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강단] 오늘날은 진리의 기준이 이상하게 흘러가고 있다. 남들이 다 하고 있으면 그것이 대세가 진리가 되기 때문이다.
동성애의 경우만해도 그렇다. 서양과 미국에서 동성애를 인정 안하면 그것이 불법이 되어버렸고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 참 진리가 이젠 불법으로 몰아붙혀지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이것은 교회도 마찬가지다. 다른 교회에서도 다 그렇게 믿고 있고 행하고 있으면 그것이 맞고 그것을 진리라고 여겨버리는 것이다.
예를 들어, 추도예배와 장례예배를 다 드리고 있으면 그것은 더이상 우상숭배가 아닌 것이다. 다른 교회에서 믿음만 있으면 구원받았다고 하니 자기는 믿음이 있으니 회개하지 않아고 구원받은 줄로 안다. 큰 일이다. 어디 그것뿐인가?
그런데 이런 현상은 예수님 때에도 있었다. 과연 그때는 어떠했을까?