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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성경을 보는 눈(45)] 성경을 제대로 파악하려면 히브리어 헬라어 원문성경을 보라(딤후3:14~17)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Fd8EtdaCW6c

 

1. 들어가며

  성경을 잘 보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성경에서 예수님을 발견하는 것이다(요5:39). 그래야 예수님을 통해서 죄인들인 우리가 죄사함을 받고 영생을 얻에 천국에 들어가게 되고 거기에서 하늘나라의 상속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예수님을 발견하도록 도와주는 성경책 자체도 어떤 성경책을 선택하느냐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의 경우 약 20여가지의 성경 번역본들이 있고 그중에서 대부분의 교회가 '개역개정판' 성경을 사용하고 있지만, 이것 역시 다 번역본들이기 때문이다. 사실 번역본은 하나님의 말씀을 번역한 것이기는 하지만 이것이 절대적인 것이 될 수는 없다. 왜냐하면 번역하는 과정에서 잘못 번역한 일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급적 성경원문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성경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성경원문은 어떤 것이며 어떻게 그것을 보아야 하는가?

 

2. 신구약의 성경원문은 대체 어떻게 기록된 것인가?

  성경원문으로서 구약성경은 히브리어로 기록되었고(다니엘서에 약간의 아람어가 있다), 신약성경은 헬라어로 기록되었다. 구약원문은 맛소라텍스트로 보존되어 왔고, 신약성경은 네슬알란트 28판으로 정리되어 있다. 다른 원문들은 이에서 변형된 것이거나 후대의 것들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원문 중에서도 구약성경은 맛소라 텍스트를 보아야 하고, 신약은 네슬알란트 28판을 보면 된다. 

  그런데 성경말씀이 어떻게 되어서 히브리어와 헬라어로 기록되었는지부터 살펴야 한다. 구약성경을 기록한 언어는 히브리어다. 히브리어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알려주신 언어인데, 이 언어는 아마도 천국에서부터 유래한 언어인 것 같다. 그이전까지 족장시대에는 말만 있었고 글자는 없었다. 그러므로 천지창조돠 타락, 족장들의 이야기는 구전되어 왔을 뿐이다. 그런데 모세는 하나님으로부터 히브리어를 배웠고 그 글자로 구약성경을 기록하였다. 그것이 B.C.1,500년경의 일이다. 그리고 그 후대 사람들도 역시 자신에게 일어난 일들과 하나님의 말씀을 히브리어로 기록했는데, 다만 다니엘서에 아람어로 기록된 것이 일부 나온다.

  그리고 신약성경이 기록된다. 맨 처음에 기록된 것은 마가복음서로 추정된다. 왜냐하면 이것을 보았던 분이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을 썼고 먼 훗날에 가서야 요한복음이 기록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 우리에게 알려진 신약성경의 첫 번째 책은 마태복음이다. 그런데 이 마태복음은 원래 히브리어로 기록된 것 같다. 왜냐하면 사도요한의 제자인 파피아스가 원래 마태복음은 히브리어로 기록했다고 전하고 있고, 여러 다른 사람들도 그것을 증언해 주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마태복음의 내용 자체가 히브리어로 기록되었다는 여러 정황들이 나온다. 그리고 또한 사도 바울이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히브리서도 히브리어로 기록되었을 가능성이 상당히 있다. 그리고 나머지는 다 헬라어로 기록된 것이다. 

 

3. 예수께서 직접하신 말씀들인 사복음서와 요한계시록을 비롯한 신약성경은 왜 헬라어로 기록된 것일까?

  그렇다면 왜 신약성경은 히브리어로 기록되지 않고, 헬라어로 기록된 것일까? 그것은 2가지 이유에서이다. 첫째는 헬라어가 신약성경이 쓰여질 당시 복음을 전파할 수 있는 세계공용어로 쓰이고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유대인들과 일부지역에서 아람어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당시 세계 만국이 다 헬라어를 공용어로 쓰고 있었기에 복음을 전파하려면 헬라어로 복음을 전파해야 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신약성경은 누구든지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도록 헬라어로 기록된 것이다. 둘째는 헬라어는 아주 논리적인 언어이고 뜻이 분명한 언어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헬라어를 사용하면 뜻이 아주 선명하게 전달된다. 무슨 말을 했는지 잘 헷갈리지 않는 언어가 헬라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른 언어에 비해 헬라어가 조금은 더 쉽다. 문법이 대부분 명확하고 문장이 부사구로 이어지기 때문에 문장을 이해하는 시간이 상당히 빠르다. 그러므로 그러므로 신약성경의 저자들은 예수님을 말씀을 보다 더 선명하게 전달하고 누구든지 듣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헬라어로 신약성경을 기록된 것이다. 

 

4. 왜 오늘날 성경의 독자들은 히브리어와 헬라어를 알아야 하는가?

  왜 오늘날 성경을 읽고 공부하고자 하는 분들은 히브리어와 헬라어로 된 원문을 보아야 하는가? 그것은 서두에서도 잠깐 말씀드렸듯이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경원문을 봐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나라 성경책은 영어나 한자어로 번역된 것을 참고본으로 하여 번역한 것이기에, 특히 더 히브리어와 헬라어를 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영어나 한자어가 히브리어와 헬라어를 더 충실히 번역했다고 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리고 번역하는 사람들이 아무래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념을 가지고 번역하기 마련이다. 다시 말해 우리나라의 초기의 성경번역자들로서 참여한 외국의 선교사들은 대부분 세대주의적인 신앙을 가진 자들이었다. 그러므로 신약성경은 세대주의적인 관점에서 번역될 수밖에 없었다. 또한 서양선교자들은 종교개혁자들의 후손인만큼 종교개혁자들아 가진 신학사상이 그대로 반영될 수밖에 없었다. 그러므로 번역자들은 자신이 가진 신학과 교리에 따라 번역을 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경원문을 보아야 하는 이유는 신학과 교리가 가미되지 아니한 원저자의 글을 보아야 하나님께서 말씀하고자 하는 원뜻을 제대로 파악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번역자들이 단어 대 단어 곧 일대일로 번역을 하려고 노력하였지만 단어에 대한 일관성이 없는 것들도 상당히 많고, 원뜻에서 빗나간 번역들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경을 볼 때에는 우리나라의 언어로 번역된 것만 볼 것이 아니라 성경원문을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러면 부정확했던 여러 교리들도 바로 잡을 수 있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른 신앙을 찾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5. 왜 성경을 원문으로도 보아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실례가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는가?

  왜 성경을 원문으로 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실례들을 들 수 있다. 

  첫째, 사람의 구성이 이분설이 맞는지 삼분설이 맞는지는 헬라어와 히브리어로 성경을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성경은 히브리서로 기록된 구약성경이든지 헬라어로 기록된 신약성경이든지 사람의 구성성분을 나눌 때에 영과 혼과 육(혹은 몸)으로 나눈다(살전5:23). 영과 혼과 육에 대한 히브리어 단어는 '루아흐', '네페쉬', '바사르'이고, 헬라어 단어는 '프뉴마', '프쉬케', '사릌스'이다. 참고로 '몸'은 '소마'이다. 그리고 원문성경에는 단 한 번도 '영혼'이라는 단어가 나오지 않는다. 그것을 히브리어나 헬라어로 보면 영이든지 혼이든지 둘 중의 하나일 뿐이다. 예를 들어,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에 영이 떠났을까 혼이 떠났을까? 우리말 개역개정판에서는 '영혼'이라고 되어 있지만 헬라어원문을 보면 '영'으로 나와 있다(마27:50, 눅23:46). 이처럼 원문성경에서는 처음부터 사람의 구성성분을 영과 혼과 육(혹은 몸)으로 구분하고 있다. 그러므로 그것이 영인지 혼인지를 정확히 구분하려면 원문성경으로 보아야 하는 것이다. 

  둘째, 오순절날 터진 방언이 과연 외국인가 영의 언어인지도 금방 알 수 있다. 왜냐하면 헬라어에서 '방언(글로싸)'이라는 단어는 '새로운 혀의 말'이며(막16:17), 그리고 '딴 혀의 말'이라고 나오기 때문이다(행2:4). 왜냐하면 여기서 '새로운'이라는 단어는 시간적으로 새롭다는 것을 의미하는 '네오스'가 아니라, 질적으로 새롭다는 것을 의미하는 '카이노스'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막16:17). 그리고 '딴'이라는 단어 역시, 같은 종류에서 다른 것을 의미하는 '알로스'가 쓰인 것이 아니라, 전혀 다른 종류를 가리키는 단어인 '헤테로스'가 쓰이고 있기 때문이다(행2:4). 그러므로 방언은 이 세상에서 쓰지 않는 딴 종류의 언어인 것이다. 그러므로 성령받은 자들이 혀로 말하는 방언은 결코 이 세상의 언어가 아니다. 다시 말해 이 세상에 있거나 사용하고 있는 어떤 외국어(디아레크토)가 아닌 것이다. 그날 오순절날 마가다락방에 있던 120명의 무리들은 이 세상의 언어가 아니라 하늘나라의 언어인 즉 영의 언어로서 방언을 말한 것이다. 그런데 그것을 남들이 못 알아듣게 되면 미쳤다고 할 것이므로, 하나님께서는 듣는 자들의 귀를 열어 각기 자기 나라의 언어로 듣게 하신 것이다. 그러자 15개국에 오순절을 지키러 예루살렘 왔다가 그 소리를 들었던 사람들은 자긱 자기 나라의 언어(외국어)로 방언을 듣게 된 것이다. 

  셋째, 마지막 시대에 적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할텐데, 그때 그가 앉게 될 성전은 결코 물질적인 성전이 아니다. 그것은 인격적인 성전을 가리킨다(살후2:4). 즉 교회공동체가 하나님의 성전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성경에서 '성전'이라는 단어는 물질적인 성전을 가리키는 '히에론'이라는 단어가 따로 있고, 인격적인 성전이자 영적인 성전을 가리키는 '나오스'라는 말이 따로 있기 때문이다. 그중에서 적그리스도가 앉을 것이라고 한 성전은 물질적인 성전을 가리키는 '히에론'이란 단어가 쓰인 것이 아니라, 영적인 성전으로 쓰이는 '나오스'가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마지막 때에 적그리스도 앉아서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할 곳은 물질적인 성전에서가 아니라 영적인 성전인 교회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전3:16~17). 

  넷째, 천년왕국에 지상에 건설되는지 아닌지 그리고 아마겟돈전쟁과 곡과 마곡의 전쟁이 같은 전쟁인지 다른 전쟁인지도 헬라어로 요한계시록을 읽으면 금방 답이 나온다. 왜냐하면 헬라어원문에는 아마겟돈 전쟁과 곡과 마곡의 전쟁을 똑같은 전쟁이라고 적고 있기 때문이다(계20:10). 그러므로 천년왕국은 첫째부활에 참여한 성도들이 천국에 올라가서 거기에 있는 땅에서 왕노릇하는 왕국이며,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재림으로 끝나는 것이다. 그리고 지상재림할 때에 땅에 있는 사탄의 삼위일체 곧 용과 짐승과 거짓선지자가 한꺼번에 백마를 타고 오신 예수님에 의해 멸망당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영원천국과 영원지옥으로 나뉘게 될 것이다. 

계20:10[개역개정]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계20:10[헬라어원문직역] 그리고 그들을 미혹하고 있는 마귀가 던져졌다. 불과 유황 못 안으로. 그런 그곳에 짐승도 역시 그리고 거짓 선지자도 [던져졌다]. 그리고 그들은 밤과 낮으로 세대들의 세대들까지 괴로움(고통)을 받게 될 것이다.
 

6. 히브리어 헬라어 원문성경을 이해하기 파악하기 위해서 쉽고도 편안한 좋은 방법은 무엇인가? 

  그렇다면 일반성도들이 히브리어와 헬라어 원문성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떤 작업이 필요한가? 기본적으로는 히브리어와 헬라어를 배워야 한다. 하지만 요즘에는 워낙 컴퓨터와 인터넷이 발달한 시대이다보니, 히브리어와 헬라어를 공부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성경원문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그것은 히브리어 구약성경과 헬라어 신약성경 전문을 수록해놓고 단어를 분석해주며, 단어의 쓰임새가 어떤 것이 있는 것까지 다 볼 수 있도록 만들어놓은 어플(앱)이 많이 나와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수많은 번역본까지 함께 비교할 수 있도게 해 놓았다. 그중에서도 정말 추천할 만한 어플(앱)이 있다면 다음과 같다.

  첫째, 코람데오 스터디바이블(Coramdeo StudyBible)이 있다 이 어플(앱)은 무료인데 엄청나다. 왜냐하면 원어성경에 대하여 원전분해를 해놓고 있으며, 기본적인 단어의 의미를 스트롱사전과 연결해놓아서 그냥 클릭하면 볼 수 있게 해 놓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러 역본과도 비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만약 스트롱사전 외에도 Mysword 앱에 있는 단어사전을 가지고 있다면 연결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둘째, 뉴 픽트리 성경(New PigtreeBible)이 있다. 이 성경은 유료 어플(앱)이다. 그러나 막강하다. 왜냐하면 히브리어 헬라어의 단어들이 사용된 용례를 성경전체를 통해 검색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히브리어의 단어이든지 헬라어의 단어이든지 그 단어에 대한 구약성경 전체 용례와 신약성경 전체 용례를 한 번에 볼 수 있게 해 놓았다. 이것을 통해 히브리어와 헬라어 각 단어에 대한 뜻과 용례를 한꺼번에 비교분석할 수 있다. 

  셋째, 베들레헴 성경(Bethlehem Bible)이 있다. 이 어플(앱)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에서 만든 주석이기는 하지만, 수많은 한글과 영문 및 각 나라 역본들을 수록하고 있어 그것을 그대로 볼 수도 있고 서로간에 비교해 볼 수도 있으며, 만나주석이 그 가운데 들어있어 본문에 대한 기본적인 해석이 가능하다. 그리고 신구약성경 전체가 원전분해되어있는데, 특히 원전분해에 따른 거대한 단어사전도 함께 들어있다. 이는 기본적인 스트롱사전이 아니라, 도서관을 가득채울 만한 엄청난 양의 사전이 수록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구약 히브리어 원문성경과 신약 헬라어 원문성경을 이해하는 데에 이 세 가지 어플(앱)만 있다면 어느정도는 다 커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아예 인쇄본으로 갖기를 원한다면, 신약성경으로는 "네슬-알란트 28판 로고스성경5"(2권)를 추천해드리고 싶다. 그리고 신약성경에 대한 직역성경으로는 "신약성경 헬라어 원문직역본(1판, 2023년, 박규한 역)"을 추천해드리고 싶다. 이 직역성경은 시중에서는 판매되지는 않지만 "헬라어원문번역소(https://blog.naver.com/sendmeok)"에 들어가시면 곧바로 PDF본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그러면 인쇄소에 가서 책으로 만들어달라고 하면 만들어준다. 

 

7. 나오며

  참으로 지금 우리는 참으로 좋은 시대에 태어났다. 왜냐하면 무엇인가를 알기를 원한다면 얼마든지 그 실체에 가장 가까운 것에 접근할 수 있는 시대가 활짝 열렸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은지도 얼마든지 접근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을 제대로 배우기를 원한다면 지금 당장 유튜브를 검색하여 자기가 궁금해 하는 관련된 자료를 찾아보라. 그리고 그것을 시청하여 자기의 것으로 만들라. 고로 오늘날에는 자기가 핸드폰을 갖고 있거나 아니면 인터넷이 되는 환경만 갖추고 있다면, 그는 인터넷에 널브러진 무궁무진한 자료들을 검색하여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성경을 올바로 이해하는데 가장 중요한 히브리어 원문성경과 헬라어 원문성경도 이제 누구라도 손쉽게 공부할 수 있게 되었고 검색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그러므로 히브리어 구약성경과 헬라어 신약성경을 몰라서 성경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핑계할 수 없게 되었다. 2020년 1월부터 2021년 2월까지 전세계에 코로나 전염병이 휩쓸었다. 하지만 이것으로 인하여 인류의 지형이 바뀌었다. 왜냐하면 이것으로 인하여 비대면 시대와 더불어 유튜브 시대가 활짝 열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얼마든지 자기가 공부하고 싶은 것들을 직접 유튜브에 들어가서 공부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게 된 것이다. 고로 이제는 성경말씀을 그냥 주는대로 받아먹는 시대가 아니라, 제대로 해석해주는 영적인 지도자들을 선택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는 바른 영적 지도자로부터 성경말씀을 들어서 예수님을 발견하고 구원얻으며, 하늘나라의 상속자로서 잘 준비하는 복된 성도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2024년 10월 24일(목)
정보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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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 박규한 역 헬라어직역성경

 신약성경 헬라어 원문 직역본(1판, 2023년)-B5 (2).pdf

신약성경 헬라어 원문 직역본(1판, 2023년)-A4 (2).pdf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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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탄명성교회 2024.10.25 17:22

    1. 들어가며

      성경을 잘 보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성경에서 예수님을 발견하는 것이다(요5:39). 그래야 예수님을 통해서 죄인들인 우리가 죄사함을 받고 영생을 얻 천국에 들어가게 되고 거기에서 하늘나라의 상속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예수님을 발견하도록 도와주는 성경책 자체도 어떤 성경책을 선택하느냐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의 경우 약 20여 가지의 성경 번역본들이 있고 그중에서 대부분의 교회가 '개역개정판' 성경을 사용하고 있지만, 이것 역시 다 번역본들이기 때문이다. 사실 번역본은 하나님의 말씀을 번역한 것이기는 하지만 이것이 절대적인 것이 될 수는 없다. 왜냐하면 번역하는 과정에서 잘못 번역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급적 성경 원문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성경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성경 원문은 어떤 것이며 어떻게 그것을 보아야 하는가?

     

    2. 신구약의 성경 원문은 대체 어떻게 기록된 것인가?

      성경 원문으로서 구약성경은 히브리어로 기록되었고(다니엘서에 약간의 아람어가 있다), 신약성경은 헬라어로 기록되었다. 구약 원문은 맛소라 텍스트로 보존되어 왔고, 신약성경은 네슬알란트 28판으로 정리되어 있다. 다른 원문들은 이에서 변형된 것이거나 후대의 것들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 원문 중에서도 구약성경은 맛소라 텍스트를 보아야 하고, 신약은 네슬알란트 28판을 보면 된다. 

      그런데 성경 말씀이 어떻게 되어서 히브리어와 헬라어로 기록되었는지부터 살펴야 한다. 구약성경을 기록한 언어는 히브리어다. 히브리어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알려 주신 언어인데, 이 언어는 아마도 천국에서부터 유래한 언어인 것 같다. 그 이전까지 족장시대에는 말만 있었고 글자는 없었다. 그러므로 천지창조 타락, 족장들의 이야기는 구전되어 왔을 뿐이다. 그런데 모세는 하나님으로부터 히브리어를 배웠고 그 글자로 구약성경을 기록하였다. 그것이 B.C.1,500년경의 일이다. 그리고 그 후대 사람들도 역시 자신에게 일어난 일들과 하나님의 말씀을 히브리어로 기록했는데, 다만 다니엘서에 아람어로 기록된 것이 일부 나온다.

      그리고 신약성경이 기록된다. 맨 처음에 기록된 것은 마가복음서로 추정된다. 왜냐하면 이것을 보았던 분이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을 썼고 먼 훗날에 가서야 요한복음이 기록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 우리에게 알려진 신약성경의 첫 번째 책은 마태복음이다. 그런데 이 마태복음은 원래 히브리어로 기록된 것 같다. 왜냐하면 사도 요한의 제자인 파피아스가 원래 마태복음은 히브리어로 기록했다고 전하고 있고, 여러 다른 사람들도 그것을 증언해 주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마태복음의 내용 자체가 히브리어로 기록되었다는 여러 정황들이 나온다. 그리고 또한 사도 바울이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히브리서도 히브리어로 기록되었을 가능성이 상당히 있다. 그리고 나머지는 다 헬라어로 기록된 것이다. 

     

    3. 예수께서 직접하신 말씀들인 사복음서와 요한계시록을 비롯한 신약성경은 왜 헬라어로 기록된 것일까?

      그렇다면 왜 신약성경은 히브리어로 기록되지 않고, 헬라어로 기록된 것일까? 그것은 2가지 이유에서이다. 첫째는 헬라어가 신약성경이 쓰여질 당시 복음을 전파할 수 있는 세계 공용어로 쓰이고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유대인들과 일부 지역에서 아람어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당시 세계 만국이 다 헬라어를 공용어로 쓰고 있었기에 복음을 전파하려면 헬라어로 복음을 전파해야 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신약성경은 누구든지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도록 헬라어로 기록된 것이다. 둘째는 헬라어는 아주 논리적인 언어이고 뜻이 분명한 언어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헬라어를 사용하면 뜻이 아주 선명하게 전달된다. 무슨 말을 했는지 잘 헷갈리지 않는 언어가 헬라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른 언어에 비해 헬라어가 조금은 더 쉽다. 문법이 대부분 명확하고 문장이 부사구로 이어지기 때문에 문장을 이해하는 시간이 상당히 빠르다. 그러므로 그러므로 신약성경의 저자들은 예수님 말씀을 보다 더 선명하게 전달하고 누구든지 듣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헬라어로 신약성경을 기록것이다. 

     

    4. 왜 오늘날 성경의 독자들은 히브리어와 헬라어를 알아야 하는가?

      왜 오늘날 성경을 읽고 공부하고자 하는 분들은 히브리어와 헬라어로 된 원문을 보아야 하는가? 그것은 서두에서도 잠깐 말씀드렸듯이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경 원문을 봐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나라 성경책은 영어나 한자어로 번역된 것을 참고본으로 하여 번역한 것이기에, 특히 더 히브리어와 헬라어를 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영어나 한자어가 히브리어와 헬라어를 더 충실히 번역했다고 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리고 번역하는 사람들이 아무래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념을 가지고 번역하기 마련이다. 다시 말해 우리나라의 초기의 성경 번역자들참여한 외국의 선교사들은 대부분 세대주의적인 신앙을 가진 자들이었다. 그러므로 신약성경은 세대주의적인 관점에서 번역될 수밖에 없었다. 또한 서양 선들은 종교 개혁자들의 후손인만큼 종교 개혁자들 가진 신학사상이 그대로 반영될 수밖에 없었다. 그러므로 번역자들은 자신이 가진 신학과 교리에 따라 번역을 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경 원문을 보아야 하는 이유는 신학과 교리가 가미되지 아니한 원저자의 글을 보아야 하나님께서 말씀하고자 하는 원뜻을 제대로 파악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번역자들이 단어 대 단어 곧 일대일로 번역을 하려고 노력하였지만 단어에 대한 일관성이 없는 것들도 상당히 많고, 원뜻에서 빗나간 번역들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경을 볼 때에는 우리나라의 언어로 번역된 것만 볼 것이 아니라 성경 원문을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러면 부정확했던 여러 교리들도 바로잡을 수 있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른 신앙을 찾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5. 왜 성경을 원문으로도 보아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실례가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는가?

      왜 성경을 원문으로 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실례들을 들 수 있다. 

      첫째, 사람의 구성이 이분설이 맞는지 삼분설이 맞는지는 헬라어와 히브리어로 성경을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성경은 히브리서로 기록된 구약성경이든지 헬라어로 기록된 신약성경이든지 사람의 구성 성분을 나눌 때에 영과 혼과 육(혹은 몸)으로 나눈다(살전5:23). 영과 혼과 육에 대한 히브리어 단어는 '루아흐', '네페쉬', '바사르'이고, 헬라어 단어는 '프뉴마', '프쉬케', '사릌스'이다. 참고로 '몸'은 '소마'이다. 그리고 원문 성경에는 단 한 번도 '영혼'이라는 단어가 나오지 않는다. 그것을 히브리어나 헬라어로 보면 영이든지 혼이든지 둘 중의 하나일 뿐이다. 예를 들어,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에 영이 떠났을까 혼이 떠났을까? 우리말 개역개정판에는 '영혼'이라고 되어 있지만 헬라어 원문을 보면 '영'으로 나와 있다(마27:50, 눅23:46). 이처럼 원문 성경에서는 처음부터 사람의 구성 성분을 영과 혼과 육(혹은 몸)으로 구분하고 있다. 그러므로 그것이 영인지 혼인지를 정확히 구분하려면 원문 성보아야 하는 것이다. 

      둘째, 오순절 날 터진 방언이 과연 외국 영의 언어인지도 금방 알 수 있다. 왜냐하면 헬라어에서 '방언(글로싸)'이라는 단어는 '새로운 혀의 말'이며(막16:17), 그리고 '딴 혀의 말'이라고 나오기 때문이다(행2:4). 왜냐하면 여기서 '새로운'이라는 단어는 시간적으로 새롭다는 것을 의미하는 '네오스'가 아니라, 질적으로 새롭다는 것을 의미하는 '카이노스'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막16:17). 그리고 '딴'이라는 단어 역시, 같은 종류에서 다른 것을 의미하는 '알로스'가 쓰인 것이 아니라, 전혀 다른 종류를 가리키는 단어인 '헤테로스'가 쓰이고 있기 때문이다(행2:4). 그러므로 방언은 이 세상에서 쓰지 않는 딴 종류의 언어인 것이다. 그러므로 성령받은 자들이 혀로 말하는 방언은 결코 이 세상의 언어가 아니다. 다시 말해 이 세상에 있거나 사용하고 있는 어떤 외국어(디아레크토)가 아닌 것이다. 그날 오순절 날가 다락방에 있던 120명의 무리들은 이 세상의 언어가 아니라 하늘나라의 언어인 즉 영의 언어로서 방언을 말한 것이다. 그런데 그것을 남들이 못 알아듣게 되면 미쳤다고 할 것이므로, 하나님께서는 듣는 자들의 귀를 열어 각기 자기 나라의 언어로 듣게 하신 것이다. 그러자 15개국에 오순절을 지키러 예루살렘 왔다가 그 소리를 들었던 사람들은 각각 자기 나라의 언어(외국어)로 방언을 듣게 된 것이다. 

      셋째, 마지막 시대에 적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할텐데, 그때 그가 앉게 될 성전은 결코 물질적인 성전이 아니다. 그것은 인격적인 성전을 가리킨다(살후2:4). 즉 교회 공동체가 하나님의 성전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성경에서 '성전'이라는 단어는 물질적인 성전을 가리키는 '히에론'이라는 단어가 따로 있고, 인격적인 성전이자 영적인 성전을 가리키는 '나오스'라는 말이 따로 있기 때문이다. 그중에서 적그리스도가 앉을 것이라고 한 성전은 물질적인 성전을 가리키는 '히에론'이란 단어가 쓰인 것이 아니라, 영적인 성전으로 쓰이는 '나오스'가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마지막 때에 적그리스도 앉아서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할 곳은 물질적인 성전에서가 아니라 영적인 성전인 교회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전3:16~17). 

      넷째, 천년왕국 지상에 건설되는지 아닌지 그리고 아마겟돈 전쟁과 곡과 마곡의 전쟁이 같은 전쟁인지 다른 전쟁인지도 헬라어로 요한계시록을 읽으면 금방 답이 나온다. 왜냐하면 헬라어 원문에는 아마겟돈 전쟁과 곡과 마곡의 전쟁을 똑같은 전쟁이라고 적고 있기 때문이다(계20:10). 그러므로 천년왕국은 첫째 부활에 참여한 성도들이 천국에 올라가서 거기에 있는 땅에서 왕 노릇하는 왕국이며,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재림으로 끝나는 것이다. 그리고 지상 재림할 때에 땅에 있는 사탄의 삼위일체 곧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자가 한꺼번에 백마를 타고 오신 예수님에 의해 멸망당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영원 천국과 영원 지옥으로 나뉘게 될 것이다. 

    계20:10[개역개정]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계20:10[헬라어 원문 직역] 그리고 그들을 미혹하고 있는 마귀가 던져졌다. 불과 유황 못 안으로. 그런 그곳에 짐승도 역시 그리고 거짓 선지자도 [던져졌다]. 그리고 그들은 밤과 낮으로 세대들의 세대들까지 괴로움(고통)을 받게 될 것이다.

     

    6. 히브리어 헬라어 원문 성경을 이해하 파악하기 위해서 쉽고도 편안한 좋은 방법은 무엇인가? 

      그렇다면 일반 성도들이 히브리어와 헬라어 원문 성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떤 작업이 필요한가? 기본적으로는 히브리어와 헬라어를 배워야 한다. 하지만 요즘에는 워낙 컴퓨터와 인터넷이 발달한 시대이다 보니, 히브리어와 헬라어를 공부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성경 원문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그것은 히브리어 구약성경과 헬라어 신약성경 전문을 수록해 놓고 단어를 분석해 주며, 단어의 쓰임새가 어떤 것이 있는 것까지 다 볼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어플(앱)이 많이 나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수많은 번역본까지 함께 비교할 수 있도 해 놓았다. 그중에서도 정말 추천할 만한 어플(앱)이 있다면 다음과 같다.

      첫째, 코람데오 스터디 바이블(Coramdeo Study Bible)이 있다. 이 어플(앱)은 무료인데 엄청나다. 왜냐하면 원어 성경에 대하여 원전 분해를 해 놓고 있으며, 기본적인 단어의 의미를 스트롱 사전과 연결해 놓아서 그냥 클릭하면 볼 수 있게 해 놓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러 역본과도 비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만약 스트롱 사전 외에도 Mysword 앱에 있는 단어 사전을 가지고 있다면 연결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둘째, 뉴 픽트리 성경(New Pigtree Bible)이 있다. 이 성경은 유료 어플(앱)이다. 그러나 막강하다. 왜냐하면 히브리어 헬라어의 단어들이 사용된 용례를 성경 전체를 통해 검색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히브리어의 단어이든지 헬라어의 단어이든지 그 단어에 대한 구약성경 전체 용례와 신약성경 전체 용례를 한 번에 볼 수 있게 해 놓았다. 이것을 통해 히브리어와 헬라어 각 단어에 대한 뜻과 용례를 한꺼번에 비교 분석할 수 있다. 

      셋째, 베들레헴 성경(Bethlehem Bible)이 있다. 이 어플(앱)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에서 만든 주석이기는 하지만, 수많은 한글과 영문 및 각 나라 역본들을 수록하고 있어 그것을 그대로 볼 수도 있고 서로 간에 비교해 볼 수도 있으며, 만나 주석이 그 가운데 들어 있어 본문에 대한 기본적인 해석이 가능하다. 그리고 신구약성경 전체가 원전 분해되어 있는데, 특히 원전 분해에 따른 거대한 단어 사전도 함께 들어 있다. 이는 기본적인 스트롱 사전이 아니라, 도서관을 가득 채울 만한 엄청난 양의 사전이 수록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구약 히브리어 원문 성경과 신약 헬라어 원문 성경을 이해하는 데에 이 세 가지 어플(앱)만 있다면 어느 정도는 다 커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아예 인쇄본갖기를 원한다면, 신약성경으로는 "네슬-알란트 28판 로고스성경5"(2권)를 추천해 드리고 싶다. 그리고 신약성경에 대한 직역 성경으로는 "신약성경 헬라어 원문 직역본(1판, 2023년, 박규한 역)"을 추천해 드리고 싶다. 이 직역 성경은 시중에서는 판매되지는 않지만 "헬라어 원문 번역소(https://blog.naver.com/sendmeok)"에 들어가시면 곧바로 PDF본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그리고 인쇄소에 가서 책으로 만들어 달라고 하면 만들어 준다. 

     

    7. 나오며

      지금 우리는 참으로 좋은 시대에 태어났다. 왜냐하면 무엇인가를 알기 원한다면 얼마든지 그 실체에 가장 가까운 것에 접근할 수 있는 시대가 활짝 열렸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은얼마든지 접근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을 제대로 배우기를 원한다면 지금 당장 유튜브를 검색하여 자기가 궁금해 하는 관련된 자료를 찾아보라. 그리고 그것을 시청하여 자기의 것으로 만들라. 고로 오늘날에는 자기가 핸드폰을 갖고 있거나 아니면 인터넷이 되는 환경만 갖추고 있다면, 그는 인터넷에 널린 무궁무진한 자료들을 검색하여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성경을 올바로 이해하는데 가장 중요한 히브리어 원문 성경과 헬라어 원문 성경도 이제 누구라도 손쉽게 공부할 수 있게 되었고 검색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그러므로 히브리어 구약성경과 헬라어 신약성경을 몰라서 성경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핑계할 수 없게 되었다. 2020년 1월부터 2021년 2월까지 전세계에 코로나 전염병이 휩쓸었다. 하지만 이것으로 인하여 인류의 지형이 바뀌었다. 왜냐하면 이것으로 인하여 비대면 시대와 더불어 유튜브 시대가 활짝 열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얼마든지 자기가 공부하고 싶은 것들을 직접 유튜브에 들어가서 공부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게 된 것이다. 고로 이제는 성경 말씀을 그냥 주는 대로 받아먹는 시대가 아니라, 제대로 해석해 주는 영적인 지도자들을 선택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는 바른 영적 지도자로부터 성경 말씀을 들어서 예수님을 발견하고 구원얻으며, 하늘나라의 상속자로서 잘 준비하는 복된 성도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2024년 10월 24일(목)
    정보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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