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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URL https://youtu.be/6iE84xcdI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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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린도후서강해(30)](최종회) 죄를 짓고도 회개하지 않는 자들에 대한 최종적인 경고는 무엇인가?(고후13:1~13)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6iE84xcdISY

 

1. 들어가며

 죄를 지었는데 회개하지 않고 있으면 어떤 일이 있을까?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성도가 죄를 짓는다해도 그것이 자신의 구원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진짜 회개할 일이 있으면 하나님께서 회개를 시킬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어찌하든지 한 번 구원받은 사람은 천국으로 데려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진짜 그럴까? 성경은 회개해야 할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회개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그를 심판하실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렇다면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어지럽히고 진리를 따라가지 못하도록 미혹하면서, 참 사도인 바울의 사도권을 인정하지 않고 무시했던 거짓 사도들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그리고 거짓 사도들을 따라간 성도들은 장차 어떻게 되는가? 

 

2. 사도 바울은 왜 고린도교회에 2차례의 방문과 4차례의 편지를 써 보내야 했는가? 

  사도 바울은 고심에 찬 편지를 고린도 교회에 여러 편 써 보낸다. 그런데 고린도전후서를 읽어보면, 바울이 자신이 개척했던 고린도 교회에 보낸 편지들은 한 개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적어도 4개가 있었다(고후10:10). 그리고 고린도후서를 보내기까지 고린도에 2번 방문하였다. 첫 번째는 고린도 교회를 개척하러 간 것이고, 또 하나는 고린도전서를 보낸 후에 한 번 더 방문한 것이다. 그럼 바울이 보낸 편지는 몇 개나 되는가? 

  바울이 보낸 편지 중에 첫 번째는 '고린도전전서'라고 불리는 것이 있다(고전5:9). 이는 고린도 교회에 발생한 음행의 문제 때문에 그 문제의 해결을 위해 보낸 것이다. 그러나 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 그러자 그 다음에 고린도교회의 전반적인 문제들을 처리하여 장문으로 편지를 써 보내는데 익서이 바로 우리가 알고 있는 고린도전서다. 그런데 고린도전서를 그곳에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고린도 교회의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그러자 소위 '눈물의 편지'라고 알려진 세 번째 편지를 보낸다(고후2:4, 7:8,12). 이것은 디도의 편으로 보낸 것이다. 그런데 얼마후 좋은 소식을 접하게 된다. 그러자 디도를 만난 이후 마게도냐에서 다시 한 통의 편지를 더 써서 보내는데, 그것이 바로 '고린도후서'이다. 그런데 고린도후서를 읽어보면 지금까지 2차례의 방문과 4차례의 편지를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달라지지 않고 있었던 거짓 사도들과 그를 동조하는 세력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바울은 고린도 교회 전체를 위하여 자신이 하나님께서 보낸 사도라는 것과 제대로 된 진리의 복음을 전했다는 사실을 언급한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 사도의 권면을 받아들이지 않고 자신이 지은 죄들을 회개하지 않는 사람들 곧 계속해서 사도 바울을 비방하며 또한 바울을 비방하는 거짓 사도들에게 동조하는 자를 결코 그냥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이것이 고린도후서의 후반부의 결론이다. 

 

3. 바울은 고린도에 보낸 네번째의 편지를 마치면서 회개하지 않는 자들에게 어떻게 할 것이라고 말했는가?

 

 

4. 바울은 편지를 받은 후에 심판을 받지 아니하려면 어떻게 할 것을 권면했는가?

 

 

5. 바울의 마지막 권면의 말씀은 무엇인가?

 

 

6. 회개하여 심판받지 않독록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3가지 것은 무엇인가?

 

 

7. 나오며

 

 

 

 

2025년 04월 25일(금)

정보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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