그 가운데로 실천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그분이 모든 문제의 해결의 열쇠가 되시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성경을 볼 때, 어떻게 보아야 제대로 볼 수 있는가? 그것은 성경의 기록 목적에 부합하게 보는 것이다. 그것은 한 마디로 우리가 영생을 얻기 위해서 보는 것이다(요5:39). 그리고 영생은 성경에서 예수님이 누군지를 발견하고 그분을 믿을 때에 가능하다. 그러므로 성경을 잘 보는 것은 성경에서 예수님을 찾아내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바, 그 예수님을 믿을 때에 우리가 영생 곧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다. 그리하면 생명의 나라인 천국 곧 새 예루살렘 성 안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신구약성경에서 어떻게 예수님을 찾아낼 수 있는가?
2. 우리가 신구약 성경에서 예수님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우리가 신구약 성경에서 예수님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그것은 신약성경에서 예수님이 자신을 누구라고 소개했는지를 찾아보고, 사도들이 예수님을 누구라고 했는지를 찾아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경에서 예수님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신약성경에서 우선 예수님이 어떻게 소개되어 있는지를 살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신약성경은 크게 4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복음서와 역사서 그리고 서신서와 예언서로 구분한다. 복음서는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으로 구성되어 있고, 역사서는 한 권으로 사도행전을 가리킨다. 그리고 서신서가 있는데, 바울이 쓴 바울서신(로마서,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 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 디도서, 빌레몬)과 일반서신(히브리서, 야고보서, 베드로전서, 베드로후서, 요한일서, 요한이서, 요한삼서, 유다서)이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예언서로서 요한계시록이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신약성경에서 우리는 예수님이 누군지를 알기 위해서는 어떤 성경책을 보아야 하는가? 우리는 신약성경 27권을 골고루 다 보아야 한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특히 예수님이 누군지를 알기 위해서 꼭 보아야 할 성경으로, 복음서에서는 '요한복음'이 있다. 그리고 서신서로는 고린도전서와 골로새서 그리고 히브리서가 있다. 그중에서 골로새서는 반드시 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골로새서는 기독론의 교과서라고 불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고린도전서는 모형론적인 성경 해석 방법을 적용한 책이기 때문에 보아야 한다. 예를 들어, 고린도전서 5:8에 보면 바울은 여기에서 예수님을 출애굽기 12장에 나오는 '유월절 양'이라고 해석한다. 그리고 고린도전서 10:4의 말씀에 따르면, 출애굽한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에 있을 때에 쪼개진 반석으로부터 물을 마셨는데, 그때 쪼개진 반석이 곧 그리스도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쪼개진 반석은 우리를 위해 생명을 해방해 주신 그리스도를 가리키고, 거기에서 나온 물은 생명의 물이신 성령을 가리키기 때문이다. 그리고 히브리서도 보아야 하는데 이는 히브리서가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 속죄일 제사의 제물이라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예언서로서 요한계시록을 보아야 한다. 요한계시록은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님만 소개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천상에 계신 예수님이 누군지까지를 알려 주는 아주 중요한 책이기 때문이다.
3. 구약성경에서 예수님을 발견하려면 어떻게 성경을 보아야 하는가?
구약성경 시대에는 아직 예수께서 출현하기 전의 시기이다. 사실 예수께서는 만세 전부터 이미 존재하고 계셨으나 아직 아버지의 품속에 독생하신 하나님으로 계셨던 상태였기 때문에, 구약성경에서 예수께서는 장차 오실 분으로 계시가 된다. 그렇다면 구약시대에 예수님은 어떤 책들에, 모형과 그림자와 예표로 계시되고 있을까?
우선 구약성경은 예수께서 사용하신 구분 방법에 따라 히브리어 구약성경 분류법으로 분류한다면, 3가지로 분류한다. 그것은 율법서(토라)와 선지서(느비임)와 성문서(케투빔)이다. 다시 율법서(토라)는 '모세 오경' 즉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를 가리킨다. 그리고 선지서(느비임)는 전기 예언서인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 사무엘하, 열왕기상, 열왕기하로 구분하고, 후기 예언서로서 대선지서에는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이 있고, 소선지서로는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가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성문서(케투빔)로는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서가 있고, 룻기, 역대상, 역대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예레미야애가, 다니엘이 있다.
그렇다면, 구약성경에서 예수님은 주로 어떤 성경책에서 어떻게 예표되어 있는가? 첫째로, 토라(모세오경)에서는 여러 인물들과 율법 중 의식법 안에 많이 들어 있다. 구약시대에 토라에 나오는 인물로서 예수님을 예표하는 사람들로는 아담, 아벨, 에녹, 노아가 있다. 그리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요셉이 있으며, 모세와 아론과 여호수아가 있다. 그리고 율법 중에서 예수님이 누군지가 빼곡히 들어 있는 것은 의식법들인데, 이러한 의식법들에는 안식일법, 절기법, 성막법, 제사법, 정결법, 음식법 등이 있다. 그리고 예언서(느비임)에도 예수님의 예표들이 여러 인물들과 선지자의 예언들로 채워져 있다. 예언서에 나오는 인물들 중에서 예수님을 예표하는 인물들로는 다윗과 솔로몬이 있다. 그리고 여러 선지자들의 예언들이 있는데, 선지자들의 예언은 크게 메시야의 탄생과 공생애, 그분의 죽음과 부활, 그분의 승천과 재림 그리고 그분이 누구신지가 예언되어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성문서(케투빔)에도 역시 예수님은 여러 인물들과 시와 지혜와 비유들로 채워져 있다. 특히 룻기서에는 고엘이신 예수 그리스도, 시편은 예수님의 생애에 관한 많은 예언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잠언에는 지혜로, 아가서에는 예수께서 평화의 왕으로 묘사되어 있다.
4. 성경은 예수님을 공히 어떻게 증언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성경은 예수님을 공히 어떻게 증언하고 있는가? 그것은 딱 2가지다. 그분이 누구시며 그분이 무슨 일을 하셨는지를 증언하고 있다는 것이다.
첫째, 성경은 예수께서 누구신지를 증언해 준다. 첫째로 성경은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시자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해 준다(마16:16). 그리고 둘째로, 성경은 예수께서 주 하나님이신 것을 증언해 준다(요20:28).
둘째, 성경은 예수께서 무슨 일을 하실 것인지(혹은 하셨는지)를 증언해 준다. 성경은 예수께서 3가지 일을 하실 것임을 증언해 주는데, 첫째로, 그분이 속죄하는 일을 하실 것임을 증언하고 있으며(막10:45), 그분이 생명주는 일을 행하실 것임을 증언하고 있고(요10:10), 마지막으로 셋째로, 그분이 마귀를 멸하는 일을 하실 것임을 증언하고 있다는 것이다(요일3:8).
5. 나오며
우리가 성경을 보고 공부하는 이유는 성경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함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것은 오직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영생을 얻어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경에서 예수님을 발견해야 한다. 그리고 그분을 믿어야 한다. 그래서 자신의 마음 속에 그분을 영접해야 한다. 그러면 그분은 성령으로 우리 속에 들어오셔서 하나님의 생명을 공급해 준다. 그러면 우리가 거듭 태어나게 된다. 그러면 하늘에 있는 어린양의 생명책에 내 이름이 기록된다. 그러면 우리가 죽을 때에 생명책에 기록된대로 새 예루살렘 성 안에 들어가서 살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에는 반드시 이 부분에서 예수님이 어떻게 묘사되어 있는가를 살필 수 있어야 한다. 그러면 예수님을 발견하게 될 것이고 그러면 성경에서 발견한 예수님을 믿어 영원한 생명을 소유할 수가 있다. 그래야 우리는 죽을 때에 내 영혼이 이 세상을 빠져나와 천국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2024년 08월 21일(수)
정보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